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플레이기임으로 스토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갓글화를 지원하는~ 무협게임 귀곡팔황 게임 소개하는 방송에서 보고 재밌어보여서 하게되었다 언제나 지원은 델몽 리스트 항상 감사합니다 ㅋㅋ 가보자~ 팔황진입하기로 눌러서 시작 하면 된다 특이하게 배경화면도 저장이 가능하다 모바일 버전도 주고 신기하네... 쉬움이 없다.. 보통을 골라주자 NPC숫자가 있는데 뭘까? 특이하다 오 이리저리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상당히 다양한 것을 고를 수 있다 등에 뭘 맬지도 고르고 의복도 굉장히 많고 예쁘다 열심히 꾸며주자 일단 남캐 만들어봤다~ 성격도 두개나 있다 내재적 외재적 뭔가 복잡해 선천운명? 이런것도 있는데 무슨 능력치를 올려주는 모양이다 좋은게 뭔지 모르지만 이것 저것 골라봤다 대충~ 시작하자 장삼이라는 할아부지와 바둑을 두게 되는데 Previous image Next image 세 가지 신기 중에 뭔가 선택하라고 한다 뭐가 뭔지 전혀 모르겠어서.. 그냥 가운데꺼 골랐다 이름은 내가 안정했는데 ㅋㅋ 고지 라고 정해짐 우리 고지군.. 가보자 어째든 어떤 산으로 찾아오라고 말한 장삼이 사라졌다 튜토리얼로 간단하게 대나무 괴물들을 해치우고 나아가면 정도와 마도가 싸우고 있는걸 볼 수 있다 정도는 공염 마도는 임묘백인거 같다 하지만 둘다 뇌룡한테 벼락 맞더니 기절해버린다.. 둘이 시끄럽게 굴어서 뇌룡이 화났나보다 둘 다 살려줄지 죽일지 결정하며, 관...

2024년 9월 23일 화요일에 쓰는 월요일 일기 오늘은 시무룩한 참쌀이 참쌀이가 기운없어 보이면 하루 죙일 걱정이다 아침과 간식들 오늘은 업무가 잘 됬다 인쇄가 많긴 했지만 말이다 스텔라 떡볶이 야옹이랑 먹었을때 맛있어서 회사 근처 찾아서 먹으러갔는데 오픈이 11시인데 키오스크도 안켜져 있고 매장 정리도 안되있고 좀 찝찝했다... 맛도 그닥 이제 ㅠ 안 갈듯 퇴근해서 요리할려는데 다진 마늘이 없어서 사러갔는데 슈퍼에서는 8천 5백원이길래 먼 이마트까지 ㅠ 걸어갔는데 없었다 ㅠㅠㅠ 마늘 사와서 빻았다 엄청 피곤해.. 그리고 샤워중에 눈이 워시 들어가서 엄청 고생하고 ㅠ 운이 별로였던 하루 미역국 새로 해서 저녁! 소고기 기름져서 그런가 ㅠ 소화가 잘 안된다 저녁음료는 청귤주스! 2024년 9월 24일 밤 11시 16분 의도치 않게 일찍 일어나서 약간 피곤한 하루였는데 저녁에 배가 아파서 혼났다 왜 아팠지? 아침에 참쌀이가 겁나 뛰어다니고 들여다보고 노크하고 그래서~ 결국 일어나고 말았다 일어나서 핸드폰 보다가 bpm 측정된거 구경했는데 저날 무슨일이 있던걸까 ㅋㅋ 187bpm이라니 기억이 안난다 스트레칭하고 아침먹고~ 샤워했다 오랫만에 타로카드 삼위일체 무슨 뜻일까? 일단 출근 배웅하는 참쌀이 내 발이 뭔가 노동자의 발 같다 배고파서 에이스에 믹스커피 반잔만 마셨다~ 도시락이 있긴한데 밖에서 먹고싶어져서 먹을게 없어서 4000원 점심...

