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 대여와 원고료를 제공받음. 안녕하세요. 가정부장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볍게 사무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가성비 & 실용성의 제품. 로지텍 MK275 무선 키보드 & 마우스 세트를 사용해보고 느낀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제품은 두개의 제품이 묶음으로 되어 있어, 일상적인 작업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기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실제 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장단점과 주요 특징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익숙한 감각의 기본형 무선 키보드 마우스 우선 첫인상은 '일반 키보드네' 였습니다. 사무용으로 보던 디자인과 인상이 비슷하기 때문이었죠. 일반 풀사이즈 키보드로 배열 역시 기본형과 동일합니다. 사무용으로 쓰기 가장 무난한 키보드죠. 다만 스페이스바를 기준으로 아래로 살짝 봉긋 나와있는 형태인데요. 따라서 컨트롤, 알트, 스페이스 등 하단 키들의 상하길이가 조금 길어 무의식적으로 빠르게 타이핑을 쳐도 대부분 올바르게 타이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래로 유선형으로 처리가 된 부분 덕에 양 엄지 손가락이 대각선으로 키캡에 닿고 있는 점도 특징이라 할 수 있죠. 상당히 가벼운 무게로 480g입니다. 하단을 보면 구멍이 있고, 빛을 비춰보면 상판까지 뚫려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은 키보드를 사용 중 물같은 액체를 흘렸을 때 그대로 빠져나오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상단에는 8개의 단축키가 탑재되어 있어 작업의...
안녕하세요. 블로거 가정부장관입니다. 한동안 넷플릭스를 사용하지 않다가 네이버플러스 혜택으로 최근 12월 9일부로 다시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티빙을 버리고 오는게 아쉽지만 오징어게임2는 봐야죠 ㅎ 만약 여러분이 저처럼 네이버플러스를 이용해 넷플릭스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순서대로 연결하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우선 이 내용을 알려드리고요. 추가로 첫 가입 후 영상 시청에서 연령인증이 되지 않아 19세 작품시청이 불가하다면 해결하는 방법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네이버 플러스 넷플릭스 연결하기 과정은 간단합니다. 우선 넷플릭스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신규 가입을 통해 계정을 만들어야 해요. 이것은 앱이 아닌 사파리 같은 웹브라우저를 이용해서만 가능합니다. 메인 화면에서 아래로 쭉 내려주세요. 아랫 부분에 '시작하기'를 클릭해서 신규생성을 시작해 줍시다. 이어서 계정설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사용할 이메일을 넣고 비밀번호를 추가하고 동의하고 계속을 클릭하면 즉시 신규 생성이 됩니다. 많은 수고가 필요 없죠. 이건 편합니다. 여기서 멤버십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네이버 연결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우측 상단의 로그아웃을 이용해서 우선 로그아웃 해줍시다. 이제 네이버를 통해서 멤버십으로 들어갑니다. 우측의 혜택+로 들어가면 이번달에 신청한 넷플릭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다음달 부터 변경이 되니 꼭 변경하시길...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 대여와 원고료를 제공받음 게이밍 용 로지텍 G시리즈 제품에 저가 라인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바로 G413 SE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이 제품은 고성능 기계식 스위치와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했지만, 가성비가 좋아 게이밍 용도 및 작업용 키보드로 아주 만족스러웠는데요. 특히, 풀배열과 텐키리스(TKL) 두 가지 레이아웃을 제공해 사용자 선택의 폭이 넓어, 다양한 환경에 맞출 수 있는 점도 컸습니다. 필요에 맞춘 활용이 되겠죠. 이번 리뷰에서는 로지텍 G413 SE 게이밍키보드 2종의 주요 특징들과 실제 사용 후기를 중심으로 자세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기본기에 충실한 게이밍 키보드 블랙 색상의 G413 SE의 첫인상은 심플하고 견고한 디자인이었습니다. 블랙 화이트의 깔끔한 인상이 눈에 띄었죠. 키보드 상단은 블랙 헤어라인 처리된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이 소재 덕분에 내구성도 상당히 뛰어납니다. 가성비 제품에 알루미늄을 넣어주었네요. 비키타입으로 스위치 부분이 노출되어 시원시원하고, 바디가 두껍지 않아 날렵한 인상을 줍니다. 제품은 유선버전이며, 무선 충전의 번거로움을 피고자 하는 분들에게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RGB 화이트 조명입니다. 비록 추가적인 라이팅 커스텀은 힘들지만 블랙 & 화이트로 아주 깔끔한 키보드 인상을 받게 합니다. 화이트 ...
