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진행 중인 쿠로미 은하계 본부(...)에 다녀왔다 코앞에 오니 매우 흥분상태가 됨 케이스티파이 도산 플래그십 자체에 처음 와봄 1층에서 다양한 캐릭터 등 콜라보 제품을 만나볼 수 있고요 우리 쿠로미는 지하에 있음 두근두근 입장💜 사진으로 많이 봤던 그대로군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ㅋㅋㅋㅋㅋㅋ 손발 오글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귀여운 팝업 해줘서 고마워요 진짜 너무 귀엽잖아💜 원래 까만 쿠로미를 더 좋아하는데 보라색 쿠로미도 왕크니까 왕귀! 뒷면은 거울이니까 거울셀카를 잊지 말도록 해요-💜 가장 눈길이 갔던 쿠로미 3D 케이스 눈에 띌 수밖에 없는 크기 ㅋㅋㅋㅋ 진짜 넘 귀여운데 넘 크다 아... 웬만한 가방에 안 들어감 주의 스크랩이라도 달아줘야 하는 거 아니에요? 하지만 넘 귀여움... 미치것네... 생각보다 다채로운 쿠로미 제품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벤트도 많으니까 기대하라구 에어팟 케이스도 왕크... ㅋㅋㅋㅋㅋ 물론 노멀한 폰케이스도 있습니다 얘는 패딩같이 폭신하고 빵빵한 볼륨감이 있다 이것은 인기가 많다는 디자인 중 하나인데요 마침 또 블랙 쿠로미야 어떡하지,, 무심코 옆을 봤는데 아이패드 케이스가 있잖아 너무 어지럽고 내 취향이잖아ㅠㅠㅠ 귀여워ㅠㅠㅠ 미치넴... 근데 이제 여기가 어디냐? 케이스티파이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잖슴 그래서 도산 한정 디자인도 있다 한글과 쿠로미 조합 상상도 못했는데 꽤 귀엽고 내 아이패드...

2025년 2월에 마신 와인을 기록해 본다 벌써 두 달째 이어간다(뿌듯) 일단 이마트에서 2병을 사는 것으로 2월을 시작했는데요 1월의 와인 : 미국와인은 사랑이다❤️ 2025년 1월에 마신 와인을 기록해 본다 덕혼 디코이 샤도네이 2022 Duckhorn, Decoy Chardonnay 2022 (3... blog.naver.com 지난달에는 대략 8가지 와인을 먹었고요 이번 달에는 시음을 포함하면 두 배가 넘지만 병으로 치면 5가지고 혼자 다 먹음 주로 집에서 혼자 와인을 마시는데 주중에는 되도록 술을 안 먹으려고 '노력하는' 2월이었기에 좀 줄었다 캐논볼 소노마 샤르도네 2019 Cannonball Sonoma Chardonnay 2019 (2만 원 초반대) 가성비 미국 와인으로 유명해서 미국 와인 처돌이로서 한 번쯤 먹어보고 싶었다 그리고 한 번의 경험으로 끝날 것 같다 원산지 : 미국 캘리포니아 품종 : 샤르도네 100% 도수 : 13.7% 무릎을 안고하는 다이빙을 뜻하는 '캐논볼' 언뜻 보면 태아 같기도 한 사람의 형상이라 거부감이 있었는데요(머쓱) 와인에 빠지게 되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알고 보니 쫌 귀엽네,, 하지만 너무 무난했고 산미가 좀... 나는 구수하고(?) 느끼한 샤르도네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걸 또 사느니 다른 걸 먹도록 하겠다 다음은 내 블로그에 한 10번 정도 등장하는 것 ...

