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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여행과 가볼만한곳추천! 블라디보스톡의 3월날씨는 어떨까? 연차가 없어도 무연차로 충분히(체력만 좋다면)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가 바로 #블라디보스톡여행 이 아닌가 싶어요. 2시간 반~45분 정도 걸리는 가장 가까운 유럽 이니까요 ㅋㅋ 이국적인 분위기에 저렴한 물가, 게다가 이 겨울철에는 춥긴 하지만 킹크랩이 완맛이라는 점 (ㅠㅠ) 저는 작년에 3월초에 한 번, 8월초 여름에 한 번, 이렇게 총 두 번의 블라디보스톡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역시나 여름보다는 겨울이 킹크랩이 실하더라구요. 3월에 갈 때 저는 이스타를 타고 가서 제주항공을 타고 왔어요 @_@ 일정은 계속 변동되지만 LCC도 있으니까 블라디보스톡여행은 정말 저렴하게도 갈 수 있지욥. 하지만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도 있어요~ 제주항공 자체가 시간대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훨씬 저렴한 편이라 저라면 다시 가도 LCC인 제주항공을 이용할 것 같아요. >> 스카이스캐너에서 블라디보스톡 항공권 찾아보기 눈발이 흩날리던 블라디보스톡 3월 날씨. 그냥 경량패딩이나 코트 하나면 되겠지 했는데 아유.. 정말 눈 오고 바람 불고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다시금 추억해보는 블라디보스톡여행과 가볼만한곳. 중심지인 아르바트거리는 반드시 가야 하지요. 아르바트 거리에서 해양공원까지, 걷다보면 요런 황금빛 노을도 만나볼 수 있고요~ 첫날은 그래도 덜 추웠던지라 사람들의 옷차림도 한결 얇아진 모습. ...

블라디보스톡 킹크랩 맛집에서 편하게 배달시켜 먹어요 :D 다들 해피해피 설날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쩐일인지 일이 여전히 바빠서(...) 아직 엄마아빠 보러도 못 가고 있네요 ㅎㅎ 이번 설은 연휴가 유독 짧아서 아쉬웠는데 주변을 보니 그래도 가까운 곳에 여행을 많이 가셨더라구요. 특히나 요즘에도 여전히 핫한 #러시아여행 #블라디보스톡여행 저도 한 해동안 2번이나 다녀왔지만 올해도 여전히 또 가야겠다 맘 먹고 있는데요. 무연차로 갈 수 있는 비행기편이 있어서 체력 완비되면 도전해볼 생각이랍니다! 8월에 다녀왔던 블라디보스톡, 맛집 도장깨기 하듯이 다녔던 무연차여행이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요런 사진들도 많이 건졌고요~ 블라디보스톡은 시내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천천히 돌아보기에도 좋고, 숙소도 호텔 말고 에어비앤비로 뷰가 좋은 곳들도 많아서 여럿이 놀러가기에 좋아요. 특히 여행비도 저렴한 편 + 먹방 여행 즐기기 좋은 곳이기도 하지요. 바로 블라디보스톡 킹크랩 맛집을 찾아다니면서요 *_* 처음 갔을 때엔 무조건 블라디보스톡 킹크랩 맛집을 찾아서 음식점에서 먹기를 고수했었어요. 근데 먹어보니 충분히 숙소에 킹크랩 배달시켜 먹어도 괜찮겠네 싶더라고요? 킹크랩과 독도새우는 겨울에 훨씬 맛있어요. 여름에 가는 것보다 지금이 가장 좋은 철이랍니다 ㅎㅎ > 러시아 와이파이 도시락 할인 받기 특히 저는 요런 뷰를 자랑하는 숙소를 얻었었는데요....