*본 포스팅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음. 하루에도 수십장씩 영상을 찍어대는 아빠진사는 신출귀몰한 아이들의 움직임에 힘에 부칩니다. 어떻게 보면 운에 맡겨야 하는 상황이죠. 하지만 우리에겐 후보정(?)이 있습니다. AI 기술의 발달로 가장 빠르게 혜택을 보고 있는 분야가 아닐까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흐린 영상을 선명하게 만들고, 오래된 파일 고해상도 복원 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HitPaw VikPea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기능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동영상 개선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AI를 통한 고해상도 전환, 노이즈 및 컬러개선, 워터마크제거 등의 기능들부터 중간 프레임 삽입, 영상 안정화와 같은 부분도 개선이 가능합니다. 메뉴들을 살펴보면 왠만한 동영상 관련 보정 기능을 포함하고 있죠. 참고로 유료 프로그램이며, 기본적인 개선기능과 미리보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보내기는 유료) 아래를 보면 다운로드 아이콘이 있습니다. 사용할 특정 기능이 있다면 관련기능을 위한 AI모델을 다운 받아 적용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간단하게 워터마크 삭제를 해 보겠습니다. 유튜브 로고가 포함되어 있는 저의 영상을 이용해 보겠습니다. HitPaw VikPea 메뉴화면에서 AI도구 상자 - 워터마크 제거를 클릭합니다. 영상을 추가해 주고 워터마크가 있는 부분을 드래그로 영역지정해 줍니다. 그리고 미리보기 ...
다시금 휴대용 게임기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2024년 기준, 시장을 주도하는 두 가지 대표적인 기기는 닌텐도 스위치. 그리고 스팀덱과 같은 UMPC입니다. 두 기기는 모두 휴대성과 강력한 게임 성능을 제공하지만, 각각의 타겟층과 사용 경험이 확연히 다르죠. 저도 아이들과 플레이 할 때와 혼자 할 때를 위해 두 기기 모두 이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두 기기를 비교해 어떤 기기가 여러분의 스타일에 더 적합한지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게임을 자주 접하지 않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디자인 및 휴대성 스팀 덱은 묵직합니다. ㅎㅎ 존재감이 아주 크죠. 해외 체격을 기준으로 만든 듯한 부피감도 있습니다. 669g의 무게와 넉넉한 크기로 인해 휴대용이라기보다는 휴대 가능한 콘솔에 가깝긴 합니다. 손에 쥐었을 때 안정감은 뛰어나지만, 장시간 들고 플레이하기에는 다소 무거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옆으로 누워 플레이를 자주해요. 반면 닌텐도 스위치는 420g(OLED 모델 기준)으로 더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입니다. 스팀덱보다 훨 낫죠. 조이콘을 분리할 수 있는 모듈형 설계 덕분에 2인 플레이도 간편합니다. 게임기만 휴대하면 언제든 2인 플레이가 가능한 장점이 엄청납니다. (물론 조이콘 조작성은 작아서 아쉽지만요)따라서 휴대성을 우선시한다면 스위치가 우세합니다. 성능 및 그래픽 스팀 덱은 AMD APU(Zen 2 CPU + RDNA ...
안녕하세요. 가정부장관입니다. 업무를 위해 스마트폰을 떠나 있는 경우 중요한 알람을 놓치기 쉽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래전 부터 스마트 워치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가성비 라인의 레드미 워치 5 라이트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샤오미 밴드는 오랫동안 사용했기에 쏠쏠한 기능과 사용성이 좋은 브랜드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실제로 써보니 꽤나 놀라웠습니다. 결론적으로 알람과 운동, 전화와 건강체크 등으로 스마트워치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딱 어울릴 만한 제품이었는데요. 이제 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 크고 선명한 디스플레이와 속도 '가성비 라인 맞아?' 하는 생각이 들었던 1.96인치 AMOLED 화면입니다. OLED죠. 이 만족감은 정말 큽니다. true블랙과 혼합된 색감이 생동감 있고, 해상도도 높아서 작은 글씨나 디테일까지 잘 보였습니다. 손목을 들면 빠르게 화면이 켜지며, 내리면 즉시 꺼집니다. 시간 같은 기본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고 선명한 화면에 어울리는 워치페이스들도 많이 지원하고 있는데요. 200개가 넘는 워치페이스를 지원해서 자기 스타일에 맞게 꾸미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심박수나 배터리 같은 실시간 데이터도 바로 표시할 수 있는 페이스는 실용적이죠. 놀란 부분. 바로 반응속도입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워치 사용성에서 가장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 이것이었습니다. 화면을 들고 원하는 내용을 탭하거...
