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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정 배우 왈, 결말은 죽는 것으로 연기했다. 아니 뭐, 새롭지도 않아요, 사부님. -_-; 인터뷰에서 계속 얘기했잖아요. 죽는 거로 연기했다고. 해시도, 방 사부도 새드엔딩 마니아라 내가 증말 이건 동의하지 못했다고요. 췟~ 인터뷰에 의하면, 진 배우는 이야기 속에서 이 배역(방제)는 이미 고통과 부담이 극에 달했다고 생각했단다. 하지만 제작진은 이런 류의 드라마에서 배역이 죽으면 시청자 전부가 멘붕에 빠진다고 반대 했다고. 그래서 진 배우가 손이 바닥으로 축 쳐져 떨어지는 클로즈업을 여러 번 찍었단다. 시청자가 그래도 죽을 리가 없다고 느낄까? 그런 생각을 했어요. 진위정, 2월호 GQ 그럼요! fr. 강력한 해피엔딩 마니아 당연하지만 제작진은 쿠키영상을 삽입하여 오픈형 엔딩을 채택. 뭐 양쪽을 다 만족시켰다는데. 그 쿠키 영상의 방 사부. 하아 ㅠㅠㅠㅠㅠ 내가 진ㅉ.... 오픈 엔딩인 거 알았으면 건들지도 않았습니다. ㅎㅎ🤣 #곡주부인 #진위정 #양미

- 2021년 11월 18일에 올라온 텐센트 입희 인터뷰 진위정 배우가 방제라는 이 배역에 얼마나 몰입하고 고심했는지 얘기한다. 7년만에 양미의 남자가 된 소감이나 쉬쉬(더듬이) 헤어 스타일링 얘기 또한 여기 나온다. 쿠키로 욱제와 백해 맺는 얘기. 광푸쉬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텐센트 입희 관방 웨이보 (싱크 : 하늘씨 님) ++ 요즘 진 배우의 예전 인터뷰, 예능도 하나씩 클리어 중인데, 결론적으로 나온 한 단어는 일관성. 진지, 진실의 바탕에 일관적인 몸개그 본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가만 있으면 시크 도도남의 정석인데;;;;; 요즘 그의 드라마들이 국내 OTT에서 내려가는 걸 보다 보면 아, 이 배우가 소위 유량으로 뜬 시기가 벌써 4-5년 전이고 이젠 안정기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 뒤늦게 보고 있는 난 아직도 5년 전 지금보다 젊은 시절에 머물러 있지만 ㅎㅎ 모님이 아치스럽다 함. ㅋㅋ 5년전임 #진위정 #진위정곡주부인 #곡주부인

- 작년 11월 10일. 곡주부인 첫방 하던 날. 그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곡주부인 안 본 자로 돌아가고 싶음. ) - 다 끝난 다음에 보니 이해가 더 쉽고 재밌네. 11월 10일, 곡주부인 첫 방영날 온라인 견면회. 서개빙 배우는 참석을 못한 채 세 커플 참석. 이렇게. 인원도 많고 이것저것 얘기 해서 하는 것만 알고 스킵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만 해도 곡주 그냥그냥 보던 자 ㅋㅋ) 1) 인원도 많고 얘기도 많았던 견면회, 언제고 보겠다고 진 배우 위주 컷만 확보해 둔 상황. 근데 팬이 편집한 영상 하나가 또 휴일 아침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자그마치 20분 동안 실 하나 꿴 진위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웨이보 팬계정 (열심히 실 꿰는 진 빠오빠오) 견면회 시작 초반에 출연진에게 임무가 주어진다. 자수실로 수 놓기. 라방 시작한 지 아마 10분은 지났을 거다. 우리 사부님은 여전히 열심히 실 꿰시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 : 내가 진짜 묻고 싶은데. 이게 (이 실이 이 바늘에) 정말 들어가? 스탭들이 도와준 거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 : 화면 안 보이는 곳에서 스탭이.... (블라블라~ㅋㅋㅋㅋ) (양미 배우 웃다가 화면 밖으로 튕겨 나감) (이미 라방 10분 지남) 방제 대인 : 정말 라방 끝나고도...

