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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운동화 여자 신발 2월 위시리스트(아디다스 아디레이서, 살로몬, 닥터마틴 메리제인)

    봄 운동화 구두 여자 신발 2월 위시리스트(아디다스, 살로몬, 닥터마틴)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베지입니다. 오늘은 제가 봄 맞이 신발을 고르고 있는데요. 다 너무 예쁜데 뭐 고르지? 하면서 올려보는 제 찐 위시리스트입니다. 진짜 이 신발들 중 마음에 드는걸로 사버릴 예정! 그러니 어떤게 제일 예쁜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사실 그냥 다 사고싶다.) 아디다스 로우 - 블랙 / JP7009 제니가 신은 거 보고 뽐뿌온 아디다스 운동화입니다. 레이싱 카의 매끈한 라인에서 영감을 얻은 아디 레이서 슈즈라고 해요. *제품정보 제품명 : 아디다스 로우 - 블랙 / JP7009 정가 : 149,000원 깔끔 그자체로 이곳저곳 휘뚜루마뚜루 잘 신을 것 같아 골라봤습니다. 제니가 신으면 뭐든 예쁘겠지만 그래도 유독 눈에 띈달까? 근데 왠지 착화감이 구릴 거 같아서(아디다스 운동화에 대한 불신) 고민이 됐습니다. 스웨이드 운동화 주제에 가격도 높은 편이기도 하고요. 살로몬 XA 프로 3D_L41617500 살로몬 운동화입니다. 저는 요즘 매일 살로몬만 신고 다니고 있는데요. 2024 가을 고프코어 운동화 추천 : 살로몬 XT-6 고어텍스 블랙 실버(L47450600) 2024 가을 고프코어 운동화 추천 살로몬 XT-6 GTX Black Silver(L47450600) 안녕하세요. 갈토낍니... m.blog.naver.com 살로몬을 신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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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에 쓰는 목요일 일상글 (부제 : 노잼)

    안녕하세요. 블로거 베지입니다. 오랜만에 써보는 별 거 없고 짧고 노잼인 일상 포스팅 이게 뭐냐면 굳이 쇼파밑에 숨겨둔 개집에 들어가서 자고 있는 갈비입니다. 어제 사진이고요. 쟤는 미친놈입니다. 침대 쓰라고 바깥에 내놓았을 땐 근처도 안가더니 갑자기 쇼파 밑에 넣는 순간부터 저기 들어가서 잡니다. 이건 제 발이고요. 봄 맞이 새로 산 회사 슬리퍼입니다. 지압 슬리퍼인데 마치 두더지 게임 같이 생겼고 실제로 발판에 있는 두더지들이 걸을 때 마다 들어가는데 평소 아픈걸 잘 참는 저에게 이딴 두더지는 1도 아프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아플 줄 알고 샀는데 말이에요. 나름 혈자리에 맞는 두더지라고 하네요. 이거는 삶은계란이고요. 먹다가 노른자는 도저히 이제 진짜로 토 나올 거 같아서 못먹고 버렸습니다. 나름 근육 키우려고 먹는건데 이왕 먹는거 겸사겸사 맛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계란에게 하는 말인듯) 오늘 점심에 간 내과 5층 시티뷰입니다. 감기가 살짝 올랑말랑 간 보길래 얼른 병원갔더니 이 정도면 항생제는 안먹어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달라고해서 안먹고 쟁였습니다. 하다하다 항생제도 쟁여야하네요. 필요할 때가 있더라고요. 요즘 진짜 단거 잘 안먹는데 오늘 급 휘핑크림이 먹고 싶어서 커피를 사먹었습니다. 컴포즈 카페모카고요. 바쁜 시간인데도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했다는. 길바닥에서 노홍철 초코분수 짤처럼 휘핑크림 떠먹었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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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쿨포스쿨 아이 글리츠 2호 피치 스파클링 발색 비교, 웜톤 눈밑 애교살 글리터

