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오전시간 이긴 하지만 , 출근을 해서 그런지 , 그림같은 석양을 보면서 내일은 쉬었으면 했습니다 ~ 절기상 입춘 인데 , 주말내내 포근해서 인지 , 월요일 아침 상당히 추워요 ~ 매일 출근하는 길 , 올해는 다들 근심걱정 없었으면 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 어제저녁 호빈이가 맛있는 빵집에서 사다준 빵 이 아주 먹음직합니다 , 따듯한 커피한잔 과 함께 , 새로운 한주를 긍정의 생각으로 보내야겠어요 ~

절기 '입춘'인 오늘,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추위 속 내륙을 중심으로 눈비가 내린 가운데, 출근길 미끄럼 사고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춘'인데, 찬바람은 오히려 강해지고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들기 때문인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3도,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8도선 까지 떨어졌습니다. 한편 밤사이 내륙 곳곳으로 눈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추위 속에 도로가 얼겠습니다. 출근길 도로 살얼음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강원 산간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춘천 -1.7도, 대전 -0.8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2도, 대전 0도, 광주 1도에 그치겠고요. 찬바람 탓에 체감 온도는 기온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내륙에 내리던 눈비는 아침에 모두 잦아들겠습니다. 반면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오늘부터 폭설이 예고됐는데요. 제주도는 아침부터 강한 눈이 쏟아질 것으로 보이면서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모레까지 제주도에 40cm가 넘는 대설이 쏟아지겠고요, 충청과 호남에도 15~25cm의 큰 눈이 오겠습니다. 이들 지역은 주 후반까지 눈이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한파도 내내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특히 내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현재 충북과 경북 등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

눈 이 좋지않아서 안경도 착용하고 있는데 , 또다른 문제가 생겨서 진료 받으러 왔습니다 ~ 오늘은 병원 투어를 하는날 인가봅니다 ~ 늦은점심 을 먹으려고 , 1시가 훌쩍 넘어서 수원역사 에 왔습니다 ~ 오랜만에 빕스 에 왔는데 , 무분별하게 쿠폰을 사용하는것 같군요 ~ 미리 예약을 해놔서 복잡하지 않는 자리에서 점심을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 레드밥 을 갈까 했는데 , 이것저것 먹고 싶어서 길빈맘 과 같이 왔는데 , 역시나 부담없이 먹기 좋습니다 , 마지막은 따듯한 커피로 마무리 를 ~ 1층에 에스티 로더 에서 길빈맘 쿠폰이 당첨이 되어서 선물을 받으러 왔어요 ~ 배도 부르고 해서 아이쇼핑 좀 하다가 , 피곤해서 집으로 ~ 집에와서 청소를 하고 쉬려고 하는데 모리가 저러고 있습니다 ~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낸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

어제는 오랜만에 이쁜 석양을 본것 같습니다 ~ 일 요일 아침 날씨가 풀린것 같지만 , 겨울은 겨울입니다 ~ 사우나 하러 가는길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 이른아침 이지만 사우나 를 하러 올때면 부지런 한 사람들 참 많은것 같습니다 ~ 흐릴것 같았던 하늘이었는데 , 점점 좋아 지는걸까요 ? 구름이 많긴 많은것 같죠 , 일출이 석양 같아요 ~ 일요일 아침 업체분 하고 미팅이 있어서 카페에 왔습니다 ~ 아무도 없는 카페에서 음악을 듣는 맛 도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 산미가 풍부한 따듯한 커피한잔 마시고 , 기분좋게 미팅하고 가야 겠습니다 ~

