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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반입 유모차 며칠전에 아이와 함께 창밖을 구경하다가 벚꽃이 피기 시작한걸 발견했어요 꺅 작년에는 아이를 출산하고 조리원에 있느라고 꽃구경을 못했는데,,, 올해는 집콕을 하느라고 ㅠㅜ 꽃구경을 못하고 있었거든요 아파트 단지만 한바퀴 돌고 들어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당장 콤비 오라스타에 꿀이를 태워 밖으로 나왔죠 이게 얼마만의 햇빛이더냐!!! 우리 광합성 쪼금만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의 바깥나들이에 꿀이도 좋은지 콧구멍이 벌름벌름 :-) 참, 저희 아파트 단지는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구조라서 안전하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 택배차량이나 배달차량들이 지나다니면서 위험한 일이 종종 발생하더라구요 그래서 저 요즘 콤비 오라스타의 오토스탑 기능을 아주아주 애용중입니다 ㅎㅎㅎㅎ 물론 윰차의 핸들을 놓치는 일은 없어야 하지만 아주 만약의 사태를 위해서 평소에 조심조심 하는거잖아요~~ 그래서 오토스탑기능은 필수!! 화단에 피기 시작한 꽃들도 신기하고 지나가는 산택중인 강아지도 반갑고 이제 두살이 된 꿀이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궁금한 호기심천국 아기에요^^ 사실 올 가을에 꿀이와의 첫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요즘같은 상황으로봐서는 올해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겠죠? ㅠㅜ 아기와의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기내반입 유모차도 미리 검색해두고 준비물도 미리 구입해두고 있었는데;; 하아,,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해야죠 사실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꿀이가 돌이 지나고 12개월 아기가 되니 이제서야 그동안 제가 사용했었던 육아용품의 장,단점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단순히 예쁘고 보기좋은 것만 고집하던 철부지 초보엄마였다면 이제는 아이가 안전하게,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고르고 있는 것 보면 저도 조금씩 초보딱지를 떼고 있는 것 같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마전 제가 데려온 콤비 오라스타 오토스탑도 마찬가지! 그동안 고가의 제품부터,, 엄마들한테 인기 좀 있다는 브랜드제품까지 골고루 다 사용해왔던 제가 써보고 엄지척 할 수 밖에 없었던 육아용품 :-) 찬찬히 그 이유를 한번 소개해볼게요 ㅎㅎㅎㅎ 일단 구성은 정말 간단해요^^ 거의 다 조립되어 있는 제품에 바퀴만 끼고 건전지만 장착해주면 OK 아이 개월수에 따라 이너시트를 끼워주면 되는데 꿀이는 12개월이므로 이너시트는 패스했습니다 이너시트를 끼워주면 신생아들부터 사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신생아부터 4세까지 쭈욱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 그런데 왠 건전지? 하고 좀 의아하신 분들 많으시죠? 그게 바로 제가 콤비 오라스타 오토스탑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답니다 흐흐 건전지를 끼우고 충전된 부품을 잘 장착하고 나면 우리 아기 태울 준비 끄읕!!! 요즘 사실 외출을 거의 하지 않아서 저와 아이는 늘 외출에 목말라있어요 ㅎㅎㅎㅎ 그래서 이렇게 절충형 유모차에 태우기만 해도 너무 신나하는 꿀이!...

올봄에는 왠지 나들이를 자주 하게 될줄 알고 우리 꿀이 빠방을 단디 준비해놓고 있었는데 나들이는 커녕, 일주일에 한번 집밖으로 외출하는것도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하하 그래서 꿀이는 매일 집에서 이렇게 유모차를 타고 실내주행만 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낮잠재울때 요기 잉글레시나 트릴로지에 앉혀서 집안을 천천히 몇바퀴 돌고나면 잠들어있네요? ㅎㅎㅎㅎㅎㅎ 왠지 승차감도 장난아니게 편할 것 같은 느낌!! 이사를 한달 앞두고, 이사갈 집을 대대적으로 공사중이거든요~ 그래서 매주 주말마다 공사진행상황도 볼겸 외출을 한답니다 ㅎㅎㅎㅎ 사실 저와 꿀이는 일주일내내 집콕하다가 주말에 유일한 외출장소예요 ^^;;;; 저희 부부는 집밖을 나갈때는 늘 마스크착용을 하는데 꿀이는 아직 어려서 ㅠㅜ 마스크쓰는걸 어려워하거든요 그래서 늘 유모차의 레인커버나 방풍커버를 씌워서 외출하고 있어요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요렇게 전용 레인커버가 있는데, 똑딱이 단추로 고정하기도 편하고 사용법이 간단해서 신랑이 넘나 좋아하더란 ㅎㅎㅎ 이렇게 단단히 무장을 한 다음에 나온 우리 꿀이,,, 언제쯤 바깥공기를 마음껏 마실수 있는건지..^^;; 조금만 더 참으면 되겠죠? ㅎㅎㅎㅎ 그런데 레인커버 안으로 잠든 꿀이 보이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구오구 우래기, 진짜 편하구나!! 꿀이가 태어난지 어느새 1년이 되었는데 1년동안 저와 ...