    투쿨포스쿨 아이 글리츠 2호 피치 스파클링 웜톤 글리터 찐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베지입니다. 패완얼. 저는 제 얼굴에도 나름 신경을 꽤 많이 쓰는 편인데, 사실 신경 쓰는 것 만큼의 큰 발전은 없습니다. 고로 비효율적인 인생을 살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래도 그냥 혼자 꽁냥꽁냥 그리는게 재밌어서 이것저것 많이 해보는 중입니다. 재미있다면 그깟 효율은 좀 없어도 괜찮잖아요? 맨날 바르는 글리터만 발라서 노잼시기가 왔나 싶어서 올리브영가서 이것저것 발라보다가 괜찮아서 하나 구매 해보았습니다. 가격도 8000원이니까 커피 두 잔, 비싸면 한 잔 값 정도니까 부담없어서 좋았어요. 투쿨포스쿨 아이 글리츠는 5가지 컬러가 있는데 01 버블리 엔젤 02 피치 스파클링 03 허니 후르츠 04 베리 에이드 05 밀키 소다 01 버블리엔젤 02 피치 스파클링 03 허니 후르츠 04 베리 에이드 05 밀키 소다 저는 빼박웜톤 인간으로서 02 피치 스파클링을 구매했습니다. 올리브영에서 할인가격 8,000원에 구매했어요. #2 Peach Sparkling 오렌지 & 실버 펄이 더해진 피치 코랄 글리터 뚜껑 열면 이렇게 생겼고 다쓰면 뒷부분 돌려서 쓰시면 된답니다. 솔직히 제품 디자인은 구리지만 제품력이 맘에 들어서 구매했어요. *제품정보 제품명 : 투쿨포스쿨 아이 글리츠 컬러 : 02 피치 스파클링 정가 : 10,000원(올리브영에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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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봄 코디추천, 연예인 착장정보, 핀터레스트 모음(김나영, 차정원, 제니)

    봄에 뭐입지? 직장인 연예인 코디 착장정보 & 핀터레스트 외국언니 모음(김나영, 차정원, 제니) 안녕하시렵니까. 패션블로거 베지입니다. 오늘은 제가 봄에 뭐 입어야 할지 감이 안와서 찾아본 코디 자료 가져왔습니다. 날이 아직 춥긴 하지만, 해도 길어졌고 하늘만 보면 봄 같지 않나요? 그렇다면 봄에 입을 옷 미리 찾아봐야 하잖아요. (다음주 부터 드디어 날 풀린데요) 봄은 셔츠의 계절이죠. 르메르 착장으로 알려져있고요. 가방은 미니 포춘 크로와상 백입니다. MINI FORTUNE CROISSANT 맨다리에 블랙양말 + 운동화가 이렇게 청순할 수 있나요? 운동화 : MLB 벨트 : 렉토 양말 : 쿠팡 두발로여성장목 상의 : 미우미우 가방 : ETHOS 화이트자켓을 박시하게 아우터로 걸쳐주는 것도 화사하니 예쁘네요. 가방 : 올드 셀린느 트리오백 미니 + 르메르 니트백 박시한 블랙 워싱 청자켓에 스투시 티셔츠 입어주는 것도 넘 예쁜 듯 해요. 반팔 티셔츠에 그물 뷔스티에 조합도 찰떡 코디하면 빠질 수 없는 차정원님부터 시작해보죠. 얇은 셔츠만 입었다간 바로 감기오는 애매한 계절 봄에 걸치기 좋은 레더자켓 코디네요. 저 요런 로퍼 하나 구매했는데 검정양말에 스커트 한 번 둘러줘야겠네요. 차정원님 아모멘토 착장이신 듯 하고요. 요런 체크자켓도 봄에 딱이죠. 가죽 숄더백과 깔끔하게 매치하셨네요. 자켓과 가방 모두 입생로랑 요렇게 화사한 핑크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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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한 강아지 쿠션 추천, 아르르 꿀잠방석 2번째 내돈내산 찐후기

    예민공주 강아지 쿠션 추천, 아르르 꿀잠방석 2번째 내돈내산 찐후기 안녕하시렵니까? 패션 블로거 베지입니다. 오늘은 저희 집 서열 1위, 우두머리 강쥐의 보금자리 아르르 꿀잠 방석 리뷰 가져왔습니다. 저희 집 강쥐는 굉장히 예민공주입니다. (성별 : 수컷) 예민공주는 아무 데서나 숙면하지 않는다는 피곤한 특징을 가졌는데요. (예전에 쓴 아르르 꿀잠방석 첫 구매 리뷰) [내돈내산] 아르르 꿀잠방석 v2, 강아지 분리불안에 좋은 반려견 마약방석 추천 [내돈내산] 아르르 꿀잠방석 2, 강아지 분리불안에 좋은 반려견 마약방석 추천 안녕하세요 갈토끼에요 :) ... m.blog.naver.com 2022년에 아르르 꿀잠방석을 구매해서 몇 년간 쭉 잘 써왔는데 예민공주(성별 : 수컷) 핑크 집구석이 너무 꼬질꼬질해진 것이었습니다. (겉 커버만 따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됨) 그러나 이미 3년이나 돼서 쿠션 자체도 탄력을 잃은 것 같고 일단 위생적으로 너무 더러워서 그냥 버려야 할 상태였어요. 그래서 저는 아무 생각 없이 아르르 꿀잠 방석을 버리고 갈비에게 다른 브랜드의 새 집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댕댕 지옥이 시작되었어요… 새집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자꾸 이상한 데서 출몰하기 시작한 예민공주 늘 거슬리게 내 눈에 보이는 곳에 나자빠져있는 예민공주 남의 잠자리도 제 맘대로 침범해서 나오라고 말해도 듣지도 않고 넘의 이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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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ss 봄 신상 보부상 에코백, 아르켓 남여공용 ARKET 캔버스 토트백