새로운 심즈 이벤트~ 이번엔 죽음의 신 보상이다~! 죽음의 신에 관한 이벤트~ 1주차가 이번에 열렸고~ 52일 정도 이벤트를 하니까 굉장히 넉넉한 이벤트 기간인거 같다! 죽음의 신 보상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EA계정에 로그인 한 후 새로 시작하거나 기존 가족에 들어가면 이벤트가 진행되는 모양이다 이벤트 설명 갤러리 둘러보다가 딱 이번 이벤트에 맞게 예쁘게 잘 입고 있고 스타일도 잘 맞는 심이 있길래 바로 데려왔다 실버 그레이프~ 은포도양~ 까만 고양이 데일과 함께~ 사는 고독하고 야외에 나가 놀기 좋아하며, 책을 좋아하는 심이다 마법사로 전직할 생각이기 때문에 마법사 도시로 이주 입주하자 마자 날라오는 죽음의 신의 보상 1주차 이벤트 안내문 퀘스트는 두가지 이다 '죽음의 신의 조수' '도움 요청' 이렇게 각각 두가지를 해내면 그에 맞게 이벤트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조수 이벤트는 초보용 꽃 씨앗 패키지 주문하기와 심 3명에게 암브로시아에 대해 물어보기 일단 초보용 꽃 패키지를 사주자 폰>쇼핑>선물에서도 살 수 있고 화분을 사서 씨앗사기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백합과 금어초를 심으라고 퀘스트가 진행됬다 씨앗을 심자 원예가를 좋아한다는 팝업이! 자주 할 거 같으니 '예' 다 심어버려~ 마침 환영인사가 시작되어 동네 심들이 이사를 축하해주러 왔다 암브로시아에 대해 물어보기를 3명의 심에게 진행해주자 낚시 기술이 필요하다고 알려주는 심 이제 다음...

내일은 내일의 출근이 올 거야 저자 안개 출판 올라 발매 2020.06.25. 난 내가 직장인 체질이라고 생각하고, 딱히 그거에 불만은 없었다 그래서 이 책 제목이 끌렸고, 집어들었다. 그리고 야옹이가 서버일 하러가서 차에서 기다리는 동안 진짜 낄낄 거리면서 읽었다. 입담이 너무 재미있는 작가다. '안개 작가의 입사와 퇴사는 화려하지 않다. 오리혀 안타까운 삽질에 가까워, 인간 굴삭기인가 싶다.' 라는 글귀가 있는데 진짜 이 책을 관통한다. 이 분 정말 본받고 싶은 열정만수르다. 읽히기 쉽고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읽었다. 퇴사 고민인 사람, 진로가 고민인 사람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 세상은 너무 복잡하고, 우리의 마음도 그렇다. 🙂 나도 가끔 내 마음을 모르겠다. - 📖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면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내 경우에는 그렇지 못했다. - 📖 내 가치를 알아주지 않는다면 내 노동력을 쓸 자격도 없다. - 📖 마치 회사에 다니기 위해 사는 사람처럼 살았다. 모든 생활이 회사에 맞춰져 있었다. - 📖 꼭 그게 아니어도 괜찮아. 마음을 편하게 하는 주문. - 📖 회사를 믿는다는 건 바보 같은 짓이다. - 📖 슬프지만 세상에는 서로 피하는 게 더 나은 관계도 있다. - 📖 나의 이야기를 쓸 때만큼은 아무렇지 않은 척, 별 거 아닌 척하던 가면을 집어 던지고 '진짜' 내가 겪었던 일을 털어놓고 '진심'으...

일단 찐 내돈내산이다 2+1 을 이용해서 도밍고 차 맛을 모두 사서 맛을 봐봤다~ 이번 여름 주임님이 회사에 가져다 놓은 도밍고 홍차 하나 맛 보고 완전 빠져서~ 도밍고 차 종류를 전부 사버린 나 2+1을 이용하면 이런 허브티도 준다 이건 물 대신 마시기도 좋은 단 맛이 없는 허브차들이다 소박한 나의 차통 ㅋㅋ 사는 속도가 더 빨라서 쌓이기만 하는 나의 차들.. 다 마셔줄게 걱정마 도밍고와 함께한 나날들~ 그리고 뽑아보자! 내 맘속 도밍고 순위~ 맛 순서별로! 하위 부터 발표하겠다! 🏵️ 내 맘속~ 도밍고 차 종류 맛있는 순위 6위 도밍고 꿀생강차 일단 너무 생강맛이나 꿀 맛이 되게 연하게 느껴진다 진짜 오래 우려야 그나마 맛이 느껴진다 5분 이상.. 아이스로 마시면 좀 더 맛있을려나? 단 맛이 너무 약하다 다시 안사먹지 않을까- 맛이 좀 찐했으면 5위 도밍고 꿀히비스커스차 생강차랑 크게 다른 느낌은 아닌데.. 일단 생강차보다는 나았다 색은 이쁘게 우러나오는데 단 맛이 좀 약하다 난 달콤한 차가 좋아.. 4위 도밍고 꿀 망고&녹차 향긋한 과일과 녹차의 맛이 잘 어우러진 차다~ 당도도 마음에 들고 망고맛이 느껴지는건 잘 모르겠지만 일단 냉차에 어울리는 향긋한 과일느낌이다 3위 도밍고 꿀캐모마일차 여기서부터 극 호감 다시 살 계획이 있는 차들이다 캐모마일에 달달함~ 자기 전 차로 딱 좋다 차갑게 마셔도 맛있고 따뜻하게 마셔도 맛이 좋다...

