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까지 맛있어버린 해운대숯불구이 고기맛집 '온돈'을 방문하고 온 후기~ <해운대숯불구이> 해운대숯불구이 맛집이야 구남로에 몇 군데가 있지만 '온돈'의 특징이라면 / 숙성 잘 된 한돈암퇘지 고기와 / 정말 훌륭한 냉면 .. 냉면에 양념갈비를 먹고 싶은 날 .. 냉면에 꽃대패삼겹을 싸 먹고 싶은 날 방문하기 좋은 구남로 고깃집이다. 고기가 좋은데 숯도 좋고 거기다 냉면까지 맛집이니. 구~뜨. 외관 및 내부, 메뉴 확인 한돈 암퇘지 전문점이며 뒷고기 있다. 뒷고기와 대패삼겹 사이에서 뭘 먹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나는 이 날 대패 삼겹으로 선택! 고기 종류가 더 많지만 많이 손님들이 먹을 것 같은 메뉴로 가격 참고용 사진 몇 장 찰칵찰칵~ 매장 막 오픈했을 때 방문하여 잘 정돈된 테이블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야외에 있는 저 테이블들 여름에 HOT할 듯. 해운대 구남로 메인거리 1층에 위치. 해운대숯불구이 '온돈' 찾는 거 어렵지 않다. 사진 저~ 뒤쪽으로 구해운대역이 보인다. 기본상에 챙겨 주시지만 부족할 경우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넉넉하게 상추며 김치며 콩나물까지 셀프대에 챙겨놔 주신 거 확인. 고기 숙성실 확인. 매장 뒤쪽에 큰 대형 숙성실이 따로 있지만 주문 시 바로 장만 가능 할 만큼만 이런 작은 숙성실을 홀에 두고 계신다. 숯 등장 ~ 고기 등장~ 숯 좋~고. 고기도 참 좋~다. 예쁘게 꽃 모양으로 살짝 말린 꽃대패삼겹...
갑각류 알러지가 있어서 "싱싱한" 새우를 잘 선택해서 먹어야 한다. 새우대장에서 알러지 약 없이 싱싱한 새우 여러 점 먹고 올 수 있었던 후기~ <해운대 새우구이> 갑각류 알러지 때문에 밖에서 외식할 때는 꼭 알러지 약을 챙겨서 가져간다. 어떤 음식 어디이건 갑각류가 섞여들어갈 수 있기 때문. 보통 싱싱한 갑각류로 완전하게 잘 익힌 거는 아무 탈 없이 잘 넘어간다. 하지만 싱싱하지 않으면, 눈이 떠지지 않을 정도로 퉁퉁 부어서 회사는 일단 못나가고... 바로 병원 달려가서 주사를 맞아야 한다. 그러기에 해운대 새우구이 먹을 때는 신중할 수 밖에. / 매장이 일단 깨끗한지 체크. / 수족관 깨끗한지 체크. / 새우 상태가 팔팔하고 좋은 지 체크. 체크체크 후 새우대장을 선택! 딸내미들 데리고 해운대 새우구이 먹으러 지난 일요일 이동~ 외관, 싱싱한 새우 & 내부 구경 해운대 좌동 주민이라면 모를 수 없는 바로 그 자리다. NC 백화점 뒷골목 먹자 골목. 바로 그 자리. 남편이랑 지나가다 '새우 땡길 때 가면 되겠다.' 그러며 지나갔는데 이번에 기회가 닿아 방문! 수족관 깨끗. 새우 싱싱. 갑각류 알러지 반응이 나의 경우 항상 일어나는게 아니라 원재료가 싱싱하지 않으면 일어난다. 때문에, 새우의 신선도 체크는 필수! 오픈 시각 오후 4:30분 딱 맞춰서 1번 손님으로 입장. 붐비지 않는 잘 정돈된 그대로의 매장 풍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
이번 겨울이 유독 추워서 운동량이 줄다보니 강아지체중이 걱정이 된다. 그래서 GET한 펫유산균. <강아지체중조절> 견종 특성상 살이 잘 안찌기는 하지만, 요즘은 너무 추워서 내가 산책을 못데려 나가니 요즘, 하루하루, 밥 먹고 잠 자는게 거의 전부라서 우리 강아지가 걱정 된다. 미리미리 비만 예방하는 차원에서 강아지체중조절과 지방분해에 도움되는 펫 유산균을 구해봤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과 기타 지방분해에 도움되는 성분함유로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는 제품. 살빼개. 강아지들 좋아할 성분이 든 유산균이라 / 사료에 토핑으로도, / 물이나 간식에 섞어 주면 기호도도 올리고 음수량도 늘리고 이래저래 괜찮다. 아무래도 펫유산균이다보니 강아지 배변활동이 아주 좋아진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변으로 장난치는 짓, 제로. 나는 이 점이 최고 장점이라 생각. 택배 오픈 & 제품 스터디 패키징에서부터 바로 확인 가능하다. ㅎ 강아지체중조절에 집중한 펫유산균. 살빼개. 우리 '히트'가 요즘 날이 추워서 산책을 못 나가. 살이 좀 올랐다. 겨울에 털을 빡빡 밀어버려서. 티셔츠 입히고 바디수트를 입혀도 많이 춥게 느낄 것 같아서 산책을 데리고 나가지 않은 지 좀 되었다. 부산은... 이런 추위가 정말 오랜만인 듯. 앞뒤 양 옆면. 뒷면에 보면 원료가 나열되어 있다. 사골농축, 북어가 있다. 기호도를 위함일 듯 싶다. 저 성분 덕에 물에 타도 잘 먹고 밥...
