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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포토덤프 시즌2 5번째 글, 해운대찜질방 힐스파 라면 먹방

    요즘 찜질방은 편의점이 통째로 들어가있구나... 여자 셋이 즐겁게 놀다 온 후기~ <해운대찜질방 힐스파> 달맞이에 있는 해운대찜질방 힐스파에 다녀왔다. 아마도... 제대로 된 찜질방투어는 코로나 이후 처음이지 싶다. 오늘 있었던 이야기 하나하나 써.보.기. 남편은 업무 차 아침에 일찍 1박2일로 전라도에 갔다. 그래서, 우리집 여자들끼리 신나게 놀기로 한 날. 오전에 애견동반카페에 가서 히트와 딸내미들과 즐거운 아침 시간을 가졌다. 펫마트 방문해서 히트 간식 두 봉다리(?) 사 주고, 머리에 폼폼 장식 한 개 사서 꽂아주고, / 큰 딸은 도서관으로~ / 작은 딸은 미술학원으로~ / 나는 내 파충류샵으로~ 이동! 오후시간은 각자 그렇게 그렇게 보냈다. 각자 토요일 할 일 다 하고 해가 질랑말랑 한 시각에 해운대찜질방 힐스파로 이동. 입구부터 삐까번쩍. 내부 깔끔 깔끔. 앞으로 자주 이용할 느낌. 징검다리 연휴동안 해외여행가는 집들도 있던데... 우리 집은 여러 형편상 해외여행은 무리다. 강아지에 도마뱀 500여마리에, 매일 챙겨할 할 일들이 많다. 미안한 마음에 해운대 근처는 여기저기 구석구석 애들과 자주 돌아다닌다. 오늘 '힐스파' 방문도 그런 목적으로 이동해 본 것이다. 힐스파 3층 찜질방에서 찍은 전경. 좋다. 찜질하면서 힐링된다. 찜질방 안에 씨유 편의점이 통째로 들어있다. 캔맥도 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게 없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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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앤디디온 '내말의의미는' 미출간에세이집

    조앤디디온 미국 작가의 에세이집이다. 감히 평하기가 어려운 에세이집이다. <조앤디디온 에세이집> 내 말의 의미는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내 말의 의미는 - 예스24 ★★★★★2013년 내셔널 휴머니티스 메달 수상 작가!작가들의 작가, 조앤 디디온의 미출간 에세이 12편 모음!조앤 디디온(Joan Didion)은 작가들의 작가, 미국 문학계의 아이콘 등 다양한 수식어를 지닌 작가이다. 그녀는 2021년 타계하기 전까지 수많... www.yes24.com 이 책을 한 장 한 장 읽고 있으면 영문학과 학생이 다시된 느낌이 계속 든다. 솔직히 좀 어렵다.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책은 아니다. 원서로 읽었으면 느낌이 달랐을까? 아니다, 어차피 제법 어려웠을 듯. 미국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조앤디디앤든 본인 생각도 확실하고, 문장력도 참 잘 좋은 사람이다. 멋지다. 읽으면서도 감탄을 한다. 내 문해력이 따라주질 못해서 안타까울 뿐. 정말 짜임새있게 멋진 단어만의 배열로 빽빽하게 쓰여진 남이 써놓은 생각을 읽는게 재밌기도 하면서 부럽기도 했다. 천상 글쟁이의 짜임새있는 멋진 글. 미국 글쟁이 왕언니의 다채롭고 흥미로운 에세이집이다. 매장에서 읽어보려고 챙겨갔는데, 일하다 짬날 때 앉아서 쉽게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녀서 집으로 다시 가져갔다. 문장 하나하나 문단 하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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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베일리 어게인 원작 소설, '개의 목적' 읽을만한책 추천도서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할 추천도서이다. <베일리어게인원작소설> 개의 목적 저자 W.브루스 카메론 출판 페티앙북스 발매 2024.07.30. 책의 제목은 '개의 목적'이다. 이 책 때문에 어제 오늘 눈이 퉁퉁 부어있다.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몇 차례 환생을 하며 개로 태어나서 개 자신의 목적을 자기의 삶 속에서 찾아내는 이야기인데. 개가 주인공이다. 1인칭 주인공 시점이다. 소설책은 정말 잘 안 읽는데, 개를좋아하는사람으로서 재밌게 행복하게 책을 읽었다. 영화 베일리 어게인 원작 소설, 오늘이 휴일인 덕에 완독을 일찌감치 했다. 영화는 굳이 안봐도 될 것 같다. 이미 책으로도 충분히 행복, 슬픔 등의 별별 감정을 다~ 느꼈기 때문이다. 감정이 메마른 INTP이 울면서 봤으면 말 다한 추천소설이다. ㅠ.ㅠ 우리 사랑스러운 강아지 '히트' 형제들 틈 잘 낑기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서 겉도는 강아지를 남편이 분양해 왔따. 이 생물 저 생물 다 키우며 개 대신 대리만족을 온 나에게 2년 전에 남편이 준 큰!! 생일선물이다. 생물을 좋아하는 나는, 강아지 덕분에 많이 행복하다. 강아지 때문에 해야할 일이 있어서 벌어야 할 돈이 있어서 더 열심히 살고 더 열심히 운동하는 것 같다. 지구 상에서 가장 가까운 두 생물 종이 아닐까 싶다. 사람과 개. 그 둘의 이야기를 개의 1인친 주인공 시점으로 사람을 관찰하며 소설이 흘러간다. 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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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가을이다. 매장은 습도와 온도 조절 시작