게임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게이밍 하드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게이밍 마우스 추천 제품들이 시장에 등장했고, 그 중에서도 로지텍 G502 X 유선 마우스는 고성능 스펙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많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주목받았죠. 저도 이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FPS, RPG, MOBA 장르의 게임들을 플레이하며 그 성능을 체감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한 리뷰를 통해 실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기본적인 그립감각, 마그넷 형식의 좌측 추가 버튼 등의 제품 기능들을 주로 설명해 드렸다면, 이번엔 다양한 인기 게임들에서의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G502 X 게이밍 마우스의 특징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로지텍 G-HUB 로지텍 G-HUB 역시 오랫동안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제는 G 게이밍 제품군에는 없어선 안될 필수 소프트웨어 입니다. 심지어 BLUE YETI같은 음향기기까지 통합 컨트롤하기 때문에, 하나의 로지텍 브랜드로 제품군을 통일해서 사용하는 것이 베스트. 연결 안정성도 좋으며 DPI, 매크로, 단축키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프로파일을 설치된 게임별로 나눠서 개별 세팅하기 때문에 게임을 하지 않는 컴퓨터 일상 활용 및 작업 등에서는 더 낮은 DPI로 설정해 놓고 사용하죠. MOBA 도타2 같은 MOBA는 전략적인 플레이와 빠른 반응속도가 요구되는 게임입니다. G...
저는 갤럭시 탭 S6 라이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교육용으로 쓰고 있죠. 아이들이 사용하다보니 좀 더 사용하기 편리한 갤럭시탭펜이 필요했습니다. 평소에는 S펜을 사용해왔지만, 최근 지니비 EMR 노바펜슬을 사용해보았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아주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배터리 걱정 없는 편리함 가볍게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깔끔한 패키지에 펜슬과 펜심 제거 핀셋. 그리고 교환 팁이 1개 동봉되어 있네요. 우선, 무선 터치펜임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충전이 필요 없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일반 블루투스 펜들은 주기적으로 충전을 해줘야 해서 사용 중 배터리가 나갔을 때 불편함이 생기죠. EMR 노바펜슬은 그런 걱정은 없습니다. 제 갤럭시 탭 S6 라이트에 바로 펜을 댔더니 커서가 나타나고 즉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아무런 설정이 필요치 않습니다. 충전 없이 사용 가능한 무선 터치펜의 장점이죠. 정말 가볍네요.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부담이 덜하고, S펜과는 다르게 클립홀더가 있어 앞주머니나 다양한 곳에 쉽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펜 크기가 아담해서 분실이 될 수 있는데 걱정을 덜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펜의 두께도 일반 연필과 비슷해서 그립이 아주 뛰어납니다.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 크게 와닿았습니다. 필압은 4,096레벨로 제가 학생시절부터 사용했던 1024 필압에 비해 큰 상향이 되었네요. 이 작은 펜의 필압이 이...
알림 뿐 아니라 피트니스로 이제는 필수품(?) 처럼 되어 버린 애플워치. 산소포화도와 심박수 등의 개인 건강 측정 기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작은 스마트 기기는 단순히 시간을 확인하는 것을 넘어 우리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심지어 위험신호가 있는 경우에 손목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똑똑한 제품이죠. 저도 1세대에 비해 속도가 빨라져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특히 심박수 같은 경우는 업무중 급격히 높아졌을 때 잠시 쉴 수 있도록 알림이 되어 있어 아주 유용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애플워치로 심박수를 측정하는 방법과 알림 활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애플워치 심박수 측정하기 애플워치에는 광학 심박 센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센서는 손목의 피부를 통해 혈액의 흐름을 감지하며, 이를 바탕으로 심박수를 계산합니다. 일단 애플워치는 사용자의 활동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심박수를 측정합니다. 기본 설정이기 때문에 가만히 놔둬도 적절하게 건강 상태를 체크해 줍니다. 상태 조건이 있는데요. 운동 중에는 1초 간격으로, 휴식 중에는 5분 간격으로 측정합니다. 물론 측정된 데이터는 아이폰 건강 앱에 자동으로 저장되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죠. 만약 내가 직접 심박수를 측정하고 싶다면 앱을 실행하면 됩니다. 용두를 눌러 애플워치의 앱이 있는 화면으로 갑니다. 심박수 앱(하트 모양 아이콘)이 있는데요. 이것이 심박수 앱입니다. 앱을...
