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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여년시즌2의 최종회 36화 웹방영날이 2024년 6월 2일이었다. 이 드라마를 끌어가는 남주인 범한 역의 장약윤 배우가 본인의 웨이보에 장문의 소감과 영상을 올렸다. (아래 웨이보 링크) Sina Visitor System weibo.com 사진은 무엇도 실체가 잡히지 않던 1기에서 이제 범한이 이 판의 윤곽을 잡은 것으로 이해했다. 영상은 1,2기를 마감하며 경여년 관방이 올려 준 후반부 쿠키 영상을 자른 것이다. 제목이 <경여년2 曲未终人聚三> ...노래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다들 3기에 모여라~, 의 뜻 관방 긴 영상 링크는 여기 https://weibo.com/tv/show/1034:5040854641868838?from=old_pc_videoshow Sina Visitor System weibo.com 이중, 후반 배우 장약윤이 아닌 주인공 범한의 마지막 인사 장면이다. [한글자막] 경여년시즌2 최종회 날 범한(장약윤)의 인사 #경여년시즌2결말 #경여년2 #경여년마지막인사 #장약윤 #범한 + 헐렐레 다시 보니 오역했구만요 아니, 왜 위의 관방 태그와 달라 ㅠ_ㅠ 끝나다 앞에 부정해야 할 未 어디 갔어;;; 영상 글 대로라면 맞는 건 (노래가 끝났으나 사람들은 흩어지지 않는다), 이다. 나중에 기회 있음 고치기로 ㅡ.,ㅡ; + 참, 위 장면 찍는 순간은 장약윤 공작실이 올려줌 (출처 : 장약윤 스튜디오)

* 스포 많을 수 있고 경여년2 결말 스포 있음 * 전체 결말 내용 아님 1) 오늘 경여년 패스트트랙이 있었다. 그리고 전 36화 경여년시즌2 가 마무리 된다. 궁금증을 못 참고 또 뛰어갔다. 흠 굳이 마지막 장면을 꼽으려 하니까, 헷갈리네 범한의 진기가 돌아오는 게 마지막일까, 시즌2의 모든 이야기를 읽어 다시 그 도서관으로 돌아와 엽 교수가 하는 이야기가 마지막일까? 마지막 에피소드는 강남에 간 범한이 대종사 엽류운叶流云을 만난다. 그는 범한을 단칼에 죽일 듯이 칼을 휘둘렀지만, 그의 머리털 한 자락만 베고 떠난다. 我是人，但不代表其他大宗师还认为自己是人... 나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것이 다른 대종사도 자신을 사람으로 여긴다는 뜻은 아니다 일단 대종사 지난 자리 길부터 저 앞의 건물까지 두 동강을 내셨다. 범한의 머리털 한 자락 벤 힘으로 그리고 범한은 깨닫는다, 그들은 아직 사람이라고 그건 저 큰 건물을 두동강 내면서도 인명 하나 해치지 않은 일 때문일까? 범한이 묻는다, 우리에게도 이런 날이 올까? 가면처장님이 자긴 그럴 가능성이 있지만, 범한에게는 진기나 회복하고 말하자는데.... 그 순간 나 돌아왔어! 돌아온 건 진기겠지? ㅎㅎ 다시 돌아온 그때 그자리, 우리 엽 교수님이 시청자를 대표해서 묻잖아. 결말 보려면 다시 또 몇 년 기다려야 하는 거 아니지? 교수님, 작가가 대답을 안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원 인터뷰는 여기 (텅쉰 입희) Sina Visitor System weibo.com 입희 인터뷰가 경여년2 방송기념으로 11명인가 릴레이로 예정되어 있을 거다. 그 중, 주인공 범한 역 장약윤 배우가 스타트를 끊었다. 관련 이야기를 쭉 해가는데 경여년2는 장약윤 배우가 시즌2를 찍은 최초의 드라마란다. (장 배우 출연작 중 시즌2 나와야 할 드라마가 몇 개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문답 중, 배우의 압박감, 중압에 대해 얘기한 부분이 있어서 남겨 본다. 문 : 본인이 가장 만족스럽게, 신나게 연기한 장면은? 답 : 매장면 맞붙는 사람이 달라서 모두 신나게 했다. 어떨 땐 진 선생님(진도명), 오 선생님(오강)과 맞붙어 그분들 것을 받아들이고 어떨 때는 많은 연기자를 마주하고 장면을 장악해야 한다. 적당한 순간, 적절한 자극을 줄 사람이 없었기에 마음 속으로 더 많은 리듬을 파악하는 게 필요했다. 매일 다른 모드로 전환해야 했다. 문 : 이번 시즌에 익숙한 사람들과 연기했는데요, 다들 몰입이 빨랐을까요? 답 : 1기라는 바탕이 있어서 다들 마음이 든든했어요. 감을 잡을 수 없다는 그런 불확실성이 없던 거죠. 든든한 기초에서 새로운 연기점을 더 찾아냈으니 더욱 좋아진 거죠. 문 : 2기에는 새로운 인물이 대거 등장했어요. 그들과 호흡을 맞추며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다들 이미 알고 있던 사이죠? 답 : 많은 이들이 익숙한 사람들이죠...