    봄맞이 2025ss 신상 보부상 에코백, 아르켓 남여공용 ARKET 캔버스 토트백 안녕하시여라. 패션블로거 베지입니다. 며칠 전, 제 남동생이 아르켓 에코백을 샀는데 어머, 너무 깔끔하고 예쁜거에요?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는 브랜드 로고가 빡! 박힌 가방을 좋아하지 않는데 아르켓 캔버스 토트백은 로고가 적당한 사이즈로 깔끔하게 박혀서 지저분해보이지 않고 오히려 패셔너블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아르켓 ARKET 캔버스 토트백 제품정보 & 가격 주황불빛에서 찍었읍니다. *제품정보 브랜드 : 아르켓(ARKET) 제품명 : ARKET 캔버스 토트 컬러 : 오프 화이트-블랙 사이즈 : ONE SIZE (하단 치수 33cm x 16cm / 높이 36cm) 정가 : 45,000원 *제품링크 ARKET 캔버스 토트 - ARKET 견고한 코튼 캔버스 소재로 제작된 토트백으로, 이중 손잡이와 한 면에 ARKET 로고가 프린트되어있습니다. 매일 사용하기에 편리한 크기입니다. –하단 치수 33cm x 16cm –높이 36cm www.arket.com 견고한 코튼 캔버스 소재로 제작된 토트백으로, 이중 손잡이와 양면에 ARKET 로고가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매일 사용하기에 편리한 크기에요. 아르켓 공식 홈페이지에 있던 모델 착용컷 입니다. 남동생 착용컷입니다. (참고로 남동생 키는 175cm에요) 보시면 에코백 재질인데 밑판 각이 딱 잡혀있어서 물건이 진짜 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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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7일에 썼는데 업로드 못누르고 잠들어서 18일에 올리는 어제 일기

    오늘 회사 점심시간에 산책하며 찍은 사진 날씨는 화창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꽤나 추운 산책시간이었다. 근데 추워도 좋았다. 이리저리 걷는 게 좋아. 퇴근하면 만나는 귀여운데 말 안듣는 견 그리고 퇴근하고 뻗은 나. 월요일부터 헬스가던 내 패기 어디갔노. 하지만 주말내내 헬스를 갔으니 월요일엔 쉬어주는 것도 맞겠다 싶었다.(나름 거창한 변명) 평소 월요병이 개심해서 일요일 저녁에 발악을 하는 편인데 이번 일요일 저녁은 존나 고어한 서브스턴스를 다 보고 잠들어서 발악할 시간이 없었다. (영화가 나대신 발악해줬다고 볼 수 있겠다) 이건 오늘 아침에 저장한 글. 사랑하자. 나를 좀 사랑해주자. # 오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추웠던 점심 산책을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가는 계단에서 예전에 있던 팀 과장님을 만났다. 과장님 : ‘이렇게 추운데도 산책을 갔다왔어요?’ 나 : ‘아..ㅎ네’ 과장님 : ‘… 힘들구나? ㅎㅎ’ 나 : ‘ㅎㅎ’ 잠깐 스치는 아주 짧은 대화였는데, 딱히 나를 위로해준 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위로가 됐다. 사실 나도 날이 얼마나 추운지 잘 모르고 나갔다가 당한거라(?) 당황스런 산책이긴 했는데 회사 점심시간에 매일같이 나가서 산책을 하는 것은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지옥같고 답답해서가 맞다. 내가 힘들어하고 있음을 나조차도 놓쳐 헤메고 있었는데 알려주시니 감사했다. 이 이야길 엄마한테 해줬더니 엄마는 ‘근데 뭐가 그렇게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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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cm 57kg 운동복, 콘치웨어 슬림핏 프로 티셔츠 실버베이지 & 딥 민트 현실리뷰