안녕하세요. 가정부장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패드 노트 어플인 굿노트6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기능을 살펴보려 합니다. 바로 올가미 툴이죠. 굿노트는 펜으로 작성한 내용을 개별로 하나하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색을 바꾸고, 지우고, 복붙하고 등등 많은 기능을 노트 작성 후에도 이어나갈 수 있는데요. 그것의 시작은 올가미툴이라 할 수 있죠. 그래서 꼼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함께 하시죠 :) 올가미처럼 묶어서 편집한다 올가미툴은 굿노트 페이지 화면에 상단 점선으로 된 원형 아이콘입니다. 노끈 같기도 하군요. 기본적인 사용법은 '올가미 툴 선택 후 수정하고 싶은 부분을 동그라미. 선택되어진 영역은 수정이 된다' 입니다. 먼저 원하는 부분을 동그라미 해봅시다. 저는 입 부분을 올가미로 감쌌어요. 그리고 펜을 이용해 이동시킵니다. 선택된 영역의 위치가 변경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위치 변경이죠. 복수로 감싸면? 당연히 한꺼번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제 선택한 부분을 펜슬로 톡 건드려 봅시다(탭!) 올가미 위로 메뉴바가 등장합니다. 왼쪽은 ai기능이라 일단 패스하고요. 알록달록한 무지게 원을 선택해 줍니다. 색상 변경 기능입니다. 다른 색으로 한꺼번에 변경! 간단하게 수정됩니다. 물론 글씨도 개별로 수정할 수 있죠. 여기서 잠깐! 각 객체가 하나인지 여러개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이미지를 보면 Hello에서 H는 1개의 ...
안녕하세요 가정부장관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2, 벌써 나온 지 10년이 넘은 기기지만 요즘에도 쓸 수 있을까? 갑자기 궁금한 생각이 들어 오랜만에 창고에서 꺼냈습니다 ㅎㅎ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했는데, 새~앵각 보다 쏠쏠하게 작동이 되더군요. 그래서 솔직하게 써본 후기를 이야기 하려 합니다. 물론 연식이 오래된 제품인 만큼, 감안해야 하는 부분도 있는 점을 고려해서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 여전히 작고 가벼움 아이패드 미니 2는 7.9인치 크기로 딱 한 손에 쏙 들어오고, 가방에 넣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미니사이즈의 가장 좋은 점이죠. 지금 나오는 최신 미니제품들도 동일한 크기대로, 전자책이나 만화책 보면서 잠깐잠깐 들고 있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 기준으로는 베젤이 두꺼워서 약간 구형 티가 나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Wi-Fi 모델 기준 331g이라서 최신 아이패드 미니(2021년형)와 비교해도 무게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화면도 아직 쓸만하지만? Retina 디스플레이라 그런지 10년이 지난 제품도 화면이 꽤나 선명합니다. 웹페이지 글도 적당히 읽을 수 있는 해상도(2048x1536)도 좋고, 영상 역시 HD 해상도 이상을 지원하기 때문에 작은 크기 치곤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하지만 당시 LCD의 노란 액정과 외각 색변 같은 아쉬움들이 있습니다. 딱, 전자책 읽거나 유튜브 볼 때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외...