* 스포 많음 어후야, 진짜 새해초부터 그래요, 나 죽었어요! ... 라고 쓴 장약윤 배우의 웨이보를 본 게 엊그제 같은데 어언 5년이다. 저 2기라고 쓴 영상을 보기 위해 기다린 날들이... 1) 1기와 마찬가지로 엽 교수님으로 시작 어후, 엽 교수님도 5년 만 ㅎㅎㅎ 누군지 잊을 뻔 했어욤 범한이 죽은 거냐, 어쩐 거냐, 학생이고 사서고 도서관 사람 죄다 궁금해 한다. ㅎㅎㅎㅎ 이 정도면 이미 그 소설은 현실에서도 흥한 거야? 🙄🙄 될놈 될이라니까? ㅎㅎ 니 이름이 '장경' 이란 것도 이제 생각났어 🤣🤣🤣🤣🤣🤣🤣🤣 범한이 그동안 휴재였구나? 언빙운이 칼로 찔렀잖아! 죽은 거야, 어쩐 거야? 교수님도 안달 교수님, 여기 폐관 할 시간이니 빨리 읽으셔여~ ㅎㅎㅎ 보는 사람도 숨 넘어가유~ 그렇게 엽 교수와 함께 2기 속으로 들어간다. 역시 변하지 않는 소설 속 ㅎㅎ 범한이가 찬 바닥에 5년을 누워 있던 그 날 아침으로 돌아간다. 2) 딱 바뀐 캐릭터가 바로 나왔다. 이게 내 선택이라며 칼 꽂아 넣던 그넘 ㅡ.,ㅡ 느낌은... 난 예전 꺼 다 잊었어요. 생각이 안 나서 새로 시작하는 느낌인데요 🤣🤣🤣🤣🤣🤣🤣 세월의 힘이구만요 교수님이 시청자를 대신해 묻지, 범한이 죽은겨, 산겨? 범한의 대답이 현답이다, 주인공이 여기서 죽는 법이 어딨어요? 3) 하지만 경도는 난리가 났지. 범한이 죽었다고 황제 귀까지 들...

범한이는 경제의 몇 째일까? 태자는 이 형제 서열(?)중, 대체 몇 째여? 이걸 나만 몰랐던 건가 ㅎㅎㅎ 알았어도 까먹었음 😤😤 남의 집 서열, 5년이나 지났는데 어찌 기억을;;; 어제 천진 경여년2 로드쇼에 황자들이 게스트로 나왔는데 모 카페에서 열심 토론을 했다. 보통 첫 째가 태자가 되니까, 황태자가 첫째 아닐까, 했지만, 대황자가 존재한다. 신분이 미천해서 태자 쟁투에서 밀리고 둘째 (류단단 배우)는 물밑에서 황위 다툼하는 듯한 느낌 아니, 그럼 태자(장호유 분)는 몇 째여? 이 답을 카페 분들이 주셨는데... (참고 경여년1기 24화 3분 30초 경부터) 대황자는 신분이 딸려서 태자위 제외, 원래 셋째가 태자가 됐는데 태자는 형제 서열에서 제외한단다. 그러니까 원래 셋째 태자 열외, 대황자, 둘째(류단단), 셋째(범한), 넷째(원래로는 다섯째) 이렇게 독수리 오형제 되시겠다 ㅎㅎㅎㅎㅎㅎ 아, 복잡한 황가 서열이염 ㅋㅋㅋ 이 형제들의 bts 이틀 후면 오는 구나~ 범한 씨 찬바닥에서 어떻게 일어나는 지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1화는 본방 사수해야 함 ㅋㅋ #경여년2