    내일은 라지에이터까지 꺼내야 할 판이다. 갑자기 추워졌다. <온습도 관리> 애들 데리고 도서관 갔다가 집에 오는 길의 밤날씨가 정말 쌀쌀하다. 쌀쌀하다 못해 제법 춥다. 나보다 계절의 변화를 먼저 알아챈 동물들은 산란을 진작에 멈췄고, 겨울에는 따뜻한 곳을 찾아 반겨울잠 준비를 하는 듯 하다. 밥도 부쩍 많이 먹는다. 먹어놔야 추운 날을 버틸테니... 싼다가 집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매장 온도가 확 떨어졌다는 확실한 증거. 아랫집 윗집 포맥스장 속 전기장판 켜줬다. 핫스팟이 꺼지는 밤이되면 온도가 떨어질테니, 우리 비어디들 따끈~하게 몸을 찌질 공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전기장판 + 텐트를 이용하는 중이다. 지금껏 아프지 않고 탈피 잘 하고 잘 먹고 잘 싸고 살았으니, 비어디는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파충류용 전기장판과 텐트로 버텨보기. 오늘 보니 매장 특정 구역에 습도가 40프로까지 떨어진 곳이 있었다. 지난 겨울 이후 처음 본 수치다. 바로, 가습기를 꺼내서 설치했다. 70%까지 세팅했다. 그.리.고. 습도와 온도를 뺏기지 않도록 매장 창문을 닫고 퇴근했다. 내일은 라지에이터를 꺼내야겠다. 내일이 휴일이라 다행~ 할 일 많겠구만... 딱 필요한만큼 온습도를 세팅해야 개체도 건강하게 휴면기를 잘 보내고, 나도 편하다. 춥네... 갑자기 마이 춥네... 이번 겨울도 화이팅 #파충류샵온습도 #온습도관리 #매장온습도 by 게코로그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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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난한 강아지사료 비교, 건강백서 VS 잘먹잘싸

