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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토스 앱에서 신용등급 확인했더니 이렇게 나오네요. KCB 972점 / NICE 970점 지난 달인가 직전에 조회했을 땐 985점이었는데 왜 떨어졌을까. 신용등급 검색해 보면 은근 만점자 많더라고요. 저는 1,000점 언제 도달할 수 있을까요? ㅋㅋ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용등급 단계, 점수표 등 기본적인 정보 알아보려고 합니다. 레츠고 ♪ 1,000점 가즈아 신용점수란? 신용 조회회사 및 금융회사가 금융소비자의 향후 1년 내 90일 이상 연체 등이 발생할 가능성을 수치화한 지표입니다. 대출을 해줘도 되는 사람인가, 잘 갚을 수 있는가 등을 알기 위한 것이죠. 아무리 안정적인 직업이라도, 수입이 많아도 신용점수가 낮으면 대출받기 쉽지 않거나 높은 금리로 받게 될 수 있습니다. 2021년 이전에는 등급제(1~10등급)였지만 이후부터는 점수제(1점~1000점)로 바뀌었습니다. 점수제로 신용 평가를 더 세부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고 건강보험료, 통신료 납부 등 비금융 비중도 확대되었습니다. KCB, NICE 차이 신용등급 조회하면 KCB, NICE 점수 두 가지 나오는데 무슨 차이일까요? KCB(코리아크레딧뷰) NICE(나이스평가정보) 두 회사에서 평가한 신용점수가 차이 나는 이유는 주요 평가 항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신용기관에서 신용 평가를 할 때에는 4개 항목을 바탕으로 보는데요. ▼▼▼ 1. 상환이력 : 연체 없이 빚을 잘 갚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