컴플리트 언노운 감독 제임스 맨골드 출연 티모시 샬라메, 에드워드 노튼, 엘르 패닝, 모니카 바바로, 보이드 홀브룩, 댄 포글러, 노버트 리오 버츠, 스쿳 맥네이리 개봉 2025.02.26. 1960년 초반, 젊은 뮤지션 밥 딜런은 포크 음악의 전설 우디 거스리를 만나기 위해 뉴욕으로 향한다. 우디 거스리를 위한 자작곡을 들은 피트 시거는 그를 음악계에 소개하게 되고, 밥 딜런의 음악적 여정이 시작된다. 아름답든 추하든 평범한 건 안돼 수염티미에 대한 불만과 카일리와 결혼할 것 같은 불안으로ㅋㅋㅋㅋㅋ 예전에 비해 관심이 줄어들어 개봉날도 까먹고 지나갔는데요 소소하게 들려오는 후기가 좋길래 그래 또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아카데미 시상식 전에, 영화관에 있을 때 보자 하고 봤다 시작할 때는 티모시 샬라메 연기 잘하네 였는데 초중반부터 내가 모르는 사람이더라고??? 예... 저는 밥 딜런을 잘 모릅니다 노래나 몇 곡 들어봤지 사람에 대해서는 잘 모름 그래서 티모시 샬라메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보였다고 말하는 거고요 연기를 잘 한다 생각해왔지만 이렇게 잘하다니... 아니 진짜... 아... 지금 딱 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기간 동안 기타 배운 건 알고 있었는데 하모니카 마스터도 했고 노래야 원래도 잘 하지만 창법이랑 말투 새롭게 자기 스타일로 만들고 멋져 보이려는 노력없이 날 것을 보여주고요? 극...

이 글은 스킨1004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살다 보면 피부진정 필요할 때가 있잖아요? 요즘 가장 문제는 난방... 끄면 춥고 켜면 피부가 금방 건조해져서 넘나 고통스러움... 그런 날은 꼭 쓰는 센텔라 퀵카밍 패드 제가 올겨울 피부 상태가 쫌 좋았는데요(안물안궁) 5분 토너팩 비법을 이제야 공개합니다! 스킨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퀵카밍 패드 70매 2만 원대 지금 올영 세일 기간이 15,840원!!! 지금 사야 됨!!! 민감 피부나 예민해진 피부에는 토너 패드조차 자극적이잖아요ㅜㅜ 근데 이제 진짜 순한 센텔라 퀵카밍 패드는 너무 부드럽고 촉촉해서 강추...! 나 누구랑 올리브영 가면 맨날 이거 써보라고 영업함ㅋㅋㅋㅋ 그렇다 처음 써보는 것이 아님! 사용 전 먼저 실링지를 제거해 개봉해 주면 되는데요 엄청 쉽고 심지어 재밌음 ㅋㅋ 사용 전 사용 후 건강한 피부의 pH와 유사한 약산성 패드로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는 센텔라 퀵카밍 패드는 쿨링감이 있는 촉촉한 에센스로 빠르게 수분을 충전해 주고, 끈적임 없이 흡수되는 제품이다 사용 전후를 보면 막 물기 있거나 하지 않아서 차이가 커 보이지 않지만 거친 피부가 패드 사용 후 촉촉하게 보들보들해짐...! 들뜸 없이 피부에 밀착되는 3중 레이어 패드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보들보들한 재질~ 3중 구조의 패드가 다량의 진정 에센스를 머금어 강력한 진정 효과를 느낄...