2024년 9월 16일 수요일날 쓰는 월요일 일기 밀리면~ 기억이 가물한데, 이상하게 쉴때는 일기 쓰기 싫다 오줌에서 슬러지가 좀 보여서 음수량 높일려고 포카리에 물타 먹이는 중.. 달달해서 잘먹는다 아침 샐러드~ 그리고 어머님댁으로 출발했다 어머님이 주신 과일과 커다란 방울토마토~ 이번에 아버님이 몸이 편찮으셔서 추석 제사는 지내지 않으신다고 어머님이 차려주시는 저녁먹고~ 오랫만에 비타 게임하면서 빈둥거리다 집에와서 야식으로 야옹이가 끓여주는 짜파게티 먹었다 2024년 9월 17일 침대 좋아하는 참쌀이 침대를 올때 우다당탕 온다 점심과 미숫가루~ 저녁 뭐먹을까 하다가 김치찜 먹고 싶어서 야옹이랑 명지대 근처 김치찜집 갔는데 문이 닫혀었다 ㅠ 네이버엔 영업중이였는데.. 아쉽지만 시켜먹었는데 이 김치찜은 고기는 별로고 김치는 매우 맛있었다 2024년 9월 18일 미숫가루 아침, 오랫만에 라면으로 아점 때우기 너무 좋다 간식은 요구르트! 디카페인 커피도 한잔~ 뭔가 근데 색이 연해지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나? 발치 따라다니는 참쌀이 떡볶이 너무 먹고싶어서 스텔라 떡볶이라는걸 먹어봤는데 꽤 맛있다 근데 생각보다 별이 잘 안찍힌다 2024년 9월 19일 12시 27분에 쓰는 일기 오랫만에 하루 지나거나 밀려서 쓰지 않고 당일에 쓰는 일기~ 요즘 아침마다 속이 다시 안좋고 자기 전에도 속이 안좋다 대장내시경도 멀쩡했는데, 다른 곳을 검사해봐...

귀여운 요리 게임이 또 나왔다는 소식! 또 출시기념 할인도 하길래 냅다 질렀다 좋은 게임은 갓글화는 기본이지! 한국어를 사랑하라~ 1인부터 멀티 총 8인까지 가능한 게임인데 처음에 어떻게 솔로 플레이 할줄 몰라서 해맸는데 그냥 슬롯 1에서 새게임을 하면 된다.. 슬롯 1에 새게임으로 홀로 플레이 시작~ 첫 행사는 수성~ 수성 버거 레시피를 알아내라~ 처음엔 정규 근무만 가능하다 나중에 끊업는 근무나 시간도전인 타임어택 모드도 할 수 있다 우리의 임무는 1년 동안 휴가를 떠나는 주방장의 자리를 대신 하는 것~ ㅋㅋ 눈썹 뭐에요 주방장 튜토리얼로 기본 버거를 완성하면 바로 본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은 엄청 간단하다 주문을 받고~ 고객이 원하는데로 버거를 요리조리 만들어주면~ 끝~ 고객이 원하는대로 딱 맞춰 만들어 주면~ 평판100%를 얻을 수 있다~ 조리 순서를 꼭 지켜주자 추가는 아무데나 넣어도 되지만 순서를 뒤죽박죽 주면 한 2%정도 평판을 덜 받게 된다 이 네모난 그릴 하나로 굽기에 따라 다양한 버거를 만들수 있어서 엄청 간편하고~ 정규모드는 시간 제한이 없어 엄청 힐링하는 게임이다 진행함에 따라 레시피가 추가되거나 소스나 재료가 추가된다! 버거레시피들~ 점점 늘어나는 모양이다 손님 주문서에서 수성버거처럼 레시피 된 버거들은 핀 모양을 누르면 바로 레시피를 확인 할 수 있다~ 멀티도 가능한데 멀티를 하게 되면 커서가 2개가 되며 각...

