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4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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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14 PK 나오기 전에 기초 공략 정복하기

역사상 가장 호불호가 심한 시리즈, 삼국지14. 12월 10일로 예정된 삼국지14 PK 발매일이 다가오고 있어 그 전에 기초 공략 가이드를 준비해봤습니다. 게임하는데 있어 제일 기본이 되는 개념만 정리했는데도 양이 상당하니 스크롤 주의하시고, 제일 먼저 시리즈 최초로 군주 선택(정확하게는 위치)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대로 영지를 점령하는 모습. 삼국지14는 당시 지역간 발전도의 차이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쉽게 말해서 지역별로 수입의 차이가 있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영역을 색칠하는 게임 시스템을 도입하여 지역 수입의 100%를 획득하려면 지역 점유율을 100%를 달성하게끔 만들어두었습니다. 그럼 이게 기존 시리즈와 어떤 차이를 주는가 자세히 살펴보면, 인구가 5만 가까이 되는 촉, 오의 대표적인 영지. 위에서 색칠 게임이란 얘기를 했는데, 영지를 점유하기 위해선 부대로 이동을 하거나 담당관을 배치해야 합니다. 이때 부대로 점령 시 평지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숲이나 산간지형은 시간이 더 소요되겠죠? 그럼 평지가 다수인 곳은 점령에 필요한 소요시간이 짧고, 산간지형이 많은 곳은 더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중원에서 인구 1만명대 영지를 찾아도 촉, 오보다 수입량이 높다. 이 점을 이해한 상태로 촉, 오와 중원, 하북의 수입을 비교해봅시다. 점령하기도 쉬운 하북,...

202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