돈값한다. 안정적으로 초고속으로 충전속도 잘 오르는 고속충전기이다. 아주 만족. <고속충전기> 매번 알리에서 중국산만 사다 쓰다가 65W C to C 고속충전기를 구해서 써봤는데 완전 신세계다. 1시간이면 보통 핸드폰은 완충되고. 1분에 1~2%가 차오르는게 눈에 보인다. 케이블 대가리(?) 부분도 국내 생산이라 그런지 웬만해서는 망가지지 않을 것 같다. 싼마이 중국산 10개보다 국내생산제품 1개에 돈 쓰는게 더 낫다는 걸 확실히 체험했다. 속도가~ 속도가~ 완전 킹왕짱. 발열문제 없음. 망가질 걱정은 정말 한동안 안해도 될 것 같고. 아주 튼튼. 디자인도 예쁘고. 뭐, 아주 만족. 여행 가서 처음 오픈 그렇다. 쿠팡봉다리(?) 쿠팡에서 로켓으로 만나볼 수 있다. 평점 끝팡왕. 이유는 써보면 알 수 있다. 애들 겨울 방학, 아난티 가족여행 가서 처음 오픈. 속도가 날까나~~~ 속도가 진짜 날까나~~~~ 그랬다가 온 식구들한테 칭찬 좀 받았다. 잠시만 꽂아 놓으면 충전이 빵빵하게 되니. ㅎㅎ 여기저기서 잠시만 빌려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블만도 따로 있고. 저렇게 세트로도 있고. USB to C 케이블도 있고. 고속충전기 관련 제품은 다~ 취급하는 브랜드 '루츠' 매달 하나하나씩 사서 집에 구석구석에 있는 모든 충전기 '루츠'로 다~ 바꿀 계획이다. 남편 빼고는 모든 식구가 C타입 충전기 필요한 핸드폰 쓰고 있는 상태이고. 요...
호텔링부터 시작해서 개체분양, 사료 용품매입 등등 많~이 바빴던 지난 몇 주 이야기. <파충류샵 이야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혹시나 개체들 잘못되면 안되기에 오늘도 늦게까지 앉아서 온도 변화 체크하고 라지에이터들 설정해 놓고 매장 마무리하고 집에 왔다. 22년 분양 가능 개체 (NFS 빼고) 분양이 거의 마무리 되는 것 같다. 23년 부화 개체들 분양가 측정해서 분양 보내기 시작했다. 아직 그래도 23년 개체는 건조한 계절적 특성 때문에 불안해서 베이비를 잘 키워 보신 분들에게만 분양중. 이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 "킹스렙타일" 파충류샵은 시즌 개체 열리면 먼저 방문해서 먼저 분양받으시는 분이 개체 임자이다. 예쁘고 특이한 개체는 가격 붙은 즉시 보고 데려가시는게 좋다. 구정 전에는 호텔링으로 매장이 북적북적했고. 구정 후에는 개체분양으로 매장이 북적북적. 중간 중간 찍어 놓은 사진 붙이며 기억을 더음어 써보는 최근 파충류샵 이야기 크레 호텔링은 우리 매장 분양 개체만 해 드린다. 데리고 있는 동안 꼬리가 끊기거나 혹시나 탈출하거나 잘못되더라도 매장에 꼭 같은 족보 빽업개체 최소 1마리씩은 데리고 있기 때문에 원하시면 개체 교체를 해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타분양처 개체는... 글세... 가지고 있는 유전적 문제를 알 수 없고 족보도 모르기 때문에 잘못 되면 교체가 불가. 그래서 이런 저런 이유로 우리 매장 분양 개체만 ...