게이밍 마우스 카테고리에서 로지텍 G 시리즈는 항상 높은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G502 시리즈 역시 오랫동안 게이머들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후속작인 로지텍 G502 X 유선 마우스는 HERO 센서를 통해 한층 더 발전된 제품으로 출시되었죠. 기존의 강점을 계승하면서 최신 기술을 탑재해 게이머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 그리고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유선 게이밍 마우스인데요. 무선 충전이 귀찮지만 고스펙 마우스를 고려하는 분들이라면 분명 좋은 선택지가 될 제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함께 살펴보시죠. 첫인상 로지텍 G502 X 유선 마우스를 처음 손에 쥐었을 때 느낀 첫인상은 "신기하고, 잘 만들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외관은 깔끔하고 날렵하며, 기존 G502 시리즈의 DNA를 확실히 이어받은 디자인입니다. 좀 더 깔끔해 졌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잘하게 갈라진 기존 외관을 조금 단순화 해서 과한 느낌을 많이 지웠습니다. 마우스 자체의 무게도 약 89g으로 적당히 가벼운 축에 속하며, 움켜 쥐었을 땐 텅텅거리는 느낌없이 단단하게 잡히는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로 판매되고 있죠. 특히 신박하다 생각한 부분은 역시 검지 왼쪽(좌클릭)의 보조 커스텀 버튼입니다. 보통 마우스에서 추가 키를 할당한다면 엄지손가락 부근을 중점적으로 추가하는데 G502 X는 왼클릭을 하는 검지...
안녕하세요. 가정부장관입니다. 업무와 취미를 동시에 하기 좋은 디바이스로 저는 태블릿을 추천하곤 합니다. 노트북 보다 간편하게 휴대하여, 어디서든 빠르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인 제품이죠. 거기에 펜을 지원하는 것으로 드로잉부터 필기까지 가능해, 직장인 뿐 아니라, 대학생들에게도 많은 선택을 받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저도 단체 업무를 할 때, 이미지 피드백을 태블릿으로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편리하죠 :) 특히 11인치대의 크기는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업무에 쓸만한 적절한 크기라고 생각하여 제가 가장 선호하는 크기입니다. 3월 28일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AI 기능들이 대거 탑재되면서 전반적인 사용성이 한 층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6.1이 필요하며 기존 구매자 역시 사용 가능해요. 글이나 이미지를 검색하거나, 번역, 통역, 변환 등의 다양한 기능들을 한두 번의 탭(터치) 입력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상 속에 녹아 있는 AI 기능. 이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죠. 마치 이미지에서 불필요한 것을 쉽게 지우듯이 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 탭 S9 11인치의 AI 기능을 살펴보고, 제가 느낀 점까지 살펴보겠습니다. 함께 하시죠😄 동그라미로 검색하자! 서클 투 서치 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서클 투 서치입니다. 이것은 갤럭시 탭 S9 화면에서 내가 원하는 부분을 검색으로 이어주는 기능인...
CPU 온도 보는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가정부장관입니다. 최근 저는 5700x3d 컴퓨터 cpu를 구매하면서 3700X에서 벗어나 가성비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점수도 꽤나 높아졌고, 안정적으로 작동되는 것만 체크하면 되는데요. 역시 온도측정이 필수입니다. 오늘은 컴퓨터 CPU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 CPUID HWMonitor라는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CPU 온도 관리는 컴퓨터의 안정성과 성능 유지에 중요한 요소라 이 프로그램을 꼭 설치해서 체크하는 편이죠. 특히 게임, 영상 편집, 3D 작업 등 고사양 작업을 할 때 온도를 정기적으로 체크하면 시스템 과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CPUID HWMonitor 설치 먼저, CPUID의 공식 웹사이트(www.cpuid.com)에 접속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pc의 하드웨어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무료 소프트웨어입니다. 그래픽 카드gpu부터 메모리, 파워 등의 상태도 온도, 전압, 소비전력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아주 유용하죠. 인터페이스도 약간 원래 윈도우 내장 프로그램(?) 같아서 정감도 갑니다 ㅋㅋ 상단 메뉴에서 Software를 클릭. HWMonitor를 선택합니다. 무료 버전을 받으면 됩니다. (유료인 pro도 있지만, 간단하게 확인하는 용도라면 필요가 없죠) 화면 아래로 내려 SETUP.ENGLISH 실행파일을 받으면 됩니다...