    우리집 강아지가 작년 개복 수술 후 쭉 먹었던 사료가 건강백서이다. <건강백서 vs 잘먹잘싸> 건강백서, 이물질 흡입 개복수술 이후 1년 넘게 잘 먹였다. 그동안 별 탈 없었고 건강을 무사히 잘 회복해서 이제 잘 지내는 중이다. 고마운 사료, 건강백서. 그런데, 최근 바꿔보려고 다른 사료를 사봤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냥 새로운 사료를 먹여보고 싶었다. 그동안 잘 먹인 건강백서 이제 미니 1봉지 남았다. 그대로 또 건강백서 6kg짜리 살까... 하다가 잘먹잘싸 쿠x에서 사봤다. 2kg이다. 여기는 소포장이 없나보다. 2kg 1달 안에 1팩 이상 먹일테니, NO PROBLEM. 알러지 적은 칠면조 고기 함유에 관절에 특화된 사료로 GET. 이름이 '잘먹잘싸'이기에 장건강은 기본, 3번 유산균 4번 관절 건강 5번 눈건강 루테인 7번 유카추출물 변냄새 감소 에 기대를 하고 GET! 기존 먹이던 것 보다 알이 조금 더 크다. 일주일 정도 기존사료에서 사료 변경 단계를 거쳐, 이제는 온전하게 새 사료를 먹이는 중이다. 새로운 사료, 유산균 별도로 첨가를 안해도 변 상태가 아주 좋다는 것은 장점. 기호도는 차이가 없다. 그게 또 다시 문제다. 맛있게 먹어주면 좋으련만, 배가 고파야만 먹는게 좀 그렇다. 잘먹잘싸 일주일 먹인 결론? 변 좋다. 식분증 없다. 눈물 문제 없다. 관절건강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다. 기호도는 그냥 그렇다. 건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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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순자산 평균은? 순자산 상위 10%에 들기 위한 결심 5가지

    2023년 3월 기준 4억 5천 5백만원 (전국 평균 가구당 순자산-명목)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순자산 평균> 나는 인생을 대한민국 평균만큼이라도 살아내고 싶은 1인이다. 때문에 나에게 평균 자료라는 것은 분야 상관 없이 꽤나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 취업도, / 결혼도, / 출산도, / 재취업도, 웬만한 건 다 평균에 맞추고 살았다. 평균처럼 살았기에 평균 밖에 못살고 있는 것일까? 더욱 더 발버둥치고 노력할 걸 그랬나? 나름 최선을 다하고 살았는데 말야.... 지금 현재의 나의 위치와 앞으로의 목표를 위해서 끄적여보는 오늘 포스팅.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한국 평균 가구당 순자산은 4억 5천 5백만원이라고 한다. (작년 기준) 순자산이 무엇인지 공부부터 해보자. 순자산 = 가구의 평균 자산 - 평균 부채 ** 여기서 자산은 저축, 전·월세보증금 등을 포함하는 금융자산과 부동산, 자동차 등을 포함하는 실물자산으로 구성되고, ** 부채는 금융부채와 임대보증금으로 구성. 이런 지표는 국민의 재정상태 변화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도움이 된다. 가구의 재정상태는 소비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거시경제에 미칠 영향도 파악할 수 있다는... 그래서.... 뭐,... 그건 그렇고. 가진 금융자산+부동산 다 더하고, 대출 받은 거 다 빼고. (계산) (계산) (계산) 우리 집은 대한민국 평균만큼은 살고 있다. 다행이다 싶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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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립6 보호필름 외부액정, 후면, 힌지까지

    케이스를 씌우긴 하지만 접었을 때 보이는 외부액정과 힌지는 보호가 필요해서 get <플립6 보호필름> 삼성페이가 이렇게 편할 줄이야. 카드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은 지고 꽤 오래되었다. 그리고 접는 폰이 이렇게 편할 줄이야. 플립6를 처음 써보는데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접히지 않는 바형 폰을 보면 오히려 이상해 보인다는... ㅋㅋ 내부는 당연히 필름을 붙이고 있고, 외부도 당연히 붙인 채로 쓰고 있지만, 외부는 떨어뜨려서 힌지 부분이 찍혔다. 2번이나. 다행히 한번은 필름이 있어서 긁힘이 적었다. 보호필름. 힌지와 외부 액정은 필수인 것 같다. 여분으로 만약을 위해 쟁여두면 든든. 국내 생산 자체브랜드 좀비베리어 제품이다. 다양한 제품이 존재하지만 나는 외부 액정은 빤딱 반딱 꺼리는게 좋아서 무광이 아닌 깨끗하게 투명인 것으로 선택을 했다. 갤럭시 플립6 보호필름. 올레포빅 외부액정 + 후면 + 힌지. 가격이 합리적인 것이 좋고, 얇게 잘 발리는 필름 형태라 터치가 잘 되는 것이 장점이다. 보호필름 부착 방법. 별 거 없다. 1번 뜯고 붙인 뒤 2번 뜯어내면 된다. 그럼 깨~끗. 보호필름 부착 영상도 제공하지만, 가뿐하게 패~스. 부착 전 사진 함 찍어주고. 찰칵 찰칵. 구성품을 다시 확인해본다. 두꺼워서 터치가 살짝 안되어 불만이었던 강화유리 필름 + 붙이다 실패한 후면 무광 후면 필름. 이번에 둘 다 교체하게 된 것! 액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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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포토덤프 시즌2 4번째 글, 부산광역시교육감 탁구대회