강아지 적응이 빠르다. 냄새 잘 올라오지 않는다. 빨아쓰면 되서 매우 가계에 도움이 된다. <빨아쓰는배변패드> 강아지 비용 고정 지출 아껴보려 플라스틱 배변판으로 교체하려했으나, 우리 강아지는 이미 만 2세가 될 때까지 일회용 배변패드에 적응해버린 상태. 플라스틱 배변판은 완전 가구로 생각을 하고 피하고 피해서 옆 바닥에 쉬를 했다. 아놔.... 배변패드 비용 아끼기를 포기하고 그냥 일회용 배변패드를 사서 쓰다가 신박한 아이템 발견. 오놀라 빨아쓰는배변패드. 씻어쓰는배변패드. 설마... 과연... 그러면서 택배 포장도 안 뜯고 며칠 있다가 이틀 전에 오픈해서 설치해줬는데, 하루만에 바로 적응하고 다음 날은 냄새가 올라오지 않아서 그대~로 냅두고 활용하고 셋째 날인 오늘도 냄새가 거의 올라오지않고 소변은 잘 흡수 & 물기는 증발되어 그대로 하루종일 쓰다가 오늘 퇴근하고 한번 빨아봤다. 굳!!!!!!! 템!!!!!! 이건 혁신이다. 완전. 내가 본 진짜 장점??? 1. 발도장 제로! 폭신~한 구조인데 역류 방지층이 따로 있어서 소변 보고 잠시 시간 지나면 쏙 흡수 후 발바닥에 묻지 않는다. 2. 냄새 잡는다. 냄새는 어떻게 잡는 지 모르겠는데 가까이 가서 억지로 맡지 않으면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 냄새가 나지 않아 3일을 냅뒀을 정도니. ㅎ 3. 경제적이다. 우리 집 기준, 하루 6장, 3일간 최소 18장은 썼어야 한다. 그러나 3일...
밥과 반찬, 기타 식사류가 아~~~~~~~~주 잘나오는 수영 고기집, 제주백돼지 전문점, "진송숯불" <수영 고기집> 정말, 정말 정말. 기본찬이 잘 나온다. 남편과 지난번 방문 시에 애들 데리고 다시 꼭!!! 오자고 했던 수영 맛집이다. 주말에는 거의 항상 대기각. 한번 방문해 보면 무조건 단골 될 수영 고기집. 고기야 제주 백돼지니 입댈 거 전혀 없고. 제주 백돼지 최고!!!! 진송숯불에서 유명한 기본찬 관련해서 오늘 썰을 좀 풀어볼까 한다. 애들 데리고 가족외식하기 참 좋다. 고기도 한 점 한 점 훌륭하지만, 밥이랑 먹을 게 기본찬이 많다보니 외식비 절감 효과 짱! 개인적으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수영 고기집이다. 외관 및 메뉴 확인 여기다, 진송숯불. 아~ 맛있지. 여기. 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 메뉴판. 오겹살 기준 130그람에 12000원. 제주 백돼지다. 가격 좋다. 식사류 메뉴판!! 여기 청국장이 정말... 정말... 정말.... 술도 부르고 밥도 부른다. 정말 맛있다. 이 날은 애들과 나만 방문했기에 각자 먹고 싶은 거 주문. / 큰 딸내미 짜장면 / 작은 딸내미 밀면 / 나는 공기밥. 모든 농산물 국내산 좋은 걸로만 만드신다. 유명한 진송숯불 기본찬 막장 하나에도 정성 가득 콘샐러드 하나도 맛이 독특하다. 하나하나 살펴볼까나... 넉넉하게 챙겨주시는 양념게장과 젓갈류. 공기밥을 시키지 않을 수 없음. 불 및 고기 확인 숯...
남편이 생일 날 쿠폰을 받았다며 집으로 주문을 해줘서 맛 봤다. <고디바 초코 케이크> 넘나 맛있는데. 진짜 고급초코 맛인데. 밤에 디저트로 당 좀 채워보려 한 조각 딱 먹었다가. 급하게 컵라면 끓이게 되었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정말 라면을 부르는 맛이다. 나만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같이 한 조각씩 먹은 우리 딸들도 한 얘기. ㅋㅋ (큰 딸) 엄마 우리 컵라면 하나 끓여서 한 젓가락씩 먹을까? 고디바 초코 케이크. 놀랍도록 맛있는 맛인데 라면이 엄청 땡기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정말. ㅎ 큰 아이스박스가 와 있어서 오픈해 보니 고디바 초코 케이크가 박스 아래쪽에 꽉!!! 박혀있다. 저걸 어떻게 뺀다... 뒤집었다. 그러고 빼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비닐에 한번 더 싸져있다. 뭔가 거창하다. 맛이 있을 것 같다. 짜자잔~~~~~ 고디바 다크 초코케이크 완~~~~전 다크 초코색. 찐~~~한 초코색. 금박가루 여기저기 좀 묻어 있고. GODIVA라는 이름표를 딱~ 달고 있다. 박스에서 꺼낸다고 뒤집어서 세워져 있었던 이름표가 짜부되어 버렸다. 어차피 입에 들어갈거니, 뭐... 자, 한번 잘라볼까? . . . 겉면의 초코가 쫀~~~득해서 살살 자르면 잘리지 않을 것 같아서 툭툭 잘라봤다. WOW~~~~~ 짱 맛있을 것 같음. 정말 짱 맛있음. 하지만 밤 11시에 먹을 것은 아녔다. 정말 찐~~~~~~하고 다크한 맛. 커피가 땡기는게 아니라...
