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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 결론만 말하면 정확히 해피엔딩 . . . . . 이지만, 3초 어쩔.... ٩(//̀Д/́/)۶ 사실 거의 예상할 수 있던 결말이긴 하다. 양익 머리 푼 스포 장면이 나왔고. (대체 이런 장면은 미리 누가 푸는겨;;;.jpg) 원랑이 추언 추궁하는 장면은 예고로 나왔고. (사람 쉽게 변하지 않어~) 그래서 솔직히 지금껏 본방 따라온 게 후회가 되거나 이 결말이 헐~ 하는 의외는 아니었다. (오히려 오픈엔딩이거나 이상한 새드 혹은 파리의 연인급이었으면 진짜 헐~ 손절~ 이랬을 걸 ) 다 끝나가는 판에 문제가 생긴다면 양익 모친 건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 다만, 추가와 무슨 일로 엮여서 헤어짐을 감당했을까, 이 부분은 의문으로 남아 있었다. 근데 말여. 작감님아. (작가 6명 +감독, 당신들 다!) 양익 모친 그 설정을 가져 오려면 모친 캐릭터 구축에 실패 한 거여. 반전을 노렸겠지만... 하나만 하지. 숨기고 어진 어머니로 살던 사람 치고 그동안 보여준 모습이 너무 순진하고 솔직했잖아. 귀비가 강요한 것도 아니라면 특히. 이 무슨 모친을 성격 파탄자로 만듬? 그래서 이건 설정 실패이자, 반전일 수 없단 생각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무슨 이런 반전을 넣냐. -_-; 실패여. 하나도 안 써프라이즈해. 진짜 내가 시청자 목소리 낼 수 있으면 한 마디 했겠다. 이제는 권선징악 좀 해 주라. 진ㅉ.............. 그런...

1) 출처 : 언어부 공계 <양익과 추언의 만화식 넘어짐 연출> 이건 인터뷰와 상관 없는 공계 영상 여긴 진짜 왜 공계가 현실 망붕을 부르고 있어;;; ㅋㅋ 미혼남녀라 어쩔 수 없다 ㅎㅎ 2) 우정연구소 인터뷰 아마 두 사람이 함께 나온 타 매체 인터뷰는 처음인 듯. 주로 언어부 얘기를 했는데 기억나는 얘기 몇 가지 소개하면. 1. 일단 서로 우정 지수 확인하기 전에 진실만을 얘기할 것을 맹세. 거짓말하면? 서 : 푸쉬업 열번 하겠다. 교 : 5근 (대략 2.5키로?) 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 언니 그게 무슨 벌칙이야. 쪄도 되겠구만. 2. 상대에 대한 첫인상은? 서 : 워더 마야~ 너무 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完了 =芭比q了 (망했다, 큰일 났다. 야단났다, 의 뜻) 완러, 완러, 계속 깔창 깔아야 해. 양익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흔 배우 키가 171이란다. 양 대인과 키 171의 어부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봐도 길쭉길쭉들 함. 곡주부인 찍을 때 진위정 배우도 서개빙 배우랑 찍는 씬 있으면 깔창을 깔았다고 본인 자백했다. 진 배우가 182인가 그런데도 이쪽 배우들이 워낙 키가 큰가 보다. 3) 웨이신(중국 메신저)은 누가 먼저 신청? 서 : 내가 먼저 검색해서 신청했음. 4) 상대역이 서로인 걸 알고 제일 먼저 한 일은? 둘 다 검색 교 : 고장극 고수임을...