블라디보스톡 숙소 중에 저렴하고 위치 좋은 곳? 하라쇼 게스트하우스 안녕하세요 최다입니다. 지금은 새벽 2시가 넘었.. 저는 지금 회사에서 왔.. 요즘 너무나도 바쁘고 바쁘고 바빠서 야근대잔치 중인데요. 그럴 때엔 항상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인 스트레스는 어떻게 푼다? 컨텐츠를 만들면서 푼다 ㅠㅠ 여행썰 풀면서 뭔가 온라인 수다 왕창 떨고 싶어서 피곤해도 안 자고 컴퓨터 켰어요 ㅋ_ㅋ 제가 요즘 고민 중인게, 아무리 바빠도 여행은 좀 가고 싶구, 멀리는 좀 그렇구 가까운데 가고 싶구, 여행준비 부담없는 곳 가고 싶구.. 해서 여름에 다녀온 무연차로 다녀온 블라디보스톡 다시 갈까 고민 중이거든요 ㅋㅋ 지금 가면 엄청 춥겠지만.. 그래도 정들었던 블라디보스톡 숙소였던 하라쇼 게스트하우스에도 슬며시 들러서 그냥 맛있는 거 왕창 먹고 빈둥대다 오고 싶은 마음이에오.. 블라디보스톡 숙소 중에 아르밧 거리 근처, 진짜 저렴한 곳이 궁금하시다면 이 글을 진지하게 읽으셔야 될겁니다 훗 저는 첫날에 이런 음식들을 먹었어요. 요것도 아르밧 거리에 있는 러시아 음식점이었는데 뭐 맛은 평범쓰, 근데 가격은 좀 나가구. 아르밧거리나 해양공원 근처 가시면 아무리 기다려도 역시 수프라가 정답인것..ㅜㅜ 그래도 뭐. 동유럽에서 먹는 굴라쉬 비슷한거 먹으면서 몸 좀 녹여줬습니다. 요런 거 먹고 근처 호텔에서 자고 일정 보내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호텔 예약 ...

블라디보스톡 여행 항공권 준비부터 추천하는 스팟까지! 핫하디 핫한 블라디보스톡 여행. 저는 8월 초에 무연차로! 무휴가로!!! 무려 금요일 밤에 퇴근하고 가서 월요일 새벽에 귀국, 바로 출근하는 강행군의 여행을 했는데요. 그래도 괜찮은 게~~ 2시간에서 2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비행시간의 가장 가까운 유럽이거든요. 특히나 밤-새벽편 비행기는 이미 피곤하기 때문에 숙면에 숙면을 취하는 지라 ㅋㅋ 그다지 피곤하다는 생각도 안 들었어요. 회사 가서도 아주 쌩쌩하게(!) 하루를 보내고 올 정도였답니다. 일단~~~ 블라디보스톡 항공권은요. LCC가 많기 때문에 굳이 큰 돈 들여서 대한항공 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2시간 정도 비행시간이라 기내식 없어도 갈만 하구요. 저는 이스타항공 타고 갔어요~ ㅋㅋㅋ 최첨단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네.. 제 핸드폰인데요. 케이스에서 분리한 다음에 앞좌석의 천을 사이에 두고 케이스와 핸드폰을 합치면 요게 바로 고정되는 핸드폰, 기내 엔터테인먼트 되시겄습니다 ㅋㅋ 넷플릭스로 영화 몇 개 다운받아서 틀어놨는데 보지도 않고 잠들었네요 -_-; 하지만 말이죠, 저처럼 부지런히 여행계획을 짜고 예약하고 이런 것이 익숙한 분이 아니라면 바쁜 삶에서 언제 짬을 내어 블라디보스톡 항공권을 예매하고 알아보고 한단 말입니깡. 그래서 요런 서비스가 있죠, 트립스토어!!! 패키지랑 에어텔만 쫘악 모아서 한눈에 비교 검색하고 구매...