성적 우수는 아니고, 중간대비 기말을 잘 쳐서 받은 노력상이다. 어쨌든 장학금 대상자 선정은 되었으니 엠베스트 장학금 신청!!!!! <엠베스트 장학금 신청> 이런 장학금, 좋다!!!! 근데 장학금 신청 좀 쉽게 쉽게 하게 해주지.... 엠베스트 장학금 신청 할 때 1. 폰으로 인증하기 어려웠고 2. 애들 계좌 본인 인증 때문에 짜증이 좀 났다. 중1 애들, 본인 인증을 위해 모바일 뱅킹 되는 거는 토스뱅크 계좌밖에 없지 않나? 계좌인증 은행으로 토스뱅크는 보이지 않았다. 내가 못 찾은 건가? 다행히 키움증권 주식계좌 딸내미 명의 뱅킹 되는게 있어서 중학생 본인 명의 계좌 인증 성공. 참... 나... 어쨌든, 엠베스트 장학금 신청하다가 왜 그렇게 열 받았었는 지 썰을 좀 풀어보는 오늘의 포스팅. 1. 모바일로 신청이 안되어서 열받음 회사 퇴근하고 오후 늦게 출근한 파충류샵에서 피곤하지만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장학금 수취용 계좌 인증은 하라고 엠베스트 선생님 연락이 욌다. 아, 예, 예, 선생님. 어디로 신청하죠? 지난 달 OO일에 문자로 장학금 신청 링크 알려 드렸습니다. 아... 알겠습니다. 문자 받아 놓고 까맣게 잊고 있었다. 돈인데... 챙겨 먹어야 하는 돈인데. 급한대로 도마뱀들 밥 넣어주다가 핸드폰으로 신청을 하려하니 뭐가 어디서부턴가 터치가 안된다. 문자 상에 PC로 신청하라고 적혀져 있긴 하다만... 그래도 짜증이 확....
어릴 많이 봤던 옛날 스타일의 접착식 앨범. 인생네컷 앨범으로 쓰기에 적당한 사이즈의 제품이 있어서 GET! <인생네컷 앨범> 여기저기 끼워놓았다가 잃어버리고, 여기저기 붙여놔서 정신 없고 세월이 흘러서 들여다보면 색이 일어나거나 구겨져서 엉망이 되기도 일쑤. 추억 쌓으려 찍어 놓은 인생네컷 사진들을 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 심심할 때 들여다보기도 좋고, / 시간순서로 혹은 취향별로 내 맘대로 편집하기도 좋고, / 한 판 한 판이 단단해서 사진이 상할 일 없어 좋은 앨범! 미니 사이즈의 접착식 앨범이 있다! 인생네컷 사진 붙이기에 완전 최고. 작은 미니 앨범을 같이 보내주셨다. 땡큐 사장님. 예쁘게 포장되어 있다. 선물하기 좋을 듯. 인생네컷 앨범 찾으시는 분. 초음파사진 앨범 찾으시는 분. 포토카드 정리가 필요한 분. 에게 선물하면 모두 좋아하실만한 만능 접착식 앨범이다. 접착식이라고 겁낼 필요 제로. 접착식 메모지처럼 가볍게 붙치기도 가볍게 다시 뜯어낼 수도 있다. 나는 어릴 적 이런 접착식 앨범을 많이 보고 자랐는데 우리 애들은 처음 접하는 지 꽤나 신기해 하는 중이다. 활용 한번 해볼까나... 취향 껏 꾸밀 수 있는 셀프 포토북~ 우리 집은 여기저기 굴러다니던 인생네컷 사진을 여기에 모아서 인생네컷 앨범으로 아주 잘~ 활용 중이다. 앨범 장수는 넉넉하다. 인생네컷이 유행하는 동안 아주 잘 활용할 수 있을 듯 싶...
