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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여사 입니다. 오늘은 삼성 비스포크 시리즈 중 단연 제가 애정하고 기대는 식세기 이모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제가 삼성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를 들인지 벌써 1년 남짓 되었는데요. 사실 이제는 없으면 살 수 없는 Top of 살림템 이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 밥 먹이고 케어해서 보내고 나면 짧은 시간 내에 출근 준비하느라 발에 불이 나요~ 그러면 전 아침에 먹었던 식기들을 식기세척기에 쓸어 담아 돌리고 씻으러 욕실로 GOGO! 예전 같으면 설거지통에 담아두고 말았을 것들인데 말이죠. 저녁도 마찬가지로 퇴근해서 밥 먹고 식기세척기를 돌리면 예전에는 없던 제 티타임 여유시간이 생긴답니다. 제 라이프 스타일을 새롭게 바꿔준 데에는 요 비스포크 식기세척기가 한 몫 톡톡히 한답니다. 사실 처음에 집에 들였을 때는 식기세척기, 과연 손으로 하는 설거지만큼 잘 닦이려나 하는 걱정 반, 못미더움 반이 있었어요. 하지만 솔직히.. 저보다 훨씬 잘 닦는 거 같은 느낌적 느낌~ 역시 전문가에게 맡겨줘야 하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니까요. 제가 사용하면서 제일 만족스러웠던 점들은 기름 때 묵은 프라이팬이나 그릴을 뽀도독하게 닦아내는 점, 물기가 흥건하게 식기건조대에서 한참 말려줘야 했던 식기들이 아닌 뽀송뽀송 윤광이 나게 건조되어 나오는 식기들 이에요. 제가 아이를 낳고 워킹맘으로 쉬지 않고 육아에 살림에 직장 일까지 하다 보니 손...

우리집 도우미 삼성 BESPOKE 식기세척기가 들어온지 1달 남짓 되었어요. 비스포크 식기세척기가 들어온 이후.. 제 라이프스타일은 확실히 달라졌답니다. 맞벌이로 늘 퇴근하면 밤 8시 반, 허겁지겁 밥을 대충 먹고, 치우고, 아이 케어 조금 하다 보면 12시는 금새였던 일상이 이제는 밥을 먹은 후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으로 온전히 바뀌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도 워킹맘으로 바빴던 엄마와의 시간이 늘어나 웃는 일이 더 많아졌구요. 저도 아이랑 놀아주는 시간 외에도 스스로 해야 하는 학교 온라인 수업에 좀 더 신경써서 봐주는 덕에 공부습관도 잡혔답니다. 내 생활에 식기세척기 하나 들였을 뿐인데, 이렇게 작은 생활의 변화로 인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 행복해졌다는 게 참 좋더라구요. 삼성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한국인의 밥상에 잘 맞도록 연구해서 나온 제품이에요. 외국과는 다르게 한국형 식기는 그릇이 좁고 옴폭 파인 것 부터 넙적한 그릇까지.. 다양한 식기구를 사용하는데 이런 식기구와 식그릇의 세척에 최적화되도록 3단 한국형 수납시스템으로 만들어져 그릇을 쌓아 넣는 데에 편리하답니다. 맨 윗칸인 상단 다용도 선반에는 각종 식기구를 넣어 주고요~ 중단 마운트 바구니에는 오목하고 좁은 컵이나 밥그릇과 함께 반찬들을 담았던 작은 접시들을 넣어 주기에 적합! 하단 플렉스 바구니에는 후라이팬이나 냄비 같은 큰 식기류들이 충분히 들어가고...