지금 수도권과 강원도는 구름만 다소 끼어있지만 충청과 남부 지방은 비나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 남원, 전남 구례, 경남 산청에는 대설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충청과 남부 지방은 비나 눈이 이어집니다. 충청은 오늘 오후까지, 호남은 저녁에, 영남과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텐데요. 비와 눈이 섞여 내립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 산간에 최고 70밀리미터, 전남과 경남에 5에서 30, 전북 5에서 20, 충청은 5밀리미터 안팎이 되겠고 눈의 양은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에 1에서 5센티미터 호남 서해안에 1센티미터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곳곳이 빙판인 곳이 많습니다. 운전하실 때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시고 저속 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예년보다 포근한 겨울 날씨가 예상됩니다. 보통 이맘때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5도인데,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 2도였습니다. 예년보다 3도 높았는데요.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계절의 시계가 2월 하순 정도에 맞춰지겠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 7도로 어제보다 7도가 높겠고 광주와 대구도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바람이 비상입니다. 현재 제주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 풍속이 초속 20미터 이상, 제주 산간은 초속 25미터 이상으로 간판이 떨어져 나가고 지붕이나 기와가 뜯겨 나갈 수 있는 위력입니다. 시설물과 안전 사고에 유의해...

토 요일 아침 눈 이 또 왔는지 하얀게 보기엔 이쁩니다 ~ 머리도 아프고 잠도 이루지 못하고 ... 흐린하늘이 제 마음 같군요 ~ 일이 몰리긴 해도 작년 생각을 하면 행복하기만 하지만 , 조금 길게 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 출근을 합니다 ~ 라디오 에서 2월 1일 이라는 얘기를 듣고 , 벌써 2월이라니 ... 사무실 1층에 있는 카페 사장님은 언제나 기분좋게 인사를 해줍니다 ~ 눈 이 또 와서 이쁘긴 한데 다니기는 정말 불편할것 같아요 ~ 따듯한 커피한잔 마시고 , 2월 즐겁고 긍정의 마음으로 시작을 해야 겠습니다 ~

설 연휴 도 금방 지나가고 , 벌써 1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 이번 연휴기간 정말 많은 눈 이 내린것 같습니다 ~ 오늘까지 쉬는곳이 많은지 도로가 한산해서 좋습니다 ~ 1월의 마지막날 여명 을 봤으면 했는데 , 구름이 많은게 하루종일 흐릴것 같군요 ~ 루틴데로 따듯한 커피한잔 마시고 , 오늘하루 파이팅 입니다 ~

연휴 뒤 첫 출근길, 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 일부 지역을 비롯한 중부 곳곳에 이른 아침부터 약한 눈발이 날리고 있는데요. 연휴 동안 내렸던 눈도 녹지 못한 곳이 많은데, 영하권 추위 속에 새로 내린 눈까지 도로에 그대로 얼어붙겠습니다. 오늘 출근길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자세한 눈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눈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오후부터는 점차 그 밖의 충청 북부와 경북 북부로도 확대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북에는 오늘 밤까지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이미 많은 눈이 내린 상황에서 또 눈비가 이어지는 만큼, 추가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절정을 보였던 설 연휴 한파는 하루 만에 많이 꺾였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2.5도, 대전 -2.8도, 광주 -1.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4도가량 높은데요. 한낮에는 서울 기온도 2도로 영상권을 회복하겠고, 광주와 대구 10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지방에서는 공기가 온화하게 느껴지기도 하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서울 한낮 기온이 7도까지 오르는 등 날이 더욱 풀리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사이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또 강수 구름이 확대하겠고요, 주말인 내일, 아침부터 이 지역에는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대기가 정체하면서 오늘 오전 한때 세종과 충남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2025년 1월 29일 수 요일 ... 2025년 설 은 겨울왕국 으로 변한 시골이기에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 다행이 소강상태 눈 이 더 내리기전에 동생이 차를 빼고 있습니다 ~ 호길이 단비는 튼튼이 때문에 이번 설 은 오지말라고 했고 , 호빈이 하고 호성이 가 이제는 제법 한사람 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 매년 어머님은 조금만 하신다고 하지만 , 정성스런 음식은 늘 풍성 스러운것 같아요 ~ 제사 를 마무리 하고 지방 을 태우러 나왔는데 , 하늘에서 눈 이 또 내리는군요 ... 많은 눈 이 와서 그런지 집 이 한폭의 그림같아요 ~ 큰며느리 , 작은며느리 하고 제사 마무리 하시고 ... 어머님께 돌아가면서 세배를 하고 ~ 길도 좋지않고 , 차 밀릴지 모른다고 서둘러 가라고 하시는 어머니 를 뒤로 하고 ~ 도로까지 걸어서 이동을 하는데 , 눈 이 길빈맘 무릎까지 쌓여 있는게 많이 오긴 한것 같습니다 ~ 어제 이쪽에 주차하길 너무 잘한것 같아요 ~ 길은 미끄러워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행입니다 ~ 어디가 길이고 인도인지 구분은 안가지만 , 안전하게 올라가야 겠어요 ~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인천방향 은 다행이 차가 밀리지 않지만 , 반대 차선은 벌써 막히기 시작을 하는군요 , 모든분들 안전운전 하시고 , 복 많이 받으세요 ~~~