    새벽부터 바빴던 이번 주 토요일. <부산 탁구대회> 중1인 큰 딸이 용케도(?) 오디션 잘 봐서 학교 탁구부에 들어가더니, 탁구대회를 나간다는 거다. 한 일주일 / 학교에 일찍가서 탁구 연습. / 점심 먹고 탁구 연습 그러더니... 오늘도 새벽같이 나가는 거다. 기특하다 해야 하는 건지. 특이하다 해야 하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일어나 영도까지 가야 한다는데, 엄마로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서, 속 아프지 않는 내 특제(?) 시험날/경기날 아침밥을 차려주고, 중간중간 필요 할 수 있는 가글이나 간식, 물, 휴지, 타올 등등 뭐, 생각나는대로 챙겨서 보내줬다. 11시 30분 쯤 되니 이제 결승 12시 넘어서 2등 했어. 멋진 녀석... 나중에 커서, 회사에서건, 어디서건, 저 탁구 좀 칩니다. 한 게임 하실까요? 라는 이야기만 할 수 있을 정도면 되는거지. 오후에는 매장을 열고 식물 정리를 쫙~ 했다. 분갈이 할 거 다 해주고. 선반을 새롭게 좀 정리. 남편은 그동안 큰 딸 영도에서 픽업 + 작은 딸 미술학원 픽업 등등등. 부모 노릇하기~ 올 여름 우리 매장의 온습도가 참 좋았나보다. 식물들이 성장이 끝도 없었다. 수태봉에 칭칭 감기도 하고 물꽂이를 좀 하기도 하고. 일부는 끊어서 집에 가져오고. 손님이 주고 가신 십원빵 먹으면서 개체관리 좀 하다가. 매장 매입할 거 리스트 정리 좀 하고. 손님 응대하고. 전화 받고, 샵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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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피 토스터기 테스트 (ft. 제빵기로 직접 구운 식빵)

