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쯤이었다 아잔틱이 꽤나 고가일때 오랜고심 끝에 헷아잔틱들을 데려왔었고 그 헷들은 전부 전부 다! 100%가 다! 암컷이 되었다... 주변에선 부럽다며 그게 얼마냐고 했지... 실제로 그때 분양을 했으면 난 몇배의 돈을 벌었을것이다 하지만 난..키우려고 데려온거지 투자목적이 아니었기에...분양하지않았고 오히려 비쥬얼 아잔틱 미구분을 데려왔다 '너만 숫되면 모든게 해결된다' 이런마음으로... 이미 예상 했겠지만.. 비쥬얼 아잔틱도 암컷이된다... 하...이놈의 암손..암잡이... 그렇게 내게 운이 잘 안따라?주었고 그이야기를 들은 지인이 릴리헷아잔틱 수컷을 선물로 주었다 그리고 릴리헷 아잔틱 암컷의 짝으로 노멀헷아잔틱 수컷도 필요했기에 파충류행사에 참여했을때 수컷을 찾던도중 어느부스에서 날 쳐다보던 헷아잔틱 숫을 발견하고 눈빛교환중이었는데.. 그 부스 사장님이 형님 걔가 맘에드세요? 하더니 선물로주셨다... 그렇게 두마리의 숫으로 아잔틱 그룹은 완성되었고 아무리 오래걸려도 24년 상반기엔 나오겠지란 생각 , 내딴엔 아주 넉넉하게 잡았음에도 그 그룹들에선...66헷 한마리만 나왔을 뿐이었다... 아 역시 사람 맘대로 되는게아니구나 하고 포기하고 있던 때에... 저기요 포기하지마세요! 라고 하듯이 비쥬얼 아잔틱 한마리가 나왔다 그때 내가 정말 너무 기뻐서 여기저기 전화한 기억이난다 그아이는 또 암컷! 이되어 잘 크고있다 이쯤되면 암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