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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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판 굿즈 총집합, 애니메이트 팝업 개최

    애니메이트 - 일본 최대 애니·만화·게임 굿즈 전문점 ‘애니메이트’가 오픈한다. 매장에서는 피규어, 만화책, DVD, 캐릭터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애니메이트 카페와 제일복권도 함께 운영된다. 오픈 기념으로 애니메이트 카페에서는 애니메이션 '봇치 더 록!'과의 특별한 협업도 진행된다. - 장소 : 잠실 롯데월드몰 B1 기간 : 25.02.14 ~ 티켓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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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큐브 서울, '모나 하툼' 개인전 개최

    Instagram @whitecube 모나 하툼 - 모나 하툼의 한국 첫 번째 개인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그녀의 획기적인 다분야 예술 실천을 조명하는 주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이며, 지난 20년 이상의 작업을 아우른다. 1952년 베이루트에서 팔레스타인 가정에서 태어난 모나 하툼은 1975년부터 런던에서 거주하며 활동해 왔다. 이번 서울 전시에서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제작된 조각, 설치, 종이 작업을 포함하여 그녀의 시적이면서도 정치적인 작업 세계를 폭넓게 보여준다. - 장소 : 강남 화이트 큐브 서울 기간 : 25.03.06 ~ 25.04.12 티켓 : 무료 Instagram @whitecube Instagram @whitecube Instagram @whitecube Instagram @whitecube Instagram @white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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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 블리치전 애니메이션 2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Instagram @eun_lossom_i 블리치전 애니메이션 20주년 기념 서울 전시 - 블리치전 애니메이션 20주년 기념 서울 전시 '블리치전'이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01년부터 2016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된 쿠보 타이토의 소년 만화 '블리치'는 강렬한 스토리와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전시는 원작의 시작부터 최신 애니메이션 '천년혈전편'까지, 시리즈의 모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다. 국내에서 열리는 블리치 관련 전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원작과 애니메이션을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블리치의 20년 역사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원화, 콘셉트 아트, 애니메이션 장면 등이 전시되며, 각 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한 색다른 시각적 연출이 관람객들을 몰입하게 만든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블리치 컨셉의 카페테리아가 운영되며, 전시를 관람한 후에도 여운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작품 속 다양한 요소를 활용한 오리지널 굿즈가 전시회에서 독점 판매되며, 팬들에게 소장 가치를 제공한다. 쿠로사키 이치고 등 주요 캐릭터들의 초대형 조형물이 전시되어 포토존으로 활용되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 장소 : 홍대 뮤씨엄 기간 : 25.01.25 ~ 25.04.03 티켓 : 유료 Instagram @eun_lossom_i Insta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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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리치전 애니메이션 20주년 - 블리치전 애니메이션 20주년 기념 서울 전시 ’블리치전‘이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01년부터 2016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된 쿠보 타이토의 소년 만화 ’블리치‘는 강렬한 스토리와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전시는 원작의 시작부터 최신 애니메이션 ’천년혈전편‘까지, 시리즈의 모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다. 국내에서 열리는 블리치 관련 전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원작과 애니메이션을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블리치의 20년 역사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원화, 콘셉트 아트, 애니메이션 장면 등이 전시되며, 각 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한 색다른 시각적 연출이 관람객들을 몰입하게 만든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블리치 컨셉의 카페테리아가 운영되며, 전시를 관람한 후에도 여운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작품 속 다양한 요소를 활용한 오리지널 굿즈가 전시회에서 독점 판매되며, 팬들에게 소장 가치를 제공한다. 