    생일선물로 받은 것을 이제서야 제대로 포스팅 한다. <스누피 토스터기> 이것저것 밀린 글 쓸거리가 많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쓰게됐다. 이 토스트기에 대한 결론부터 얘기 하자면, / 예쁘고 야무지게 생겼다. / 얼굴 모양 나오게 하는건 2번은 구워야 진하게 그림이 나온다. 레트로 디자인 예뻐서 점수 주고, 생각보다 튼튼해서 점수 주고, 생각보다 기쁨을 줘서 점수 주고, 그래서 만족 x 3 스누피 토스터기 고마운 분 한테서 생일선물 받은 것이다. 헤헤. 스누피 닮은 우리집 베들링턴테리어가 카메라 앵글 안에 들어온다. 히트야, 니 간식 아니데이~ 이건 엄마거! 박스를 열어보니 덮개가 보인다. 덮개는 기본 구성품이 아닌가? 왜 박스 밖에 '사은품' 스티커 붙어서 얹혀져 있을까? 어쨌든 덮개 받았으니 노 프라블럼. 스누피와 우드스탁 정말 사랑스런 캐릭터들이다. 아이, 좋아. 박스에서부터 레트로 느낌이 물씬. 야무지게 포장하셨네. 박스 던져도 멀쩡할 것 같은 포장. 좋았으. 옆면도 레트로 느낌 제대로다. 예쁘다. 완전. 위에서 각도 조절 잘 해서 보면 스누피와 찰리가 보인다. 미리 구워서 한 김 식힌 후, 반 잘라 놓은 식빵. 빵칼로 식빵 사이즈로 톱질 한 후 스누피 토스터기에 넣기 + 버튼 누르기. 사진 속 저 멀리 짭 스누피, 우리 강아지 베들링턴테리어~ (찐 스누피는 비글이라고 알려있다는...) 생각 없이 2분 구웠더니. 아무 것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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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데리고 독서실에 딸내미들 마중 나갔던 날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하는 포스팅~ <강아지 독서실> 이번 주 월요일은 도서관이 휴관이었다. 나도 까먹고 있었고 딸내미들도 까먹고 있었다. ㅠ 나는 파충류샵에서 일하고 있는데, 딸내미들이 전화가 와서 난리, 난리. 엄마! 도서관 문 안 여는 날이잖아. 어떻게 할거야? 여기까지 걸어왔는데. 아, 깜박했다. 독서실 가. 그렇게 애들 독서실 가 있고, 나는 매장 마무리하고, 독서실로 달려갔다. (w/ 강아지) 독서실 주변에서 강아지 산책시키며 시간을 보냈다. 독서실이 있는 곳까지 엘리베이터 타고 가서 한 5분을 기다렸는데, 딸내미들이 공부 마치고 나오기 시작. 서로를 본 우리 강아지와 딸내미들의 반응은??? 작은 딸 먼저 와서 강아지 끌어 안고 난리 난리. 곧이어 큰 딸도 나와서 강아지 안고 악수까지~ 강아지가 있어서 행복했던 하루. 강아지 키우면 물론 걱정거리와 일이 많아진다. 오늘도 도서관 다녀와서 보니, 음식물 쓰레기 봉지를 열고 무슨 국물일지 모르는 것을 핥아 먹은듯한 '히트'를 발견. 음쓰 봉지를 열지는 않았는데 뭔가 찝찝~한 기분에... 급한대로 근처 무인펫마트 버스 타고 가서 펫밀크를 3팩이나 사서 왔다. 이런 개!$!^$!#^#$^#@%^ 펫밀크 듬뿍 마셔서 소화 시켜버렸음해서... 한동안 조용~하다 싶었는데 또 사고를 친 우리집 강아지. 산책 나가서 한바퀴 걸려야겠다. 먹은게 뭐 있으면 얼른 소화되도록... 아 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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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사이언스 애견영양제 강아지간식 덴탈껌 + 눈영양제

    우리집 강아지, 베들링턴테리어 견종 특성 상 덴탈껌간식과 눈건강간식이 필요하다. <강아지간식> 이제 만2세가 되어가는 우리집 강아지, 식분증이 아주 살짝 남아있다. 약 2~3주 실수를 하지 않더니 최근에 똥을 또 한 사발 맛나게 잡수셨(?)다. 그래서 우리집엔 덴탈껌간식이 필요하다. 입냄새제거에 효과적이기 때문. 그리고, 베들링턴테리어 미용컷 특성상 신경을 잘 쓴다고 써도 눈에 털이 자주 들어가고 눈꼽이 잘 끼인다. 눈건강간식이 필요한 이유이다. 최근 / 성분도 좋고 / 급여도 간단하고 / 기호도도 좋아서 요즘, 칭찬간식으로 쓰고 있는 제품 2개 포스팅 해본다~ 영양제 강아지간식 2개 도착! 관심을 바로 보이는 우리 '히트' 썸네일용 사진 좀 찍느라 기다려라 소리를 많이 했더니, 화가 났는 지 그냥 누워버린 우리 강아지. 자, 이제 본격적으로 간식 구경 해볼까~ AK사이언스 DVM 덴탈껌 살펴보기 수의사가 직접 개발하고 사료 전문가가 개발에 참여한 애견영양제. 해썹(HACCP) 인증 제조시설에서 깨끗하고 안심할 수 있게 제조한 강아지덴탈껌. ISO9001지정 업체로 신뢰하고 믿을 수 있고! 이 제품은 현재 미국 아마존(amazon) 입점 신청중! 30개 개별포장되어 들어있다. 높은 함량의 천연원료만 사용한 100% 국내 제조 강아지덴탈껌이다. / 클로로필 / 스피루리나 / 아스코필럼노도섬 / 녹차 / 민트 / 연어오일 / 프리바이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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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육팁 by 이집사) 크레 알 째는 법 / 첫 피딩 시기 / 해츨링 자율피딩

