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옆경찰서
2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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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2화, 마지막화는 마지막화 답게!

짤출처 : 웨이브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 멘붕에 빠지게 했던 지난 화 이후 24시간,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12화 진짜 초반 어느 선까지 호개 씨 죽었는 줄 알고 작감님 욕하며 본 거 비밀도 아니다. 극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장면을 첫 장면으로 넣은 것은 우리 진돗개, 진호개 형사가 살아 있는 걸 확인하고 싶어서 ㅠ_ㅠ 게다가 이 수미쌍관의 쾌감은 어쩌지? 마지막 장면이 이 드라마 1기 첫 장면으로 돌아간다. 진호개가 그땐 마태화 건으로 징계위원회에서 징계 먹던 그 순간과 같은 일이 벌어진다. 징계 전 하고 싶은 말은? 죽여서라도 체포할 겁니다. (걱정하는 동료 형사들을 돌아보며) 왜에~ 그게 형사잖아! 마치 전생과 같은 작년 11월, 1화 처음과 같은 상황으로 돌아갔지만, 그의 신념은 변하지 않았다. 독단적 판단과 (억울한) 상관의 명령 불복종으로 징계위원회에 참석해도 이젠 다르다. 그의 신념을 이해해주는 동료들이 있다. 경찰서 본인 집에도, 옆집 소방서에도, 그보다 초큼 멀리 있는 국과수에도 독고다이 진호개가 아니라, 인간미 철철 넘치는 형사 진호개로 동료들에게 인정받고 연인하고도 잘될 것 같아서, 아니 잘 되고 있어서 흐뭇한 건 어쩔 수 없잖아. 2) 다시 12화 처음, 내가 구시렁구시렁 작감 욕하며 보고 있던 곳으로 돌아가면, 이번 회차의 소제목은 이것. 3회차의 도진이 죽으며 남긴 것은 삼킨 양초였을 그 메세...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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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1화, 진호개와 아버지 처음이자 마지막 공조 그리고...

1) 10화 엔딩에서 죽었을까? 했던 진호개와 덱스, 국과수 법의관 그 싱키는 살았지. 2) 산 것도 모자라 호개 귀에 장치를 심어 두고 거대한 범죄를 저질러 버린다. 무려 대검 서버를 털어 버린 것. 3) 하지만 마지막을 보고 또 이 야밤, 멘붕이 와 버렸어. 소옆경은 매번 나한테 멘붕만 주네;; 작감님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시는 건가요, 1기부터 본방 챙겨 꼭꼭 시청한 죄 밖에 없는 선량한 시청자한테.....;; 살다 살다 저 장면이 총 2기, 24편 드라마 남주인공의 마지막 살아 있는 모습이라고 누가 생각할 수 있을까? 아, 있었다. #사인 의 법의관 그분. 본인을 증거로 채택했던 그 법의관의 충격 이후, 이런 충격은 받아 본 적이 없다. 덱스라는 놈한테 지금껏 23화까지 농락해온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아버지 진철중 검사가 그래도 마지막은 아들을 생각해 당당히 죽음을 맞이했는데 어찌 이런 일이? 怎么可能? 怎么回事? 웬일이니, 증말.... ;;; . . . . 부자 나란히 빈소가 차려진 이 상황에서도 나는 아직 희망을 놓지 못하고 있다. 진호개의 죽음, 부검대 위까지 오른 그의 죽음이 '그놈'의 눈을 속이기 위한 트릭일 거라고, 상대가 너무나도 치밀한 놈이라 그에 대응하여 어마어마하고 정교한 트릭을 쓰고 있어서 지금 송사리와 명필, 경찰서 동료들, 국과수 공무원들까지 전부 속아 넘어가고 있을 거라고, 그런 한가닥 희망을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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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0화, 나한테 이러지 마요 (feat. 덱스의 안녕?) + 11화 예고

* 정말 끝을 향해 달려가는 구나 * 옆지기랑 내가 의기투합해서 보는 (현재) 유일한 드라마 * 하지만 짧은 편수에 너무도 극적인 사건이 몰려서 너무도 힘들지만, 그게 또 심장 쫄깃 현재 내 상황은? 송사리 표정 내 표정 ㅠ_ㅠ 나도 멘탈 나갔다. 몇 기까지 대본 다 쓰셨다면서요, 작가님. 이렇게 남주 보내 버리시지 않겠지......하다보니, 이미 한 번 도진이가 가버려서 중간에 남주 바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별 생각이 다 나잖아요. (to 작가님) 11화 예고 중 그래요, 호개씨 아니죠? 아니잖아, 덱스 잡으려는 트릭이겠지? 덱스 ㅅㅋ가 살아 있는데 진돗개가 죽을 리가! 아빠랑 공조 수사하는 거잖아요, 아빠가 미리 짜든 판이라고 해줘요 ㅠ_ㅠ 뒤통수 맞은 듯해서 횡설수설이다. 마태화도, 양 변도 자신들의 말로가 그리 비참하고도 어이없고 허무하게 갈 줄은 생각 못했겠지. 그렇게 따지고 보면, 아니 큰 그림으로 보면 싸패 하나에 모두가 농락당해 목숨, 재산 등 제 모든 것을 던진 것 아냐? 딴말이지만, 마태화 씨, 본인도 그렇게 될 걸 모르셨어요? 감옥 가기 싫다고 제 몸까지 내놓는 사람은 진짜 첨 봤다. 마태화가 살인죄 벗기 위해 형량이 덜(?)할 마약 범죄로 틀기 위해 1기부터 이 모든 것이 시작된 거고 그 모든 것을 기획한 사람이 기어이 2기 10화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체로 따지면 22화 만이다. 이제 2화 남기고 국과수 부...