#내돈내산 편편집 응암점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19 1층 102호 편편집이 집 근처에 생겨서~ 어느날 먹으러 갔다~ 샤브샤브가 무한리필! 그리고 편백찜을 준다고 셀프코너 간단한 간식 4종 월남쌈 재료, 샤브샤브 재료~ 죽 재료 등 다양하게 셀프 코너가 있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됬을 때 간 거라 사람이 엄청 많았었다 육수도 가져다가 더 부을 수 있다~ 각 자리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육수 맛에 따라 3가지 메뉴가 있는데 난 매운해물이 가장 맛있는거 같다 샐러드~ 소스도 다양하게 있다 고기도 잔뜩 고기소스 나중에 갔는데 안보이던데 주중이라 그랬나? 메뉴를 시키면 편백찜이 포함되어있는데 너무 맛있다 크~ 또 먹고 싶어 찐 채소랑 버섯 그리고 고기랑 만두 등이 있다 월남쌈을 싸먹어도 맛있는데~ 이상하게 귀찮아서 나중엔 그냥 먹었다 다음에 또 와서 죽까지 해먹었다~ 가성비 괜찮고~ 야채 잔뜩 먹고싶다면 종종 가기 좋다~

※스포주의 플레이기임으로 스토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자고 일어나자 요릭이 와서 인사를 한다 유령인 요릭 요릭이 묘지에 싸가지 없는 놈이 있으니 파서 강에 던져버리라고 발굴 허가증을 준다 나중에 교회 유체통이 열리면 살 수 있는 발굴 허가증 버그인지 요릭이 준 퀘스트 내용이 안뜨지만 존재하니 실행해 주면된다 묘지 중에 빨간해골이 젤 많고 하얀해골이 제일 적은 시체를 파버리면 된다 발굴 허가증이 있으면 팔 수 있다 파서 강가에 버려주면 그럼 게리가 달려와 득달같이 화를 낸다 화장터를 만들 수 있다는 힌트를 준다 화장터는 시체 보관실 바로 아래 있는데 아직 해금되지 않는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요릭이와서 빨간 해골과 하얀 해골에 대한 이야기와 묘지 품질을 올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요는 선행이 많은 하얀 해골 시체를 묘지에 안치하고 비석 등으로 꾸며주면 품질이 올라간다 악행을 지워줄 수도 선행을 새로 만들어 줄 수도 있으니 아이러니한 게임이다 밤에 집 안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 보면 누군가 우리집 지하에서 서성이는 것을 발견 할 수 있다 매일 밤 온다니 무섭군 하지만 저 밤도둑한테 다가갈려면 장애물을 제거해야 한다 길을 정리하려면 이렇게 아이템이 필요하다 아직은 재료가 없으니까 주변을 정리할까~ 레시피도 얻었다 구이들이네 버섯은 굽고 사과는 어디에 쓰였던거 같은데 🍎 밀가루도 얻었다! 그리고 주점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차밍부인 말을 걸어도 ...

