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 아직도 질척 중 ㅠ_ㅠ * 28화 검술 지도 장면은 진짜 예뻐서 보면 좋다. 이 부분이 삭제된 다른 버전도 있고 [한글자막] 성락응성당 28화, (미방영 삭제분) 그럼 들어가요 * 오늘 예기치 않은 삭제씬이 우습게 풀렸다. * ㅇㅋ 독점인데 텅ㅅ 쪽에서 올린 클립 영상인듯. 왜 ㅌㅅ에... blog.naver.com 정말 예쁘게 나온 장면인데 드라마와 소설은 결이 살짝 다르다. 1) 드라마 드라마는 현상군이 자신이 하계에서의 기억을 모두 갖고 있고 사랑한다고 이미 고백한 후라 의심하는 천제의 눈을 피할 뿐 둘은 비교적 거침이 없다. 여기 이 부분 (움짤은 Xbs님) 물론 이 수결 가르쳐 주는 것도 이후 바로 이어진다. 벽궁과 금을 타거나 야담에게도 타 보라고 하는 장면 또한 소설에도 다 있긴 있다. 2) 소설 현상군은 2.0이 됐지만, 본인이 하계 기억을 갖고 있다는 얘기를 못한다. 상심한 야담은 다시 청형 불러서 소고기 훠궈 해 먹고 술도 잔뜩 취한다. 이 얘길 들은 현상군이 술 취한 야담을 안아 침전으로 데려다 주는데 야담이 랄목을 부르며 현상군을 잡는다. (왜 또 하필 랄목이야 ㅋㅋ) 我在 (나 여깄어.) 대답한 현상군과 여기서 술 취한 야담이 진하게 뻐뻐한다. (( ＾◡＾)っ ♡ 부끄러워라 ㅋㅋ) 그 이후에도 현상군은 자신이 기억한다는 걸 밝히지도 못하고 야담을 상서낭으로 불러 가르치며 지금 속셈 채우고 있는 중. 수결 가...

(얼굴만 봐도 좋댄다, -_-;;; jpg) 와 씨, 학교 갔는데 새로운 부담임이 낙하산 남편임 내가 이 반이었으면 학교에 고발하고 자퇴했음! (아. 이미 마음은 이 반인가? 🙄🙄) 가뜩이나 부담임 온 것도 자기 마눌 하교하는 거 기다리기 힘들고 숙제 많다고 낑낑대니 그거 줄여 주러 온 건데. 남들 안 되는 꽃을 슬쩍 피워주며 선물이라 하질 않나 지금 눈이 몇 갠데 버젓이 쪽지질을 해? 🤣🤣 이거 지금 해 보자는 거죠,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도 이따 밥 먹고 내 방으로 오라고? 오매, 이건 뭐... 대놓고 수작질인데? (feat 왕따 예약) 😂😂😂 갈 때도 자기 마눌한테만 속닥대고 가네 ㅋㅋ 와, 이 씁쓸한 편애의 맛 엄마, 나 전학갈래!! ㅋㅋㅋ #성락응성당

상당히 기다렸던 드라마이고 그 기대에 흡족해서 본방을 꾸준히 따라오고도 전체 리뷰를 남겨 보고 싶어 글을 열었다. 제목에 쓰고 싶었지만, 너무도 직설적인 이야기라 따로 써 보자면, 성락응성당은 멸세의 꽃이 구세의 꽃이 되는 자아 성장의 이야기이자, '기억'이란 것이 사람의 인연을 잇는 얼마나 중한 매개체인가, 그것에 관한 이야기 주인공 현상신군 소전유금과 이광야담 역에는 아역배우 출신의 두 배우, 진성욱 이란적 배우가 열연했다. 지극히 선협 편애인 나도 요즘 이 창생을 위해, 사랑을 위해 죽고 살고를 반복하며 영원한 사랑을 하는 선협물의 구조에 살짝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제작자도 느꼈는지, 성락응성당은 변주, 비틀기를 택한다. 창생도 사랑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나'가 아닐까? 물론 뒷부분 최종 깨달음은 '창생 따위가 뭐라고?' 하던 주인공이 각성하여 내가 사랑하는 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이기에 내가 지키고 희생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역설은 하지만. <현상신군 소전유금 (진성욱 분)의 인격 변화에 따른 이광야담(이란적 분)과의 관계성 > 배우가 한 드라마에서 1인 5역을 넘어 7역의 각기 다른 인격을 연기한다는 것은 배우에게도 도전이자 부담이 될 수밖에 없을 듯하다. 진성욱 배우는 매일 아침 야담 역의 이란적 배우가 오늘은 신분이 뭐라고 확인해 줄 정도로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인격을 소화해 내야 했다. 현상신군1.0 최초의...

* 어제 막방 후, 주연인 진성욱 이란적 배우를 비롯해 많은 배우들이 막방 메시지를 올렸다. *나는 현상신군 닥빙이니 이쪽만 팜 ㅡ.ㅡ; *천계 태자의 새로운 지평선을 연 현상신군 1) [한글자막] 성락응성당 현상신군 #진성욱 막방 메시지 (번역 유니스 / 싱크 하늘씨 님) 출처 : 진성욱 웨이보 마지막 이 축복은 현상이 야담에게 위월연 따주며 해 준 축복 인용이다. 2) 아래는 마지막화 관련 현상군 스틸 -이런 부분에서 편집이 됐을 거라고 생각을 했다. 야담이 떠난 후, 추억이 깃든 곳을 하나하나 돌아보는 현상군, 본방에 당연 없었다. 그리고 재회 장면이라고 잘못 알려진 것도 이 스타일로 촬영 즈음이었다. 진성욱 배우가 푼 그동안 사진들, 주로 대본 보는 사진 3) 어제 마지막으로 올린 굿나잇 사진인데 아차이 (극중 제람절이 개 모양이 됐을 때 이름)라면서 올렸는데 극 중 그 아차이 맞나? ㅋㅋ 이만큼 크긴 했을 듯 이 사진 찍는 과정이 진짜 우여곡절 사진 한 번 찍어 보자니까! 아차이는 진 배우 팔뚝에 매단 인형에만 관심있다. 근데 대체 팔뚝에 곰인형은 왜 단 거야? 🤣😂 자꾸 질척이는 중 4) 이 둘 엮는 건 차기작을 위한 제작사의 큰 그림인가? (아님) 근데 성락응성당과 산하표리 제작사가 같긴 하더라 ㅎㅎ 과연. 둘이 꽃 가꾸다가 눈 맞아서 인간계로 도망 간 거로 하까? 또 하나의 막장 탄생, 두둥! ㅋㅋ 그래서 성락응성당...

성락응성당 관방에 여러 편의 특별 영상이 있다. 그 중, '双糖‘ 이라고 두 커플의 감정편 특별 영상이 있어 자막 작업 방송 전 사전 영상이라 배우들은 말을 아끼고 많은 스포는 나오지 않지만, 다시 보니 좀 나오긴 한다. 본방에 잘린 장면도 있고. [한글자막] 진성욱 이란적 성락응성당 특별 영상 감정 편 (번역 유니스 / 싱크 하늘씨 님) #성락응성당 #이란적 #진성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