누구나 꿈꾸는 고양이 같은 삶 뒈지게 추운데 내가 만든 일정 때문에 외출하는 말잇못 상태 그래미 이후로 푹 빠진 #도이치 들으며 신나게 출발해 볼게요 어딜 갔느냐? #컬러증명사진 찍으러 #을지로사진관 찾아감 분장 쪼끔 수정하고 사진 몇 장 찍고 잠시 기다리면 호로록 1차 수정해서 보여주심 포카리... 개쩌는 숙취를 만났다 이거에요 와인은 진짜... 아... 너 자주 만난다? #러퓸핸드크림 네일아트 자랑했던가? 결혼식 갈 일이 있어서 신중하게 예신 취향에 맞춰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지? 사진 결과는... 저 옹졸한 입 모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권 사진은 반드시 자연스럽게 찍겠어! 근처에 제가 좋아하는 에소바가 있어서 들렀는데요 을지로 에스프레소 바 스탠드업플리즈 을지로 3가에 갈 일이 있었는데 가는 동안 카페인 너무 시급해진 상태라 주변에 저장해둔 곳을 봤더니 어쩜... blog.naver.com 근데 이제 겨우 두 번째 방문한 #을지로에스프레소바 이 동네 올 일이 많지 않아서 온 김에 두 잔 마셨고 그렇게 잠 못 자는 사람 됨 카페인에 너무 약한 나... 그래도 너무 좋아 #스탠드업플리즈 버스 놓친 김에 마트 쇼핑을 했는데요 다음 버스도 놓침 이슈로 내친김에 #스코프 스콘 사러 갔는데 신제품(?) 썬드라이 토마토 파마산 치즈 스콘 그냥 이름부터 내 취향이고 맛 또한 개큰감동...! 이성당 가서 ...

와 이걸 이제 기록하네 행복한 여름의 어느 날이었다...⭐ 앤더슨씨 성수 레스토랑 입구 못 찾아서 몹시 헤맨 1인 뒷건물로 가셔야 합니다,, 1층은 앤더슨씨 성수 카페이자 레스토랑 2층은 앤더슨씨 성수와 쿼드 이용 고객을 위한 전시 그렇다 식음료를 이용해야 2층 가구 전시를 구경할 수 있다 근데 여기 되게 예쁨 그냥 가구 소품 뭐 하나하나 다 예쁨 밥 먹는데 공간도 예쁘다? 기분이 아주 조크든여 심지어 물도 예뻐서 사진 찍음(?) 주문은 자리에서 알아서 하면 되는데요 여러 번 와본 언니 추천으로 세 가지를 주문함 주문 후 받은 2층 구경용 티켓 ㅋㅋ 가장 먼저 나온 알리오 올리오 위드 관자 이렇게 제대로 만든 알리오 올리오 먹으면 너무 감동하네,, 집에서도 할 수 있다고요? 가게맛은 또 다른걸! 다음은 매쉬드 포테이토 뽈뽀 이거 내 동생이 잘하는데... 여기도 너모 마싯네... 뽈뽀 널 사랑해!!! 마지막은 립아이 포치니 크림 리조토 플레이팅부터 취향이 아니었는데요 (솔직)ㅋㅋㅋㅋㅋㅋㅋ 리조토 자체는 넘나 맛있는데 단호박 무스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솔직히 고기도 굳이? 하지만 언니는 나에게 너무나도 고기를 먹이고 싶어 하니까 ㅋㅋ 디저트는 브라우니~~~ 그리고 아이스라떼 우리는 아라를 좋아하는 취향까지❤️ 이 거울 너무 예쁘죠 앤더슨씨에서 가구 사는 날은 언제쯤...? 레스토랑 내에도 가구 전시가 있어서 식사 후 잠시 구경했음 ...