2025년 1월 28일 화 요일 ... 제천 가는길 정말 힘들것 같은 예감이 ...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라서 , 즐겁고 행복합니다 , 운전이 조금 힘들뿐 , 주변 풍경은 그림같습니다 ~ 눈 이 멈출기미 가 보이지 않아서 제설이 잘 되있을것 같은 고속도로 에 올라 탔습니다 ~ 설 연휴라고 호빈이가 세차까지 했는데 ... ㅋ 영동고속도로 가 아직은 밀리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 문막휴게소 에서 커피한잔 ~ 눈 보라를 뚤고 달리는 기분도 나름 기분이 좋군요 , 드디어 신림ic 에 ~ 감악산 자락 가는길 강원도 에서 충북 으로 , 황둔 마을 길 이 사라진것 같아요 ~ 송학면 오미리 시골집에 도착을 했는데 , 차가 올라가지를 못해서 , 걸어서 가기로 했어요 ~ 동생차도 모하비 인데 어제와서 겨우 올라왔다고 하는군요 ... 장독대 위에 쌓인눈을 보니 대략 40cm 정도 되는것 같아요 ~ 잠시 소강이었는지 또 눈 이 오기 시작을 합니다 ~ 다행이 집내부는 아주 따듯하고 좋아요 , 제사 음식을 만들고 ~ 길빈맘 이 떡만두국 을 끓여서 식구들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 오랜만에 고향집에 온 모리 , 눈 오는걸 보더니 나가고 싶은건지 ... 원래는 나가서 어머니 생필품 하고 이것저것 먹거리 좀 사와야 되는데 , 거의 고립된 상태라 , 가족들 둘러않아서 고구마 를 간식으로 먹고 , 이야기 도 하고 ... 금방 저녁시간이 왔습니다 , 저녁도 길빈맘 이 김치볶...