쿠로사키 이치고 등 주요 캐릭터들의 초대형 조형물이 전시되어 포토존으로 활용되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 장소 : 홍대 뮤씨엄 기간 : 25.01.25 ~ 25.04.03 티켓 : 유료 - 전시회 정보는 #전시회를즐기다 #전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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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나 하툼 - 모나 하툼의 한국 첫 번째 개인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그녀의 획기적인 다분야 예술 실천을 조명하는 주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이며, 지난 20년 이상의 작업을 아우른다. 1952년 베이루트에서 팔레스타인 가정에서 태어난 모나 하툼은 1975년부터 런던에서 거주하며 활동해 왔다. 이번 서울 전시에서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제작된 조각, 설치, 종이 작업을 포함하여 그녀의 시적이면서도 정치적인 작업 세계를 폭넓게 보여준다. - 장소 : 강남 화이트 큐브 서울 기간 : 25.03.06 ~ 25.04.12 티켓 : 무료 - 전시회 정보는 #전시회를즐기다 #전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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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게임 : 더 익스피리언스 - 넷플릭스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경험 기업 ‘킹스맨’이 협력한 ‘오징어 게임 : 더 익스피리언스’가 개최한다. 이 체험 공간은 ‘오징어 게임’의 독창적 세계관을 현실에서 구현한 몰입형 경험으로, 참가자들은 6개의 게임에 도전하며 긴장감 넘치는 경쟁을 펼친다. ‘구슬치기’, ‘보물 찾기’, ‘징검다리 건너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익숙한 게임과 서울 한정 ‘줄다리기’, ‘둥글게 둥글게’까지 포함된다. 90분 동안 진행되는 게임 존 외에도,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리테일 존, 다양한 K-스낵과 미니게임이 마련된 나이트 마켓, VIP를 위한 전용 라운지가 운영된다. - 장소 : 성수동 에스팩토리 기간 : 25.02.28 ~ 25.06.25 - 팝업 정보는 #전시회를즐기다 #전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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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용 개인전 : 런 도넛 런 - 김재용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회화와 조각을 통해 소개하는 ‘런 도넛 런’이 개최한다. 김재용은 주로 도넛 모양의 도자를 제작하고, 그 위에 다채로운 스프링클을 얹는 작업을 지속해 왔다. 화려한 색감과 반짝이는 크리스털은 시각적으로 강렬한 시각적 인상을 남긴다. 단순한 형태 속에 다채로운 색감과 장식적 요소를 담아 시각적 즐거움과 따뜻한 정서를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도넛’은 달콤함과 안락함의 상징으로,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전달한다. 그는 일상적 소재를 다루면서 우리의 삶에서 놓치기 쉬운 즐거움과 아름다운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는 마음에 간직하고 있는 순수한 감정을 되찾도록 유도한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작가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제작한 작품 9점을 선보인다. - 장소 : 종로 학고재 기간 : 25.02.26 ~ 25.04.05 티켓 : 무료 - 전시회 정보는 #전시회를즐기다 #전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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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움미술관, 현대미술 소장품전 최초 공개

    현대미술 소장품전 - 한국 근현대미술부터 아시아와 서구 현대미술까지 국제 미술의 흐름을 아우르는 리움미술관의 현대미술 소장품은 문화예술 발전을 향한 삼성문화재단의 오랜 신념과 열정의 결실이다. 2025년, 삼성문화재단 창립 60주년을 맞아 리움미술관은 현대미술 소장품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익히 알려진 미술관의 대표 소장품들보다는 그동안 전시되지 않은 미공개 작품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또한 최근 미술관에 소장된 신수품도 함께 소개되어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예술적 대화를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 전시는 연대기적 혹은 주제별 구성보다 작품 간의 시각적 혹은 개념적 병치를 통해 관람객이 작품들 사이에서 또 다른 관계를 발견하고 다층적이며 비선형적 예술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전시를 여는 오귀스트 로댕의 '칼레의 시민',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거대한 여인 Ⅲ', 얀 보의 '우리 국민은'은 근현대를 잇는 리움미술관 소장품의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하고 있다. 