한가한 토요일 점심으로~ 교회 마치고 점심으로 추천하는 해운대 좌동 맛집이다. <좌동 맛집> 해운대 시장, 그리고 다니는 교회 근처에 위치해서 지나 다니면서 주말에 가끔 이용하는 좌동 맛집이다. / 인테리어 아주 훌륭하고 / 돈까스가 고급 음식처럼 멋지게 서빙된다. 맛 훌륭, 분위기 훌륭, 위치 해운대 좌동의 중심, 애들 데리고 방문하기 좋다. 외관 및 내부 구경하기 해운대 시장 좌동 맛집 거리 2층에 위치. 교회 마치고 간단하게 밥 먹곤하는 골목 2층에 위치해 있다. 인테리어, 돈카츠집 같지 않다. 깨끗하게 차려입은 직원분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시며 한상 한상 차려내어 주신다. 남편과 둘이 방문할 때는 주로 바에 앉고. 애들과 방문할 때는 테이블에 앉는다. 테이블에 앉으면 따뜻한 차가 보온병에 준비되어 있고. (항상) 차 온도 따뜻~하니 딱 좋고 차 맛도 좋다. 무슨 차인지 궁금... 애들이 재밌어하는 깨 가는 기계가 준비되어 있다. 식전 스프 트러플 오일 같이 챙겨주셔서 기호에 따라 추가해서 먹으면 된다. 직접 끓인 제대로 된 스프. 정말 맛있다. 2인 카츠+우동 세트 (안심1개 + 치즈1개) 안심카츠 2인 카츠+우동 세트 중 안심 카츠이다. 촉촉~한 안심카츠는 돈카츠 소스보다는 소금이나 와사비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육즙이 올라와서 맺혀있다. 겉바속촉 이 눈에 보인다 보여... 지방 많이 없는 제대로된 저런 고기는 와사...
예쁘다 예쁘다. 하는 모든 짓이 사랑스럽다. <베들링턴테리어 매력> 올해 4월이 지나면 만 3살 되는 베들링턴테리어 견주로 살고 있다. 베들링턴테리어 매력은 엄청나다. 생김새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내 눈에는 본 강아지 견종 중 최고로 잘 생김. ㅎㅎㅎㅎㅎㅎㅎㅎ 최고의 베들링턴테리어 매력이라면 바로 저 양 같은 모습. 큰 단점이 있는데. 바로 사악한 미용비. 베들 미용비는 항상 최고가다. 전신 가위컷. 비용 때문에 베들 미용을 직접 배우는 베들 견주들이 많다. 나는... 그냥 나 편한대로 대충 미용 시킨다. 직접. 털이 잘 엉키는 편이라 다리 부분 엉킨 털은 다 잘라내버리고. 몸통은 바리깡으로 대충 밀고 옷을 입힌다. 얼굴은 나름 신경을 좀 써서 가위컷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 미용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귀엽다고 한다. 그럼 된거지 뭐 ㅎ 머리 작고 다리 길고 허리가 잘록한 체형이라 옷을 입혀 놓으면 간지 난다. 베들링턴테리어 매력. 바로 뭘 입혀도 예쁘다는 점~~~ 잠, 잘 자고 많이 잔다. 우리 강아지는 찜질을 좋아해서 전기 장판 위에서 이불 돌돌 싸고 자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위 사진처럼. 잠에 푹 빠져서 주인이 퇴근해도 이불 속에서 눈만 꿈벅거린다. 식탐도 식탐이지만 궁금한 걸 못 참는 듯. 뭐든 입에 가져가고 본다. 오죽하면 돌을 삼켜서 개복 수술까지 했을까... 내가 옆에 앉아 있었기에 사과를 쳐다만 ...
알이 굉장히 균일하고 작아서 소형견도 급여 가능한 그레인프리 강아지사료추천해본다. <강아지사료추천> 캐나다 청정 지역의 닭과 연어가 베이스로 들어간 사료이다. 식분증과 눈물자국 그리고 슬개골 문제로 고민을 안고사는 견주로서 사료 선택에 있어서 신중할 수 밖에 없다. / 알러지프리 제품이면 좋고, / 우리집 강아지 '히트'가 좋아하는 치킨이 꼭 함유되면 더욱 좋다. 먹였을 때 식분증이 있는 지 없는 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 결론은? 식분증 없다. 만족한다. 단백질 함유량이 타 사료보다 많아서 사료를 좀 적게 급여해도 괜찮다. 고단백 고단백~ bezzy 강아지사료추천. 우리집 강아지랑 캐나다 청정사료 bezzy 잠시 오른쪽 한번 봐주고. 정면도 한번 봐주고. 예쁜 포~즈.... ㅎㅎㅎ 제품 자세히 살펴보기 청정지역 캐나다 사료이다. 밀.수수.옥수수 등 알러지를 유발하는 곡물을 함유되지 않은 사료이다. 사료로서 쉽지 않을텐데. 유전자변형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았다. NON-GMO GOOD~~~~ 동물성 성분이 85%나 되고 과일과 야채 성분이 15%가 된다. / 고단백식 제공이 가능하고, / 관절케어 기본으로 들어가고 / 구강케어도 가능하고, / 피모케어도 가능하고. / 알러지 케어도 가능하다. / 장건강케어도 가능~ 성분 분석표. 참고로 붙여본다. 사료의 가장 기본 원료는 닭고기~ 우리 '히트'가 가장 좋아하는 고기. 먹어도 식분증이 잘 없...