    자료가 좀 모여서 써보는 크레스티드게코 알까기 이집사 노하우~ <크레 알 째는 법> 크레스티드게코 알까기. 알 수거 시기를 잘 메모를 해놔야 인큐별 온도에 맞춰서 개체를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인큐 19도 (실제 내부온도 20도) 설정에 부화기간 98~103일로 잡고 있다. 자연부화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 알 상태가 좋지 않거나, / 심심하면 날짜 맞춰서 알까기를 하고 있다. 크레 알 째는 법 핵 위치를 잘 마크해 놓았다면, 크레의 머리는 핵 위치를 위에 놓고 봤을 때 알의 뭉툭한 아래 쪽 120도에 위치한다. [게코로그] 크레스티드게코 알 찢고 나오는 곳, 머리 위치 / (중심선 우측120도) 알찢 & 마킹 시 참고 저와 와이프는 알에 마킹하는 방법이 좀 다릅니다. 알 받자마자 * 캔들링해서 * 핵 위치를 위로 잡은 후, *... blog.naver.com 등을 찌르거나, 꼬리를 자르지 않도록, 뭉툭한 곳 머리 위치 부분을 잘 잡고 쫙! 한번에 찢으면 된다. 핵 표시선 120도를 잘 찢어주면 휘리릭 하고 바로 튀어 나온다. 자, 다음 개체!! 역시. 자, 또, 다음 개체. 역시. #크레 알 째는 법 첫 피딩하는 시기 난황을 잘 흡수한 건강한 개체는 밥 없이 일주일을 버틸 수 있다. 일주일 안에는 대부분의 개체가 탈피를 하고 탈피껍질을 소화해서 변을 본다. 첫 변은 주로 녹색이다. 그 첫 변을 확인하면 피딩을 시작하는 걸 추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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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고깃집 스무고개 한우모듬 + 양념갈비 후기

    찬바람이 불기 직전, 비가 추적추적 내릴 때 남편이랑 다녀왔다. 스무고개. <해운대고깃집> 이번에 방문해 본, 스무고개. 포지션이 어느정도라고 해야할까나... 해운대 유명한 그 고기집들 보다 가격이 좋다. BUT 해운대 유명한 그 고기집들만큼 분위기가 좋다. 특히 소고기 모듬 한판 가격이 외식하는 것에 비하면 가격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 한우투뿔이 아주 땡기는 날, / 분위기는 좀 잡아야 하는 날. 그런 날 가볼만 한 해운대고깃집이다. 스무고개 나의 경우, 별 날은 아닌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에 남편이 소고기가 땡긴다기에 돼지고기덕후인 나도 소고기가 은근 생각났기에 분위기 있는 곳에서 밥 먹고 싶었기에. 다녀오기로 한 것이다. 다른 고깃집은 가봤지만 이 곳은 이름만 듣고 가보지 못했기에 남편이 이곳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 듯 하다. 비가 그렇게 내리는데도 가자고 하니 선뜻 따라 나섰던 남편. ㅋ 궁금하더라고. 사진으로 보니 인테리어가 정말 근사하더라고. 고기도 괜찮아보였고. 1층 현관에 들어서면 왼편으로 고기가 진열되어 있다. 이 곳 시스템을 잘 몰라서 처음에 어리버리 하다가, 단골인 듯한 손님들이 소고기 몇 팩을 집어서 계산하고 올라가기에 나도 '아하' 그러면서 모듬 한 팩 PICK. 1층에서 결제 후,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1층은 한우 오마카세. 2층 식당은 식육식당처럼 고기를 사서 상차림비 내고 먹는 곳이다. 우리는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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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922(일) 진짜 찬바람 부는 가을. 개산책 시키기 최고!