- 곡주부인 첫방이 11월 10일. - 코로땡 시국이라 라방 활용을 참 많이 했다. 첫 라방에 아마 진 배우가 참여 못 했을 걸. 이후 진위정, 양미 두 사람의 2원 라방이 11월 17일 - 라방 상태가 너무 안 좋았음, 그리고 사실 그때만 해도 내가 이 부인에 미친자가 될 줄도 몰라서(...) 재밌다고 짤막한 영상 올라오는 것 외에는 신경도 안 쓰고 지났다. 왠걸. 웃음, 혹은 그랬구나, 포인트가 이렇게 많다니 ㅋㅋ 1) 다시 함께 연기한다면 부녀로? 발단은 이 영상 때문이었다. '입희' 인터뷰와 라방 한 장면 편집 입희 인터뷰어가 아마 곡주부인을 선택한 이유를 물었지. 진 배우가 정말 놓치기 싫을 만큼 대본이 좋았다는 답은 다른 인터뷰에서도 했다. 그 외에 양미 때문. 곡주가 이들의 3번째 함께 찍은 작품. 하나의 이정표가 됐다고 생각했어요. 7년이란 시간이 걸려 나도 가능하다는 인정을 받았다고요. 2021 11월 진위정 입희 인터뷰 중 앞의 두 번 함께 출연한 것은 그의 말대로 양미는 주연, 그는 조연이었다. 하지만 7년 후, 이제 양미의 남자가 된 것. 여기 언급된 17일 라방 자체가 곡주부인에 대해 쌍방 문답이었다. 진위정이 묻는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작품을 다시 함께 하고 싶나? 양미의 대답은? 가능해. 부녀로 출연할 수 있어. 뭐? 뭐라 그런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을 아끼지 않는 배우, 진위정. 보통화가 약한 대신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으로 대역이 필요한 장면도 가능한 직접 다 연기하려는 배우. 관련 움짤을 보다가 발견한 곡주부인 인터뷰가 있어 찾아 보았다. 2021년 7월 샤넬 계열 행사 인터뷰 중에 나온다. (곡주부인 방영 전 인터뷰) 이 때 시기가 영화 폭풍 촬영 크업 후라 가무잡잡. 캐릭터를 위해 일부러 썬탠을 하고 다이어트를 한 상태. 살 빼는 건 진 배우도 말하네. 운동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식이조절이란다. 안 먹었다고. (먼산;;; 난 언제 빼냐;;;) 질문 : 곡주부인을 모두 기대한다. 새로운 시도를 한 게 있으면 소개해 줄 수 있나? 방제가 고삐 놓고 활 쏜 이 장면 얘기함. [한글자막] 진위정 배우 곡주부인 방영 전 인터뷰 영상 (원래 세로 인터뷰라 전체 화면으로 보길 추천) 싱크 : 하늘씨 님 이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울 사부님은 금도 타고 활도 쏘고, 잘 생기고.....................ㅋㅋㅋㅋㅋ 아니, 왜에! 울 사부님 소개 잘 해 두고....으아, 못 견디겠다고 부끄러워 할 일이냐구요, 위정 씨!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위 메이킹과 캐릭터 특별 영상 자료는 아래 [한글자막] 곡주부인 방제 역 진위정 특별 영상 '정의난전'의 남자 & 오늘자 방제 메이킹 영상출처 : 곡주부인 관방 1) 방제 / 방감명 특별영상. 멘붕 극복 못하고 현망 중에 들이닥친 특별 영상...