🥼🩺 뜬금없이 의사 심을 제대로 플레이해 본 적이 없어서 플레이해 보고 싶어져서 만들었다! 예전에는 청소년 심 혼자 못 살았던 거 같은데 이제 혼자 살 수 있다 청소년부터 스타트하는 게 아무래도 플레이에 유리하다 더 많은 스킬! 고등학교 생활! 바로 직장 활동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임대 주택으로 들어갔다 올리브의 첫 보금자리 C급 고등학생부터 시작한다 공부 잘하라고 천재에 책벌레 특성을 넣어줬다 의사는 공부를 잘해야지..! 집에 책상이랑 책장이 없어서 그것만 놔줬다 인테리어는 귀찮고 돈이 없으니 패스하자! 일단 야망은 괴팍한 천재! 괴팍한 천재를 모두 완수하면 보너스 특성으로 손재주를 얻는다 도서관에 첫날부터 방문해 주는 우리 공부벌레~ 레이크뷰 도서관 깔끔하다 A급 고등학생이 되어 조기 졸업이 목표인 올리브에게 숙제는 생존이다 아침부터 시리얼 먹다가 영감받는 우리 올리브를 데리고 첫 고등학교 등교! 굳이 따라가야지만 성적을 잘 받아오는 건 아니지만 심 혼자 키우므로 심심하니까 따라가 주자 그리고 심즈 고등학생 생활은 꽤나 재밌다~ 첫날부터 도란도란 심들 사이에 잘 녹아든 올리브 코미디 한번 날렸다가 흥미를 갖게 된다 열심히 수업을 듣는 중 오늘의 오전 수업은 사회 저 칠판이 매번 주제에 맞게 바뀌는 거 보는 것도 꽤 재밌다 바로 열린 직업 탐방의 날 원하는 직업인 의사는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다 스스로도 성적 상승을 노리는 중! ...

2024년 9월 9일 새벽 1시 26분 몸 상태는 좀 안좋다 배도 부글거리고 입병도 볼에 생겼다 아침 계란 2개 점심은 회사에 묵혀둔 토마토스튜 저녁은 야옹이랑 본죽 나는 전본죽을 먹었다 간식은 abc초콜릿 2개 그리고 홍차 한 잔 배아프니까 자기전에 생강차도 따뜻하게 마셔야겠다 회사에서 짜증나는 일이 있었는데ㅡ 내가 너무 작은거에 집착하는거 같기도 하고 욕 실컷 쓰고 나올때 버리고 나오니 개운했다 그냥 이 방법이 최고인거 같다 오늘은 야옹이 일터 쫓아갔는데 저번과 달리 바리바리 싸가서 잼나게 놀았다 2024년 9월 10일 밤 12시 6분 피곤하고 머리가 조금 띵하다 일찍자야지 하면서도 밤 12시 오늘 아침부터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그냥 출근할까 하다가 병원에 가야지 하고 반반차를 썼다 내가 늦게 출근하니까 신난 참쌀씨 아침으로 오로나민씨랑 카스테라 먹었다 오늘부터 대장 내시경을 위한 식단조절이 필요하다 홍차 한잔 마시고 진한 음료 마시지 말랬는데 내일은 연한 녹차 마셔야겠다 점심으로 미음과 카스테라 🍵🍞🥚 너무 배고파서 반숙달걀하나 먹었다 집에와서 바로 계란두부죽 맛이 없어 햄버거 먹고 싶다 🥲 아니면 김치라도 김치 없이 죽만 먹으려니 죽겠다 그리고 저녁의 차는 캐모마일 아이스로 시원하게~ 밥먹고 씻기 전에 저댄 한 30분 가량 췄다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출 예정 운동하자 운동! 해외여행 다녀온 동규대리님이 주신 헤어 에센...

힐링 카페 게임~ 고양이 카페를 운영하는 힐링 게임이다 도시에서 힘들게 직장생활하던 손자 할머니 부름을 받고 카페를 운영하러 왔는데 건물이 없다? 보너라고 할머니의 친구라는 할배를 만나게 된다 보너에게 자기 소개를 하면서 캐릭터를 만들게 되는데 뭔가 산소미포함이 떠오르는 캐릭터 스타일이다 생각보다 다양한 헤어 스타일 아니 근데 대머리는 어느 게임이나 필수 헤어 스타일인가보다 항상 있어.. 특성을 선택하라는데 뭐 요리나 고양이 관리 사교성에 관한 특성이다 초반엔 요리 특성이 좋아보여서 요리로 선택 뭐니뭐니 해도 음식 장사는 맛이다 이름까지 지어주면~ 일단 완료 그리고 길냥이들이 찾아오는데~ 다는 못 데려오고 한마리만 입양 가능하다! 왜요 ㅠㅠ 왜~ 다 기르고 싶어 깔끔한 고양이 입양~ 우리의 목표는 카페를 찾는 고객들을 기쁘게 하는 것~ 그리고 고양이의 욕구를 충족시켜 고양이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컨트롤으 매우 간단하다 튜토리얼에 따라 간단히 카페를 지어주고~ 영업을 시작해주자 아니 근데 메뉴가 물뿐이야?ㅋㅋ 마너 칼라랄라가 방문! 그녀는 애완동물 상점을 운영하니 나중에 찾아가 보자 과즙자원을 주는 마녀그룹 손님 그룹마다 주는 자원이 다르다 이 자원마다 살 수 있는게 다르니 필요한 자원을 모으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마주친 그리몰킨이 전당을 복원해달라는 퀘스트를 준다 스킬 트리와 비슷한 느낌의 전당 과즙으로는~ 새로운 메뉴 레시피와 재료...