쉽게 만드는 애니메이션 안녕하세요. 가정부장관입니다. 어도비에서 모바일 드로잉을 위해 제대로 만든 어플 어도비 프레스코가 최근 무료화를 선언했습니다. 의외의 발표라 개인적으로 상당히 놀랐었죠. 개인적으로 기본 무료 제공만으로도 익스포트를 포함해 왠만한 사용이 가능했기에 꽤나 만족했던 그림 어플인데 완전 무료화라니요... 아무튼 유저들에겐 좋은 소식입니다. 이제 모든 브러쉬를 원하는대로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징그럽!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특별히 어도비 프레스코를 이용한 간단 애니메이션 만들기 강좌입니다. 위와 같은 군집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볼게요 :) 하나하나 그릴 필요 없이 쉽게 할 수 있으니 따라해 보시길 바랍니다 :) 어도비 프레스코 모션 기능 우선 캔버스를 하나 만들어 줍니다. 처음 프레스코를 접하는 분들에게 소개를 하자면, 좌측은 툴바. 우측은 레이어와 속성 등을 조절하는 UI로 나눠져 있습니다. 우선 좌측 상단 픽셀 브러시를 선택하고, 드라이 미디어에 부드러운 분필을 선택했습니다. 프레스코의 장점이라면 개인적으로 기본 브러시들이 느낌좋게 잘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기본 제공만으로도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죠. 우측의 레이어는 2개가 보일 것입니다. 가장 아래는 백그라운드 레이어로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 보통은 이 위에 레이어들을 하나씩 올려서 부분 별로 그림을 그리고 색을 칠하죠. 언제든지 개별로 지우거나 조정할 수 ...
EPOMAKER RT65 안녕하세요. 가정부장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이스틱이 있는 특이한 미니 키보드를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EPOMAKER의 RT65 무선 기계식 키보드인데요. 풀배열 RT100에서 펑션키 등을 제거하여 심플한 레이아웃을 만들고, 조이스틱 기능과 상태 모니터를 제공하는 모델로, 65% 배열과 함께 핫 스왑 가능한 소켓, 무선 기능, 분리형 미니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기능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함께 살펴보시죠 😄 컴팩트한 65% 레이아웃 EPOMAKER RT65는 67개의 키로 이루어진 65% 배열의 컴팩트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배열은 기능(F1~F12) 키와 숫자 패드. HOME, END 키 등을 많이 생략하여, 미니멀한 키보드 환경을 선호하거나 책상 공간이 제한된 사용자에게 특히 적합할 수 있죠. 작지만 필수적인 키는 모두 포함되어 있어 높은 실용성을 자랑하며, 공간 절약형 레이아웃이면서도 다양한 작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FN을 이용하면 F1~12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개스킷 마운트 구조와 타이핑 에포메이커 RT65는 개스킷 마운트 구조를 채택하였습니다. 동사의 대부분의 제품들이 개스킷 구조를 가지고 있어, 타이핑 시 바닥 타격음을 줄이고, 타건감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여기에 포론 샌드위치 폼, IXPE 스위치 패드, PET 필름, 케이스 폼 등 5겹의 방음 및 ...
로지텍 G 제품 중 비주얼을 담당하는 작고 앙증맞은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705. 다양한 RGB효과와 함께 누구나 좋아하는 예쁜 디자인으로 완성되어 많은 분들이 좋아할만한 마우스입니다. 성능 역시 LIGHTSPEED를 지원하는 만큼 빠릿하고 딜레이 없는 반응으로 게이밍에 안성맞춤인데요. 콤펙트한 마우스와는 다르게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 깔끔한 데스크테리어를 유지하면서 고성능 게임플레이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부분이 매력적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범용으로 적합한 마우스? 이 제품의 포지션은 분명 게이밍 마우스 입니다. 로지텍 G 게이밍기어에서 플래그십 제품군을 제외하고 G705의 성능을 비교해 보면 크게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범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요. 먼저 첫번째는 블루투스 지원입니다. LIGHTSPEED 동글 연결 연결도 빠르고 무선에서 가장 퍼포먼스가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블루투스연결은 추가 연결 수단으로 사용하기 안성맞춤인데요. 랩탑이나 모바일 기기등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1개의 마우스로 다양한 디바이스 연결을 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한 장점입니다. 그리고 한개의 LIGHTSPEED 수신기를 이용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동시 연결할 수 있는 것도 죻죠. 선이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유리합니다. 그리고 앞에서도 이야기한 콤펙트 크기입니...