마크 로스코와 장욱진 회화의 이색적 만남을 시작으로 리움 개관 이래 처음 공개되는 솔 르윗, 리처드 디콘, 칼 안드레, 로버트 라우셴버그 등 현대미술 거장의 주요 작품, 루이즈 네벨슨, 한네 다보벤, 리 본테큐 등 최근 새롭게 소장된 작품, 이우환, 김종영의 대표작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리움 소장품의 예술적 깊이와 넓이를 더욱 풍성하게 확장한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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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줄리앙의 종이세상 - 장줄리앙의 전시회 ’장줄리앙의 종이세상‘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월 프랑스 파리의 르 봉 마르쉐에서 첫선을 보였던 ’페이퍼 피플‘의 연장선에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발전된 장줄리앙의 독창적인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페이퍼 피플 시리즈의 마지막 장을 장식하며, 그의 예술적 여정에 중요한 마침표를 찍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크게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공간인 ’페이퍼 팩토리‘는 종이 인간들이 탄생하고 함께 일하는 작업장을 재현한 공간이다. 컨베이어 벨트 위로 나란히 줄지은 종이처럼 이들은 각자만의 역할과 규칙 안에서 살아간다. 이곳에는 가위질을 기다리는 종이들과 페이퍼피플의 흔적들이 곳곳에 넘쳐나며, 그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성장해 나가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관람객은 이 공간을 통해 페이퍼피플의 탄생과 그들의 세계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두 번째 섹션인 ’페이퍼 정글‘에서는 관람객을 압도하는 거대한 뱀이 등장한다. 이 뱀은 귀여운 얼굴로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며, 구불구불한 몸통을 따라가다 보면 작가가 직접 그려낸 벽화와 정글 속 작은 생명체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작가는 이 공간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간과되는 것들에 대한 스토리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 정교하게 구성된 정글 속에서 관람객은 작가의 의도를 깊이 이해하며, 숨겨진 메시지를 발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마지막 섹션인 ’페이퍼 시티‘는 실제 도시를 모티브로 한 공간으로, 갤러리, 영화관, 빵집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페이퍼피플의 모습을 세밀하게 담아냈다. 이 공간은 장줄리앙의 회화와 드로잉 작품들을 비롯해, 파리 르 봉 마르쉐에서 선보였던 쇼윈도 설치 작품까지 함께 전시되어, 그의 독창적인 도시 풍경을 생동감 있게 재현한다. 관람객은 이 도시를 거닐며, 페이퍼피플들이 그들만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일상을 엿볼 수 있으며, 동시에 장줄리앙의 예술적 시각이 투영된 도시의 또 다른 면모를 경험하게 된다. - 장소 : 금천구 퍼블릭 가산 기간 : 24.09.27 ~ 25.03.30 티켓 : 유료 (전즐 모바일 티켓 / 할인쿠폰 받기) - 전시회 정보는 #전시회를즐기다 #전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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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꼭 가야 할 용산 전시회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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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첫 개인전, '피에르 위그' 전시회 개최

    피에르 위그 : 리미널 - 현대미술의 고정된 형식을 깨고 끊임없이 새로운 세계를 탐구해 온 세계적 작가 피에르 위그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 '리미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피노 컬렉션의 푼타 델라 도가나와 공동 제작한 작품을 포함하여 피에르 위그의 지난 10여 년의 예술적 탐구를 새롭게 조명한다. 전시는 신작 '리미널', '카마타', '이디엄'과 대표작 '휴먼 마스크', '오프스프링', 수족관 시리즈 그리고 인간과 기계의 협업으로 생성되는 'U움벨트-안리', '암세포 변환기' 등 총 12점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이 작품들은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그램과 생명공학을 결합하며, 인간과 비인간의 상호 관계가 생성하는 감각적이고 시적인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이번 전시 제목 ‘리미널’은 '생각지도 못한 무언가가 출현할 수 있는 과도기적 상태'를 의미한다. 