블라디보스톡 여행 날씨가 흐려도 괜찮아~ 일정팁 드려요! 3월에 칼바람 냉바람 부는데 다녀온 블라디보스톡,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눈 비 바람 다 왔던..) 대체 블라디보스톡 날씨가 좋은 때는 언제인지 의문을 품으며 수소문을 했는데요. 가장 괜찮은 날씨라고 사람들이 입을 모아서 말하는 때는 9월, 하지만 그것도 운에 따른 거라는 사실...9월이 다니기 좋은 건 사실이지만 흐린 날씨도 많은 곳이라 날씨에 대한 건 지극히 개인의 운을 믿고 가야하는 구나~ 라고 생각이 됐네요. 눈도 오고 비도 오고 칼바람도 맞고 하지만 파란하늘까지 보고 왔던 3박4일 블라디보스톡 여행에서 날씨가 흐려도 괜찮았던 일정들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일단 호텔부터, 저는 아지무트 호텔 이용했는데 여기 언덕에 있긴 하지만 아르바트 거리에서 가까운 편이고요, 언덕 위에 있는 만큼 전망도 괜찮았던 곳이에요. 제가 간 날은 러시아 무슨 축구선수팀이 와 있어서..ㅋㅋ 도착하자마자 아 여기, 유럽같다는 느낌 뿜뿜. 유럽의 비지니스급 호텔 같았던 아지무트 호텔, 근데 블라디에 좋은 호텔이 또 많이 없다는 것도 사실 -_-; 1층 로비 앞에는 간단한 스낵바도 갖추고 있었어요. 물론 유료로 사먹는 곳이지만 ㅋㅋ 욕실의 어매니티들과 함께 드라이기. 바람세기가 좋진 않았지만 ㅋㅋㅋ 싱글베드 2개가 놓은 트윈룸을 썼고요. 방크기가 무슨 일본호텔 느낌으로다가 작긴 작았습니다(ㅠㅠ)...

블라디보스톡여행 꿀팁, 꼭가봐야할 맛집들 엄선했어요 추울 때 다녀와서 아쉬움이 더욱 남는 3박4일 블라디보스톡여행. 원래는 5월에 한 번 더 갈 예정이었는데.. 너무 바빠서 가지 못했어요 흑..ㅠㅠ 가장 가까운 유럽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도록 2시간 반만 비행기를 타면 도착하는 곳이고~ 여기서 시베리아 횡단열차도 탈 수 있으니 이래저래 특별한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스팟임에 틀림없습니다용. 킹크랩과 독도새우가 매우 유명한 곳이다 보니 맛집도 빼놓을 수 없고~ 저렴한 물가 덕분에 카페놀이나 맛집뿌개기는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곳이에요 ㅋㅋ 공항에 도착하면 놀라울 정도로 한국어가 보이고 들립니다.. 호객행위가 참으로 대단한 블라디보스톡 여행, 이제 한국인들이 더더 많아져서 그런지~ 비행시간대도 다양해지고, 내리자마자 호객도 점점 많아지더군요 ㅎㅎ 스카이스캐너에서 보면 20만원 중반대로 갈 수 있는 곳이 바로 블라디보스톡 여행이에요. 러시아항공 (아에로플로트)를 이용하면 다양한 시간 선택 가능하고요~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하면 찜하기도 되지만, 시차와 출발/도착시간에 따른 꿀팁도 함께 보여서 좋아요. ▶ 블라디보스톡 여행 항공권 알아보기 (클릭) 제가 첫 번째로 찾아간 블라디보스톡 맛집, 현지인 기사가 데려다준 에비뉴 퍼시픽 레스토랑이에요. 저는 일정동안 여기 2번 갔어요, 점심1번 저녁 1번. 저녁엔 킹크랩 위주로 먹었고 점심은 식사 위주로 먹...