인테리어가전 삼성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로 맞춤세척하기 이번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베이킹에 도전해봤어요~ 워낙 빵을 좋아하는 데 요즘 자꾸 살이 찌는 바람에 디저트를 마음껏 못먹는 스트레스가 쌓여서 노밀가루와 노버터로 만드는 빵을 만들어 먹으면 좀 낫겠지 싶어서 무작정 시도했답니다 ㅋㅋ 제가 만든 빵은 No밀가루, No버터, 콩으로 만드는 브라우니 에요. 자세한 레시피는 따로 포스팅할까 생각중이고 오늘은 어마무시하게 주방을 난장판을 만든 베이킹초보의 정리이야기를 해보려구요 ㅋ 재료는 밀가루가 안들어간 빵이다 보니 콩! 이 들어가야 하는데요. 아무 콩이 아니라 삶아진 병아리콩을 사용해요~ 병아리콩 통조림과 설탕, 코코아파우더, 베이킹소다와 베이킹파우더, 식물성 오일, 계란 1~2개, 소금 약간, 초코칩은 취향껏~ 그리고 각종 계량도구와 베이킹에 사용할 식기류와 집기류, 블렌더 등이 필요하답니다. 시작은 깔끔했어요~ 중간 중간 치우기도 했고.. 하지만 베이킹 초보이다 보니 일단 생각지 못한 식기류와 집기류를 이것저것 마구 꺼내서 쓰게 되더라구요. 거름망이나 스텐볼, 계량컵 등은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개를 사용하게 되구요. 병아리콩과 재료를 갈기 위해서 블렌더도 사용했고.. 계란을 풀고 반죽을 섞기 위해 믹싱볼과 집기류도 쓰게 되었지요. 이렇게 정신없이 서투르게 하다 보니까 주방은 난장판이 되었구요. 설거지 거리는 엄청 쌓...

추석요리도 삼성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라면 맘 편하게~ 저번 주.. 추석 명절 모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요리를 잘 못하기도 하지만 워킹맘이라 늘 시간에 쫒겨 사는 걸 아시는 시어머님이 배려를 참 많이 해주세요. 그래서 명절 때가 되면 요리 보다는 형님들 뒤에 서서 주로 설거지나 잔업을 많이 도와드리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제가 그나마 잘할 수 있는 수제 육포를 만들어서 가지고 갔답니다. 일주일 전부터 고기와 양념베이스를 준비했어요. ㅋ 시댁 제사가 예전보다는 나름 간소화하게 차려지긴 하지만.. 상이 꽉 차도록 각종 요리를 푸짐하게 해서 올리는 편이거든요~ 거기서 늘 육포는 빠지지 않는 식품 중 하나였는데, 늘 시중에 파는 육포를 올렸던지라 이번 만큼은 정성을 담아서 직접 육포를 해서 가져가고 싶었답니다. 육포를 만드는 일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요~ 홍두깨살 고기를 핏물 빼는 것 부터 시작해서.. 물기를 하나하나 잘 제거하고, 양념을 조합하여 시간을 두고 고기에 잘 베게 해요. 하나하나 망에 잘 펴고 8시간을 꼬박 건조해야 맛있는 육포로 완성되거든요. 고기 핏물 빼는 것부터 전부 시간과 손이 가는 일이라.. 정성도 많이 들어가지만 그 만큼 설거지 거리도 많이 나온답니다 ㅎㅎㅎ 원래 제가 무슨 요리를 하던 좀.. 티 나게 설거지 양이 많이 나오는 스타일이에요. (요알못들이 다 그렇자나요 ㅋㅋㅋㅋㅋㅋ) 양념을 만드는 볼 부터, 하나하나 고기...

제가 제일 싫어하는 집안일이 뭔지 아세요? 그거슨 바로 설거지! 결혼하면 손에 물도 안 묻히게 해준다는 뻔한 프로포즈 레파토리를 들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기대는 안했지만서도 저는 청소나 빨래를 하면 했지, 설거지는 진짜 너무 하기 시러서 자꾸 미루게 되는 습관이 저도 모르게 생겼답니다. (전생에 물과 아주 악연이었을지도 ㅋㅋㅋㅋ) 그래도 살아가면서 주부의 역할을 안할 수가 없어서 결혼한지 10년 가까이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말이죠~ 생각해보면 빨래나 청소는 각자 가전이 좀 더 수월하게 도와주는데, 내가 제일 싫어하는 집안일인 설거지를 도와주는 가전은 왜 활용을 하지 않지? 하는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결혼한 동생이 말했죠~ 언니.. 건조기에 이은 또 한번의 신세계 혁신을 맞이해봐! 라고 ㅋ 사실 저는 곧 있으면 이사를 가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ㅎㅎ 그러다 보니 빌트인으로 지금 사는 집에 짜서 넣을 수도 없는데다가 주방의 씽크대가 수납이 빠방하게 넓직하고 긴 편도 아니거든요. 저 같은 상황에 놓이신 분들, 빌트인으로 식기세척기를 넣기가 여러모로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는 바로 요 제품! SK매직 식기세척기 트리플케어가 설거지 지옥에서 구원해 준답니다/ 그럼 얼마전에 설치한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그 설레는 첫만남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 드디어 만났구나 또 하나의 필수가전, 식기세척기 SK매직의 트리플케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