- 어쩌다 또 곡주부인 방영 1년 전 얘기. (한창 촬영 중) 지금 이 발표회에 나온 두 주인공의 인터뷰를 들으니 왜 새롭고 웃기는지. 엔딩 생각에 슬프기도 하고;; 텐센트 연도 자사 프로그램 발표회가 있던 날. 일자를 보니 2020년 8월 2일이다. 내 기억에 2019년에도 양미 배우는 이 발표회에 곡주부인을 소개했는데 그때는 남주 공석, 혼자 나왔다. 2020 상반기에 방감명, 사부님 역할 정해지고 완전 소리질렀지. 이보다 완벽한 비줠은 없다! 곡주부인 촬영이 2020 05 03 - 2020 09 20 5개월 가량이었으니, 중후반기에 처음으로 한 무대에 섰다. 출처는 곡주부인 초화. 대부분 팬직찍 풀영상은 아니고 뒷부분이 더 있는데 나름 풀영상? 두 사람 분위기 왜 이렇게 좋아. 진 배우가 농담하면 양 배우 수습하느라 정신 없다 ㅋㅋ 게다가 좀 잘 안 들리는 단어? ('虐뉘에' 같은 거) 질문 들어오면 양 배우가 다시 알려주기도 함. (그래서 영상 보던 팬들이 '통역미'라고 함 ㅋㅋㅋ) 곡주부인 본인의 역할 소개 부분 양미 : (본인이 계속 남장한다며) 내가 남자 대본을 들고 있는 것 같았다. 계속 싸운다. 진위정 : 촬영 시작하자 마자 계속 양미는 남장을 했다. 그리고 심경 변화가 매우 크다. 그날 여장하는 씬을 찍으면, '헤이, 할로우~ 굿모닝~' 이렇게 인사한다. 남장 부분이면 도도새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곡주부인 방영 후, 매체 인터뷰 후 나온 인터뷰 중 하나다. (전편은 10분 가량) 2021 11월 17일 정도였으니 이미 방영 1-2주차 지난 후이다. 그 중, 방제의 헤어스타일에 대한 논쟁에 대한 진 배우의 대답. 쉬쉬 스타일, 더듬이 머리가 그쪽에서도 말이 좀 있던 듯? 우리 사부님 더듬이가 어때서! 이쁘기만 하구만. (.............. 은 사실 아니었지. 저 더듬이 치워주고 싶었어 ㅋㅋ) 근데 화보촬영을 할 때 그의 스타일링을 본 감독 왈, 방제를 찾았다고 하셨단다. 그 말이 그에게 믿음을 줬다고. 사람들이 어떤 스타일링에 대해선 좋아하지 않거나, 다른 스타일이 더 좋다고 한다 해도 나는 그들의 의견을 존중한다. 난 조금 더 넓은 마음을 가져주길 바랄 뿐이다. 드라마를 보아 달라. 보다보면 어느 날 그 스타일링을 좋아하게 될 거다. 머리를 내린 건 그(방제)가 일상적일 때이고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거나 임무를 수행할 때는 묶어 올린다. 서로 다른 상황이다. 머리 푼 스타일을 본인은 좋아했나? 당연히 좋아하니까 받아들였다. 좋지 않았으면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 내가 만약 의문을 가졌다면 내 캐릭터에게 마음대로 해 보라고 시간을 줬을 것이다. 내가 연기하지만 캐릭터는 내가 판단하는 게 아니라 캐릭터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미 플롯 구성이 끝났으니까. 흐흐. 정말 은근 설득 당함. 본인의 신분을 드러내거나 공무 수행 ...