블라디보스톡 숙소, 가성비 좋은 호텔을 소개합니다. ㅋㅋ 바로 어제 블라디보스톡 숙소로 호스텔 하나 추천 드렸는데 오늘 휴일이니까 회사 안 간 김에 가성비 좋은 호텔도 하나, 빠르게 써봅니다. 워낙 인기 급부상 중인 여행지이다 보니 여기저기서 질문을 많이 주시더라구요. 특히나 가장 많은 질문을 받는 건 "블라디보스톡 호텔"인데요. 아무래도 가격 대비 호텔 퀄리티가 좋지 않은 지역이다 보니, 선택할 때에 걱정이 많이 되는 게 사실인 것 같아요. 항공권도 여행비나 체감물가도 비싸지 않은 편인데, 오히려 호텔에서 어라!? 싶은 부분이 생기는 곳이라서요. 그런 면에서 제가 어제 추천한 굼스테이 GOOM STAY는 시내 한복판 + 깔끔하고 세련된 호스텔로 추천드리고요. 지금 쓰고 있는 독수리 호텔은 독수리 전망대 근처 + 가성비 좋은 숙소로 이야기 하고 싶어요 :D 진짜 종잡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여행지의 날씨. 첫째날 갔을 때엔 세상 암울하게 안개 끼고 비오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어느 정도냐면 이번에도 독수리 전망대에서 아~~~~~~무 것도 보고 오지 못했을 정도..? 날씨 좋은 날의 블라디보스톡 호텔 이글하우스 그런데 둘째날엔 이래요. 이렇게 파란하늘에 맑은 날씨를 보여줬지 뭐예요? 근데 슬프게도 이 날은 한국 돌아가는 날이라 -_- 전망대 못 보고 돌아왔다 이말이에오... 결국 두 번이나 블라디보스톡에 갔는데 독수리 전망대를 제대...

블라디보스톡 게스트하우스 위치좋고 깔끔 + 세련된 곳이라 강추~!!! 더이상 미적거릴 수 없다!!! 블라디보스톡 여행이야기를 업데이트 하다보면, 요즘 여기 얼마나 핫한지 실감이 되는 것 같아요. 올해 초에도 핫해지는 기운이 팍파 느껴지더니만, 다시 8월에 찾아가보니 인기가 점점 올라가는 것..★ 저는 이번에 친한 사람들끼리 또 북적이며 간 거라 ㅋ_ㅋ 호텔보다는 호스텔이 낫겠다 생각했어요. 예전에도 계~속 말했지만 블라디보스톡은 호텔퀄리티가 정말 별로예요 (ㅠㅠ) 가격대비 퀄리티 슬플 지경이라 숙소에 돈을 쓴다고 해도 만족하기 어려운 곳이구요. 그래서 오히려 깔~끔하고 위치좋은 호스텔에 묵으면서 숙소비 절약하고 그 돈으로 맛있는 거 사먹는게 낫겠다, 라며 친구들이랑 결정! 근데 이번에 가보니까 호텔보다 훨씬 깔끔하고 괜찮아서 앞으로도 여기 종종 이용하겠다 싶은 곳이었답니다 ㅋㅋ 유명한 호스텔 체인 하이로프트에서 관리하는 굼스테이 이름은 바로 굼 스테이 GOOM STAY 올해 5월에 따끈따끈하게 오픈한 프리미엄 호스텔이에요. 굼이라는 게 뭔가 했는데, 여기 앞에 굼 백화점이라고 유명한 곳이 하나 있거든요. 거기 바로 앞이기도 하고요~ 굼 백화점 설립자인 군스타라 귀족이 살았던 대저택인데 그걸 리모델링 해서 만든 블라디보스톡 게스트하우스예요. 뭔가 그냥 일반적인 게스트하우스가 아니라 역사적인 장소라 그런지 좀 더 설렜음 ㅋㅋㅋ 여기 위치...

블라디보스톡숙소 아지무트호텔예약하기 및 솔직후기 올해 3월에 처음 다녀온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점점 더 인기 급상승 중인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워낙 날씨 안 좋을 때 다녀온지라, 한 번 더 가야지 맘 먹고 있었는데 8월에 드디어 한 번 더 갑니다!!! 휴가 없는 직장인이라, 금요일 퇴근하고 바~로 밤 비행기로 출국해서 토일 바짝 놀고 월요일 새벽 비행기로 한국 돌아오려구요 ㅋㅋ 그리고 씻고 바로 출근!!! 강행군이지만 날씨 때문에 아쉬움이 남았던 여행지라서 이번 기회에 다시 가야겠다 맘 먹었어요. 저에게 첫 블라디보스톡숙소는 아지무트호텔인데요. 아르바트 거리와 해양공원까지 걸어서 갈 정도로 가깝고, 언덕 위라서 나름 바다도 한 눈에 보이고, 프론트직원들도 영어를 잘 하는 곳이었어요. 사실 처음엔 호텔이 그냥 그렇네 라고 생각했는데(...) 블라디보스톡숙소의 퀄리티 자체가 워낙 그저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지무트호텔 정도면 가격도 좀 나가고 퀄리티도 좋은 편에 속했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ㅋㅋ 호텔예약 내역 확인을 하기 위해 찾았던 프론트. 직원분들 영어 잘 하시고 친절했어요, 한국분들이 많이 안 보이네 라고 생각했는데 조식 먹을 땐 많이 보였구요. 한국인 외에 러시아 사람들도 참 많은 아지무트호텔이었어요. 제가 간 날은 축구선수들이 대거 묵었던 날 ㅋㅋ 블라디보스톡숙소인 아지무트호텔은 규모가 꽤 있는 편이라서요, 객실 수가 많은...

