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부산 여행 코스 추천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판타입니다. 버스를 타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부산 여행을 하고 싶으시다면 부산 시티투어버스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여행객들이 이용하기 편하도록 부산역 출발이 가능한데, 버스를 탑승하고 주요 관광지에서 하차한 다음 원하는 만큼 시간을 보낸 다음에 정류장에서 부산 시티투어버스를 탑승하고 여행을 이어나가는 방식입니다. 1. 부산 시티투어 버스 종류 레드라인, 오렌지라인, 그린라인 3가지가 있으며, 모두 부산역에서 탑승 가능합니다. 그리고 라인과 관계없이 레드, 그린, 오렌지는 서로 무료 환승이 가능합니다. 요금은 2만원이며 미리 온라인 사전 구매해도 되고, 정류장에서 탑승할 때 기사님께 지불하셔도 됩니다. <레드라인>은 부산역에서 출발하여 광안리, 해운대, 센텀시티 등을 지납니다. 하루 50분 간격 9회 운행합니다. <오렌지라인>의 경우 부산역에서 출발하여 감천문화마을, 다대포해수욕장, 부네치아 등을 지납니다. 하루 60분 간격 8회 운행합니다. <그린라인>의 경우 부산역에서 출발하여 흰여울 문화마을, 태종대, 아르떼뮤지엄 부산, 오륙도, 송도해수욕장, 용두산공원 등을 지납니다. 50분 간격 9회 운행합니다. 한가지 주의하셔야할 점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은 정기 휴무이기 때문에 부산 시티투어버스는 수목금토일에 탑승 가능합니다. 레드, 그린, 오렌지라인은 서로 환승이 가능하니 참고하시...
53부산시티투어버스 블루라인 해운대해수욕장~기장 오시리아 버스여행 부산의 유명 관광지들을 버스를 통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부산시티투어버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레드라인, 블루라인, 그린라인이 있는데 저는 이중에서 최근에 오픈한 블루라인 노선을 이용해봤어요. 부산시티투어버스에 운행되는 버스들의 종류는 각양각색, 천장이 뚫려있는 2층 버스가 있는가하면 천장이 반만 뚫려있는 2층 버스, 그리고 천장이 뚫려있지 않은 버스도 있답니다. 버스의 종류들을 통일시키면 좋을텐데,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보니 여건이 아직 안되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은 다시 생각해도 조금 아쉬운 부분! 왜냐하면 천장이 뚫려있는 2층 버스를 낮에 탄다면 정말 시원한 바람을 쐬면서 부산의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데, 운 나쁘게 천장이 막혀 있는 버스를 타게 된다면 일반 버스와 차이가 없으니깐요. 그린라인은 부산역을 출발하여 자갈치, BIFF광장(용두산공원),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오륙도스카이워크, 송도해수욕장 등을 경유해서 다시 부산역으로 돌아오는 노선이구요. 레드라인은 부산역을 출발하여 UN기념공원, 광안리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센텀시티 등을 거쳐 다시 부산역으로 돌아가는 노선이에요. 환승이라고 적혀있는 구간에서는 1일권(24시간)을 구입하셨다면 그린이나 블루로 환승할 수 있어요. 끝으로 블루라인입니다. 용호만 유람선터미널에서 출발하여 해운대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