- 오늘 아침 공개된 57초밖에 안 되는 영상에 배꼽을 잡고 웃은 건 내가 곡주부인 처돌이라 그럴 지도 모른다. - 어제 강소위시 과년 연창회 중, 진 배우는 첫 번째 무대 끝내고 들어와 다음 무대 준비 중. - 밖에서 16번째 순서인 장정영 가수가 곡주부인 OST 중 하나인《一生一次心一动》 을 부르고 있다. 주로 사부가 쿠쿵 하고 돌아보는 이런 장면에서 해시와 사부의 애절한 상황에서 늘 나오는 노래라 전주만 흘러도 안돼~~~~ 언니, 그 노래 부르지 마요~~ 라는 댓글이 떠나니던 노래. <一生一次心一动>를 들은 진위정의 리액션 울 사부님 고독해서 으짤거야 ㅋㅋㅋㅋ 하지만 해시는 장사(호남위시)에서 다른 언니와 꽁냥 중일 뿐이고 ㅍㅎㅎㅎㅎㅎㅎ 세밑에 울 사부 쓸쓸히 제풍관 지키셨단다. 드럼이나 치면서 ㅋㅋㅋㅋㅋㅋ 초자 형님 어디 가시고? ㅍㅎㅎㅎㅎㅎ 이 드럼이 분노의 드럼이었단 말이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출처 : @呀静静35 그새 올라온 팬메이드. 드럼치는 사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는 인스타에 진위정 배우가 올린 드럼 장면 리허설. 이젠 왠지 쓸쓸해 보임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출처 : 진위정 인스타 참고로 밖에서 들리는 장정영의 무대. 원버전 : 장정영 《一生一次心一动》 fr. 강소위시 관방 #진위정 #곡주부인 #양미 #장정영 카테는...... 음..... 곡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나웨이보가 선정한 올해의 10대 명장면이 발표 됐다. 나도 절대적인 거 절대 아니고 재미로 본다는 생각이지만. 편식쟁이인 내가 아는 드라마가 4개나 돼서 신기한 마음. 짤, 영상 출처 : 시나드라마 웨이보, 각 드라마 관방 웨이보 투라대륙, 오아소저여석척선생, 역판자, 니시아적영요, 장가행, 천고결진, 주생여고, 곡주부인, 쌍경, 여심리사. #唐三为救小舞武魂被废# 《斗罗大陆》 #顾川姜小宁触电吻# 《乌鸦小姐与蜥蜴先生》 #林楠笙继承邮差代号# 《叛逆者》 #荣耀夫妇从校服到婚纱# 《你是我的荣耀》 #李长歌阿隼屋顶抱# 《长歌行》 #后池清穆大婚# 《千古玦尘》 #周生辰我来嫁你了# 《周生如故》 #海市方诸签字画押吻# 《斛珠夫人》 #严微要做孩子爸爸# 《双镜》 #产后抑郁是矫情吗# 《女心理师》 내가 아는 건 저 중 4장면... 뿐이다. 아래는 장면 우선 순. 모르는 장면은 패스. 1) 오아소저여석척선생 / 고천과 강소녕 감전 키스 소녕이 고천이 10년 전 그 오빠임과 알게 되며 사랑을 확인하는 첫 키스 이크. 어쩔. 감전됐음 ㅠㅠ 2) 천고결진 / 후지청목혼인 삼생 중, 제일 박력있던 청목이. 천살 밖에 안 됐으니까. ㅋㅋ 하룻밤 보내고 사라진 건 진ㅉ... 3) 주생여고 / 주생진, 당신에게 시집갈게요. 최씨 성을 버리겠다는 시의는 현생에 그냥 '시의'로 태어남. 4) 곡주부인 / 해시방감명의 (입술) 도장 키스 나 이거 할 말 많음. 이생 너 안 버리겠...