2025년 1월 27일 월 요일 ... 오늘 눈 소식이 있긴 한데 아직까지는 바람만 불고 눈 은 오지 않는군요 ~ 월 요일 부터 눈 이 오기 시작을 하는데 , 시골갈때 는 녹길 바라는 마음뿐 입니다 ~ 오랜만에 휴무 , 막내 호빈이가 잠을 자고 있는데 , 모리가 저러고 있어요 ~ ㅋ 설 연휴가 앞이 길고 31일 이 쉬는날이 아니어서 ... 27일 이 아닌 31일 을 휴무 로 해줬으면 했는데 ... 집안의 가장이 없듯이 나라에 가장이 없으니까 ... 점심을 외식을 하고 평택에 가기로 했습니다 ~ 그래도 연휴의 시작이라 그런지 고속도로 에 차가 많아서 국도로 가기로 했습니다 ~ 차도없고 여유있고 너무너무 좋습니다 ~ 호빈이 차량으로 이동을 하니까 , 더 좋은것 같아요 , 수증기가 어마어마 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 장모님댁 가는길은 다행이 날씨도 좋고 , 여유있게 도착을 했습니다 ~ 장모님 이 아침마다 운동을 하시고 들리시는 카페에 왔습니다 ~ 맛있는 커피한잔 마시고 나왔는데 바람도 강해지고 구름도 많아지고 , 장모님 필요한 생필품 사드리려고 마트에 왔습니다 ~ 헐 ~ 장을 보고 나왔는데 , 강풍에 눈보라가 장난이 아닌걸요 ... 아침일찍 제천에 가려고 나왔는데 ... 눈 이 정말 많이 왔고 계속 오고 있어요 ... 정리좀 하고 눈 좀 치우고 , 날이 밝아지면 출발을 해야 겠습니다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30일) 추위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일부 중부와 경부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기온 서울이 영하 7도, 춘천 영하 13도, 청주와 대전 영하 5도, 전주 영하 4도, 대구 영하 2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낮게 시작하고요. 낮 기온도 살펴보시는 남부 지방은 대체로 온화하지만 서울이 0도, 춘천 영하 1도, 청주 1도로 중부 지방은 낮 동안에도 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강수 구름대가 남아 있는데요. 오늘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북에는 1cm 미만의 눈이 더 이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오늘 가끔 구름 지나겠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역은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 만큼 오늘 오전까지 강한 바람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은 주말까지 점차 오름세를 보이겠고요. 내일은 중부와 호남에, 토요일에는 전국에 눈,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눈뿐만 아니라 강풍과 한파도 함께 찾아왔습니다. 설날인 오늘은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거센 바람에 강원도 강릉 아파트 공사 현장의 크레인 도르래가 출렁입니다. 속초IC를 비추는 CCTV가 어지럽게 흔들립니다. 새벽 한때 강원도 미시령에는 초속 34.2m의 강풍이 불었습니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한반도 서쪽과 동쪽, 해안가와 산악 지대를 중심으로 곳곳에서 초속 20m 이상의 태풍급 돌풍이 몰아쳤습니다. 기온도 뚝 떨어졌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영하 2.5도, 바람까지 불어 아침에는 체감온도가 영하 10.4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부산 사람은 서울 고궁을 찾았다가 생각보다 더한 추위에 잔뜩 몸을 웅크렸습니다. [김민서 / 부산 사직동 : 일단 날이 너무 추워 가지고 밖에 돌아다니기 힘들었고 내일 눈 올까 봐 걱정되는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요.] 설날부터는 더 추워집니다. 설 당일인 오늘(29일)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도 정도 낮은 영하 7도로 예상되고, 연휴 마지막 날에는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추위가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충북과 경북의 설날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찌감치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도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레이더를 보시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구름이 뒤덮여 있고요 . 특히 충남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3cm 안팎의 강한 눈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 동부에는 대설 경보가,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금 전 익산의 모습을 보시면 흰 눈이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고요. 도로에도 많은 눈이 쌓여 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빙판길 사고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충남과 호남에 최고 20cm 이상, 충북에도 15cm 이상의 추가 폭설이 쏟아지겠고요. 서울에도 1에서 5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중북부 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충남과 호남은 내일도 강한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찬 공기도 내려와 추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서울의 기온 영하 2도에 머물겠고요. 특히 연휴 마지막 날에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오늘(27일)부터 설 당일인 모레 사이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온도 점차 낮아지면서 한파까지 겹치겠는데요. 지난밤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눈비 구름이 확대됐습니다. 서울에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북과 경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일부 경기와 강원 내륙과 산지, 경북 북부 내륙, 전북 동부와 영남 서부 내륙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까지 계속해서 큰눈이 이어져 고향 오가는 길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는데요. 서울에는 10에서 20cm, 경기 동부와 남부는 25cm, 강원 내륙과 산지, 전북 동부와 제주 산지에도 최대 3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중부와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에서 5cm의 매우 강한 눈이 쏟아지겠고요. 오후부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7도 등 아침 추위는 크게 없지만 낮 기온이 서울 2도, 광주 4도에 그치는 등 점차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 수요일까지는 곳곳으로 눈·비가 내렸다 그쳤다 이어지겠고 연휴 마지막 날인 목요일에는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토 요일 아침 다행이 대기질이 좋습니다 ~ 어제 늦게까지 직원들이 오늘 납품할거 마무리를 해서 , 검수하러 갑니다 ~ 구름은 많지만 그림같은 하늘 입니다 ~ 이른아침 의 주말은 차들이 많지가 않아서 좋습니다 ~ 설 연휴 가 실감이 나지만 , 코로나 때 보다 경기가 너무 좋지가 않군요 , 나라꼴도 미친놈들 이 너무 설쳐되서 뒤숭숭 한게 , 아이들에게 부끄럽기만 합니다 ... 업체 납품가기전 1층에서 따듯한 커피한잔 사들고 ~ 일이 없어도 걱정이고 , 몰아쳐 들어와도 걱정이고 , 그래도 있는게 행복하긴 합니다 , 마무리 잘했습니다 ~ 사무실 가서 정리 잘하고 , 집에가서 푹 ~ 쉬어야 겠습니다 ~