#독서록 #독서 #책읽기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 저자 김선영 출판 블랙피쉬 발매 2021.03.10.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항상 글 쓰기 책을 기웃거리다가 발견하게된 이 책 상당히 술술 읽히는 대다 현실적인 글밥 조언으로 용기도 얻고 해볼 만 한 퀘스트 위주로 진행된다! 책 제목은 내용에 딱 걸맞다, 한 문장 잘 쓰면 바랄게 없겠네~ 문장을 잘 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에세이 집을 내고 싶거나, 글을 써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 글감은 보통 틈틈히 적어둔 메모에서 솟아납니다. 책을 읽다가 감명 깊은 내용, 일상 속 스쳐 지나가는 단상을 놓치지 말고 그때그때 기록합니다. 🙂 매일 기록해 보자 - 📖 오랜 시간을 함께한 친구와 점점 닮아가듯, 글도 마찬가지다. 닮고 싶은 작가의 글을 모방해서 자꾸 써보세요. 🙂 음 내가 좋아하는 작가가 누굴까, 카프카? - 📖 글쓰기 소재가 고민되면 '내 가족 이야기' 부터 쓰라고 권합니다. 🙂 좋은 생각 같다 내 가족이야기는 좀 울적할거 같지만 서도 - 📖 끌리는 제목의 다섯가지 공식 궁금하게 만들기 퇴사만은 절대 하지 마라 이별하고 3개월만에 생긴 일 특정 집단 지목하기 마흔부터는 나답게 숫자를 넣어 범위 한정하기 3만 원이 알려준 인생 교훈 쉽고 간편해 보이도록 짓기 '클래식'이 이렇게 쉬울 줄이야 '검색 키워드'처럼 짓기 꼰대 상사가 괴...

※스포주의 플레이기임으로 정답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작은 시장~ 귀엽다 옹기종기 물건을 팔아봐요~ 두루마리일까 뭔가 병처럼 생겼는데 갈대 사이에 책 피리는 박스 사이에 탑 위에 과일들 사이에 껴있는 루비 정말 깨물면 이가 사라지겠다 나무 위에 깃털로 마무리~

2024년 9월 2일 엄청 피곤한 월요일 엄청 피곤하다 개꿈 꾸고 영어공부 꾸준히 해서 에메랄드 등급으로 승급! 근데, 확실히 눈높이 할때보단 더디게 느는거 같다- 늦잠자서 허겁지겁 온데다 너무 피곤해서 커피땡기고 과자 이것저젓 입터져서 먹기 시작했다 과자파티!! 🍩🍭🍬 오후에 홍차도 한 잔 마셔주고- 여튼 열심히 버텼다 과자빨로.. 점심은 스튜 먹은거 같은데 사진을 안찍었다 ㅠ 저녁은 폭식 돌아서 집 앞 샤브샤브집에서 샤브샤브 먹었는데 ㅠ 먼가 예전보다 맛이 없다.. 당분간 안갈거같다 참쌀이 요즘 점점 컨디션 좋아져서 다행이 2024년 9월 3일 맨들맨들한 참쌀이 어제 진짜 일찍 거의 10시에 잤는데 완전 피곤하다 ㅠ 오늘도 허겁지겁 출근~ 오늘도 동물꿈꾸느라 너무 피곤하다 아침으로 과일 복숭아 망해서 맛이 없다 ㅠ 맛있는 과일 먹고 싶어 싸다김밥 오픈해서 먹으러갔는데 내 앞에서 주문을 안받아서 ㅠ 봉구스 밥버거 먹었다 맛있어! 그리고 오늘도 전사람 똥치우느라 허리가 휘고 스트레스받는다 ㅋㅋ 여튼 오늘도 팔꿈치 치료 받으러 갔는데 다 나아가고 있다고해서 안도했다.. 이제 한 두번만 더 가고 관리잘해주면 될거 같다 책상도 바뀌니까 괜찮아질거 같다 저녁은 햄버거집 야옹이랑 갔는데 너무 내취향이다 에그불고기버거! 오징어튀김도 너무 맛있어 그리고 포도주가 되가는 포도를 해치우며 하루 마무리! 2024년 9월 4일 기억 안나는 수요일 ...