하퍼스바자르 2022 1월호 표지는 양미 배우. 영상출처 : 바자르 관방 웨이보 며칠 전 이 화보가 공개됐을 때 딱 생각한 건 그거였다. 울 사부도 빨간머리 했어! (출처 : 음양사 캡처) 둘 다 야수. 멋진걸. 2) 오늘 바자르 인터뷰 전문이 공개됐다. 《时尚芭莎》采访：杨幂 人生如刻虎点睛 인터뷰 제목으로 양미의 인생을 '각호점정'이라고 표현했다. TMI지만, 각호점정은 화룡점정과 비슷한 성어. 하지만 기원은 화룡점정보다 7백년이 앞선 진시황 시대. 솜씨 기막힌 화가가 동물을 그리면 눈을 그리지 않는데 그 이유가 그려 넣으면 죽은 것도 살아 도망간다던 얘기에서 유래. 현재 원숙미를 자랑하는 양미 배우를 표현한 단어로 보인다. 화보는 아마 곡주부인 방송 중에 촬영한 듯, 드라마 질문도 있어서 봤다가 다시 한 번 양 배우 멘탈에 놀람. 대단하다 할 수 밖에. <이하 발췌 번역> 1. 촬영할 때는 이 장면을 잘 찍어야 한다는 생각만 한다. 2.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노력은 진실하지 않다. 3. 산책이 생활의 보람. Q : 살아가며 사랑이 찾아오길 기대하지 않나? 양 : 기다린다. 매일 기다린다. 하지만 별 노력을 기울이지도 않는데 헛된 기대가 아닐까? 게다가 나는 너무 신경 쓰면 자연스럽지 않아 사랑의 맛이 변한다고 생각한다. 사랑은 생각만큼 그리 중요하지 않고 인생의 많은 경험 중 하나일 뿐이다. Q : 연기의 결과를 신경쓰는 편인가? ...

- 이웃님이 임 배우 마성의 웃음소리를 쭉 딴 영상을 올렸다. (feat. 하늘씨님) - 마성의 웃음소리는 진위정 배우를 빼면 섭하지. 곡주부인 메이킹에서만 추려도 한 트럭일 텐데? - 하지만 난 게으를 뿐이고. 메이킹 폴더를 다시 보다 보니 본방 중에 스킵하고 넘어간 것들도 많더라. - 그 중, 원음 대사가 들어간 부분이 있어서 소개. 1) 진 배우의 보통화는 본인 피셜 아직 힘들다고 한다. (난잡하다는 표현을 씀.) 아직도 모자라서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참고 자료 : 작년 도우인 인터뷰 이 인터뷰에서 정말 농담이었지만. 양미가 드라마 찍으며 이런 말을 했다고 했다. (미리 언급하지만 농담 분위기임) 양미 : 아움, 나 사실 니가 무슨 말 하는 지 잘 모르겠어. 대사 외우지 말고 광동어로 해. 진위정 : 내가 얼마나 힘들여 외우는데. 지금 무슨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파심에 농담한 거라는 걸 다시 써둠. 본인 보통화가 아직 많이 모자르다며 예를 든 것. 곡주부인 방영 때 양미 배우는 울 사부 발음 정말 표준이라고 칭찬하고 다님 ㅎㅎㅎㅎ;;;;) 2) 질문 1: 둘이 함께 찍은 제일 첫 장면은? 양 : 제풍관이죠. 진 : 가면을 쓰고 대사 한 마디 없어요. 감독님 말대로 멀리서 해시 무시하고 쭉 걸어오는 거였어요. 양 : 대사 없고, 표정도 없어요. 가면이 얼굴을 가리거든요. 진 : 첫 장면은 한 번에 통과했어...

출처 : @陈伟霆的tada 이것은 아직도 사부님을 그리워하는 애끓는 사모곡. 하지만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살 수 없지. 오늘 웨이보 진 팬덤 들어가자마자 쏟아진 이 짤들의 향연. 얼굴에는 打我 날 때려. 아몰랑. 무슨 예능이래. 예능 제목도 <하하하하하> 아직은 힘들다고. (ㅎㅎㅎㅎㅎㅎㅎ휴ㅠㅠㅠㅠ) 적응되면 감기는 거겠지 😂😂😂 #진위정