    163cm 57kg 운동복, 콘치웨어 슬림핏 프로 티셔츠 실버베이지 & 딥민트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베지입니다. 오늘은 제 운동복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콘치웨어 광고 안보신분 없으실 거에요. 콘치웨어 슬림핏 프로 티셔츠 저도 한 번 구매해보았습니다. 저는 지그재그에서 구매했고 아쉽게도 직진배송이 아니라서 받는데까지 한 3일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지그재그에서 쿠폰할인 먹여서 배송비 포함 32,070원에 구매했고요. (쿠폰명 : 애슬레저 베스트 아이템 15% 쿠폰) 실버 베이지 / 딥민트 콘치웨어 슬림핏 프로 티셔츠 컬러는 실버 베이지와 딥 민트를 골랐는데 지금 보니 좀 미쳤던 거 같아요. 감 떨어졌었나봄. (걍 하던대로 그레이나 화이트로 고를 걸 왠 실버 베이지에 민트야 이 미친놈아..) 되게 애매한 컬러를 고른 거 같아요. 실버베이지는 웜톤보다는 쿨톤 분들이 더 어울리실 컬러인데요. 아무래도 과거의 제가 쿨톤이 되고 싶었나봐요. 실버 베이지는 약간 연보라같기도 하고 그레이가 좀 섞인 것 같기도 하고 되게 특이한 컬러입니다. 민트는 그래도 채도가 좀 낮은 민트라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았어요.(과연 그럴까?) 네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때부터 작을 것 같다는 불길한 생각이 밀려옴) 입어본 결과, 다행히 막 옷이 안 들어갈 정도로 작지는 않았는데요. 밝은 컬러의 딱붙는 운동복을 입어본 적이 1도 없는 헬린이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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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출근용 봄 청바지 추천, 밀리언코르 9117 MC 와이드 데님 S사이즈

    직장인 봄 청바지 추천, 밀리언코르 9117 MC 와이드 데님(블랙)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베지입니다. 오늘은 제가 한 겨울에 샀지만 추워서 못입다가 추위가 좀 풀려서 입고있는 청바지 소개해 드리려고요. (기모 옵션이 있었는데 기모 없는 기본 옵션으로 잘못 선택했다고 한다.) 제품정보 브랜드 : 밀리언코르 제품명 : 9117 MC 와이드 데님(블랙) 가격 : 정가 54,000원 사이즈도 한 번 교환했었는데 이때 기모로 교환할 껄 그랬네요. 그래도 뭐 이제 날 풀리면 입을 수 있으니 오히려 좋아~ 라고 애써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할인쿠폰 먹여서 43,200원에 구매 밀리언코르 9117 와이드 데님 사이즈표 & 재질 저는 163cm에 60kg 육박하던 때 구매했었는데도 M이 엄청 크더라고요? 그래서 S로 교환했습니다. 지금은 살이 좀 빠져서 163cm에 57kg인데 S가 여유로워져서 딱 좋은 듯 해요. 9117 MC 와이드 데님 컬러 종류 Previous image Next image 9117 MC 와이드 데님은 컬러가 무려 8가지가 있어요. 다크 그레이 데님 / 라이트 인디고 / 블랙 / 블랙 그레이 / 블루 셀비지 / 블랙 셀비지 / 블랙 코튼 / 아이보리 코튼 기모바지가 아니라서 오늘 아침 4도 출근길에 입었는데도 저는 추위 많이타 인간이라 아직 추웠습니다. 착용감이 막 부드럽고 바지를 안 입은 것 같은, 빤스만 입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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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한 패션 키링 인형 추천, 와사비베어 8cm 내돈내산 귀여운 후기

    특이한 패션 키링 인형 추천, 와사비베어 8cm 내돈내산 귀여운 후기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베지입니다.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구매해 본 인형 키링 리뷰 가져왔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키링을 구매할 때는 관심 전혀 없다가 뒤늦게 뒷북으로 늦깎이 관심이 생겨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내돈내산 인증 때려주고요. 가격도 아주 저렴해서 맘에 들었어요. 6950원에 구매~ 물론 배송비 별도 내복입고 쭈구리 자세로 키링 언박싱 중인 블로거 이렇게 포장까지 귀여울 줄이야? 갈비를 배경으로 끼워넣어 한층 더 귀여움을 높혀보았습니다. 처음엔 와사비 컬러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탐냈던 아이인데 자세히보니 저 빡친 눈깔이 더 끌리더라고요. 와사비베어 포장 비닐을 바스락대며 갈비의 간식인 척 유인해서 투샷 날려주었고요. 몰래 숨어 노려보는 설정 번개맞은 듯한 털상태 서로를 갱장히 노려보는듯한 인형 키링으로 혼자 잘노는 블로거 서로 표정의 조화가 잘맞는듯 좋은집으로 보내드림 저 특이한 와사비 컬러부터 시작해서 뭉툭한 팔과 다리 귀까지 안 귀여운 구석이 없는 키링이였어요. 던킨에서도 와사비키링 콜라보 인형이 있더군요. 뒤늦게 봤는데 그게 사이즈가 더 커 보였어요. 와사비베어 엉덩이 부분에 바코드 택 뜯어버렸는데 귀여워서 찍어줌 가방에 매면 요런 느낌슨 상세에 이렇게 쓰여있었는데 저는 3번에 속하겠네요. 업무 스트레스를 귀여운 키링으로 해소하고 싶은 분. 그게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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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레쥬르 기본좋은 쌀베이글+충남예산 쪽파 베이컨 크림치즈 먹어봄

