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에서 만나는 홀로리스안경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안경을 착용하고 중학생이 되어서부터 렌즈를 접해 서클렌즈 착용이 올해로 15년 차가 다 된 것 같아요. 장시간 렌즈를 끼는 시간이 지속되면서 이제는 천천히 투명렌즈도 겸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죠. 투명을 끼다 보니 이제 또 안경을 착용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안경을 착용하려고 하니 저희 집에 있는 안경은 동글동글할 뿐이라 일상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될 만한 안경을 하나 장만했어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여자 안경 브랜드는 바로 홀로리스인데요. 다양한 라인 중에서도 제가 착용한 데이데이 컬렉션은 가벼운 무게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라인이에요. 제 패션 코디에 맞추어서 안경의 느낌도 달라질 수 있는 라인이라 더 애정이 가는 중인데요. 3개의 라인 중 제가 사용하고 있는 라인은 바로 클래식 라인 *_* 홀로리스 Day Day am 04:11 CR 투명 테 클래식 라인 다각형 안경은 동양인 얼굴에 맞추어서 제작되기 때문에 저처럼 코가 낮은 분들도 흘러내리지 않게 착용할 수 있는 안경이에요. 볼드 라인에서 보이는 광택감을 누릴 수 있어서 생활 속에서 편하게 사용하고 싶은 제품들을 고를 때에 선택하기에 좋아요. 슈나이더 렌즈를 사용하는 브랜드가 있다? 홀로리스 안경은 모두 나사에서 사용하는 허블 망원경에 들...
요즘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무거운 안경에서 티타늄안경테로 바꿔서 끼기로 했거든요. 방학이라 학교를 안가는데 곧 개강을 하더라도 계속 원격으로 할 것 같기도 하고... 이왕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가벼운걸로 하는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그렇다고 또 아무거나 선택하고 낄 수는 없잖아요. 프로 안경러생활만 벌써 10년차가 넘었는데 귀가 안아프면서 또 잠깐씩 외출하게 되었을 때에 이상해 보이지 않을만한 것으로 고르려고 하다보니 티타늄 안경테 중에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으로 골라야겠다 싶어서 선택해봤어요. 안경을 여는 방식이 되게 신기한데요. 탄탄한 안경통을 열면 또 제대로 된 안경이 들어있는 구조였어요. 가격과 비교해보았을 때에 구성을 보면 느껴지는 저렴함 뿐만 아니라 티타늄안경테라 편하기도 하고 고급스러운 포장이라 좋더라고요. 안경보관함이 보통 플라스틱인데 이렇게 가죽스타일이라니:) 8AM 안경테 브라운 T002 69,000원 저는 똑똑한 느낌을 내보고 싶어서 브라운으로 했는데요. 검정색, 그레이랑 골드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서 원하는 색으로 고를 수가 있었더라고요.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이 8시라는 점을 떠올려 하루종일 편하게 쓸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의 브랜드라 그만큼 원래부터 나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처럼 알맞게 만들어져있었어요. 포장부터 감탄을 멈출 수가 없는거 아시죠:) 패키지부터 다르고 빡빡한 느낌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