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토모닝 매주 금요일 아침에 글을 올렸는데, 어제 깜빡했습니다. 파르퓌메님이 댓글에서 글 올리지 않느냐고 해서 어제가 금요일인 줄 점심때 알게 되었습니다.. (목요일인 줄 알았는데, 개꿀^^) 오늘 미리 준비했던 글 올릴까 하다 그동안 본업을 좀 등한시한 것 같아서 다시 심기일전하고 새롭게 이 글 만들었습니다. 1, 요즘 국내외 판떼기가 너무 많은 일이 생기고 있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래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순삭이라고 하나? 2. 우리나라는 작년 12월 초 비상계엄과 이후 진행되는 탄핵으로 국민들이 둘로 쪼개져서 총성 없는 내전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관심을 갖지 않으려고 해도 가질 수밖에 없다. 벌써 2개월이 지났다. 순삭 222. 3. 새해 들어서는 트럼프 2.0 시대가 열리면서 또 하루하루 깜놀하는 이슈들이 계속 터지고 있다. 순삭 333. 4. 우리들의 주요 관심사인 경제 뉴스, 주식, 부동산 뉴스 관련해서도 많은 일들이 하루에도 몇 개씩 생기고 있다. 이런 뉴스들은 우리 자산 증식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5. 급변하는 상황에서 정신 줄 놓고 이리저리 휩쓸리다 보면 1년 뒤 “닝기리, 그때 좀 제대로 할 껄.껄.껄무새” 한숨을 쉴 수도 있을 듯하다. 6. 오늘은 특정 주제를 다루지 않고, 트렌드/경제/주식/부동산/재테크 등과 연관된 이것저것 생각나는 대로 한번 정리해 보겠다. 이렇게 하는 이유 ...
늘~금모닝. 오늘은 12월 15일, 올해도 딱 보름 남았습니다. 매년 그렇지만 한 해를 보내는 이 때가 되면 늘~아쉬움이 남습니다. 특히 투자와 재테크 분야에서 껄.껄.껄무새 타령을 많이 합니다. 올해의 경우 연초 전망과 지금 현실이 많은 차이가 나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경제, 부동산, 주식, 재테크 공부와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 한 지 7년이 지나는데, 하면 할수록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다른 분야도 비슷하지만 미래를 맞추는 것, 특히 경제/부동산/주식 분야는 맞출 확률이 70% 이상 되는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멀리서 찾을 필요 없이 올해 초 미 증시가 지금 연중 최고가를 낼 것으로, 한국 부동산이 그렇게 빠르게 반등할 줄 예상한 사람은 80억 지구인 중에서 100명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혹시 이 글 읽으신 분 중 그런 분이 계시면 그 100명 중 한 분이십니다. ^^ 긍까 이 세상에 믿을 사람 특히 전문가 말은 더 조심해야 합니다. 반드시 본인의 인사이트와 판단으로 예측하고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올해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한 해를 마감하면서 오랜만에 글로벌 경제와 주요 이슈를 다루어 보겠습니다. (오늘 글 깁니다. 그리고 어려울 수 있으니 천천히 읽어 보세요. ) 2023년 글로벌 경제뉴스와 증시 리뷰 출처 : 123RF 올 해 초 대부분(물론 저 포함) 경기 불황이 올 것으로 생각을 했었다. 특히...
늘~금모닝. 블로그 휴가 후 사바세계에 돌아온 지 딱 일주일 되었습니다. 3주 동안 속세를 떠나 있어서 머리를 다시 팽팽 돌리려고 하니 쉽지 않네요. 역쉬 사람은 편해지면 계속 편하게 살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쉼, 표는 이제 마침 . 표 만들고, 다시 힘차게 느낌 ! 표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경제에 관심 많으시고 잘 아실 테니 요점만 간단히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정리하니 글이 꽤 기네요. 천천히 읽어보세요) 최근 글로벌 주요 경제뉴스 @ 출처 : 123RF 중국 부동산 위기 최근 글로벌 경제 관련 톱뉴스는 중국 부동산 회사들의 도미도 디폴트(부도)이다. 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들의 미국 달러 채권 미지급(비구이위안, 위안양 등)에 이어, 드디어(?) 헝다(에버그란데)가 미국에서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 중국 경제는 부동산 의존도가 심한데 앞으로 어떻게 될랑가? 중국 경기 침체 신호 7월 소매 판매, 산업 생산 등 최근 중국 주요 경제 지표 시장 추정치가 미달되어 경기 침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번 주 월요일에 중국 인민은행은 금리를 0.1% 낮추었다. 현재 3.45%이다. 시장 기대에 비해 낮은 인하라서 반응은 별로이다. @ 출처 : 네이버 늘~NOTE 혹자는 중국 발 경제 위기까지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미 노출된 이슈로 경제 위기 온 적은 없다고 하던데...^^ 그리고 짱개가 마음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