#독서록 #독서 #책읽기 일기 나를 찾아가는 첫걸음 저자 스테파니 도우릭 출판 간장 발매 2011.01.10.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일기를 꾸준히 써오고 있다. 아마 고등학교 때 부터일까? 일기 쓰는 법에 대한 관심이 항상 있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쓸까? 나는 어떻게 쓰는게 좋을까 등등 이에 관해서 빌려보게 된 책이다. 쓰는 시간, 몸상태, 기분을 쓰고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나와있는데 좋은 방법이다. 문장이 읽기 편하지 않고, 제시하는 쓰기 방법이 뭔가 와닿지 않아서 그 부분은 좀 아쉬웠다. 다만, 일기쓰기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설명을 잘 하고 있다 일기를 시작해보고 싶다면 아니면 일기 쓰기에 현타가 왔다면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 나는 살아가는 많은 시간 동안 꾸준히 일기를 썼다. 이 일기들은 내가 삶의 골칫거리들을 보다 잘 처리하게끔 도와주는 일종의 '스트레스 매니지먼트'였다. 🙂 확실히 일기에 쓰면 시원한 느낌은 있다 - 📖 일기를 씀으로써, 나는 내 생각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기록하며, 그러면서 점차 나를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게 된다. 🙂 나를 만드는 것들이 무엇인지, 일기를 쓰며 알게 됬다는 말이 공감됬다 - 📖 누가 내 글을 보더라도 정말 상관없다. 그들은 다만 나를 보게 될 테니까 만약 그들이 나를 좋아한다면 정말 멋진 일이다. 그리고 만약 좋아하지 않더라도 별일 아니...

#내돈내산 경주식당 연신내점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27길 13-8 1, 2층 경주식당 연신내점 회사가 이 근처라서 열심히 한동안 돌아다니며 점심 맛집을 찾으러 다닌 적이 있었다 그 중 레이더에 걸린 한 식당~ 한적한 골목길에 있는 정갈한 주택 스타일의 경주식당 입구는 완전 주택이다 메뉴판~! 밖에 훤히 보여서 탁 트인 느낌을 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 판~ 샐러드 파스타도 판다 여기서 주로 목살 정식을 먹었다 종종 가는곳 가격대비 양도 푸짐하고 반찬도 정갈히 잘 나온다 내부는 이런 느낌 룸이랑 2층도 있는거 같다 대리석? 같은 식탁 강황밥이랑 젓갈두 나오는데 맛이 좋다 목살 한상~! 고기가 완전 맛있다 야채도 약간 나오는게 내 취향 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구워져서 나와서 완전 편하다 갑자기 ㅠ 먹고싶다 완전 강추~

야옹이가 하고 있길래 나도 시작하게 된 로드나인~ 스마일게이트의 신작이며 올해 7월 12일날 출시된 따끈한 게임이다 오랫만에 MMORPG~ 이 게임이 모바일이랑 같이 UI를 활용중이라 PC에선 좀 불편한게 있다 스크롤이 없으니 꾹 눌러서 아래로 끌어내려서 봐야한다거나~ 다양한 무기가 있는데 이 모든 무기를 사용 가능하다 처음 튜토리얼 부분은 ㅠ 못찍어서 패스~ 일지 콘텐츠~ 콘텐츠가 하나씩 열리게 된다 퀘스트 이동 부분을 꾹 누르면 빠른 이동이 뜨는데 얼마간은 무료니까 열심히 이용해주자 몬스터 각각 마다 지식 레벨이 있다~ 검은 사막이랑 비슷~ 탈 것으로 갈색마두 하나 준다 탈 것 종류가 엄청 다양하다! 갈색마~ 근데 빠른 이동이 있어서 별로 안쓰게 된다.. 알아서 일정 걸음 이동하면 바로 탈 것을 탄다 그리고 아바타라는 것도 있다 아바타는 외형이 변하고 능력치가 붙는다~ 성배를 받으면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획득 할 수 있는데~ 이걸로 스테이터스를 올릴 수 있다 여러 무기를 써보고 싶었는데- 이미 내 인벤토리에 들어있었다 모든 무기 스킬 1번도 주고 무기도 하나 씩 다 준다 이것저것 써보다가 지팡이랑 석궁 골랐다 아이템 기록이라는 것도 있는데 기록 시키면 아이템이 사라지니 주의~ 이 세트를 모으면 능력치가 올라간다 강화석은 둘다 돈이 되면 다 사놓는게 좋다~ 보스전에선 회피들이 중요하다 WASD로 회피만 잘해주자! 하다보면 뭔지 모르지...

