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침대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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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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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침대 스토케 슬리피로 아늑한 수면공간 만들어주기

이제 며칠뒤면 6개월이 되는 꿀이는 안정적인 수면습관이 생겼어요 새벽에 깨지않고 통잠을 자다가 아침 7시정도에 잠이 깨면 혼자 뒤척뒤척거리며 엄마,아빠를 깨우기 시작하죠 ㅎㅎ 그리고 아침식사로 분유라떼 한잔 마시고 출근하는 아빠를 배웅한다음 엄마랑 책도 보고, 노래도 들으며 여느 아가들처럼 놀이를 하다가 낮잠을 하루 두번 잔답니다 그렇게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낮잠을 자는데, 졸려하는 시간이 어느새 거의 일정해졌어요 덕분에 저는 아이의 상황을 예측해가며 그렇게 하루일과를 보낸답니다 꿀이가 일정한 수면습관을 갖게 된 것은 까다롭지 않은 성격 덕분도 있지만 저는 아기침대를 처음부터 사용해왔기 때문이라고 자부하고 싶어요^^ 태어나서부터 자기만의 독립된 수면공간을 만들어줬기 때문에, 그 안에서 스스로 적응을 하고 편안하게 꿀잠을 자게 된 것 같더라구요 :-) 얼마전 1차 영유아검진을 받았을 때 의사선생님께서 아가의 독립된 수면공간이 있냐고 물으시며 절대 어른침구에서 어른과 함께 잠을 자면 안된다고 신신당부 하시더라구요 그만큼 안전적인 측면에서도 아이가 혼자 잠을 자는게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스토케 슬리피에서 꿀잠자는 우리 아가 :-) 게다가 꿀이의 아기침대인 스토케 슬리피는 둥근 타원형이라서 엄마품처럼 아늑함을 느낄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아이가 깊이 자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건 밑에 이동식 바퀴가 달...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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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침대는 이동이 쉽고 간편한 스토케 슬리피로 PICK

유아침대 꿀이는 100일이 넘어가면서 저에게 '통잠'을 선물해주었어요 올레!!!!!!! 덕분에 저희 부부는 아기를 재우고 가끔 치맥으로 힐링을 하기도 하고, 저는 늦은 시간까지 노트북을 붙잡고 있기도 해요 ㅎㅎㅎㅎㅎ 하지만 밤에 8-9시간정도 통잠을 자는 대신 낮잠을 아주 짧게 짧게 자는 우래기 ㅠㅜ 평소에는 부부침대옆에 유아침대를 놓고 아기를 재우지만, 낮잠을 잘 때는 이야기가 달라져요 낮잠잘 때는 예민쟁이가 되어버리는 꿀이를 위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조용한 곳을 찾아야 하거든요 이날의 저의 PICK은 바로 거실 티비앞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창문앞에 저희 집에서 제일 시원한 곳이거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토케 슬리피, 유아침대는 바로 밑에 바퀴가 요렇게 달려있어서 집안에서 이리저리 옮겨가며 위치를 바꾸기 아주 좋아요 :-) 유아침대 자체가 너도밤나무 재질이라서 단단하고 무게가 있지만 바퀴가 아주 스무스하게 움직여서 전 가끔 꿀이가 자고 있을 때도 조심조심 옮기기도 할 정도 ㅋㅋㅋㅋㅋ ! 회전바퀴는 잠금식이라서 움직이지않을 때는 고정해두면 아주 안전하답니다 더위타는 꿀이를 위해, 범퍼가드도 밑부분을 살짝 열어두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엄마가 자기를 위해 고심하고, 노력한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딥슬림중이신 우리 아가 :-) 둥근 타원형의 모양이 엄마품처럼 포근하게 느껴지는지 다행히 스토케 슬리피를 들인 이후로 낮잠을...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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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침대는 스토케 슬리피로 결정!

꿀이가 태어나기전부터 저는 아가와 함께 자기보다는 따로 잠자리 공간을 가질 것을 계획했었어요 어른침대에서 어른침구위에 함께 아가를 재우는게 안전상으로도 좋지않다고 알고 있었고 무엇보다 처음부터 독립된 잠자리공간을 인식시켜주고 싶은 마음이 컸거든요 그렇게 출산전부터 신생아들이 쓸 수 있는 아기침대를 사용하다가 꿀이가 점점 몸도 커지고, 잠버릇도 거칠어지면서? 좀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죠 그래서 얼마전 스토케 슬리피를 데려오게 되었답니다^^ 사실 저희 친정엄마께서는 요 아기침대를 보시고선 꿀이가 더 자라게 되면,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요 아기침대에는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답니다 ㅎㅎ 그럼 찬찬히 한번 그 비밀을 소개해볼게요 :-) 우리 꿀이 잠자리, 조립하기 베드를 조립하는건 당연히 아빠 몫이죠!! 흐흐 저희 신랑은 건축을 전공한데다가 손재주가 좀 좋아서 요렇게 조립하는 걸 엄청 좋아하고, 잘해요 ㅎㅎㅎㅎㅎ 그런 의미에서 요 아이를 조립해서 설치하는 건 뭐 일도 아니라고 큰소리 치더란! 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제품이 워낙 견고하게 만들어져있고 무엇보다 우리 꿀이가 사용할거라는 생각때문이였는지 조심조심 꼼꼼하게 하다보니 2시간정도 걸려서 조립한 것 같아요 견고한 너도밤나무를 사용해서 만든 제품이라서 튼튼하고 단단한 건 기본!! 타원형의 디자인이라서 엄마의 품처럼 포근함을 느...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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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침대는 꼬망세 범퍼 매트로

아기가 처음 태어났을 때 어디에 재워야할지 정말 고민고민스러웠던 것 같아요 저는 꿀이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작은 원목침대를 구입해서 사용했었는데 물론 장점도 많지만 단점은 정말 사용시기가 짧다는 것;;; ㅠㅜ 유난히 또래에 비해 뒤집기를 빨리 했던 꿀이덕분에 그 첫 잠자리는 빨리 바꿔줘야 했었답니다 그래서 또 다시 고민에 빠졌던 저는 그 다음 아기 잠자리로 꼬망세 범퍼매트를 골라봤어요 :-) 일단 100% 국내생산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가드 두께가 10cm라는 어마어마한 두께여서 상당히 안정감있을것 같았거든요 역시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두꺼운 가드 두께덕분에 이제 잡고 일어서는 꿀이도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흐흐 또 평소에는 요렇게 펴서 놀이매트로 사용했다가 가드를 모두 세워 신생아침대로도 사용이 가능하니 정말 일석이조의 제품!! 가드를 세울 때도 벨크로(찍찍이)를 서로 붙여서 한번 고정한다음, 띠로 한번 더 고정하는 것이라 아주 단단하더란!! 무엇보다 올크림색의 제품이라서 거실에 두어도 크게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것 같아서 더욱더 마음에 들어요^^ 색상은 크림색, 그레이색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꼬망세 범퍼매트로 우리 꿀이 신생아침대 사주는건데!!! 요즘 아주 후회가 막심하답니다 ㅎㅎㅎ 사실 사진을 미리 찍어둔거라서 복장이 참 여름여름하죠? ㅎㅎㅎㅎㅎ 꿀이는 피부가 약한 편이라서 늦...

201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