1n년째 쓰고 있는 나의 인생템 크리스탈 천연 데오드란트 스틱 나는 무향만 쓰고 있다 내 사랑 ㅋㅋ 아이허브에서 꾸준히 구매하는 아이템이기도 하고요 스틱 타입인데 안전포장 없이 데굴데굴 해외 배송이 되어도 안 깨지고 오는 것이 매우 미스테리하고... ㅋㅋㅋㅋㅋ 너무 좋다며 120g을 샀더니 평생 쓰겠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 갈 때 가지고 가려고 40g도 샀는데 산 거 까먹고 또 사서 지금 다음 생에도 크리스탈 천연 데오드란트 스틱 써야 될지도... ㅋㅋㅋㅋ 작은 거 사도 N년을 쓸 거 같긴 한데, 작아서 휴대성이 좋으나 닿는 면적도 적은 편이고 편편해서 매일 쓰기는 좀 불편감이 있다 120g짜리가 둥글둥글한 것이 바르는 맛이 있음 ㅋㅋ 그래도 둘 다 갖고 있으면 여행 갈 때 가지고 가기도 좋고 휴대하기도 좋죠! 라고 하지만 여행 간 지가 언제야 지금.............. 아이허브 기준 크리스탈 천연 데오드란트 스틱 가격은 이러합니다 아 42g이구나; 한국 가격과 비교하면 작은 건 2배가 넘고요 큰 거는 5천 원 정도 차이가 난다 그럼 어디서 사야겠어요? 아이허브 > CRYSTAL, 미네랄 데오드란트 스틱, 무향, 40g(1.5oz) 큰 건 이렇게 둥글둥글해서 살에 닿는 기분이 좋다 근데 크리스탈 천연 데오드란트 스틱은 물을 묻힌 뒤 써야 하는 제품이라서 이렇게 마른 상태에서는 발리지 않는다 물기가 있는 ...

프리미엄 스킨케어, 샤넬 수블리마지 어느 날 샘플 쿠폰이 왔길래 이건 뭔가 하고 간만에 관심을 가졌더니 아주 귀한 걸 주고 있더라고요 마침 롯데월드몰에 있던터라 뛰어가서 받음 ㅋㅋㅋㅋ 먼저 스킨케어부터~ 샤넬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드 뉘 30ml 92만 원대 0하나 더 붙은 거 아니에오? 두 눈을 의심... 본품이 30ml니까 샘플 5ml 가격은 무려 15만 원... 이거 맞아요? 이렇게나 써보겠지 내돈내산은 못하겠다며 ㅋㅋㅋㅋㅋㅋㅋ 샤넬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드 뉘는 바닐라 플래니폴리아와 스웨티아 추출물, 크로노펩티드를 함유한 프리미엄 나이트 세럼이고요 수백만 개의 마이크로 캡슐을 함유하고 있어 산뜻하면서도 깊은 영양감을 느낄 수 있다고~ 나이트 스페셜 케어템으로 잘 썼음! 비교적 저렴한(?) 다음 제품 ㅋㅋ 샤넬 수블리마지 렉스트래 드 뉘 40ml 21만 원대 샤넬 최초의 세럼 파운데이션 남들은 다 하고 있는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용한 컬러는 BR12 샤넬 수블리마지 렉스트래 드 뉘는 바닐라 플래니폴리아의 강력한 효과를 담아 피부에 고결한 광채를 선사하며 오랜 시간 지속된다고~ 작년여름부터 쭉 선크림에 파데 섞어쓰기는 계속되고 있고 샤넬 파데는 반반 섞어봄 스킨케어 후 선크림+파데 후 피부톤이 살짝 핓크빛이 도는 것이 생기있어지고 광이 촤르르 마음에 드네... 역시 언제나 가격빼고 다 마음에 드는 샤넬 코스메틱~💖 향수도 받...

저는 후추를 좋아해서 고양이 이름도 후추로 지은 사람인데요 후추 전문 브랜드가 있다? 안 먹어볼 수가 없었음 근데 이제 맨날 늦잠 자는 백수니까 마르쉐 같은 것은 가볼 수가 없는... 그래서 온라인에서 샀습니다 어디 입점도 되어있나 본데 오페퍼 공식 사이트에서 샀고요 처음이라 뭘 살까 하다가 가물가물한데 ; 햇후추래서 샀던 거 같은데 아닌가... 근데 일단 패키지부터 넘 이쁘죠 뭐든 예뻐야 돼... 이렇게 눈길을 끌잖아... 마다가스카르 핑크와 그린 와인처럼 뉘앙스가 안내되는 것이 뽀인트 핑크부터 개봉해 봤어요 마다가스카르 핑크 67% 화이트 33% 이거 정말로 내 취향...❤️ 완죠니 산뜻! 후추는 갈아서 먹는 게 아니라 뿌셔 먹어야 향미가 살아난다고 해서 크러셔도 같이 샀기에 당장 치즈 한 조각 하나 꺼내서 오일이랑 오페퍼 마다가스카르 핑크 팍팍 뿌려봄 페어링 안내까지... 후추처돌이는 그저 홀리... 더운 여름 입맛 없을 때(거짓) 오이 썰어서 화이트발사믹+올리브오일 +후추 팍팍 뿌려먹기 K샐러드라 생각하며 백김치에도 뿌리기 ㅋㅋㅋㅋㅋㅋ 진짜 완전 맛있었다 지금도 침고여,, 하얀 볶음밥에도 넘 잘 어울리더라고요 이거는 후추 산 거 다 먹고 재주문할 때 필수로 살 것! 하지만 지금 후추가 블렌드만 5종이 넘게 있고 통후추는 N팩... 후추는 5종을 샀는데 크러셔는 하나니까 어떻게 세척해야 하나 했는데 원두처럼 오래된 후추로 수차례...

