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랍스터 원더랜드초대형 랍스터가 뜬다. 바다를 건너 한국을 찾는 거대 랍스터는 영국의 세계적 팝아티스트이자 자칭 ‘랍스터 작가’인 필립 콜버트의 아트벌룬 조형물이다. 랍스터 원더랜드는 송파구와 롯데물산이 손잡고 추진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다. 전시의 백미는 푸른 수면 위 높이 16m, 너비 30.5m의 새빨간 랍스터다.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튜브 위에 걸터앉은 유쾌한 가재가 나들이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석촌호수에 맞춤 제작된 랍스터 조형물은 이번에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이다. 송파구는 늦은 밤에도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 기간 오후 6∼10시에 호숫가에서 조형물을 비추는 야간 점등도 운영한다. 2. 안녕! 보노보노, 조개를 찾아줘'안녕! 보노보노, 조개를 찾아줘'을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보노보노 팝업스토어는 한정판 아트웍과 굿즈, 다양한 식음료 제품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보노보노의 작가 '이가라시 미키오'가 직접 그린 '롯데월드X보노보노' 협업 디자인 상품 등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마그넷의 경우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를 배경으로 롯데월드의 마스코트 로티와 로리 그리고 보노보노가 함께 있는 모습이나, 보노보노가 약과·꽈베기·달고나 등 'K디저트'를 먹고 있는 모습 등을 담았다. 3. 안녕! 보노보노, 조개를 찾아줘'안녕! 보노보노, 조개를 찾아줘'을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보노보노 팝업스토어는 한정판 아트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