전시 '리미널'은 불가능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을까, 전시에서 새로운 주체성은 어떻게 탄생될 수 있는가, 인간과 비인간의 상호 의존성을 어떤 방법으로 인지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에서 비롯된다. 이를 위해 전시는 예측 불가능성을 가시화하고 인간과 비인간이 공존하는 새로운 생태적 환경을 제안하며,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이 겹쳐지거나 분리되면서 그 의미가 진화한다. 여기서 관람객은 스스로를 낯설게 인식하고, 인식을 확장하며 또 다른 현실을 상상하게 된다. 피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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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용산 전시회 BEST 10 1. 피에르 위그 개인전 2. 현대미술 소장품전 3. 알바로 베링턴 : Soul to Seoul 4. 샘 길리엄 5. 우 슈앙 : Else Where 6. 존 딜그 : Perpetual World 7. 울리케 토이스너 : Sweet Bird of Youth 8.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9. 왕의 서고, 어진 세상을 꿈꾸다 모바일 티켓 구매는 #전시회를즐기다 #전즐 1초 발송 / 전즐 할인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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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미술 소장품전 - 한국 근현대미술부터 아시아와 서구 현대미술까지 국제 미술의 흐름을 아우르는 리움미술관의 현대미술 소장품은 문화예술 발전을 향한 삼성문화재단의 오랜 신념과 열정의 결실이다. 2025년, 삼성문화재단 창립 60주년을 맞아 리움미술관은 현대미술 소장품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익히 알려진 미술관의 대표 소장품들보다는 그동안 전시되지 않은 미공개 작품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또한 최근 미술관에 소장된 신수품도 함께 소개되어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예술적 대화를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 전시는 연대기적 혹은 주제별 구성보다 작품 간의 시각적 혹은 개념적 병치를 통해 관람객이 작품들 사이에서 또 다른 관계를 발견하고 다층적이며 비선형적 예술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전시를 여는 오귀스트 로댕의 ’칼레의 시민‘,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거대한 여인 Ⅲ‘, 얀 보의 ’우리 국민은‘은 근현대를 잇는 리움미술관 소장품의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하고 있다. 마크 로스코와 장욱진 회화의 이색적 만남을 시작으로 리움 개관 이래 처음 공개되는 솔 르윗, 리처드 디콘, 칼 안드레, 로버트 라우셴버그 등 현대미술 거장의 주요 작품, 루이즈 네벨슨, 한네 다보벤, 리 본테큐 등 최근 새롭게 소장된 작품, 이우환, 김종영의 대표작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리움 소장품의 예술적 깊이와 넓이를 더욱 풍성하게 확장한다. 아울러, 건축적으로 변화를 준 M2의 전시 공간은 관람객에게 공간과 작품을 새롭게 탐색하게 하는 특별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리움미술관의 소장품을 통해 현대미술의 흐름과 변화를 현재의 시각으로 살펴보는 이번 전시가 작품의 시대적 맥락과 예술의 다양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 장소 : 한남동 리움미술관 기간 : 25.02.27 ~ 티켓 : 유료 - 전시회 정보는 #전시회를즐기다 #전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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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에르 위그 : 리미널 - 현대미술의 고정된 형식을 깨고 끊임없이 새로운 세계를 탐구해 온 세계적 작가 피에르 위그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 ‘리미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피노 컬렉션의 푼타 델라 도가나와 공동 제작한 작품을 포함하여 피에르 위그의 지난 10여 년의 예술적 탐구를 새롭게 조명한다. 전시는 신작 ‘리미널’, ‘카마타’, ‘이디엄’과 대표작 ‘휴먼 마스크’, ‘오프스프링’, 수족관 시리즈 그리고 인간과 기계의 협업으로 생성되는 ‘U움벨트-안리’, ‘암세포 변환기’ 등 총 12점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이 작품들은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그램과 생명공학을 결합하며, 인간과 비인간의 상호 관계가 생성하는 감각적이고 시적인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이번 전시 제목 ‘리미널’은 ‘생각지도 못한 무언가가 출현할 수 있는 과도기적 상태’를 의미한다. 전시 ‘리미널’은 불가능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을까, 전시에서 새로운 주체성은 어떻게 탄생될 수 있는가, 인간과 비인간의 상호 의존성을 어떤 방법으로 인지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에서 비롯된다. 이를 위해 전시는 예측 불가능성을 가시화하고 인간과 비인간이 공존하는 새로운 생태적 환경을 제안하며,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이 겹쳐지거나 분리되면서 그 의미가 진화한다. 