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곶돈대
462021.05.19
인플루언서 
강화만사성
2,182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4
5
[강화도][야생화] 강화 전쟁박물관(갑곶돈대) 영산홍

강화 전쟁박물관 영산홍 지금 딱 이쁘게 피었네요 일주일정도 볼 수 있을것같아요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1040 #강화도 #강화도야생화

2021.04.26
64
[강화도][박물관] 강화전쟁박물관

강화전쟁박물관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1040 어른은 900원, 청소년은 600원 입장료가 있습니다 입장료값은 충분히 합니다 모두 돌아보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되니 참고하세요 특별한 일이 없다면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및 추석 당일만 휴무입니다. 강화전쟁박물관은 역사의 고비 때마다 군사적 요충지 역할을 수행하며 외세의 침략을 막아낸 강화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주차장은 무료이고 굉장히 넓어요 주차장 끝부분에 화장실도 2개나 크게 있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이곳을 약속장소로 잡거나 차박이나 캠핑, 소풍(피크닉)으로 오시는 분들도있더군요 바다뷰나 산뷰, 농촌뷰는 조금 아쉽습니다 관광안내소, 화장실 2개, 먼지제거 에어건 안내판을보면 알겠지만 이곳에서도 볼거리가 많네요 ● 금속활자 중흥기념비 ● 읍내리 비석군 ● 외부전경 4월~5월에는 연산홍이 흐뜨러지게 피어서 연산홍 필 시기에는 일부러 보러 오시는분들도 있어요 신기하게 돌한가운데 타래붓꽃이 피었네요 아이들은 이곳에서 사진 많이 찍더군요 제가 갔을때는 전통놀이(활쏘기, 투호)도 할 수 있었어요 ● 갑곶돈대 ● 갑곶포대 ● 이섭정 ● 갑곶리 탱자나무 ● 내부전경 계단 벽에있는 부조부터도 웅장하네요 제1전시실은 선사~삼국시대 주제관으로 돌화살촉, 고리자루칼, 청동화살촉 등이 전시되고 있다. 제2전시실은 고려시대의 철제은입사투구(鐵冠), 철투...

2020.10.22
6
[강화도][보호수] 갑곶리 탱자나무 (강화전쟁박물관)(선황)

갑곶리 탱자나무 (천연기념물제78호) (강화전쟁박물관)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1016 수령 400년 강화전쟁박물관(구 역사박물관) 내에 위치하여 박물관도 보고 갑곶돈대도 보고 비석군도 보고 금속활자 기념비도 보고 4월~5월엔 연산홍도 볼 수 있고 가끔 이벤트도 진행하니 가족이나 어린이들 교육용으로 방문하면 정말 좋아요 강화 전쟁박물관 오른쪽 계단 밑에 자라고있어요 400년이나 자라고있는데 아직까지도 꽃도피고 탱자열매가 열리고 건강히 잘 자라고 있네요 어릴때는 탱자나무로 울타리 많이 만들었는데 요즘은 녹색 철책 울타리로 많이 바뀌면서 탱자나무가 많이 안보이네요 전란을 계기로 성벽을 강화하고 적군의 접근을 어렵게 하기 위해 성밖에 탱자나무 울타리를 조성하였다. 강화도는 탱자나무가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선이어서, 탱자나무를 처음 심었을 때 조정에서는 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자세히 보고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는 강화도 역사박물관 옆에 서 있는 갑곶리의 탱자나무는 나이가 약 4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4.2m, 뿌리부분 둘레 2.12m이다. 강화도는 고려 고종(재위 1213∼1259)이 몽고의 침입을 피해 있었던 곳이며, 조선 인조(재위 1623∼1649)가 정묘호란(1627) 때 난을 피했던 장소이다. 이 때 외적을 막는 수단으로 강화도에 성을 쌓고, 성 바깥쪽에 탱자나무를 심어서 외적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

2020.10.21
23
[강화도][돈대] 갑곶돈대 & 갑곶포대 (강화전쟁박물관)

갑곶돈대 & 갑곶포대 (강화전쟁박물관)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1025-3 강화대교 넘자마자 있어서 접근성이 너무좋아요 강화전쟁박물관 내에 있는데 입장료 성인 900원, 청소년 600원에 볼거리가 많아요 갑곶리탱자나무(천연기념물 78호), 강화전쟁박물관, 강화읍 비석군, 세계금속활자발상중흥비, 이섭정, 갑곶포대 등이 있어요 5월초순에는 예쁜 연산홍도 볼 수 있어요 갑곶돈대는 강화전쟁박물관 내에 동쪽끝 해안에 위치합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에서는 갑곶돈은 통진(通津)에서 강화로 들어가는 갑곶나루에 설치하였는데, 돈대 주위가 113보(步)였고 성벽 위에 낮게 쌓은 성가퀴인 치첩(雉堞)은 40개였다고 한다. 1866년(고종 3) 병인양요 때 프랑스 함대에 속한 600명의 군사가 이곳으로 상륙하여 강화성을 점령하였지만, 정족산성(鼎足山城) 전투에서 양헌수(梁憲洙)가 이끈 부대에 패하여 물러났다. 1875년(고종 12)에는 갑곶돈에 갑곶포대가 설치되었다. 이 때 갑곶돈은 망해(望海)·제승(制勝)·염주(念珠) 등 세 돈대와 함께 제물진(濟物鎭)의 관할에 속하였다. 1876년에 일본의 전권대신 구로다 기요타카〔黑田淸隆〕가 6척의 함선을 이끌고 와 이곳으로 상륙한 뒤 운요호 사건의 책임을 물어 강압적으로 강화도 연무당(鍊武堂)에서 조선의 접견대관 신헌(申櫶)과 강화도 조약(한일수호조규, 병자수호조약)을 맺었다. 그 뒤 갑곶돈은 허물어져 ...

202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