- 회차 상관없이 생각나는 대로 적는 글. 1) 16화. 끌려가는 추가 사람들을 바라보는 양익의 뒷모습. 아니, 저기요. 작감 양반. 나도 이 집안 한 번쯤 망해 버려라~ 투덜투덜 댔지만, 이렇게 뭔가 당해서 멸문하길 바란 건 아니지 않나................? 갑자기 당황스럽네. ㅡㅡ; 사실 11-12화에 걸쳐 우리 소녀탐정 김전일 빙의 추언 양이 추가에서 누가 가짜 은표를 취급했나, 범인 찾기는 초큼 지루했거든. 용의 선상에 오른 용의자를 하나하나 지워가는 방식이 까놓고 추언과 양익만 바라는 속물 시청자는 관심이 그닥... (이하 생략ㅋㅋㅋ) 근데 14화부터 또 절단신공 발휘하신 작감 양반들 때문에 정신이 번쩍 나서 오늘자까지 클리어. 2) 아니 뭐, 그래도 중간중간 이런 거 감사해요. 울 양 대인은 검 수련을 하셔도 꼭 웃통은 벗으시고. (촬영 시기가 한여름임을 다행으로 생각함. 겨울이었으면 아마 입으셨을 듯? ㅋㅋㅋ) 그리고 양 대인, 그거 수갑이거든요. 사랑의 정표인 팔찌가 아니라. 왜 때문에 볼 때마다 씨익 웃는 거? 근데 이미 사랑의 정표가 된 듯이 여벌 열쇠 찾고도 우리 양 대인 그거 안 밝힌 거 실화? 😂😂 양 대인은 나쁜 시키 앞에서 보란 듯이 채찍질을 당해도 웃통은 벗으시는 분. (이런 거 감사함.) 이분도 방 사부님 만큼 벗는 데 주저함이 없으심. 딴말이지만, 내가 진짜 어느 댓글에 뒤집어 진게. 원주...

- 머야. 후다닥 가서 또 이걸 가져왔네 ;;;; #언어부 #교흔 #서정계 1) 배우들이 말하는 자신의 캐릭터 추언이야 말할 것도 없이 강인하고 어디 굴복할 성격이 아니고 차가워보여도 속은 열혈. 에... 근데 겉보기에도 열혈 같음. ^o^ 양익은 그가 보호해야 할 사람에 대해 책임감 있고 용감하고. 유예린 배우가 진훤 정말 좋아한다는데.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특징이 있단다. 예를 들어 단순한 거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선량하고 동정심과 정의감이 많지. 인정!!! 새로웠던 건 동생 추민. 돌아가는 상황 봐선 친엄마가 서녀인 언니만 감싸고 돌고. 흑화의 여지가 많다. 그런데 배우의 캐릭터 설명으로 보면 여린 성격이 변화를 겪어 강해진다고 한다. 이게 설마 악녀로 강해지는 건 아니겠지? ㅋㅋ 2) 서정계 배우 메이킹 제목이........... <나르시즘에 빠진 중이병의 미남자> 내가 붙인 게 아니다. 영상 제목일 뿐. 😂😂😂 매력있으십니다, 양 대인 3) 잊기 전에 업뎃 날짜 올려 둬야겠다. 토.일.월 업뎃 스틸.

1) 드라마 소개 추부에서 가장 사랑받지 못하는 아가씨 추언秋嫣이 자신의 노력으로 조금씩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 제목 : 언어부嫣语赋 분류 : 고장, 애정 제작 : 企鹅影视、聚禾影画 주연 : 교흔, 서정계, 유예린, 허아정 첫방송 : 2022년 2월 5일 텐센트 드라마 줄거리 드라마는 추부의 가장 사랑받지 못하는 큰 딸인 추언이 자신의 노력과 지혜로 어떻게 규중 심처를 빠져나오게 되는지를 그린다. 오리무중의 사건을 파헤치고, 곤란함을 점차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차가운 포커페이스의 왕야 양익梁翊과 지혜와 용기를 겨루게 되고 서로를 이해하는 사이가 되어 결국엔 두 사람만의 행복과 사랑을 얻게 되는 이야기이다. 바이두 소개 참조 2) 방영 전 예고. 참고로 제작 특별 영상 + 예고를 보다가 어? 한 부분이 본인 더빙 (현장녹음이 적절히 들어간 듯) 목소리 정확히 알고 있던 건 유예린 배우. (좋은데?) 서정계 배우는 예전에 어떤 병맛 드라마에 남주는 진지하다고 추천을 받은 드라마가 있는데 제목을 잊었다. (ㅠㅠ) 암튼. 그 배우. 목소리 왜 이렇게 좋은 거야? 일단 본다고 킵해 둔 상황. #언어부 #서정계 #교흔 #중국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