블라디보스톡여행, 루스키섬투어 자유롭고 편하게 택시투어 이용하기 3월에 다녀오고 다시 다녀온 8월의 블라디보스톡 자유여행, 이전에 루스키섬 다녀오긴 했는데 그땐 너무나도 춥고 바람불어서 걷지도 못하고 돌아왔어요. 정말 그냥 주차장에서 커피 한잔에 간식만 먹고 발걸음을 돌렸어야 해서, 이번 2박3일 여행에는 꼭 루스키섬투어 한 번 제대로 간다~~ 생각하고 갔었죠. 일단 저번처럼 이번에도 이용한 곳은 [블라디트랜스퍼]라는 곳인데요. 새벽에 도착하는 항공스케줄이라 공항에서 시내까지 요거 이용하고 다음 날 아침엔 루스키섬투어도 블라디트랜스퍼에서 예약했어요. 공항에서 짐찾고 나오자마자 기다리고 있는 택시아저씨. 3월에 처음 왔을 때도 블라디보스톡 공항에서 시내까지 블라디트랜스퍼를 이용했는데요. 동남아에서는 그랩앱을 이용하고 러시아는 막심이래~ 라고 듣긴 했지만, 막상 후기들을 보니 막심택시타고 봉변 당한 후기들이 꽤 많아서;; 가기 전에 미리 안전한 회사를 알아보고 간 거였어요. 도착하는 항공편 시간에 맞게 마중 나와 기다리던 블라디트랜스퍼 공항 픽업으로 저는 픽업-샌딩 모두 이용했고요 (총 4인이었음) 보통 짐 찾고 나오면 택시타라고 흥정하는 아저씨들이 있긴 한데 영어도 잘 안 통해서 무섭더라구요. 막심으로 택시 타려면 유심칩도 사서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어서 이번에도 역시 블라디트랜스퍼로~ 캐리어가 각자 있는 4인 여행이어서 6인승으...

블라디보스톡 트랜스퍼로 이용한 택시투어들 + 우수리스크 버스투어 요즘 블라디 여행 영상들을 쭈욱 편집하면서 유튜브에 올리고 있는데, 영상이랑은 별개로 유용한 정보들은 블로그에 자세히 올려야겠다 싶어서 컴퓨터를 켰습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블라디보스톡에서 택시부를 때엔 "막심"앱을 이용하게 되어 있는데 이게 유심을 안 사면 쓸 수가 없어요. (현지번호가 필요함) 그렇다고 그냥 밖에서 택시를 잡으면 흥정을 할려고 하고(...) 영어도 안 되고, 러시아 말 자체가 좀 센 편이라 목소리도 크고 무섭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가기 전에 미리 블라디보스톡 트랜스퍼에서 공항 픽업 서비스를 예약했어요. ▼▼ 홈페이지 보러가기 ▼▼ http://www.vladitransfer.com 공항에 마중나와 있는 기사님 저 포함 4명이서 여행한 거라 일행들 캐리어까지 생각해서 6인승을 예약했고요~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때 숙소나 아르바트거리에서 공항까지 샌딩서비스, 공항에서 숙소나 아르바트거리까지 픽업서비스가 있습니다. 저는 픽업 샌딩 둘다 예약해서 썼고 좋았어요 만족! 공항에서 숙소까지 안전하게~~~ 호텔 아니구 에어비앤비 같은 곳을 빌렸을 때에도 도착 위치를 보여주면 정말 제대로 데려다 주니까 안심!!! 이게 은근히;; 블라디보스톡여행에서 에어비앤비 예약해도 소통이 영어로 잘 안 되니까 집 찾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3월에 갔을 때 이용한 에어비앤...