* 스포 영상 있음 경여년 관련 내가 오늘 본 댓글 중 제일 웃긴 거 좋은 소식, 경여년2 방영 확정 나쁜 소식, 경여년1 다 잊어 먹음 망할 소식, 아직 경여년3이 남음 🤣🤣🤣🤣🤣 일단 경여년2의 경사는 범한과 완아가 결혼한다는 거 도우인 관방에서 올려 준 영상이다. 아, 이거 몰입에 방해되는 게 증말 1기 기억이 안나지 말입니다. ㅠㅠ 유채꽃밭에서 뻐뻐하고 그냥 가버린 후, 대체 몇 십화 뒤의 일이냐고 (현실로는 5년 ㅋㅋㅋㅋㅋ) 게다가 너무 간격이 떠 버리니까, 범한이의 현실 본캐가 자꾸 이입되고, 서봉년(설중한도행)이 생각나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기 보러가야겠다;; #경여년2

* 구시렁 불평 소리 있습니다. 한 마디만 해야지 애증의 경여년 😤😤 오늘부터 4대 도시 경여년 로드쇼 시작 북경과 중경은 오늘, 상해가 9일, 천진이 13일이다. 1) 배우들, 제작진이 북경과 중경 나누어 등장 그 중, 시나리오 작가 왕권 님의 말씀에 뒷목 한 번 잡고;;; ('씨' 아니라 '님'이라 해 드렸다구욧!) 시리즈는 반드시 3기로 끝낼것이며 (네? 🙄🙄🙄🙄) 쓰는 데 더는 5년 안 걸릴 거라고.......😤😤😤😤😤😤😤😤😤 已经在工作中了。(이미 작업 중이라고 밝히심) 참나, 오히려 웃음이 나오네 ㅋㅋ 누가 3기까지 다 찍었다고 한 거냐고오 으허허허 ㅋㅋㅋㅋㅋㅋ 이거 올해 보고 나면 또 5년 기다려서 결말 보는 거냐고요 🤣🤣🤣🤣🤣🤣 쓰는 거 5년 안 걸려도 쓰고 찍고 방영 하려면 시간 걸리는 거 사실이잖아요. 중드의 이 시리즈는 참으로 적응이 안 되는 구만요. 경여년은 그나마 제작이 되니 다행인 케이스이지만, 다들 불안해 하는 것이 옴니버스 스토리도 아니고 뒤가 뚝 잘린 상태에서 뒷부분 제작이 확정되지 않은 현 시스템 때문일 거다. 범한 씨 그 찬 바닥에 5년 누워있었잖아! (5년이었나? ㅡㅡ?) 근데 아직 3기가 더 남았다고? 저겨...;;; 그만 말할란다. 2) 범한과 시나리오 작가님이 아~~~ 주 큰 스포라고 발표한 장면, 2기에서 우리 결혼해요, 범한 ❤️❤️❤️완아 알구 있다구욧...