- 저 제목의 글은 모 팬카페 모모하늘씨님이 자주 쓰는 제목이다. 제목 스틸해 왔다. - 그분은 회차당 전부 기록해서 카운트를 하지만, 게으른 내게 그럴 열정이 있을리가. - 방 사부님도 옷이 꽤 많아 대징의 패피였는데 푸른색 계열이 많아서 나중엔 비슷비슷해 보였음. 개인적으로는 47화 아주 잠시의 은거 생활 중의 하늘하늘한 의상이 좋다. 말 그대로 여유만만 신선같은 풍모라지. - 이걸 진위정 배우 팬계정에서 정리했다. 60벌로 마감했구나. (그 중 메이킹에만 나온 것도 있음) - 원본은 웨이보 진 배우 팬 계정. https://weibo.com/tv/show/1034:4714266234912777?from=old_pc_videoshow 의상 카운트 보다는 보다보면 전체 스토리가 눈앞을 스친다 (= 또 찌통) 역시 대징의 패션을 이끄셨구랴. ㅋㅋ #곡주부인 #진위정 #방감명 #패션의완성은싸부님얼굴 #대징의패셔니스타지만패션은얼굴에못이겨 #쌔빈태그가메인

출처 : 수호오락 2월 시신령 홍보할 때 인터뷰이다. 곡주부인 때와 마찬가지로 한 날 인터뷰 몰아 한 듯. 전체적 얘기는 영화 시신령, 팬들에 관한 이야기. - 본인이 덕질에 성공한 썰 : 7년 전부터 진곤, 주신 배우와 감히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 꿈을 이룬 것. - 주신과는 촬영에 더듬는 장면들이 있었음. 미리 양해를 구했고 쿨하게 넘어가는 프로 얘기. 가장 좋아하는 자목의 스타일링은 완전 흑화했을 때. - 이 분장 힘들었다는 얘기. 특히 목까지 꽉 눌러서 분장하고 있을 때는 뭔가를 먹을 수가 없었다고. 화장실을 갈 때마다 벗겨달라고 해야 해서 분장 스탭이 고생했다고. - 제일 힘든 건 써클렌즈.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고 함. - 고생한 만큼 이번 영화제 남조상도 좀 타길. <대머리, 헤어라인>에 대한 얘기도 했다. 직전에 아이치이 위애첨규에서 은비적각락의 장동승 역이 화제가 됐다. 장동승이 가발을 써서 진위정 대머리 아니냐 의심을 한 듯. 내 머리에요, 내 머리! 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자꾸 헤어라인이 뒤로 가는 것 같지? ㅋㅋㅋㅋ 그 부분 설명하며 고장극 출연 고사 얘기도 한다. 이유가................ ㅠㅠㅠㅠㅠㅠㅠ 하. 사부 고장극 박제 해줘요. 1년에 두 세개씩 찍어달란 말이에욧. 대머리도 불사할 좋은 고장극 대본이 얼른얼른 많이 가기를. 1) 이 부분 한글자막 2) 풀 인터뷰 #진위정 #곡주부인 #시신령...

- 여전히 곡주부인 옆에서 질척이는 중. 보면 볼수록 새롭구만. - 현실로 돌아오려고 진위정 배우 예능까지 찾아보고 있는데.......... 참 여러 의미로 해맑다 ㅋㅋ 진 피카소 씨가 그린 그림, 1억 3천만 위안에 경매 내놓습니다................ 빵 터짐 ㅋㅋㅋ - 오늘이 종영 7일 차. 짤과 영상 터는 중. 출처 : 팬 웨이보. <던지기 명수, 방감명> <그냥 뭐 좋네. feat. 사부가 다쳤어요. > 방 사부가 유난히 기억나는 건 1화부터 다치기 시작해서 다치고 또 다치고, 피를 토하고 또 토해서 일 거다. 싸움도 잘하지만 그 특수 상황 때문에 48화 내내 독에 시달리고 부상에 시달리고. 내가 아픈 건 아무에게도 알리지 마라. (아이고, 두야) 어떤 팬이 다치고 중독된 것들을 정리했던데. 나도 나중까지 질척거리면 캡쳐라도 해 봐야겠다. 피토하는 짤 털. 항상 궁금하긴 하다. 내상을 입으면 왜 피를 토하지? 위에 모였다가 올라오나? tmi영상. 14년도 쾌본인가? 진짜 오래된 영상이긴 한데 중드 입문 초기에도 봤던 영상. 무협물에서 피 토하는 장면을 재현 중이다. 이역봉, 진위정 배우. 토한 피를 앞에 있는 관객이 맞았음. 닦을 거 가져다 주는 장면이 쏘 스윗남 영상으로 분류된 듯. (난 어디서 받은 거야? 모르겠다;;;ㅋㅋ) 아래는 그냥 다친 짤. 1화만에 몇 번을 다친 거야. #곡주부인 #진위정