생성형 AI는 이제 필수 안녕하세요. 가정부장관입니다. 현재 대세는 AI 입니다. 많은 부분에 이 기술이 사용되고 있고,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도 이제 벗어날 수 없는 흐름이 되었습니다. 최근 결과물들이 눈에 띄게 향상된 것 또한 크죠. 어도비 역시 FIREFLY라고 하는 생성형 AI 기술을 자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2D 이미지를 3D로 화면 전환 시켜주는 '프로젝트 턴테이블'이라는 엄청난 발표가 있었죠. 상상만 했던 것이 눈앞에 보여졌습니다 :) 관련 내용은 아래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 각설하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토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기능을 살펴보고 사용법. 그리고 어도비 프로그램 할인 소식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만들기 AI 생성의 기본. 만들기 입니다. 생성하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빈 이미지든, 기존 이미지든 내가 원하는 영역을 지정하고 특정 내용을 넣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개념 이해를 위해 간단히 테스트를 해 봅시다! 원하는 영역을 선택했습니다. 아래에 작은 작업 바가 나타납니다. 이 부분에 이미지 생성 버튼이 있죠. 클릭해 보겠습니다. 텍스트 입력란이 있습니다. 저는 돌고래를 만들게요. Dolphin, jump, sea 이라고 타이핑하고 생성을 클릭! 잠시 로딩이 있고 점프하는 돌고래가 나타나게 됩니다. 동시에 3개의 이미지나 나타나며,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
아이폰으로 AI 그림을 만들자! 애플 아이폰 IOS18.2부터 AI를 이용한 생성형 이미지 제작 앱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름은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 (Image Playground)라고 하죠. 아직 지역은 미국으로 세팅해야 사용할 수 있으며, 베타에서는 명단 등록 후, 애플에서 승인되고 나서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용 앱을 이용해야 하는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는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이용하며, 제가 사용해 본 결과 AI그림 이미지 제작에서 장단점이 현재까지는 많이 느껴진 어플 이었습니다. 그럼 함께 살펴보시죠. 애플다운 편리한 사용성 애플이 타 사에 비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는 사용성 부분입니다. 복잡한 과정을 사용자들을 위해 최대한 단순화 해주며, 적절한 인터페이스나 제스쳐를 보여주곤 합니다. 최근에 있었던 아이폰에서의 누끼따기 기능이 바로 그런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이번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 역시 간결하고,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미려하게 잘 보여주는 앱이라 생각됩니다. 실행하면 나타나는 첫 화면입니다. 상단에 버블(?)이 있고, 아래는 정보를 입력하는 부분입니다. 기본이 되는 프롬프트 입력란이 있고, 바로 위에는 suggestions 추천 카테고리, 그리고 아래는 인물 등록 버튼과 사진을 등록하는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추천 카테고리는 테마별로 많이 사용되는 추가 주제(?)를 등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
아이폰 없이 애플워치로 번역 안녕하세요. 가정부장관입니다. 애플워치의 WatchOS11 부터 번역앱이 추가되었습니다. 당시에 크게 쓸 일이 없어 무관심 했었는데요. 이번에 사용겸 테스트를 해보니 애플워치 1순위 어플이 되었습니다.(제 기준 ㅎ) 가장 좋았던 부분은, 아이폰을 열어볼 필요가 없이 손목에서 즉시 번역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워치페이스에 컴플리케이션 등록을 해 놓고, 여행다니다가 바로 실행!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죠. 특히 짐이 많거나 두 손이 자유롭지 않을 때도 유용합니다.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음성으로 번역을 요청하면, 빠르고 간편하게 원하는 언어로 번역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요. 나름 시리의 쓸모있는 점(?)입니다 😅 애플워치 기본 번역 앱 사용법 애플이 제공하는 애플워치 '공식' 번역 앱입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언어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앱을 통해 다양한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화면 아래 마이크 버튼이 있고, 듣고 번역할 언어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앱 화면에서 번역할 언어와 번역 결과를 받을 언어를 선택합니다. 흔들렸네요 ㅜㅜ 이어서 마이크 아이콘을 터치하고 말을 하면, 애플워치가 음성을 인식하여 원하는 언어로 번역해줍니다. 텍스트와 음성으로 번역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우측 재생 버튼을 탭하면 음성이 애플워치에서 즉시 출력됩니다.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