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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타벅스 시럽 출시날이라 점심 먹기 전 잠깐 스벅 먼저 들렸어요. 이른 시간이 아니라 혹시 다 팔렸으면 어쩌나 싶었는데요. 다행히 한쪽에 여러 개 쌓여있어서 쉽게 구입할 수 있었어요. 큰 사이즈의 낱개 제품이랑 작은 사이즈의 세트 제품이 보였는데요. 저는 살짝 고민하다 양 많은 바닐라 시럽, 헤이즐넛 시럽을 골랐어요. 매번 해외에서 구 대 하느라 다 먹으면 또 살 생각을 쉽게 못했는데요.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니 우선 너무 좋더라고요! 스타벅스 홍대입구역사거리R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25 들어가자마자 가장 먼저 보인 미니 시럽 ㅋㅋ 180ml 용량의 시럽 3가지가 세트로 들어있었는데요. 너무 앙증맞고 귀여웠어요. 박스에 들어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아 보였는데요. 스타벅스 바닐라 시럽, 헤이즐넛, 스위트 시럽 3가지였어요. 가격은 23000원이었고요. 그 옆으로 조금 더 큰 사이즈도 보여서 처음에는 살짝 고민을 했거든요. 작은 걸 사야 할지, 큰 걸 사야 할지 아니면 둘 다 사야 할지 ㅋㅋㅋ 그러다 직접 사용할 거라 큰 사이즈를 골랐어요. 솔직히 작은 사이즈도 엄청 귀여워서 사고 싶긴 했는데요. 평소 시럽을 막 즐겨먹은 게 아니라 전부다 살 수는 없었어요 유통기한도 있었으니까요.. 센스 있게 펌프까지 나와줘서 좋았는데요. 이걸 또 따로 돈 받고 팔더라고요.... 그냥 세트로 주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ㅋㅋㅋ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