애들이 포카포장 하는데 필요하다고 해서 GET! 아주 좋다고 한다. <포카 탑로더> 애들이 포카포장 영상을 만들어 유투브 쇼츠로 올리고 있다. 지들끼리 채널 만들고, 채널명 이름도 대문짝도 알아서 만들어서 설정하고 영상 편집해서 올리고 그런다. 귀여운 것들. 때문에 핸드폰으로 유투브는 금지하지만 주말에 1,2일 정도 티비로 보는 것은 허락을 하고 있다. 뭘 좀 봐야 영상편집도 영상업로드도 할 수 있을 것이기에. 주말에는 영상을 보고 업로드 하도록 냅둔다. 포카포장 동영상은 얼굴 노출될 일은 없으니 해보라 하는 거지 뭐. ㅎㅎ 포카포장 영상제잘을 위한 잇템!!!! 굳템!!!! 포카 탑로더, 방탄탑로더 시중에 나온 제품 중 정말 퀄리티 좋은 것으로 최근 영상 찍어본 것을 포스팅 해본다. 포장 겉면에서 바로 보인다. KC인증 마크. 중국산 이지만 KC인증 포카 탑로더! 넉넉~한 50개짜리. 5개 묵음 찔끔찔끔 사주는 게 아니라 넉넉하게 한번에 50개 짜리로 퐉! 가장 진화한 3세대 방탄 탑로더라고 한다. 투명 다이어리도 챙겨주시넹. 땡큐, 사장님. ㅎ 애들이 귀엽다고. ㅎㅎ BEAUTIFUL!!! 예쁘다. 프로텍터 벗기면 완전 크리스탈 클리어다. 진짜 제대로 투명. 25피스씩 2묶음. 총 50피스가 넉넉하게 들어있다. 이거 하나 사 주면 한동안 더 사달라 소리 절대 안할 듯 싶다. 투명 탑로더 완전 넉넉. 정말 한 장 한 장 아주 탄탄하다...
우리 파충류샵 손님도, 우리 시동생네도 소개를 해줘서 이번 여행갈 때 "주견야독"에 해운대 강아지호텔링을 이용했다. <해운대 강아지호텔링> 해운대 강아지호텔링으로 고민할 때, 추천하는 사람이 제법 있었기에 '주견야독'에 믿고 강아지 맡겨보기로 했다. 주견야독 시설이 넓고 깔끔하고 유치원, 데이케어, 호텔링 전문이라 마음에 들었다. 전화로 먼저 문의를 드렸는데 설명 굉장히 친절하게 잘 해주셨고, 카톡으로도 응대가 굉장히 빨랐다. 이용 필요한 날 강아지 안고 출발!!! 강아지 맡기고 호텔링 계약서 싸인 지하에 위치해 있는 것부터 일단 만족. 강아지 탈출 시 바로 도로로 뛰쳐갈 걱정은 없었다. ㅡ.ㅡ; 우리 강아지 '히트'가 좀 많이 별난 탓에 탈출이 항상 걱정. 유치원/놀이터/호텔링 전문 주견아독. 평일 호텔링 비용 알아본 곳 중에서 가장 저렴하다. 운영시간이 확인 후 나는 주말 11시 30분 강아지 데리고 방문. 개체관리카드 확인, 작성 후 호텔링 계약서 싸인. 비상수의시 설까지 적혀져 있는 거 보고 안심. 계약서 상에 적힌 야간 비상 시 이용하는 동물병원... 우리 '히트' 아파서 새벽에 달려갔을 때 잘 처치해주신 고마운 동물 병원. 참 좋은 곳. 감사한 곳. ㅎ 우리 강아지 먹을 3끼. 식사 전달 드리고. 나는 주견야독 믿고 여행 GOGO. 낮 시간 적응하는 사진 확인 약간의 격리 시간을 뒀다가 천천히 다른 강아지들 소개 시켜주시고...