더 폴: 디렉터스 컷 감독 타셈 싱 출연 리 페이스, 카틴카 언타루 개봉 2024.12.25. 촬영 중 부상으로 입원한 스턴트맨 로이는 병원에서 만난 꼬마 알렉산드리아와 친구가 되어 다섯 무법자의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그리고 친구로서 나쁜 부탁을 하는데... 이건 내 이야기야!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웃게 하는 미친 영화(positive) 누가 판타지 영화랬어? 괜히 고민했다 고민할 시간에 얼른 가서 봤어야... 능청맞은 로이 역할이랑 꼬마 소녀는 연기를 왜 그렇게 잘하냐 아니 다들 진짜 어떻게 안 웃고 찍었어요? 내가 배우였으면 웃다가 NG 100번 내서 중도 하차했을 것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잘 만든 b급 감성 영화 난 이렇게 이상하게 웃긴 영화를 참 좋아하지 그 많은 멋진 배경이 CG가 아니라는 것과 1N년만의 재개봉이라는 특이점, 재밌다고 영화관에서 꼭 봐야 한다고 입소문 나서 누적관객 15만 명! 감독님도 감동해서 내한했자나,, 정말 작은 스크린에 좌석도 사이드에, 구린 관에서 봤지만 몰입감 쩔고 너무 재밌게 봤다 그치 역시 컨텐츠가 가장 중요하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래도 돌비시네마에서 봤으면 진짜 개큰감동이었을텐데 라며 입맛을 다시는 돌비처돌이 ㅋㅋㅋㅋㅋㅋ 그럼 3월에 위플래시 돌비는 반드시 본다...!

안녕하세요 차분한 짙은 갈색 염색으로 돌아온 진짜 녹슨 사람입니다,, 어느덧 세 번째 새치염색 미루다 미루다 했... 꽤나 즐겼던 밝은 갈색 새치염색 시절 생애 첫 새치염색 "가장 밝은색으로 해주세요" 그 결과는? @우노플로 생애 첫 새치염색 가장 밝은색으로 해주세요 그 결과는? 매우 흡족~~~ 언제부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 blog.naver.com 처음 해보는 터라 몰라서 용감했잖아 ㅋㅋ 이렇게나 밝았는데 그땐 여름이니까 넘 잘 어울렸고요! 다만 새치커버가 아쉬움,, 그래서 흑발로 가봣슴미다 블랙 새치염색 시술로 갑자기 또렷해진 이목구비...! 8월 말에 하고 버티고 버티다 11월에 2차 염색을... 이미지가 또렷해지니 또 다른 의미로 좋았잖아 근데 이제 홈 케어를 놨더니;;; 다시 심각한 손상모가 됨 ㅠㅠ 염색은 펌보다 더 머리카락에 자극적인 터라 애프터케어는 필수라고 하네요 그래서 격주로 헤어 클리닉을 받으며 손상된 머릿결에 영양과 수분을 듬뿍 주었습니다,, 우노플로 한송원장님께 다시 한번 땡큐...! 머릿결이 살아나고 있죠!!!!!!! 히히 ??? 역병 같은 단발병이 오셨고 기껏 복구시킨 헤어를 다시 빠글빠글 말아줌 새치염색을 까맣게 해서 오래갈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자연스러운 브라운 블랙이 되었고 그게 또 단발에 잘 어울려~~~ 단발 히피펌 컴백 히스토리 with 우노플로 단발 히피펌 컴백 히스토리 남겨...