    뚜레쥬르 신상 빵 내돈내산, 쌀베이글+충남예산 쪽파 크림치즈 먹어봄 미용실 가기전에 배가 고파서 근처 뚜스레스쥬레스에 잠깐 들러보았다. 내향인에게 미용실은 굉장히 기빨리는 공간이기 때문에 고열량 탄수화물을 때려넣고 가야하는 것… 안그럼 미용실에서 나오자마자 액체가 될 가능성 농후 뚜스레스쥬르스 맛 없어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오호? 지점별로 다른걸까. 아님 내가 뚜레쥬르를 너무 오랜만에 왔나… 공덕해링턴점은 분위기도 꽤괜, 빵도 신상이 많이 보였다.(직원분들은 무서웠다) 기본좋은 쌀베이글 + 충남예산 쪽파 크림치즈 베이글 가격 : 2800원 크림치즈 가격 : 2300원 가격은 요즘 베이글 전문점에 비하면 저렴한 편! 기본좋은 세서미베이글 영양성분 & 칼로리 기본좋은 세서미베이글 칼로리 : 330kcal 오 그래도 단백질이 10g이나 들어있네? 당류도 낮고 충남예산 쪽파&베이컨 크림치즈 영양성분 & 칼로리 충남예산 쪽파&베이컨 크림치즈 칼로리 : 255kcal 빵보다 작은게 칼로리는 빵만하네. 이자식. 근데 당류는 낮은 편인 듯. 마 잡숴보자. 쪽파+베이컨 크림치즈에 쌀베이글 얹어(?) 뇸. 오옷? 베이글이 생각보다 꽤나 부드럽고 촉촉한게 내가 생각했던 뚜스레스쥬르스의 이미지와는 다른 맛이었다. 파리바게트보다는 훨씬 발전한 느낌이랄까. 깨맛은 그렇게까지 고소하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베이글 맛보다는 부드러운 쌀빵? 느낌이 더 강했지만 뭐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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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셀프 시럽 젤네일 추천, 위드샨 젤 폴리쉬 위드젤 S07 앤틱시럽

    봄 셀프 딸기시럽 젤네일, 위드샨 젤 폴리쉬 위드젤 S07 앤틱시럽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베지입니다. 추운 겨울이 드디어 조금씩 지나가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오랜만에 셀프 젤네일을 감행하였는데(사실 사놓고 한 번도 안썼더라고요) 근데 어머 바르고나니 너무 예쁜것이에요? 근데 이게 뭐라구. 바르고 다닌 며칠내내 제 손을 볼 때마다 예뻐서 기분이 좋은거에요? 저는 셀프 젤네일을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혼자 열심히 바르고 다니곤 했었는데 어느 순간 속세에 찌들면서 네일이고 나발이고 다 때려쳤었거든요. 다 귀찮은 시기가 오더라고요. 그러다 봄맞이겸 오랜만에 재개했는데 뭐야 이거? 너무 기분좋쟈나~~!~! 제가 좋아하는 글인데 이 글이 딱 떠올랐어요. ‘시선이 닿는 곳곳에 애정하는 게 많아지는 것. 좋아하는 걸 늘려가는 것. 좋아하는 게 많아지면 삶이 풍성해진다.’ 주말 아침부터 사진찍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저는 혼자 이리저리 애써가며(?) 예쁜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밥 먹을 때도 내 손이 보여 아침에 자전거타면서 커피먹을 때도 보이는 내 손꾸락 손 닦을 때도 예뿌자나 근데 제가 이번에 셀프로 바를 때 귀찮아가지구 되게 대충 발랐거든요? (젤네일을 30분만에 끝냄) *셀프 젤네일 장점 : 샵에 안가도 된다 + 혼자 맘대로 빨리 끝낼 수 있다 = 시간 절약 가능 *셀프 젤네일 단점 : 너무 열심히 바르다보면 시간 졸라 오래걸려서 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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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에 뭐입지? 2월 위시리스트(블루브릭, 꼼데가르송 아오야마백, 리엘, 포저, 어다울, 로우클래식)