전날 포스팅 후 야식 먹은 이야기부터 다시 시작. <기장 아난티코브 풀장> 남동생이 판을 잘 깔아줘서 이번에 온 식구가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이정도 대가족 여행은 동생네가 애를 이후로 처음이니 8년 만인것인가? / 숙박지 위치도 적당했고, / 날씨도 나쁘지 않았고. / 묵었던 숙소도 훌륭. / 인생샷 건진 아난티코브 풀장. 모든 게 아주 만족스러웠던 1박 2일 가족여행. 다녀오자마자 .. 강아지 픽업하고, .. 매장 나가서 밀린 파충류샵 업무하고, .. 애들 밥 챙겨주고 .. 짐도 풀지 못하고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 중이다. 짐 정리고 뭐고, 일단 오늘은 푹 쉬어야 할 듯. 1차 야식으로 치킨이 왔다!!!!! 다들 정말 맛있게 냠냠. 사람이 많으니 모자란다. 그래서 추가로 주문한 아난티코브 룸서비스 떡볶이와 피자. 피자는 그냥 그랬는데 해물 떡볶이는 정말 괜찮았다. 전복이 3개 새우도 큰 게 몇 개 있고, 뭐, 돈값했던 고급 떡볶이. ㅎㅎ 애들이 조용해서 둘러보니, 지들끼리 빼빼로 만들기를 하고 있다. 예~쁘게 만들어서 지들끼리 냠냠. 남편 생일이 며칠 전이라서 남동생이 생일상이라고 준비해 준 양주와 안주거리. 내 남동생이지만 참 괜찮은 넘이다. 체크아웃 후 우리가 묵은 룸. 한번 더 밖에서 눈에 담고. 산책~ 산책~ 온천 워터풀장까지 산책~ 산책~ 산책~ 아난티코브 풀장이 정말 그림같다. 겨울이라 냉풀장은 가동X 따뜻한 물이...
"한 번씩 이런 날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 온 가족이 여행 왔는데 좋다. 멀지 않아 좋고 넓어서 좋다. <아난티코브 336평 복층>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 프라이빗 레지던스 336평 복층. 동생 찬스로 어떻게 예약. / 친정 부모님, / 우리 식구 / 동생네 식구 그렇게 10명이 휴가를 보내게 됐다. 336평? 제법 넓다. 1층에 큰 주방에 큰 거실. 방2개 욕실 2개 2층에 거실, 야외테라스, 수영장 방2개 욕실 2개 대충 그리 구성되어 있는데, 뭐랄까. 가끔 놀러와서 쉬기는 좋은데 이게 내 집이라 하면 방 찾아 다니기 다리 아프고 아래 위로 오르고 내리기 힘들어 매일 살기는 힘들 것 같다. 그.래.서. 한 번씩 이런 날이 있음 좋겠다... 싶네. 펜트하우스 체크인 3가족이 기장시장에서 만나서 먹을 거 이것저것 좀 사서 아난티코브 336평 펜트하우스로 입장. 저 멀리 바다 구경하는 남편. ㅋㅋ 체크인 하고 입실 시간까지 밖에서 바다 구경.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 2층 둘러보기 2층을 둘러봤다. 2가족 머물기 딱 좋구만. 아래층으로 내려가볼까나...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 1층 둘러보기 1층에는 큰~ 주방과 거실이. ㅎㅎ 멋지다. 멋지다. 점저 먹기 먹는 게 남는 거. 일단 먹고 보자. 점저 먹고 산책하기 밖에도 구경할 거 많네. 살 거는 특별히 없고. 옷가게 옷 할인 많이 하고 있는데, 젊은이들 옷이 대부분이어서 패스! 날이 좋았으면 ...
전자렌지 돌려서 온찜질 가능하고 냉장고 넣어놨다가 냉찜질도 가능한 황토찜질팩 강아지매트. <황토찜질팩> 강아지 쓰게 할 목적으로 GET, 그러나, 딸내미들이 더 욕심을 낸다. 예쁘다며 자기들 배 찜질하는데 사이즈 딱 좋다고 난리. 나도 강아지주기는 너무 아까울 정도로 예쁜 황토찜질팩 커버에 이걸 강아지 줘야하나... 고민을 좀 했다. 예쁘거든~ 넘넘. 큰 딸은 커버 칼라가 자기 취향이라며 계속 자기 달라고 난리. 강아지 황토찜질팩 오픈기부터, 사용기까지 포스팅 시작~ 제품 구경 제품 상하지 않게 앞뒤로 보호대를 붙여서 배송. 안전하게 터짐없이 잘 도착했다. 그건 그렇고 컬러가 정~말 예쁜데... 나 쓰고 싶은데. ㅋ 애들도 지들이 서로 쓰고 싶다고 싸우고 난리... ㅡ.ㅡ; 요래요래 끼워 쓰는 거다. 황토찜질팩은 / 전자레인지 돌려서 강아지 온찜질용으로도 / 냉장고 넣어 놨다가 강아지 냉찜질용으로도 필요에 따라 이리저리 쓸 수 있다. 천이 두껍다. 강아지가 발로 긁고 긁고 긁어도 멀쩡했다. 실제로 이게 따끈따끈하니 급 애착을 가진 우리 강아지가 자려고 땅파는 작업을 좀 하느리 커버를 많이 긁어댔는데 두껍게 잘 만들어져서 그런지 전혀 문제 없었다. 1. 보이지 않는 안쪽에도 신경을 써서 덧대는 누빔지도 순면을 썼고. 2. 뒷면 안쪽에 실크접착지를 덧대어 홑겹과는 달리 흐물거리지 않고 힘이 있는게 이 제품의 특징이다. 말이 좀 어려운데,...
