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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13코스 볼음도 길 주문도는 시간의 여유가 많았는데 볼음도는 첫배를 타야 딱 맞게 나들길 걸을수 있네요 첫배를 타기위해 강화버스터미널에서 7시 45분에 47번 버스를 타야했어요 차를 가지고 선수 선착장으로 바로 가실분은 주차하기가 쉽지 않으니 배 시간보다 여유있게 일찍 도착해서 입구나 매점 뒷편 길가에 주차하세요 21년 3월 1일부로 외포리 선착장이 폐쇄되고 선수 선착장으로 변경되면서 하루 2번에서 3번으로 배편도 늘어서 시간만 잘 맞추면 충분히 하루씩 주문도길, 볼음도길을 걸을수 있으나 간김에 1박2일로 가시려면 아래 민박 참고 하세요 이전엔 시간이 도저히 안되서 1박2일로 주문도, 볼음도 길 걸었다고 하네요 역시 배를 타면 작성하는 승선신고서 신분증 반드시 필요합니다 볼음도는 민통선이라서 승선신고서를 군인이 받더군요 선수선착장에서 볼음도 배 시간 (선수 -> 볼음 -> 아차 -> 느리(주문도)) 08 : 50, 12 : 50, 16 : 20 볼음도에서 선수선착장 배 시간 (느리(주문도) -> 아차 -> 볼음 -> 선수) 07 : 00, 11 : 00, 14 : 30 선수 선착장에서 볼음도는 주문도 직항보다 비싸네요 선수 -> 볼음 요금 성인 6,800원 (인천시민 : 1,900원) 볼음 -> 선수 요금 성인 6,200원 (인천시민 : 1,300원) 시간도 1시간 10분정도 걸려요 주문도 직항은 40분정도 걸리죠 이제 출발...

강화나들길12코스 주문도 길 바닷길이 너무 아름다운 길이였어요 주문도 살곶지항이 3월 1일부터 개항하고 3월 1일부터 외포리항은 완전패쇄되고 선수항에서 출발하는데 시간도 40분 걸려서 기존보다 훨씬 빨라졌네요 점선은 시간에 따라 조절해서 걷는구간입니다 주문도만 걷는거라 선수항 12시출발해 12시40분 살곶지항 도착해서 오후 5시 25분 살꾸지항 출발이라 여유있게 점선부분으로 넓게 돌았어요 강화버스터미널에서 선수항 셔틀버스같은 느낌의 47번을 타면됩니다 11시 버스타서 12시 선수항 출발 배편을 타고 오후 5시 25분 살곶이(주문)항 출발 타니 딱 좋더군요 선수선착장 내부 테이블에서 승선 신고서를 작성후 신분증도 함께 제출하여 표를 구매합니다 1인 왕복 만원 이네요 (승용차 소형은 25,000원, 그 이상은 사진 참고하세요) (주말, 공휴일, 하계 성수기엔 10%할증) 선수 -> 살곶이(주문) 5,300원 살곶이(주문) -> 선수 4,700원 좀 뭔가 이상한게 인천시민은 들어갈때 1,750원 나올때 1,150원 이네요..... 뭐지? 선수출항 07:30, 12:00, 16:30 살곶이(주문) 출항 08:25, 12:55, 17:25 다른쪽에는 느리(주문)-아차도-볼음도행 배 시간이 있네요 볼음도 길 걸으려면 굉장히 빠른 시간에가서 오후 2시 30분에 배타야하니 시간이 너무 타이트한것같아요 선수 출항 (선수-볼음-아차-느리(주문)) 08...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네요 가릉 주차장에서 출발 가릉보고 능내리 석실분도 보고 진강정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네요 강화나들길3코스는 가릉, 능내리 석실분, 곤릉, 석릉을 볼 수있게 구성되어있어 길 이름도 고려왕릉 가는길 입니다 고려왕릉도 많이보고 높지 않고 이쁜 산길을 걸을수 있는 길입니다 조산리 당집도 아직까지 잘 관리되고 있네요 조산리 안양사지 석축과 우물터, 자기편, 기와편 일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조산리 쉼터 딱 쉬어가기 좋은 위치에 있어서 나들길 걸으시는 많은 분들이 여기서 꼭 쉬어 가시죠 바로 오른쪽에 움푹 패어있는곳이 있는데 지금까지 봐온 견해로는 석곽으로된 고분이였을것으로 보입니다 100미터쯤 조금 걸어가니 조산리 안양사지에서 봤던 형태의 석축이 보입니다 또다른 폐사지일까? 생각도 듭니다 자료에는 없던곳인데... 굉장히 묘가 많은 어느집안의 선산인 곳을 지나는데 무너진 봉분앞에 일반적이지 않는 비석이 세워져있네요 뭐라고 써있는지 잘보이지도 않고 해석도 안되네요 새롭게 발견한 것인데 계곡옆에 있는것으로 봐서는 조선시대 한증막으로 추정됩니다 자료에는 없는 새로운거 발견 하였네요 고인돌을 보고다니니 이런돌은 이제 다 고인돌로 보이네요^^ 구성 형태는 딱 고인돌인데.... 시인 함민복님께서 쓰신 글귀도 종종 보입니다 누굴까 찾아보니 강화도의 풍광에 매료되어 강화도에서 살고 있다고 나와있네요 저도 한번은 '섬이쓰고 바다가 그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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