몸은 피곤한데 새벽에 눈 이 떠지고 , 모리하고 놀다가 , 여기저기 쑤시고 하는게 사우나 를 하러 나왔습니다 ~ 부지런한 사람들이 모이는곳 중에 하나가 사우나 일것 같습니다 ~ 오늘은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했더니 개운하고 너무 좋습니다 ~ 일 요일 아침 공기도 좋고 대기질이 너무 좋습니다 ~ 기분좋은 햇살 입니다 ~ 혹시나 들렸는데 , 역시나 카페문이 열려 있습니다 ~ 사장님 과 기분좋은 인사 와 덕담을 주고받았더니 아침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 바다를 보고 싶어하는 길빈맘 하고 떠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 커피한잔 마시고 길빈맘 한테 연락해서 데이트 신청이나 해야 겠습니다 ~

일요일인 오늘은 고향으로 오가는 길 날씨로 인한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온화하겠습니다. 하지만 월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모레까지 강원과 전북 동부에 최대 30cm, 수도권과 충청, 호남에도 20cm가 넘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설 당일인 수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 연휴 마지막 날 아침에는 영하 9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제주에는 가끔 비가 오거나 밤부터 강원도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7도, 광주 8도, 대구 9도로 어제보다 1~4도가량 낮겠습니다. 설 연휴에는 바다의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배편 운항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연휴 시작일인 오늘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의 기온이 9도, 광주 11도로 예년 기온을 최고 8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역은 비나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강원 산지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10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빙판길 사고 없도록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월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강하고 무거운 눈이 집중되겠고요. 예상 적설량을 보시면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전북에 10cm 이상, 서울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도 3~8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대기질은 무난하겠고요.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차츰 강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3도 안팎으로 출발합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9도, 대구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눈은 화요일까지 이어지겠고요. 이후로 찬 공기가 내려와 추워지겠습니다. 설날 당일에는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어제 대기질이 좋지 않았는데 , 업체 에서 미팅마치고 나오면서 부터 , 날씨가 좋은것 같아서 , 일기예보 를 봤더니 대기질이 좋아졌습니다 ~ 금 요일 아침 확실히 미세먼지 가 없으니까 , 공기질이 틀린것 같아요 ~ 얼마만에 보는 여명 인지 모르겠습니다 ~ 설 전에 금요일 출근길 은 복잡해도 기분은 좋습니다 ~ 이번주 내내 늦은시간 까지 일을 해서 그런지 피곤하긴 하지만 , 따듯한 커피한잔 마시고 오늘만 잘 버티고 푹 ~ 쉬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