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포트 닥터하우스 고요 전기주전자 이제는 제법 쌀쌀해진 날씨가 정말 '가을'이 되었음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 며칠전까지만 해도 얼음, 차가운 음료를 찾았는데 이제는 뜨거운 커피, 따뜻한 차가 생각나는 것 보면 가을 인정! 쌀쌀해진 날씨덕분에 자연스레 집에서 갖는 티타임이 늘어나는 요즘, 제가 자주 꺼내 사용하는 전기포트가 생겼는데 바로 닥터하우스 고요 전기주전자랍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쓰임새도 좋아서 자주자주 손이 가는 주방템! 감성 주방용품의 선두주자로 기존의 익숙한 것들에 감성과 기능을 더해서 어디에 놓아도 자연스럽게 공간에 녹아드는 일상의 오브제가 되고자 하는 모티브를 가지고 있는 닥터하우스 :-) 최소한의 재료와 패키지로 제품을 만들며 개발, 유통, 폐기까지 전과정에서 환경을 생각해서 제작하는 그 마인드가 더 마음에 드는 브랜드이기도 해요 마치 도자기로 빚어 놓은 듯한 질감의 고요 전기포트는 제가 데려온 색상외에 화이트색상도 있는데 두가지 색상 모두 너무 예뻐요^^ 시크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의 차콜색상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제 마음에 쏙 독특한 디자인의 푸어링 홀은 고요 전기포트의 포인트가 귀엽기도 하고, 독특하기도 하고^^ 물에 닿는 모든 곳은 스테인리스 304소재여서 내열성과 내식성이 높아 위생적으로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답니다^^ 또한 이음새가 없는 통주물형 구조로 세척에 용이하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