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아기 코로나 확진 시 가족돌봄휴가 지원금 신청 : 22년 12월 16일까지 안녕하세요. 흥오리에요. 용케도 안 걸리고 지나가나 했는데 지난달 제가 코로나확진이 되었어요. 격리 해제되던 날 아이의 담주 어린이집 등원을 위해 병원에 가서 신속항원을 했는데 두 줄이 나왔어요. 열이 나거나 하는 아기 코로나 증상이 없어서 결과가 당황스럽긴 했지만 아이는 자가격리에 들어갔어요. 젤 우울한 케이스라는 연이은 확진! 무급으로 휴직을 하고 아이를 돌보았고 가족돌봄휴가지원금 신청 대상자에 해당되어 서류 준비하여 신청하였고 접수 5일 만에 입금 받았어요. 가족돌봄휴가 지원금 신청 22년 1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코로나19로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가족이 있는 경우 가족돌봄휴가 신청을 할 수 있고 유급이 아닌 무급의 경우 가족돌봄휴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요. 1일 5만원, 최대 10일까지 총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저는 올해 어린이집 휴원으로 인해 7월에 30만원을 받았기 때문에 추가로 20만원을 신청한 경우에요. 예산 소진 시 중단되는 정책이고, 예산이 남더라도 12월 16일까지만 신청을 받기 때문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하세요. 고용노동부의 설명자료를 첨부 드리니 읽어보시고 대상에 해당되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라요. 22년 코로나19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설명자료(신청인용) | 고용노동부> 뉴스·소식> 공지사항 22년 코로나1...
6코로나 양성 자가격리 기간 5일 아님 (여전히 의무 7일) 안녕하세요. 흥오리에요. 근 3년을 잘 피해 다니며 ‘혹시 내가 레알 슈퍼면역자인가 나중에 연구 대상이 되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그동안 그.냥. 지나간 거였어요. 친구네 가족과 2박 3일 캠핑을 갔는데 이틀째 되는 날부터 허리 근육통과 함께 으슬으슬 몸이 추웠어요. 점점 더 심해지는 몸살 기운에 오던 날은 차에서 누워서 거의 실려왔어요. 날도 춥고 텐트에서 자면서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했는데 병원 진료에서 의사선생님께서 약 먹고도 내일까지 괜찮아지지 않으면 코로나 검사를 해보자고 하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가진단 키트를 해보았는데 두 줄이 나온 걸 보고 ‘드디어 올 게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속항원검사를 하는 병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하고 양성으로 자가격리를 시작했어요. 지난 5월 제주여행 회사 친한 동생네와 제주도 여행 일정을 잡았었는데 코로나 자가격리 기간과 겹치며 일정이 엉망이 되었어요. "언니, 아직도 코로나 자가격리 해야 돼?" "응, 여전히 의무 7일이야" 저도 가족 가운데 신랑만 확진 경력(?)이 있고 그것도 올해 2월이라 요즘 코로나 확진 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어서 찾아보았어요. 코로나 자가격리 5일이라는 얘기도 들어서 검색해 보았는데 안건이 논의된 적은 있는 것 같지만 확정안이 아니었고 현재 코로나 자가격리 기간은 확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