남편 생일 날, 애들이 애슐리 퀸즈 가고 싶다하여 방문했다가 욕만 바가지로 들어 먹었다. 욕으로 배 채움... ㅠ <애슐리 퀸즈 메뉴> 애슐리 평일 디너 가격이 25900원(성인 1인)이다. 그 돈이면!!! .. 돼지고기 1인상 가격이다. .. 동네 일식집 초밥 세트 먹을 수도. .. 엽떡에 김밥 튀김 먹을 수 수도 있고. .. 치킨 콤보도 먹을 수 있다. .. 동네 양꼬지 무한리필 1인분 + 음료 가능. .. 동네 샤브샤브 무한리필 1인 제대로 된 저런 먹거리를 포기하고 평일 디너 25900원을 내고 애슐리퀸즈를 선택. 오랜만에 방문했다가 나는 실망을 좀 많이 했다. 애슐리 퀸즈 메뉴를 좀 맛도 퀄도 좀 괜찮은 걸로만 내놓고 가짓수를 줄이는게 어땠을까... 싶다. 뭔가 잔뜩 있는데 찍어 넣을 건 하나도 안보이더라는... 아, 내 돈... 애슐리퀸즈로 새단장 했다기에 뭔가 대단히 제대로 바꼈을 줄 알았다. 좀 더 알아보고 갈걸... 아.... 내 탓이오... 실망스러운 코너별 메뉴 오랜만에 샐러드나 좀 듬~뿍 먹고 가야지! 그러면서 애슐리 퀸즈 메뉴 중 1번으로 둘러본 샐러드 코너. 아, 뭔데. 이게 다라고? 여기서 1차 실망. 뭔가 애매한 허니버터 감자?? 떡볶이 뇨끼... 다 뭐... 손이 그닥 안가더라는.. 뇨끼는 좀 신박하네... 그러면서 가져다 먹어봤는데 맛이 썩... 이럴거면 초밥 코너 왜 만들었을까? 끌리는 애슐리 퀸즈 ...
식물 하나를 사봤다. 몬스테라 알보와 하도 닮아서 "몬스테라 스킨답서스 오레우스"로도 불리는 식물을 사봤다. <스킨답서스 오레우스> 식물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한다. 식물값이 싸다고 좋지 않은게 아님. 식물값이 싸다는 것은 누구나 잘 키우기 쉽고 번식이 무난하게 된다는 이야기. 키우고 번식하는 재미가 있다는 것. 요즘에는 내 기분을 좋게하는 가격이 저렴하고 번식이 잘되는 걸로 골라 골라 키워보는 중이다. 물론 비싼 관엽식물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냥, 그 녀석들 자라는 속도를 보면 볼 때 마다 속이 뒤집어져서 잘 보려하지 않는다. 대표적인게 에피마블. 무늬 몬스테라. 남미글로리오섬. 등등... 짜증나는 녀석... 나랑 안맞는건지 드릅게(?) 안자란다. 가장 사랑하는게 베멜하. 히메몬스테라, 에피바리. 번식력이 너무 좋아서 징그럽기도 하지만 삽수할 때 기분이 아주 굳. 안스리움속과 알로카시아속은 나랑 맞지 않아서 진작에 포기. 안맞으면 과감하게 포기할 줄도 알아야... 식물이 나의 생활 패턴과 나의 스탈이과 맞아야 오~래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닫게 되었다. 나랑 맞는 것만 하리라... 그런 의미에서 나랑 맞을 것 같아서 새로 사 본 식물. 스킨답서스 오레우스. 두근두근 식물 언박싱 매장으로 바로 받았다. 매장에서 좀 지켜보다가 잘 크는게 눈에 보이면 예쁜 화분에 옮겨 심어서 집으로 가져올 예정 식물에서 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