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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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7-8화, 위기의 순간에도 빛나는 입담 그들

1) 소경옆을 계속 보는 것은 심장 쫄깃해지는 이야기와 호개 씨 입담의 '재미'도 있지만, 실은 이 집 남자1호 분 때문이기도 하다. 드라마 본방 시청이란 한 번 흐름 놓치면 거기서 끝이 되기도 한데 또 꼭 챙기네; 2) #연인 은 혼자 잘 보면서 왜 #소경옆 이 드라마는 꼭 같이 봐야 한다는 겨? 혼자 보면 재미 없다나? 🙄🙄 3) 그러면서도 내가 무섭다고 옆에 붙기라도 하려면 멀찍이 도망간다. 본인의 자유로운 드라마 시청을 방해하지 말라고.............. 아 표리부동은 뭐지? 4) 그럼에도 같이 봐야 하는 건 이런 류는 심장 쫄려서 혼자는 잘 못봐서 ㅠ_ㅠ 5) 그래서 오늘 7,8화를 연속으로 봤다는 얘기를 하려다가 사설이 길어졌네, 쩝. 6) 소경옆은 열빡하게 하는 사건도 사건이지만, 캐릭터의 입담, 핑퐁치는 캐릭터간 입담, 그들의 캐미 때문에 보게 된다. 7) 7,8화에서 메인 사건으로 다뤄진 건 조폭 내부 갈등에서 대빵 빼내려고 주요 인물 검시실에 감금한 채 국과수가 폭파될 뻔한 사건을 다룬다. 일단 기억나는 건 역시 진호개. 터트려봐, 이 새끼야. 경찰은 협박범하고 타협 안 해.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7화, 진호개 미친개의 저 단호함. 그래, 누군가는 미치기라도 해야지 그리고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살아 있는 입담. 검시하는 시신 안에 숨겨진 폭탄. 폭탄의 선을 건드리지 않고 인공 관절을 빼내야 하는 상...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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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추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4화, 연쇄방화범의 정체 송설과 진호개의 고백

* 연쇄 방화범의 정체가 드러나고 진압하고 하는 과정에서 송설은 계속 병원에 있어야 했을 운명인가, 왜 자꾸 다치고 납치 당하고 ㅠㅠ * 결국 방화범의 정체가 드러났다. 전직 소방관일 거라는 촉은 '불의 속성'에 대해 잘 알고 있을 때, 감이 오긴 했지. *그렇다고 새로이 동료까지 희생시키면 안 되자나요. ㅠㅠ * 미친 자 같지만, 무엇이든 한쪽으로 생각해서 돌아버리면 이론상으로는 그럴 듯해진다. 동료들의 죽음과 그 이후, 민원인들의 행동, 판자촌 화재 원인 등 때문에 홱 돌아버렸다고 하자. 그 좋은 머리 좋게 써야 했는데. 참으로 운명은 얄궂다. * 연쇄 방화 건이 마무리 되면서, 럽라도 한 걸음 뒤로 빽. 꼭 전생 같이 아련한 1기 내용 중, 호개가 심정지에서 깨어난 후, 국과수 복도에서 했던 말 같은데 말이야. 호개가 설한테 나도 네가 좋다고 한 적이 있구나. 설 : 내가 왜 지금 고백하는지 알아요? 호개 : 알아요. 날 엄청 좋아하니까. 설 : 당신. 10분 후면 기억 하나도 못할 거거든요. 이게 마약성 패치의 위험성입니다. ............. 머냐, 진돗! 기억해내! 하지만 이들의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이렇다. 도진 선배한테 미안해서 이제 자기가 원하던 그 한 사람을 더는 못 찾겠다는 송설 그리고 그 한 사람, 찾았다고 생각하고 그의 옆에 있건만. 그 여자는 다른 남자 때문에 운다. 너무 오래 울지 마. 나 태원 다시 ...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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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추천) 소방서 옆 경찰서 (1기) + 그리고 국과수

* 리뷰도 아니고 그냥 김래원 배우 추천 잡담 * 현재 보고있는 드라마인데 1기는 작년 11월 방송으로 끝났고, 현재 2기가 방송을 앞두고 있다. * 그런데 제목이? * 드라마를 본 순간 첫 느낌이 그랬다. 아니...... 제목이 이게 머야? 동물원 옆 미술관 패러디야? 게다가 이 드라마가 1기이고 2기는 2023 08 04 일에 시작한단다. 그 제목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이걸 들은 순간, 딸램이 옆에서 3기는 + 돌담병원이야? -_-;;; 제목 참 직관적이시네요;; 뭐 제목부터 웃으며 떠들며 밥친구로 1화를 틀었던 그런 드라마였다. 하지만 속편히 밥친구는 될 수 없고 (1화 보며 딸램과 한참을 떠듬) 내 쫄보 심장으론 혼자보기 정말 무리인 드라마라 딸램이든 전남친이든 같이 보지 않으면 못봐서 현재 4화까지 밖에 진도를 못 뺐다 ㅠ_ㅠ 궁금해서 막화까지 리뷰로 사전 답사를 했는데 다시 봐도 무서운 건 어쩔 수 없다. ㅠㅠ 어젯밤에 3화, 귀신인 듯 아닌 듯 밀실 화재 살인 사건 편 보고 난 후, 방에 불 환하게 켜고 잔 건 안 비밀이다. * SBS 공중파 방송임에도 19금을 걸었더라. 잔인한 장면이 꽤 쎄게 나오긴 하지만, 사실 누군가를 죽이고 어쩌고 하는 건 그동안 중드 장면에 나름 단련이 됐는지 그럭저럭 넘어간다. 하지만 여전히 으스스 호러는 무섭다 ㅠ_ㅠ * 암튼. 이 드라마는 김래원 배우 때문에 시작했다가 김래원...

202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