여기서 관람객은 스스로를 낯설게 인식하고, 인식을 확장하며 또 다른 현실을 상상하게 된다. 피에르 위그에게 전시는 완성된 결과물이 아닌 끊임없이 변화하는, 살아 있는 환경이다. 전시 ‘리미널’은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생명체들이 진화하는 세계다. 이 세계는 수족관의 환경처럼 특별히 구성되어 있지만 어떤 일이 발생할 지 예측 불가능한 ‘불확실성의 세계’이다. 여기서 존재들은 전시가 진행되는 동안 지속적으로 배우고 진화하며 복합적인 환경을 형성한다. 전시와 동명의 작품 ‘리미널’에는 얼굴 없는 인간 형상이 등장하는데, 이 형상의 움직임과 시선은 전시 공간의 센서가 포착한 환경과 인공 신경 조직 데이터를 바탕으로 결정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형상은 외부 조건을 학습하고 기억을 쌓아간다. 전시에는 황금색 마스크를 쓴 사람들의 언어 ‘이디엄’이 인간의 발성과 신경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성된다. ‘U움벨트-안리’ 이미지는 ‘암세포 변환기’가 전송하는 세포분열 데이터와 센서가 포착하는 외부 조건과 만나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며 타자의 관점으로 우리 스스로를 바라보게 한다. ‘카마타’에서는 아타카마 사막에서 발견된 인간 해골을 중심으로 기계가 신비로운 의식을 수행한다. 이는 끝없는 장례 의식을 소환하며 기계가 인간의 유해를 탐사하는 새로운 신화의 시작을 알린다. 영상은 전시 공간의 센서가 송출하는 이미지를 실시간 편집하여 시작과 끝이 없는 형태로 계속해서 이어진다. 관람자는 이 의식이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동안, 서로 다른 현실들 사이의 교류와 신체 없는 존재에서 생명 없는 인간의 몸으로의 전환을 경험하게 된다. - 장소 : 한남동 리움미술관 기간 : 25.02.27 ~ 25.07.06 티켓 : 유료 - 전시회 정보는 #전시회를즐기다 #전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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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49
    뽀빠이와 땡땡이 저작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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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꼭 가야 할 무료 전시회 BES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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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무료 전시회 BEST 20 1. 알바로 베링턴 2. 숭고한 시뮬라크라 3. 하종현 4. 우 슈앙 : Else Where 5. 하나이 유스케 : Give a Hand, Take a Hand 6. 울리케 토이스너 : Sweet Bird of Youth 7. 최재은 8. 샘 길리엄 9. 모나 하툼 10. 심문필 : 거의 보이지 않는 11. FIND LOVE 12. 구정아 : 오도라마 시티 13. 무기세 14. 존 딜그 : Perpetual World 15. 니콜라 샤르동 16. 신성희 : Couturage, Nouage 17. 강승우, 김형수, 진택 : Ego.exe 18. 가난한 자들 19. 왕의 서고, 어진 세상을 꿈꾸다 모바일 티켓 구매는 #전시회를즐기다 #전즐 1초 발송 / 전즐 할인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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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더현대서울, 메이커스 마크 팝업스토어 개최

    Instagram @yosultv 독주 스페이스 - 버번 위스키 메이커스 마크가 체험형 팝업스토어 '독주 스페이스(Dok-Ju Space); 손맛'을 오픈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독주' 캠페인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장인 정신을 의미한다. 수십년간 핸드메이드 철학을 고수한 버번 위스키 메이커스 마크를 대표하기도 한다. 매년 대형 팝업 행사를 진행해 온 메이커스 마크는 이번 '독주 스페이스; 손맛' 팝업스토어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자 브랜드 최초로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소개한다. 크게 메인 존과 커스텀 존으로 나뉘며, 메이커스 마크만의 수작업 공정을 고수하는 장인의 '손'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메인 존에서는 바를 운영하며, 메이커스 마크의 대표 칵테일 3종(하이볼, 올드 패션드, 골드러시)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홈 칵테일 4종을 비롯해 오리지널, 46, 캐스크 스트렝스의 3종 샘플러를 맛볼 수 있다. 바 왼편에 위치한 스토어에서는 매년 메이커스 마크 팝업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메이커스 마크 전용잔과 한정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전 세계 위스키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셀러 에이지드 2023 릴리즈'가 한정 수량으로 공개된다. 일별 판매 수량이 상이하다. 