n개월째 너무 잘 쓰고 있는 추천템! 자극 없이 미친 세안력을 보여주는 맥 클렌징 오일 사용 후기를 남겨본다 맥 하이퍼 리얼 프레쉬 캔버스 클렌징 오일 200ml 7만 원대 작년 가을 뷰티행사 가서 선물 받은 건데요 정보가 없었던 터라 큰 기대는 없었지만 그래도 내가 한때 사랑했던 맥, 색조 브랜드니까 클렌징 잘 하겠지 싶은 그런 마음 하나로 직접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tmi) 이런 증정품은 주변에 선물하는 경우가 많아서 굳이 덧붙이는 말ㅋㅋㅋㅋㅋㅋ 일단 뚜껑이랑 밀봉 제거하고 펌핑형 뚜껑으로 바꿔주면 사용 준비 완 그냥 이렇게 팔면 되지 않나요? 뭐 이유가 있겠지~ 별다를 거 없이 흔히 볼 수 있는 투명하고 적당히 흐르는 클렌징 오일입니다 이날 개봉해서 처음 써보는 건데 맥을 믿으며 강력한 색조로 준비해 봤는데요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진짜 솜 하나로 다 닦아냄................. 물세안 하기 전에 이미 게임이 끝났다 이거예요 물이랑 만나서 한 번 더 지우고 뭐 그런 과정 없이 클오로 싹 지우는 거고, 가볍게 롤링 하면 금방 다 지워지는데 묵직한 제형도 아니고 세안 후 남는 것도 없어서 진짜 너무 개운하게 싹 지워짐 이게 처음에는 적응이 쫌 안돼서 이거 지워는 거 맞아??? 이럼서 폼클로 이중세안을 했었는데 이제 (잘 안 하긴 하지만) 화장 한날도 맥 클렌징 오일 하나로 끝낸다 적응 못한 이유는 이전에 쓴 제품 때문인데요 ...

결국 사버린 사브르 토터스 디저트 세트 근데 이제 구매한지 몇 년이 된... 아니 사용할 때마다 찍어서 사진이 흩어져 있다 보니까 모으는데 시간이 아... 하나 살까 두 개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디저트 세트로 3개 다 삼 티스푼 케이크 포크 스프레더 엥 이게 티스푼이라고? 볶음밥 전용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잡이 부분이 호피 아니고 호박 아니 이걸 뭐라고 하더라... 아무튼 내가 참 좋아하는 호피st 정식 이름은 토터스 육지거북...? 실화냐,, 까사미아 압구정점 갔을 때 처음 본 사브르 비스트로 커트러리 빈티지 토터스 완전 내 취향이자나... 몇 달 후에 주문했는데 디저트 스푼만 두 개 와서 1차 당황; 재배송 해줬는데 다른 컬러 스푼이 와서 2차 당황;; 진짜 자주 쓰고 있는데 사진 다 모으려면 내년에 포스팅하게 생겨서 이쯤에서 기록을 남깁니다 ㅋㅋ 과일 먹을 때 가장 많이 쓰는 거 같고 와인이랑 치즈 먹을 때도 좋고~ 빵 먹을 때도 잘 쓰고~ 스프레드 사용 컷은 어디 갔니? 아무튼 넘넘 잘 쓰는 사브르 비스트로 커트러리 빈티지 토터스 디저트 세트지만 밥 먹을 때도 쓸 만큼 큼직한 사이즈 마음에 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