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단유하는법 꿀팁, 단유차 활용 지척이 낳고 가능한 오랜 기간 모유수유를 하고 싶었는데 팀에서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하면 타팀을 전출을 시킨다고 해서 아기 낳고 5개월 만에 복직을 했어요. 다행히 젖몸살은 없었지만 지척이도 저도 마음이 넘 아팠던 시기라 저 같은 실수를 겪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단유하는법 공유해 보려고 해요. 저는 완모로 5개월을 먹였지만 상황에 따라 중간에 분유로 수유를 한 적도 있었는데 지척이는 거부 없이 항상 잘 먹어주었기 때문에 복직을 결정한 후에 길지 않은 시간에 바로 중단을 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분유를 먹지 않으면서 오늘 세상이 끝날 듯 서럽게 울고 제 멱살을 잡으며 가슴으로 파고들면서 모유를 원하더라고요. 아기들도 눈치가 빤~합니다. T.T 제가 돌아볼 때 젤 큰 실수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아이에게 제대로 설명을 해주지 않았다는 것이에요. 말을 못 하는 아이이지만 상황에 대해 이해를 시켜주고 공감을 해줄 시간적 여유를 줬어야 했는데 아무 생각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낳자마자부터 매우 능동적으로 맘마 달라고 울고 똥 쌌다고 당장 기저귀 갈으라며 표현을 하는 아기인데 왜 모유수유 중단 결정을 아이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거라 생각했는지 제 실수예요. 할머니 품에서 분유 먹기 실수를 발판 삼아 얻게 된 지식 제가 생각하는 단유하는법 꿀팁 4가지 1.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해 주세요. 2....
19단유하는법 모유수유 끊기 독해야 한다 (단유차, 유축, 냉찜질) 저는 지척이 낳고 5개월 만에 복직을 선택했어요. 출산휴가를 딱 3개월만 사용한 독한 애미이죠. ㅎㅎ 5개월 동안 완모에 준하는 모유수유를 했기 때문에 복직하기 전에 모유수유 끊기에 도전을 해야 했는데 사실 걱정이 없었어요. 모유를 먹이는 도중에도 필요시에 분유를 먹였을 때 거부가 전혀 없어서 원할 때 언제든 분유 갈아타기가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할미 품에서 대성통곡 다들 모유수유 끊기가 어렵다고들 했지만 워낙 분유 거부가 없는 지척이라서 저는 수월하게 끊을 수 있을 줄 알았어요. 그래서 육아가 처음이었던 애미는 복직 열흘을 남기고 모유를 중단하는 무모한 도전을 했는데요. 출근이 코 앞이라 가능했지 아니었다면 중간에 포기해버렸을거에요. 아이는 너무도 서럽게 울다가 지쳐서 잠들 정도로 내내 울었고 처음 2-3일동안은 분유를 먹지않고 고개를 내저으며 생후 5개월짜리가 단식투쟁을 해서 엄마의 속을 타들어가게 했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모유수유 끊기 주의점과 단유하는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모유수유 끊기 주의점 이 귀염터지는 옷 무엇? 모유수유 끊기 시 주의점은 넉넉한 시간을 두고 아이에게도 받아들일 준비를 할 시간을 주어야 해요. 혼합수유 중 분유를 잘 먹던 아이도 갑자기 모유를 끊어버리는 건 제 경험상 아이에게 큰 상실감을 주게 되는 것 같아요. 지척이는 사진에 보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