<2024 CCTV 드라마 라인업 발표회> 오늘 CCTV에서 내년도 방송하겠다며 소개한 드라마 라인업 중, 경여년2도 있었다. 고장극 라인업 홍보맨으로 소범대인 장약윤과 2기에 새로이 합류된 캐릭터라는 후계상 역을 맡은 장유이 배우가 나왔다. 후계상은 여기, 범한 대인의 제자라고 ㅎㅎ 아니, 그새 제자를 받음? 범한 씨 나도 좀 받아주~ ㅋㅋ 둘이 어떤 관계냐 하니 절하는 행동으로 보여줬듯이 스승과 제자 사이란다. 범한이 출세했네 ㅋㅋ 영상 후반부에 제자가 이 자리를 빌어 가르침을 청한다. 장유이 : 참, 오늘 이 자리를 빌어 범한 대인께 가르침을 청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가르쳐 주십시오. 어찌하면 경여년에서 연전연승할 수 있겠습니까? 장약윤 : 내 생각은 이렇다. 예봉을 감출 줄 알아야 하고, 기회를 잡으면 과단성 있게 나서야 하며, 퇴로를 확보할 줄 알고 기발한 생각을 쓸 줄 알아야 하느니라 장유이 : 그럼 어찌하면 항상 웃을 수 있습니까? 장약윤 : 항상 웃는 것이라, 좋은 일을 하고 착한 일을 하면 항상 웃을 수 있느니라. 범한 대인의 말은 참으로 금과옥조네 ㅋㅋ 그 대화다 (출처 : CCTV 관방 웨이보) 경여년이야말로 웹드로 시작하여 위시로 들어가 계속 재방 돌고 있는 최근 대표 드라마이다. 2019년 11월 텐센트, 아이치이 방송을 시작으로 2020년 1월부터 계속 위시로 돌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2020년 5월 중화티비...

* 앞에 붙이다가 너무 많아서 다시 글 팜, 확실히 등장인물 엄청 많다 😅😅 * 앞 글과 중복 무시, 이 글에 계속 이어감 경여년2기 샤칭, 장약윤 웨이보 To. 범한 몇 년만에 우리 다시 만나 좋은 꿈을 꾸었다. 이렇게 헤어지네. 머지 않아 다시 만나길 바라지만, 이 꿈은 늦게 깨길 바라 (* 앞글에서 완벽하게? 긁어옴 ㅋㅋㅋ) <장약윤스튜디오 경여년 크업 영상> 2) #이심 안녕, 임완아 3) #이소염 4) #부신박 5) #조가 (범가 모친) 6) #선언 오호, 선언 배우도 출연하는 구나. 6) 모효동 왜 이렇게 예쁜가 했지 북제 대공주 역이구나. 7) 왕천진 / 장호유 8) 고서광 (범한 부친) ing~

#경여년2기 공식 크인이 5월 10일이었다. 오늘 2023 10 17 공식 크업을 알렸으니, 5달이 걸렸다. 대형 고장극도 3,4달이면 찍던 걸 감안하면 꽤 걸린 듯 참고로 #당조궤사록 이 1,2 기 각각 5, 6개월 걸렸더라 (아, 7개월인가? 🙄🙄 점점 더 떨어지는 기억력;;) 워낙 등장인물이 많아서 오피셜 라인업이 아직도 이어진다. 에? 사철이 스러운데? 🙄🙄 아니, 이 분 우리나라 배우분 닮으셨네? (feat. 김성겸 배우) 애기다, 애기! 설마 닭다리 낭자네 애기야? 헛물 켰다. 성이 '왕' 씨야 ㅡ.ㅡ;; (왕계년 아저씨네 딸이라 함 ㅎㅎ) 경여년2기 샤칭, 장약윤 웨이보 장약윤 배우는 범한이한테 글을 남겼다. 후련한가 보네. To. 범한 몇 년만에 우리 다시 만나 좋은 꿈을 꾸었다. 이렇게 헤어지네. 머지 않아 다시 만나길 바라지만, 이 꿈은 늦게 깨길 바라 이후 배우들이 올린 사진 #이소염 #부신박 #조가 #선언 오호, 선언 배우도 출연하는 구나. + 방영시기는 2024 Q2로 예상하고 있더라 요즘은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쓰는지 큰 문제 없는 한 촬영 후 1년 안에 방영하는 드라마가 많아졌다. 기대가 큰 대작이니만큼, 빨리 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북제 갔다 오더니 더 이뻐진 범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