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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머리묶기 딸 맘이라면 플리브미 비건 키즈 헤어 미스트 딸 가진 엄마라면 고민하는 한 가지 바로 여아 머리 묶기죠? 8년동안의 노하우로 이렇게 예쁘게 묶어주는 육아맘인데요~ 한 가지 고민이 있다면 저를 닮아서 반곱슬인 우리 딸 긴 헤어 관리가 쉽지 않다는 것! 짧게 자르자고 해도 굳이 공주님처럼 기르고 싶다며 ㅋㅋㅋ 하지만 이 엉킴을 어떻게 관리해야 될지 고민이에요 매일 아침마다 엉킨 모발을 푸느라 저도 고생하는데, 애도 아프다고 울고불고 난리에요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키즈 헤어 미스트! 이 제품은 간편한 방법으로 엉킴을 자연스럽게 풀어주어 아이의 헤어를 예쁘게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딸머리묶기 고민인 딸맘들 필수품으로 준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플리브미는 2021년에 설립된 비건 라이프-뷰티 브랜드로, 어린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비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요 이번에 제가 써 본 비건 키즈 헤어 미스트 역시 플리브미의 인기 아이템인데요 순하고 안전한 성분들로 만들어져 아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친환경적인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이런 비건 철학부터 마음에 들었답니다 갑자기 건조해지는 이맘때쯤 아이 모발 엉킴이 심해지더라고요 푸석한 머릿결에 정전기까지... 또 아이가 스스로 씻기 시작하면서 샴푸하고 나오면 왜 이렇게 엉켜있는지! 빗질할 때마다 걱정이 앞섰어요 리브미 ...

네갈래땋기 딸머리묶기 얼마 전 길어만 가는 머리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던 저는 원아가의 긴 머리를 싹뚝 잘랐어요 그래서 딸머리묶기 대애충 했었죠 제가 자르면 망칠 것 같아서 미용실을 갔지만 뭐 미용실도 별반 차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머리를 자르고 나니 시원섭섭하더라고요 10cm 넘게 자른 것 같은데도 이정도? 그동안 제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시겠쥬 긴머리만 가능했던 딸머리묶기를 짧은 머리로는 잘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대애충 하나로 묶거나 두갈래로 묶어왔어요 원래 머리 자르기 전에는 이정도 길이 ㅋㅋㅋ 그래서 머리 감길 때에나 머리 말릴 때에는 감당하기 좀 힘들었지만 다양한 딸머리묶기를 할 수 있었는데.. 일단 예전에 사진을 찍어두었던 네갈래 머리땋기부터 올릴게요! 이게 네갈래로 땋은 모습인데요 세갈래로 땋았을 때에는 납작해서 단면적이었는데 네갈래로 땋으면 입체적이게 된답니다 어느쪽에서 보아도 동일한 밧줄 같은 느낌? 그래서 머리숱이 없는 아이들에게 해주면 좀 더 풍성한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보면 원아가의 머리숱 엄마 닮았쥬 ㅋㅋㅋ 저도 한 머리숱 하는 사람인데 출산 후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서 지금은 반토막이 되었다는 ㅠ 네갈래땋기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올려봤어요 머리카락을 네갈래로 나누고 양쪽 두갈래씩 꼬듯이 해준 다음 가운데 두갈래는 꼬고, 아시 양쪽 두갈래를 각각 꼬고.. 반복해주시면 네갈래로 땋기로...

머리묶는도구 사용해서 딸머리묶기 아직도 미용실에 못 데리고 가서 치렁치렁한 긴머리를 가지고 있는 원아가 곧 있으면 #라푼젤머리 머리를 자르기 전까지는 아침마다 치렁치렁한 딸머리묶기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고민 중인 엄마입니다 제가 지난번 포스팅에 머리묶는도구 를 사용한 딸머리묶기 소개해드린다고 했었죠? 이 도구로 말할 것 같으면 대대손손 물려온 귀한 보물 ㅋㅋㅋ 저희엄마가 한 머리숱 하는 제 머리를 이걸로 자주 묶어주셨거든요 쫘잔! 바로 이겁니다 아마 어디서 보신 분들도 계실 듯! 아마 제 생각에는 다이* 같은데 찾아보면 있을 것 같은데, 인터넷에는 뭘로 검색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정확한 명칭이 뭔지 모르는 머리묶는도구인데, 이걸로 묶으면 좀 더 깔끔하게 그리고 잘 안풀리게 딸머리묶기 할 수 있어요! 이 머리묶는도구 사용하면 여러 모양을 내서 딸머리묶기에 활용할 수 있는데, 제가 가장 자주 하는 머리모양을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적당량의 머리카락을 집어서 고무줄로 묶어줍니다 그 다음에는 묶은 머리의 가운데 부분에 머리묶는 도구를 찔러줘요 생머리라면 스르륵 꽂힐텐데, 원아가는 반곱슬이라 조심해서 해야지 안 그럼 아프다고 난리난리 머리묶음을 동그란 원 안으로 넣고 밑에서 잡아당겨줍니다 사실 손으로만 해도 되긴 한데 머리묶는도구를 쓰면 더 단단하게 고정되어 쉽게 안 풀리더라고요! 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거에요 :) 그러면 이렇게...

머리땋기만 알면 할 수 있는 딸머리묶기 아마 딸 키우는 분들은 하루 일과를 딸머리묶기로 시작하실거에요 저도 아이 깨면 세수시키고, 일 보고, 자면서 수세미머리가 된 아이 머리부터 묶어주는데요 똥손이라 실력은 없지만 5년동안의 경험으로 어찌저찌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원어가는 태어날 때부터 머리숱이 많아서 6개월부터 디스코머리 해줄 정도였거든요 딸머리묶기 방법을 찾아보기도 하고요 요즘엔 어찌나 예술적으로 머리를 묶어주시던지 저는 따라할 수조차 없는 방법이 참 많은데요 저는 어려운 건 잘 하지 않아요 ㅋㅋ 실력도 없을 뿐더러 아이가 가만히 있어주질 않는데 제가 어찌 무엇을 한단 말입니까..ㅋㅋ 예전엔 어린이집 다녔을 때는 어찌나 신기한 머리를 많이 하고 오던지 그렇게 해주시는 선생님도 손기술도 놀랍지만 우리집에서는 가만히 있지 않는 아이가 거기서는 가만히 있는다는 게 신기했는데요 그래도 요새는 말귀가 좀 통해서 엄마 머리묶으니까 잠깐만 가만히 있을래? 하면 알겠다고는 해요 ㅋㅋㅋ 그래서 되도록이면 간단하게 빠르게 그리고 너무 촌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고 예쁘게 딸머리묶기를 해주고 있어요 가장 쉬운 방법은 하나로 머리를 묶어주는 건데, 그건 아이가 여기저기 움직이게 되면 잘 풀려서 다시 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잘 땋아주고 있어요 잘 빗어주고, 잘 땋아주면 하루가 지나도 짱짱하게 안풀리거든요 그리고 가능하면 고무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