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가볼만한곳 하회마을, 병산서원 임청각과 월영교에서 가까운 안동 리첼호텔 벌써 가을분위기가 한가득, 가을이 되면 단풍구경을 안동으로 간다. 한국 정신문화의 정수가 살아있는 고장 안동은 가볼만한곳들이 많아 자주 가도 늘 새롭다. 안동여행을 떠날 때 추천하고 싶은 관광지 / 먹거리 / 안동숙소 추천. 하회마을에서 월영교, 임청각까지 특히 가을에 가볼만한 여행지이다. #안동가볼만한곳 #안동숙소추천 #안동리첼호텔 #임청각 #영월교 안동 찜닭 / 간고등어 안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안동찜닭, 간고등어. 안동 어느 식당에서도 찾기 쉬운 먹거리가 안동찜닭과 간고등어. 꼭 유명한 맛집이 아니더라도 어딜가도 간간하고,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안동 먹거리들. 안동한우 안동에는 찜닭만 유명한 것이 아니다. 옛시절 영화로웠던 고장이라 큰 우시장이 있어 한우도 유명하다고 한다. 안동 한우는 양념형태로 구워먹는데 달달한 감칠맛이 아주 일품에다, 육질도 부드럽다. 병산서원 안동에 하회마을과 함께 꼭 찾아야 할 곳이 병산서원이다. 요즘 시즌에 가면 배롱나무꽃이 어울어져 고풍스러운 사원이 더욱 아름답다. 병산서원 앞으로 낙동강의 물줄기가 하회마을로 흐르는데, 물구경 / 고택구경 / 고즈넉한 마을 구경하기에 참 좋은 곳이다. 옛 조상들이 왜 이곳에 공부하기 좋은 서원을 세웠는지 이해할 수 있는 장소다. 병산서원에 앉아 배롱나무꽃과 앞에 휘돌아 나가는 낙동강...
안동 숙소 임청각과 월영교에서 가까운 리첼호텔 by. 새벽별 1박2일 동안 안동, 의성, 문경을 돌아봤던 경북 여행의 일정, 베이스캠프는 안동에서 묵었갔다. 안동 시내에서 저녁을 먹고, 다음 날 가 볼 임청각과 월영교가 가까운 숙소를 잡다보니 리모델링한지 얼마되지 않은 리첼호텔로 픽. 안동 여행을 왔다면 고택에서의 하룻밤을 꿈꾸겠지만 11월부터 겨울시즌에는 코끝이 서늘한 고택 보다는 안락한 호텔이 좋을 것 같다 선택한 숙소이다. 안동 시내에는 주로 오래된 모텔들이 주를 이뤄 조금 벗어난 곳에 위치한 리첼호텔을 택했다. 주변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보니 잠만 자는 숙소로는 좋을 듯 싶다. 외관은 서울의 호텔들 보다 더 크다. 숙소의 첫 인상은 외관과 로비에서 좌우하니, 아무튼 기대되는 숙소였다. 리모델링을 한 것인지? 새 호텔처럼 느껴지는 로비. 로비가 탁트여서 깨끗해 보인다. 체크인도 빠르게 진행되는 편이다.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지만 층마다 로비처럼 이렇게 휴식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다. 1층에 작게나마 매점이 있는데, 딱 간식 수준의 먹거리만 판매하기에 시내에서 사갈 것을 추천한다. 안동 시내와 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걸어서 외부로 갈 거리가 안되어 약간은 불편한 편, 근처 편의점은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다. 주말이라 아고다에는 만실로 나오던데, 로비가 한산한 분위기다. 룸은 기대이상으로 넓었다. 호텔이지만 리조트형처럼 꾸며져있다...
ANDONG healing, tasty Andong 안동 가볼만한곳 베스트 안동은 낙동강의 흐름처럼 유유하고 아름다운 고장이다. 안동호와 어울어지는 단아한 풍경은 한폭의 산수화 같은 곳, 천천히 여행하며 안동의 문화유산, 골목, 미식 등을 여행하기에 좋았던 가을 초입, 부모님과 함께 가볼만한 안동 여행의 베스트 코스를 추천해 본다. #안동 #안동여행 #안동가볼만한곳 #임청각 #예끼마을 #선성현 #선성수상길 #안동호 안동 여행의 매력은 힐링이다. 세계문화유산에 오른 마을이 있는가하면 역사에 손꼽히는 사상가들의 고향이 있는 안동, 고택들 사이에서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느리게 떠나는 안동 여행 가볼만한곳 베스트. 법흥사지 7층전탑 예천에서 하루를 묵고 가까운 안동으로 달려왔다. 임청각을 보기 위해 주차를 하고나니 저 멀리 아우라를 내뿜는 멋진 탑 하나~ 국보 16호의 전탑을 이런 곳에서 만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우리 나라에 흔치 않은 전탑, 그것도 천년 역사를 지닌 통일신라시대 창건된 법흥사에 속해 있던 탑으로 추정되는 7층 전탑.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전탑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국보 16호의 법흥사지 7층 전탑은 안동의 자랑이자, 보물이다. 아쉽게도 그 모진 세월을 모두 이겨냈는데, 일제시대 민족의 기를 말살하려고 임청각과 전탑 사이에 이렇게 철도를 놓아 그 진동을 오롯하게 이겨내고 있는 모습이 안스럽다. 무수한 독립투사를 ...
예천 안동 여행 1박2일 코스 추천 경북 HI STORY, 부모님과 청춘예찬 by. 새벽별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잠시 멈춤인 요즘, 언택트 여행지로 조용히 여행을 다녀왔다. 부모님 모시고 오면 참 좋을 것 같은 경북 예천 안동으로 떠난 1박2일 여행, 전통마을과 고택, 그리고 기품있는 요리들과 예술이 함께하는 다양한 스토리가 녹아있는 여행지. 경북 예천 안동으로 함께 떠나보자. #안동여행 #예천여행 #경북1박2일여행 #경북가볼만한곳 #안동가볼만한곳 #예천가볼만한곳 #경북하이스토리 #가족여행추천 #경북3대문화권 용궁 전통시장 서울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 예천 용궁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다. 용궁전통시장이 서는 예천의 어느 마을, 누렇게 익어가는 벼들과 가을하늘 그리고 마을의 인심좋은 어르신들이 맞아주는 곳. 용궁전통시장은 4일 / 9일 장이 서는 전통 5일장으로 우리가 간 날은 작지만 전통장터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매년 예천 용궁순대축제가 펼쳐질 정도로 막창순대가 유명한 지역,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한 용궁단골식당 본점의 점심으로 1박2일 여행을 시작한다. 예천에서 이 집을 빼놓으면 섭섭할 정도로 유명한 맛집. 백종원 4대천왕이 출연했을 정도로 전국구 맛집이다.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 연탄오징어불고기와 순대국밥은 필수 먹거리. 강 문화 전시관 예천과 안동은 강과 호수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낙동강의 줄기가 흐르고 있는 이 곳 예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