    봄에 뭐입지? 2월 위시리스트 모음 (블루브릭, 꼼데가르송, 포저, 어다울, 로우클래식)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베지입니다. 진짜 너무 미친듯이 피곤해서 주글거같은 목요일입니다. 아마 이 피곤함은 내일(금요일)부터 서서히 사라져 주말엔 최고의 컨디션이 되겠죠. 집에 누워서 갈비 등이나 긁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지만 여튼 2월 위시리스트 가져왔습니다. 2월이 좀 애매하죠. 겨울옷 사기엔 아깝고, 그렇다고 봄옷을 입기엔 아직 춥습니다. 그래서 그 애매한 바이브에 맞춰 가져와봤어요. 블루브릭 울 자켓 Hairy wool jacket(chacoal) 보자마자 존예네 하고 제 손가락이 먼저 눌러버린 블루브릭 자켓입니다. 모야 너무 예쁘잖아;;; 근데 누르고 들어갔더니 cream 컬러도 너무 예쁜거에요? 차콜처럼 어두운 자켓은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봄맞이 화사한 컬러 cream으로 위시 선정해보았습니다. 겨울 울자켓인데 컬러는 화사해서 요즘같이 애매하게 추울 때 겨울코트 입고, 안에는 얇은 봄옷 입어줄 계획으로 구매한다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그레이 컬러도 참 예쁘구먼 블루브릭 청바지 Wide denim(vintage blue) 블루브릭 예쁜 제품이 많다고 저번부터 생각은 했었는데 너무 예쁘네요. 참내 브랜드 : 블루브릭 제품명 : Wide denim(vintage blue) 정가 : 10,7000원 (29cm에서 지금 할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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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해 먹겠습니다 하루

    중증외상센터를 너무 재밌게 봐서 요즘 이국종 선생님 다큐를 찾아보고 있는데 대화의 희열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유희열이 이국종 선생님에게 왜 그렇게 힘든 길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가시냐 물으니 ‘직장생활이 답답하다고 다 관둘 수는 없잖아요.’ 라는 정말 평범한 대답이 돌아왔다. 나는 오늘도 이 짤 겁나 쓰다가 왔는데 #사직서 #받아라 일을 열심히 하면 할 수록 돌아오는 건 그에 맞는 대가가 아니라 더 더 더 많이해!!!!! 하며 하나 둘 더욱 많은 것을 바라는 회사를 보며 환멸감이 느껴졌다. 그럼에도 일일이 지랄하기 귀찮아서 그냥 일을 했지만 맘 같아선 상사 머리채를 다 뜯어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실제로 그들의 머리채를 바라만 볼 뿐 직접 뜯을 수 없어서 아쉬운 하루였다. (사실 더러워서 만지기도 싫음) 여튼 그렇게 분노의 하루를 겨우겨우 보내고 녹초가 되어 집에 오니 엄마와 동생이 이렇게나 맛있는 저녁을 해줬다… 예전엔 분노할 일이 생기면 분이 풀릴 때까지 지랄 옆차기를 했었는데 이젠 분노하고나면 힘이 빠지고 기력이 쇄해집디다. 지쳐… 여튼 내일 보름이라고 엄마가 해준 오곡밥에 닭 안심(단백질) 짭짭. 분노의 하루였지만 나와 함께해주는 가족이 있어서 위로가 되었던 따수운 저녁이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숨막히게 다닥다닥 붙은 사무실 책상에서 하루종일 거북목으로 일을 하고 집에와서 밥 먹고 엄마랑 동네 산 산책을 갔다. 숨막히는 사무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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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R.LUX 알럭스 내돈내산, 맥 2025 FW 신상 맥시멀 슬릭 새틴 립스틱 : 인 더 클리어

    쿠팡 R.LUX 럭스 내돈내산, 맥 2025 FW 신상 맥시멀 슬릭 새틴 립스틱 : 인 더 클리어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베지입니다. 오늘은 제가 쿠팡에서 화장품 구매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내돈내산 맥 립스틱 리뷰 가져왔어요. 화장품이 급하게(?) 필요할 때 마다 저는 마켓컬리에서 뷰티컬리로 구매했었는데, 이제 쿠팡에서도 정품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광고 아니여라) 원래 쿠팡에서 브랜드 제품 사면 사기 당한다… 짝퉁이다 어쩌구… 말이 많았었는데 요렇게 아예 본사 정품을 당당하게 내걸고 파는 것을 보니 믿고 구매가 가능하겠더라고요. 와우회원은 추가 캐시 적립도 해줍니다. 쿠팡판매가 10% 인스타그램에서 본 럭스 광고, 김고은 배우가 나오던데 짱존멋이에요. 결제한 지 하루 만에 로켓배송으로 받았고 한국 법인 브랜드 본사에서 매입한 정품이라는 설명서가 함께 들어있었어요. 그래 한 번 믿어보마. 맥시멀 슬릭 새틴 립스틱 인 더 클리어 패키지 맥시멀 슬릭 새틴 립스틱 인 더 클리어 패키지는 요렇게 생겼고요. 촉촉하고 매끄럽게 빛나는 새틴립을 연출해주는 멀티유즈 클리어 립밤 입니다. 맥 총알립스틱 패키지가 매트하게 바뀌었네요. 중간에 로고 들어가는 부분도 예쁘게 나름 고급지게 바뀐듯? 투명인데 슬릭 새틴 버전이라 엄청 반짝반짝 물광은 아니더라고요. *제품설명 -멀티유즈 클리어 립밤 -새틴 샤인 피니시 -석류꽃 추출물, 까멜리아 씨 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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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웜톤 탕후루 물광립 조합 추천 : 멀 잇 투 더 맥스 + 롬앤 너티베이그(내돈내산)