2024년 8월 26일 아직까진 꽤 더운 여름의 막바지 참쌀이의 루틴인 포옹타임 침대에 누워있으면 뛰어오는데 그 영상을 못 찍다가 불러서와서 드디어 건졌다! 아가쒸~라고 부르니까 후다닥 뛰어와서 안기는 참쌀이 ㅋㅋ 안겨있다가도 야옹이가 나가면 간식 먹으러 냅다 날 버리고 야옹이 쫓아나간다 🥲 모닝~ 뭔가 또 찜찜한 꿈을 꿔서 카드점도 봤는데 약간 카드점도 찜찜 사실 그닥 믿지는 않는 편인데 - 찜찜한 기분은 어쩔 수 없나보다 다이어트 생각하면서 수란이랑 커피로 가볍게 먹고- 자전거 타고 출근했는데.. 땀이 너무 나서 좀 그랬다 올때만 타고 오는 걸로, 그럼 샤워를 바로 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아니면 가을되면~ 타기 좋아질거 같다 일하다 도밍고 홍차 한 잔 마셔줬다 점심, 간식들 다이어트 한다고 해도 - 배가 비면 좀 괴로운지라 ㅠ 이거저거 넣어주는 편이다 바나나 우유에 복숭아 반개씩! 집에 오면 요리하기 전에 기동 할 수 있게 간식을 넣어줘야 한다 오늘의 저녁은 소세지구이~계란~밥 거의 식사 루틴은 아침 , 점심, 간식, 간식, 저녁 루틴인거 같다 이 루틴으로 3키로가 쪘다 참쌀이 약 줄라고 약탔는데 얼른 풀 뜯는 참쌀이 🐰 다 먹을 때까지 한참 기다려서 다 먹고 나서 먹였다 야옹이 오늘 IDC가서 혼자 자야되는데 오늘 꿈이나 점괘 때문에 걱정이 되서 싱숭생숭 그런거 없어도 불안 걱정 인형인데 ㅋㅋ 🥲 2024년 8월 27일 1...

※스포주의 플레이기임으로 스토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멋진 카메라~ Previous image Next image 덤벙대는 동생 카르멘과 확연히 다른 언니 헬레나 그녀는 고가의 비싼 카메라 수리를 의뢰하는데~ 뷰 파인더가 완전히 깜깜해졌다는 카메라 깜깜이 카메라를 고쳐보자 특이하게 메뉴얼이 있다 만져보면 헬레나가 매뉴얼이 필요하냐며 꼽준다ㅋㅋㅋ... 나사를 요리조리 풀어주자 분해는 기본이지 헬레나가 밥먹으러 갔으면 좋겠다 자꾸 지켜보면서 꼽준다 분해 완료! 고장난 부분이 보인다 반사경을 잘 돌려서 빛이 잘 통과되도록 해줘야한다 이렇게 맞춰주자 헬레나의 방해에도 무사히 깨끗하게 고친 마리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돈 모아서 마리아도 카메라 하나 사자 마리아는 헬레나의 돈자랑에 기시감을 느끼는데 왜 그녀는 허름한 호텔에 온 걸까? 그리고 동생을 귀찮고 하찮게 여기면서도 부르자 온 이유는 뭘까? 근데 헬레나가 속상할 만 하긴하다 돈이 필요할때만 전화하는 동생이라면.. 어째뜬 카메라를 고쳐주는건 완료 과연 이 자매의 스토리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