블라디보스톡 맛집, 역시 킹크랩 배달이 최고! 크으으 슬슬 날씨가 추워지다 보니 또 다시 생각나는 블라디보스톡 여행. #가장가까운유럽 #러시아여행 으로 유명한 #블라디보스톡 은 뭐니뭐니해도 맛집탐방이 최고져 ㅋㅋ 크지 않은 도시라서 일단 시내에서 놀기 좋고, 시간 좀 더 있으면 근교여행 가기도 좋고~ 택시투어, 버스투어도 많이 있어서 자유여행 하기에 참 좋아요. 저는 특히 여름에 무모한 여행을 했는데요. 바로 무연차로 다녀오기 ㅋㅋㅋㅋㅋ 휴가 안 내고 금요일 밤에 출발해서 토욜 새벽 도착, 토욜 아침부터 바~~짝 꽉 차게 일욜 밤까지 놀고 월욜 새벽 뱅기로 돌아와서 집에 가서 씻고 바로 출근!!! 근데도 말짱 했던 걸 보면, 블라디보스톡 여행이 뱅기도 가깝고 많이 돌아다니는 여행은 아니라서 체력적으로도 무리하지 않고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묵었던 숙소에서의 뷰예요. 아주 좋은 이 뷰는 ㅋ_ㅋ 독수리전망대 근처의 에어비앤비였구요. 블라디보스톡 여행에서는 숙소 퀄리티가 가격대비 좋지 않은 곳이 많아서 (호텔이) 이렇게 에어비앤비나 호스텔을 고르게 되더라구요. 여기는 뷰도 좋고 방도 3개, 부엌도 널찍하고 좋았던 곳이에유. 그리고 그런 곳에 묵으면 바로!!! 블라디보스톡 맛집 안 가고 곰새우 배달을 해먹는 것이죠 ㅋㅋ 보드카 한 병 사오고~ 크렌베리 쥬스와 오렌지쥬스도 사오고~ 현지 마트에서 과일이랑 과자도 장 보고~ 킹크랩 까...

블라디보스톡 여행은 언제나 인기가 많지유. 저에게 첫 러시아 = 블라디보톡이었는데요, 올해에만 2번을 다녀올 정도였답니다. 일단 [가깝고, 항공권이 저렴하고, 비자가 없고, 여행지가 크지 않음, 유럽분위기 뿜뿜] 같은 장점이 있고요. 단점을 생각하면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별로인 호텔..? ㅋㅋ 숙소에 대한 기대는 일단 넣어둬 넣어둬~~~ 호텔놀이를 제껴두고 가는 여행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 바로 러시아 입니다. 기억이 퇴색하기 전에 써보는 여행꿀팁, 가기 전에 꼭 챙겨야 할 것들과 함께 와이파이와 블라디보스톡 유심할인 정보, 그리고 꼭 가야할 맛집과 쇼핑리스트까지 한번에 차곡차곡 정리해 보겠습니다! 블라디보스톡 여행꿀팁 No.1 쇼핑리스트, 뭘 사면 좋을까? 저는 일단 택시타고 슝슝 마트로 향했는데요. 보통은 막심택시 어플을 이용해서 택시를 잡지유? 근데 이렇게 하려면 뭐가 필요하다 ㅠㅠ? 러시아 현지 번호가 필요하다.. 그래서 유심은 필수예요. 한 가지 더, 와이파이는 정말 안 터지거든요 -_-;;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유심 사가는 게 나아요. 이번 여행에서 저는 와이파이 빌렸고 일행들은 유심을 사왔는데 저만 빼고 다 인터넷 함..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현지 인터넷 자체가 후져서(...) 유심도 안 되는 지역이 있긴 했는데요. 그래도 와이파이에 비할 바가 아니었답니다 -_- 블라디보스톡 여행 필수품 = 러시아 유심 유심은 보통 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