드디어 꽃피는 봄이 되었어요!!! 꺅 작년 이맘때 꿀이를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벚꽃소식을 들으며 내년에는 꼭 우리 세식구 벚꽃구경을 가야지! 하고 다짐했었는데,,, 올해 이런 사태가 벌어질줄 알았나요.. ㅠㅜ 2년 연속 봄꽃구경을 하지 못하는 저이지만^^;; 그래도 꾸욱 한번 참아볼랍니다 꽃은 내년에도 피니깐 :-) 대신 상황이 좋아지면 바로 외출할 수 있도록 언제든지 몸과 마음이 준비되어 있어야겠다는 자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꿀이의 휴대용 유모차를 준비해두었습니다 흐흐 바로 4월에 출시되는 베이비젠 요요2 YOYO2 이미 엄마들사이에선 핫하디 핫한 브랜드라서 저도 꼭 한번 써보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요렇게 신상을 써보게 되다니!! 사실 그동안 다른 브랜드 윰차를 꽤 써본 욕심쟁이 엄마로서 ㅎㅎㅎ 베이비젠요요2를 개봉하고선 깜짝 놀랬어요 폴딩된 크기가 넘나 작잖아!!! 아무리 조립이 더 필요한 상태라고 해도 너무 슬림하고, 작은 크기여서 한번 놀랐고 무게가 가벼워서 두번 놀랐고 새로나온 컬러가 너무 세련된 느낌이여서 무려 세번이나 놀랐답니다 ㅎㅎㅎㅎ 참고로 색상은 아쿠아 꿀이의 첫 윰차가 핑크색이여서 휴대용 유모차는 중성적인 느낌의 컬러를 데려오고 싶었는데, 그런 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 그럼 한번 조립을 해볼까? . . . . . . . . 제가 아니고 신랑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로벌 브랜드인 베이비젠은 이번 요요2 Y...

요 며칠 정말 날씨가 끝내주게 화창하더라구요 그런 날씨에는 꿀이랑 같이 절충형 유모차라도 끌고나서 콧바람이라도 쐬야 하거늘... 저는 끝까지 집콕을 고수했습니다... 허허 아무쪼록 어서 빨리 시국이 안정되고 바이러스가 수그러들어서 마음 편하게 봄나들이 갈 수 있기를 :-) 하지만 집콕한다고 해서 마음까지 우울하게 쳐져 있진 않아요 왜냐하면, 곧 꿀이와 함께 외출하게 되면 입고 나갈 봄옷부터 절충형 유모차까지 데려오느라 요즘 정신이 없...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돌고 돌아 결국은 만나게 된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 일단 구성이 좀 남달랐어요 윰차조립좀 해봤다는 저희 신랑도 보고선 깜짝 놀랐던게 뭔가 튼튼해보인다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맞아, 튼튼하고 폴딩쉽기로 유명한 아이야 :-) 게다가 등받이 각도를 180도로 눕혀서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한 요 트릴로지는 9.5kg의 무게라서 절충형 유모차치고는 꽤 가벼운 아이랍니다 차양막은 3단계로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요 아이는 야외에 나가서 한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여름에 환기창으로 활용하거나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때 유용할 매쉬창 그리고 두툼하고 단단한 시트 뭐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없을정도로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그렇게 모든게 저의 마음에 쏘옥 들었어요 ㅎㅎㅎㅎ 밖에 나가지는 않지만 집에서 한번 시승식 해봐야죠? ㅎㅎㅎㅎ 오랜만에 절충형 유모차 타본 꿀이 :-) 입가에 미...