중국 고장극 최고 유행 겨울 남성 패션 , 담비털? 아이고 웃겨. 나는 편식이 심해서 주생여고와 곡주부인 밖에 모르지만 내가 이거 모으는 네티즌이 있을 거라 생각했음. 아무래도 랑야방 매장소가 시초였나 본데? 이분이신가. (안 본 희한한 1인;;; ) 이분은 최근 분이신 듯. 풍기낙양의 무유결 곡주부인 방제. 울 특별한 사부님들은 짤도 좀 골라서 ㅋㅋ 주생여고 주생 사부님. 크헉! 곡주부인 욱제 랑야방 소경염萧景琰 (첨 뵙겠습니다, 제가 첫눈이네요. ㅡ.ㅡ;;) 구주표묘록 여귀진. 오, 같은 구주 출신이시네. 그 동네 패션템이 맞는 듯. 경세황비 유연성 刘连城 아니, 이 분은 왜 또 이렇게 초췌하심? 이 외에 또 생각나는 분은 있음. 청설루 루주? 어후, 많네. 패피들의 필수템인가 봐. 근데 이 뒤끝이 별로... 특히 사부님들은...ㅜㅜ 신중히 입으세오~ #중국드라마. + 꺄아. 역시. 소식통에 의하면 반 이상은 콜록대시는 분들이시네. 울 방제 사부도 뭐 나중에는 피토하기 기록 갱신 하셨으니. ㅠ_ㅠ

1) 부제. 평행세계의 진 3세 (혹은 우리 사부님 돌려 내. ) 방제 진위정 배우 메이킹에서 어느 팬이 자른 3세(같은) 영상 모음. 뭐냐 이거. 이러다 감기겠어. 출처 : 팬 웨이보 저 웃음소리 뭔데 ㅋㅋㅋㅋㅋㅋ 하하하 가 글자로 날아다녀도 들리는 것 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2) 어쩌다 취영롱을 10화까지 다시 봄. 5년전? 애기애기하구랴. 나도 중드 본 세월이...;;; 아직도 이러고 있네. ㅍㅎㅎ 근데 세월치고 드라마를 제대로 본 게 별로 없긴 하구나. #곡주부인 #진위정

어제부터 틈나는 대로 다시 보고 있다. 이걸 좋은 말로 여운에 빠져 있다고 하고 그냥 속된 말로는 질척임이라고...;;; 중알못이 대충 건너 뛴 부분도 있어서 눈빛과 감정이 새로 읽힌다. 이래서 회전문 돈다는 거겠지; 울 사부는 크, 1화부터 해시 보는 눈빛이 미묘하게 다르더라. 누구도 제자를 그렇게 안 봐요, 사부. 6화까지 왔다. 해시한테 사부가 심쿵한 순간까지. 마지막 엔딩에서 사부가 잡은 저 깃털. 매번 칠칠맞게 자기 꽁지깃털 떨어뜨리고 다니는 이 녀석 꺼다. 6화 출연 분ㅋㅋㅋ 저 녀석을 다시 본 순간 주인공들 마음의 매개체가 된 어떤 새가 한 마리 떠올랐다. 그때도 미친 듯이 머리 풀고 본방 달렸지 (주어 신석연) 별 관계는 없는 얘기지만 새가 나오니 내 머릿속에 떠오른 이미지는 이것 뿐이었다. 얘는 빨간색인데 종일 태양을 쫓아다닌다는 축일조逐日鸟이다. 신존만 쫓아다니던 영석의 마음을 대변하는 새로 나온다. 그리고 나중에 신존씨는 이 새만 보면 영석을 떠올린다. 파블로프의 개처럼 자동적으로; (이쪽은 신계 얘기라 얘도 신조일 듯. 하지만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아마도 드라마 창작이라 짐작.) 방제가 해시한테 마음이 (확실히) 쿵 하고 흔들린 순간이 언제일까. 이 대답에 진위정 배우는 6화 이 장면을 꼽았다. 국가고시 준비해야 하는데 하필 팔을 다쳐서 활 당기기도 힘들어 할 때, 사부는 함께 당겨주며 또 한 수 가르...