    가을 웜톤 여리여리 청순 립 조합 추천 : 멀 잇 투 더 맥스 + 롬앤 너티베이그(내돈내산)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베지입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에 공감하는 바, 요즘 저는 메이크업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요. 짜연스럽고 여리여리한 느낌의 메이크업이 어려보이는 것 같기두 하고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예뻐보이더라고요. 제 피부톤에 맞는 립 컬러를 졸라 힘들게 탐구하다가 겨우겨우 찾아내서 쓰게 된 포스팅입니다… 저는 빼박 누가 어쩌구 뭐라뭐라 씨부리도 무족권 10000% 확신의 가을 웜톤입니다요. 수많은 연구(?) 끝에 발견한 친구는 이 두 친구는 한 놈은 마켓컬리에서 구매. 맥(MAC) 맥시멀 실키 매트 립스틱 - 멀 잇 투 더 맥스 한 놈은 쿠팡에서 구매. 롬앤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 2호 너티베이그 입니다. 산지 얼마 안되서 깨끗+빤짝빤짝한 상태에요. 저는 원래 맥 멀잇오버를 썼었는데 멀잇오버는 뭔가 제 어두운 피부톤에 쓰기엔 붕 뜨고 흰끼가 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왼쪽 : 멀 잇 투 더 맥스 *오른쪽 : 너티베이그 스머징 하기 전에는 컬러들이 좀 진해보이죠? 멀 잇 투 더 맥스는 뉴트럴 톤의 더티 피치 컬러, 너티베이그는 부드럽게 그윽해진 누디 베이지 입니다. 제가 선택한 저 두 친구는 말이죠. 스머징하면 이렇게 여리여리 폭팔해버립니다요. 그리고 이번에 느낀 게 롬앤이 일을 참 잘하네요. 가격도 저렴한데 물광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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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안듣는 관종+센터병 걸린 강쥐와 함께하는 주말 일상~*

    무작정 집 나오자마자 쉬야 갈기는 강쥐 사진으로 냅다 주말 일상 포스팅 시작 펫 블로거로 몇년간 살다가 패션으로 블로그 종목을 옮긴 후 몇달쯤 지났나? 두둥. 첫 패션 관련 제품 협찬이 들어왔다❣️ 반가운 맘에 갈비랑 산책겸 착용사진 찍으려고 잔뜩 꾸며서 나감(원래 상 그지꼴로 산책함) 든든한 나의 지원군 1, 2, 3 엄마와 동생 사이에 굳이 껴서 가야하는 관종 강쥐 좀 보세요. 지가 대장이야 뭐야 #센터병 갈비가 중간에 똥싸서 치우느라고 동생이랑 엄마가 먼저 앞서갔는데 갈비 똥빠지게 빵댕이 흔들며 쫓아감 그렇게 급하면 그냥 날아가지 그래 쫓아가는 나는 증말 힘드러 죽갔어 오늘도 세상 젤 당당한 강쥐 갈비는 내 지구력까지 키워주는 고마운 강쥐다… 형님한테 평소 안해주던 손도 주시고 할무니가 등도 긁어줬어여. 갑자기 혼자 바닥에 철푸덕 주저앉은 모습이 뻘하게 웃겨서 포토타임 이봐 도대체 바닥 먹지 말라고 내가 몇번을 말하냐고 도대체 강쥐들은 왜 땅바닥을 핥는거에요. 도대체 뭐가 맛있는건데!!!! 갈비 : 머… 어쩔…? 집에 간식 남았나 백퍼 딴생각 중임… 저 턱에 먼지 잔뜩 묻은 것 어쩔거냐고오오오 뜬금없이 제 모자 예뿌죠 샷 그리고 집에와서 발 닦고 점심 먹고 간식까지 읃어낸 견(딱히 얻어내려고 애쓴 일은 없음) 갈비는 좋겠다. 가마니있으면 인간들이 알아서 다 해주고… 오랜만에 집에서 쉬는데 거실 채광 머선일이냐구 쉬니까 모든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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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 ZARA 다이아몬드 패턴 니트 스웨터 5755 135 330 5298486 내돈내산