휴대용 유모차 루미 어필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되도록이면 외출을 꺼리고 있는데 이번 주말에는 어쩔수 없이 하루종일 외출을 하게 되었어요;; 거의 추노급이었던 꿀이를 위해 미리 예약해두었던 미용실에 들려 꿀이 헤어스타일을 정돈했고 그리고 봄에 이사갈 집을 알아보기위해 미리 점찍어둔 아파트 단지 몇곳을 둘러보며 집을 보러 다녔거든요 저와 신랑은 마스크를 꼭 쓰고 다니는데 문제는 꿀이에요 ㅠㅜ 씌우면 벗어던지고, 씌우면 벗어던지고;;; 그래서 일부러 사람이 없는 곳으로만 골라서 다니는 방법밖에는... 하아... 저와 신랑이 더욱더 조심해야죠 ㅠㅜ 일부러 미용실 첫 타임 아무도 없는 시간에 머리를 자르고, 백화점 수유실에 들렸더니 휴대용 유모차 살균소독까지 해주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완전 대접받는 기분이라 좋았지만 그래도 외출은 자제해야 할것 같아요 ㅠㅜ 외출하는 내내 가시방석;;; 하지만 불편한 엄마아빠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랜만의 외출에 신이 난 꿀이는 어찌나 발동동 구르며 신나 하던지!! ㅎㅎㅎ 그도 그럴것이 꿀이가 탄 요 휴대용 유모차가 제가 봐도 정말 편해보이더란^^ 일단 발받침이 요렇게 아래로, 위로 조절이 되고 시트각도조절도 쉽게 되는데 아기들도 편안하게 앉을 수 있겠더라구요 눕히면 요런 각도 세우면 요런 각도 꿀이는 항상 세우는 각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의 어깨를 힘들게 하는 기저귀가방도 넣을 수 있도록 수...

절충형 유모차 페도라 L2 MAX 지난 주말에 저희 가족의 첫 가을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직 꿀이가 어려서 먼 곳은 무리일꺼 같아서 가평쪽에 숙소를 잡고, 근처에 있는 남이섬으로 고고했지요 ㅎㅎㅎㅎ 기억을 더듬어보니, 신랑이랑 결혼하기전에 6년전에 친구부부와 함께 놀러왔었는데 둘에서 셋이 되어 가을여행을 오니 왠지 모르게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흐흐 배를 타고 섬에 도착하자마자 절충형 유모차에 타고 벨트를 몸에 맞게 채우며 돌아다닐 준비 끄읕! 신랑도 자신의 키에 맞게 손잡이를 조절해보며 남이섬 산책을 준비합니다^^ 엄마도 아빠도 꿀이도 우리 대박나길 :-) 아직 단풍이 절정에 이르진 못했지만 그래도 가을가을한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구요 날씨도 적당히 선선해서 걸으며 산책하기 딱 좋은 그런 날!! 늘 이리저리 둘러보는 걸 좋아하는 우리 꿀이는 요 날도 너무 신났었어요 ㅎㅎㅎㅎㅎ 아무래도 여행가서 첫 개시한 페도라 L2가 단단히 마음에 들었었나봐요 흐흐 꿀이한테 사람구경보다는 나무구경을 시켜주고 싶어서 남이섬의 가운데 길보다는 옆으로 나있는 한적한 산책길을 위주로 다녔어요 그러다보니 요렇게 노오란 나뭇잎들도 만났지요^^ 나무에서 노란 나뭇잎들이 바람에 날려 떨어지는 모습을 한참을 쳐다보던 꿀이는 그만 잠이 들고 말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충형 유모차에 누워서 낮잠자기 딱 좋은 그런 날 :-) 혹시나 더위타는 꿀이가 답답할까봐 요 커버 ...

꿀이가 10개월이 되면서 외출할 때 가볍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양대면 휴대용 유모차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 일단 트렁크에 쉽게 넣었다 뺐다 하고 싶었고 (엄빠어깨는 소듕하니깐... ) 그러면서도 너무 가볍거나 안전하지않은 제품은 또 불안한 마음이 있어서 사실 고민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시크 더 뉴롤리팝을 만나게 된 이후로 그런 걱정은 끄읕!!! 끌어본 사람은 다 안다는 안정적인 핸들링! 그리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은근히 까다로운 제마음에 어찌나 쏙 들던지요 :-) 사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외출이 좀 꺼림직하지만, 꿀이 헤어스타일이 너무 추노가 되어가는지라 ㅋㅋㅋㅋ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아침일찍 첫 타임에 예약을 해두고 미용실을 찾았었어요 아기랑 외출하면, 짐이 엄청난것 아시죠? ㄷㄷㄷ 그런데 저의 엄청난 짐도 넉넉하게 수납해주는 요 아래 공간, 진심 사랑합니다아!!! 앞으로 시국이 안정되고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꿀이랑 쇼핑몰데이트도 즐길텐데, 그때 짐이 많아져도 걱정없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요 차양막 부분의 지퍼를 열면 매쉬소재로 되어 있어서 요렇게 앉아있는 아기도 보이고, 환기도 되어서 여름에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아요!! 쇼핑하다 아기가 잠들어도 걱정 노노 차양막을 끝까지 내리면, 편안하고 아늑하게 아기가 잠들수 있겠죠? 그리고 양대면 휴대용 유모차의 최대 장점!! 바로 양방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