관방에 드라마 뒷얘기로 배우별 가장 인상 깊은 장면에 대한 인터뷰가 올랐다. (결말 스포가 있으니 주의, 뒤로뒤로~) 1) 양미 / 진위정 (방해시 / 방제) 두 배우 모두 역시 이 장면을 꼽았다. 정말 놀란 것이 이 장면을 두 배우 모두 마지막 장면으로 알고 찍은 거야? 배우들이 원한 엔딩은 정말 저 순간인가;;; 해시 품에서 죽는 감명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 배우 끝까지 결말 모른 척한 이유가 있었구랴. 아직도 감정이 가라앉진 않아서 나도 이캐 대답. 고오오오오오오오맙다, 작감아!!!! -_-;;; 아, 진쯔.. 토끼 너! 지금 사부님 어딜 파고 드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2) 저중욱 역의 서개빙 배우도 마지막 장면. (자막 없음. 차별 중 ㅋㅋ) 이분도 마지막 싸움씬을 꼽았다. 소리 지르고 울고 너무 힘들었는데 실핏줄이 터져서 나중에는 마비가 됐는지 감각도 느껴지지 않고 보이지도 않더라고. 제욱은 어쩌면 살 수도 있었는데 다시 한 번 사랑하는 이를 먼저 보내는 건 하고 싶지 않다고 피곤하다며 생을 놓은 케이스다. 감명에게 아이를 부탁하고 마음을 놓았을 거고 자신도 모든 것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 거라고. 저기요, 그래서 우리 방방 부부가 대징 지키느라 힘이 들어요. 췟 #곡주부인 #진위정 #양미 #서개빙

1) 출처 : 곡주부인 관방 제사帝师, 황제의 스승이 되신 사부님. 어쩌면 안 보여줬을 이 장면이 본편엔 엔딩크레딧이 막 올라간 마지막에 보인다. 관방에서 MV로 완전판을 내놨다. 보기만 해도 슬프네. 그런데 또 생각하면. 저 가면을 평소 집안에선 벗고 있었단 말이지. 어디 다녀 오십니까, 사부님? 2) 방감명 역 진위정이 들려주고 싶은 남은 말. 출처 웨이보 w-daily 하고 싶은 말은 3분 7초부터 방제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로 시작한다. 촬영기간 거의 반년. 본인도 힘들었고 스트레스도 많았다고. 방제 넌 마음에 담은 게 너무 많아. 다른 사람이 널 오해하고 나는 오해받는 연기를 할 때마다 내 마음에 칼이 꽂히는 것 같았어. 가장 힘들었던 건 네가 중독 되거나 백해로 다치거나 한게 아니라 네 마음이 제일 힘들었어. 그렇게 힘든데 왜 좀 더 일찍 자신을 놓아주지 않았을까. 대징을 떠나도 견디지 않아도 괜찮은데. by 진위정 3) 방제 무술씬 모음. 출처 : 진위정 팬사이트 #곡주부인 #진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