    자라 ZARA 다이아몬드 패턴 니트 스웨터 5755 135 330 5298486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베지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라가서 입어보고 맘에 들어서 바로 결제때린 겨울 니트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저는 결국 지인의 결혼식이 바로 다음날로 다가왔는데도 뭘 입어야할지 못 정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퇴근 후 (졸라 귀찮은데) 급하게 자라로 달려갔어요. *제품정보 브랜드 : 자라 제품명 : 다이아몬드 패턴 니트 스웨터 품번 : 5755 135 330 5298486 가격 : 59,000원 자라 공식몰 홈페이지에는 이렇게 초점나간 느좋 외국모델 컷이 있었고용. *겉감 68% 폴리에스터 22% 폴리아마드 9% 모직 1% 엘라스탄 9% RWS 인증된 울 68% RCS 인증된 재활용 폴리에스터 출처 : 롯데온 쇼핑몰 이렇게 예쁜 모델컷도 있더라고요. 모델분은 신장 179cm / S 착용하셨대요. 다이아몬드 패턴 니트 스웨터 사이즈 표 사이즈표 가져왔으니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궁 다이아몬드 패턴 니트 스웨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ZARA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 경인로 662 디큐브시티 1-2F 저는 자라 신도림 현백 요기서 구매했고요. 자라 매장에 마지막 하나 남은 피스들 모아두는 곳에서 발견했는데 어머? 예쁜거에요. 다른 신상품 다 봐도 그닥 감흥이 없었거든요. 퇴근하고 가서 초췌+피곤+언짢 다이아몬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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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2월 무료 전시 추천, 쿠로미 케이스티파이 도산 팝업 다녀옴

    2025년 2월 전시 추천, 쿠로미 케이스티파이 도산 팝업 다녀옴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베지입니다. 오늘은 집순이인 제가 저번 설날연휴때 다녀온 팝업 후기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귀여운 공간이었어서 서울 가볼만한 곳으로도 함께 추천해드리려고요. 케이스티파이 카톡친구로 해놨더니 무료 팝업전시가 있다고 떠서 일단 예약해보았는데요. 응. 네. 딱히 케이스티파이 도산점 들어가서 예약 확인이나 이런 건 따로 없었습니다. 그냥 길가시다가 보이면 들어가보셔도 되는 무료전시에요. *쿠로미 x 케이스티파이 팝업 전시 안내 장소 : 케이스티파이 도산 이용연령 : 전체이용가능 기간 : 2025. 01. 13(월) ~ 2025 03. 23(일)까지 운영시간 : 매일 11:00 ~ 20:00까지 사용안내 : 당일 예약 가능, 바로 사용 가능 - 카카오 예약하기 통해 방문 시, 쿠로미 포토부스 촬영쿠폰 제공 오 이번 케이스티파이 전시, 덱스도 왔다갔다네요. 저는 6시 좀 넘어서 도착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사람도 거의 없고(러시아인이 많았다) 딱 여유롭게 천천히 구경하기 좋았답니다. 케이스티파이 도산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6길 67 케이스티파이 도산 저는 7호선 강남구청역에서 버스타고 도착~* 케이스티파이 도산 입니다요. 쿠로미 케이스티파이 도산 1층 내부 왕 케이스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를 대형으로 제작해서 가운데 놓았는데 귀엽더라고요. 케이스티파이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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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2월 겨울 하객룩 연예인 코디 핀터레스트 모음(김태리, 옥자연, 김고은, 수지, 김나영, 신시아)

    2025 2월 겨울 하객룩 연예인 코디 핀터레스트 모음 (김태리, 옥자연, 김고은, 수지, 김나영, 신시아)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베지입니다. 큰일났어여 여러분!!!!! 결혼식이 내일모래로 다가왔어요. 물론 제가 신부는 아니고요. 저는 일개 하객입니다. 하객이라구요(벽보고 화내기) 여튼 내일 모래 결혼식을 가야되는데 아직도 뭐입을지 정하지 않은 나, 정상일까요. 여튼 급한 마음에 가져와본 핀터레스트 코디모음 풀어보겠습니다. 이번 2025 패션위크에 옥자연님이 롱코트를 가죽 스커트랑 매치하셨는데 너무 예쁘시더라고요. 하객룩으로도 적합하겠다 싶어 가져와봤어요. 맨다리를 내놓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레깅스 입어주시면 찰떡이겠습니다요. 이번 김태리님 프라다 케이프 코트 코디 보셨나요? 케이프 코트에 니삭스 조합 넘나 찰떡인 것. 하객룩으로도 딱 괜찮은 바이브 제 기준 레전드 찍었던 더로우 숏자켓+슬랙스 조합 평소 페미닌한 룩을 입는 편이 아니시라면 요렇게 멋쁨 셋업 조합도 괜찮을 것 같아요. 롱코트에 청바지 조합이나, 슬랙스에 카키 셔츠 코디도 예뻐서 가져와봤고요. 화사한 니트에 롱스커트 조합이라던가 요런 블랙 원피스도 하객룩에 좋을 것 같아요. 김태리님은 프라다 제품을 입으셨지만 비슷한 거 찾으면 있잖아요. 아시죠. 예예. 하객룩하면 또 빠질 수 없는 김고은님 회색 시스루 니트에 슬랙스만 입었는데도 너무 깔끔해서 기절 부츠에 롱스커트, 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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