기내반입 유모차 5월에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사실 앞으로 세 달이나 남았다고 생각하면 많이 남았지만, 그 사이에 꿀이 돌잔치도 있고 (사실 지금 시국이 이래서 돌잔치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사전에 오래된 아파트라서 리모델링 공사도 해야해서 그리 시간이 많이 있는건 아니랍니다 ㅠㅜ 아무튼 그래서 저의 머릿속은 아주 복잡해요 가장 중요한 다이어트도 해야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리모델링 구상도 해야하고 필요한 가전가구도 생각해야 하고 그래서 지난 주말에는 조금 잠잠해진 틈을 타서 가전제품매장을 다녀왔었어요 그런데 이번주부터는 다시 집콕해야 할듯;;; 불안한 마음에 온가족이 마스크를 하고 출발하긴 했는데... 꿀이는 답답한지 마스크를 가지고 자꾸 장난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이를 태우고 외출한 요 아이는 지난번 제가 한번 소개해드렸죠? 바로 카시트 회사 콩코드 코리아 루미에서 출시한 기내반입 유모차 :-) 아이를 안고도 폴딩할 수 있을만큼 폴딩이 정말 간단하고 쉬운 아이랍니다 지난 리뷰에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 ▽ ▽ ▽ 휴대용 유모차는 루미 어필이 편하네! 휴대용 유모차 루미 어필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되도록이면 외출을 꺼리고 있는데이번 주말에는 어쩔수 없... blog.naver.com 루미어필의 시트 등받이는 95에서 175도로 3단계 각도조절이 되는데 적극적인 여성인 꿀이는 주로 75도로 해놓고 뒷부분에 요렇게...

핸들링 좋은 유모차 주말까지만 해도 좀 시국이 잠잠해지는가 싶어서 세식구 오랜만에 외출을 나갔었어요 꿀이도 저도 일주일내내 집에만 있어서 너무 답답한 마음에 신랑을 외출을 했었어요 사람들 없는 곳으로 다니자 해서 일단 신랑과 저는 마스크를 하고 나갔지요 그런데 오늘 다시 빵빵..... ㅠㅜ 아무래도 이번 주는 다시 집콕 해야할듯해요;; 새로운 빠방이 타고 신난 우리 꿀이 :-) 저희가 봄에 이사를 하거든요^^ 그래서 가전제품도 볼겸, 겸사겸사 구경을 좀 했답니다 흐흐 거기.. 거기.. 스피커 말야 사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신랑한테 아무리 눈치를 줘도 모른척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이도 오랜만에 외출을 해서 인지 이곳 저곳을 둘러보느나 신난 것 같더라구요^^ 그건 사실 저도 마찬가지였답니다 ㅎㅎㅎㅎ 이사갈 집에 새로 스피커도 사고 싶고 냉장고도 사고 싶고 사고싶은 건 왜이렇게 많은지 ㅎㅎㅎㅎ 그런데 신랑은 핸들링 좋은 유모차를 끌어서인지 그냥 마구마구 지나쳐서 가네요? 하하하하하;;; 이번에 새로나온 시크 더 뉴롤리팝이 기존 롤리팝보다 0.5kg 더 가벼워진 6.2kg이라는 것 아세요? 그래서 정말 가볍고, 폴딩도 쉬워서 외출이 정말 편해졌어요!!! 이건 뭐 꿀이보다 더 가벼우니 말다했죠 ㅎㅎㅎ 밑에 수납공간도 넉넉해서 장을 보거나, 쇼핑을 해도 걱정 NO NO 핸들링 좋은 유모차라서 복잡한 쇼핑몰이나 마트를 가도 걱정없이 운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