커스텀 존에서는 '한글 커스텀 라벨' 프로그램을 최초로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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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수린 개인전 : 디지털 토템 -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가 첫 우먼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며 현대 미술 작가 ‘수린 개인전 : 디지털 토템’을 함께 개최한다. 송지오 하우스의 첫 여성 컬렉션 런칭 및 작가 수린의 전시 오픈을 기념하여 고전과 현대의 미학, 동양과 서양의 예술과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시대별 문화의 가치와 매력, 그리고 아름다움을 담아낸다. 시대를 거스르는 창의적인 예술성과 혁신성을 추구하는 하우스의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신개념의 ‘뉴룩’을 창조한다. 특히, 첫 25SS 여성 컬렉션 화보는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조기석 작가와 함께하며 패션과 예술의 조화를 새롭게 조명했다. 국내외 아트신에서 주목받는 현대 미술 작가 수린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디지털 아트를 통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아름다운 형태의 조각들을 구현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디지털 아트워크 뿐만 아니라 3D 프린팅을 활용한 오브제 작업들을 통해 물질적 재료에 정신적 가치를 접목시켜 독창적인 미감을 창조한다. 이번 전시는 토테미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전통 한국 석탑을 강렬한 색채와 독특한 패턴으로 변형한 ‘JOYFUL KOREA 2’, 한국의 십장생도를 작가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12 MEDIUMS’ 등 대형 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오브제들이 함께 전시되었다. 전시가 열리는 송지오의 ‘갤러리 느와’는 연 6회 국내외 유망 아티스트들의 전시를 선보이며 패션계를 비롯해 문화예술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트 패션을 추구하는 패션 하우스인 만큼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1993년 런칭한 송지오는 20년간 파리 패션 위크에서 컬렉션을 선보이며 현재 전 세계 9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글로벌 패션 하우스다. 이번에 선보인 송지오 여성 컬렉션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 총 4개의 남녀 복합 매장과 신세계 강남점/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본점/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본점/잠실 에비뉴엘점/부산본점 총 7개의 여성 단독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송지오(@songzio_official), 수린(@surin.kim), 갤러리 느와(@galerie.noi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장소 : 신사동 갤러리 느와 송지오 기간 : 25.02.21 ~ 25.03.30 티켓 : 무료 - 전시회 정보는 #전시회를즐기다 #전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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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과 현대의 조화 '한국 현대 도자공예 : 영원의 지금에서 늘 새로운' 전시회

    Instagram @yeasulzip 한국 현대 도자공예 : 영원의 지금에서 늘 새로운 - 한국인에게 도자기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천하제일 비색청자’와 ‘달항아리’는 한반도의 미의식을 대표하는 민족적 상징이다. 도자공예는 ‘시대와 환경의 필요에 따라 도기와 자기로 생산된 인공물’로서, 우리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는 표상이 되어왔다. '한국 현대 도자공예: 영원의 지금에서 늘 새로운' 전시는 이와 같은 자랑스러운 도자 역사를 바탕으로, 현대 환경에서 새롭게 변화하며 다양한 역할을 해온 도자공예의 모습을 조명한다. 해방 이후 한국은 수많은 격변기를 지나왔으며 도자공예 역시 그에 반응하며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현대 도자에서 전통의 가치는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 미술사가 고유섭은 전통이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고유한 가치를 드러내는 ‘영원의 지금에서 늘 새롭게 파악된 것’으로 정의하였다. 이번 전시는 한국 도자공예가 전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현대 사회 속에서 어떻게 그 역할을 이어왔는지 탐구하고자 한다. 전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구성되며, 전통 도자, 도자 조형, 설치 등 다양한 유형의 도자공예의 모습을 선보인다. -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기간 : 24.11.21 ~ 25.05.06 티켓 : 유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313 국립현대미술관 Instagram @yeasu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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