    비 한번 제대로 오고나니,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졌다. 반팔 반바지는 장롱 속으로 보내야 할 정도로. <찬바람 부는 가을 드디어> 불과 며칠 전만 해도 개 산책 시키면 땀 범벅에 바선생 5~6마리는 보기 쉽상이었는데, 오늘부터는 땀도 안나고 바선생도 전혀 안보인다. 좋다. 완전 좋다. 전기세 폭탄 20만원 가까이 맞고난 다음 올해 여름이 얼마나 더웠는 지 다시 한번 더 실감하는 중이다. 에어컨 안 켜면 잠을 못 잘 정도로 더웠으니... 작은 딸 초등학교가 공사를 해서 한달 반 내내 집에 있으면서 에어컨을 틀었으니... 그렇게, 징글징글했던 2024년 여름, 이제 드디어 끝난 것 같다. 진짜. 제대로. 식빵. 오늘 아침은~ 우리 강아지 미용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닭발 해주고, 얼굴 시원하게 컷 좀 해주고. 바디는 그대로 두기. 그리고, 옷 하나 입혀주기~ 오늘은 오후부터 남편이 집에 없다. 개인 취미생활 한다고 하루종일 집을 비울 예정. 앗싸! 애들이랑 점심은 마라탕! 소림마라라는 곳에 가보았다. 깨끗하고 어른 입맛에 좋았다. 점심 후, 큰 딸은 바로 도서관가고 작은 딸은 집으로 가고 나는 파충류샵 오픈하러~ 귀뚜라미... 우리 샵에 귀뚜라미만 먹는 못난 팻테일이 한마리 있다. 내가 번식한 내 개체였으면 절대 그런 버릇 들이지 않았을텐데... 누가 갑자기 주고 가신 개체인데 버릇을 어떻게 들었는지. 귀뚜라미 아니면 절대 먹지를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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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쓰레기앱 때문에 반년만에 갤럭시폴더2(한소희폰)로 back

    오늘은 큰딸 이야기. 남들 시선을 참 많이 신경쓰는 요즘 세대의 표준. <갤럭시폴더2> 나 어릴 적과 요즘 애들이 참 많이 다르다. 나만 튀어야해, 나만 써야해. 그러면서 우리는 남들과 다름으로 남들의 시선을 끌었는데. 요즘 애들은 남들 다 하는 걸 해야 하는가보다. 나는, 남들, 특히 애들이 쓰는게 짜증나서 최근 애플에서 삼성으로 갈아탔는데. 우리 딸은, 남들이 다 애플 쓰니까 다른 폰은 쓰지 못하겠단다. 도랏??? 그건 무슨 논리? 몇 번을 양보하며 양보를 해보아도, 스마트폰이 너무 너무 너무 공부에 방해 되는 것 같아서 갤럭시폴더2(한소희폰)을 사줬다. 디지털디톡스 위해 한소희 폴더폰 구입 (ft. 삼성 폴더2 화이트) 요즘 힙하다는 한소희 폴더폰을 SEMI 공신폰 용으로 GET 했습니다. <디지털디톡스, 폴더2> 딸... blog.naver.com 4개월 정도 강제로 쓰게했는데, 친구들 앞에서 쪽 팔린다며(?)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안하는 거다. 그래서 4개월 후 시험삼아 아이폰을 사줘봤다. 케이스도 좋은 거 사주고. 스마트폰이 무슨 핸드백 마냥 계속 손에 쥐고 다니는 꼬라지(?)부터 맘에 안드는데 아... 꼴뵈기 싫어서... 틈만 나면 별 것도 안하면서 폰을 만지작 만지작. 책이나 좀 펼치던가. 결정적으로, 사용 시간을 체크하니 인스타 사용시간이 하루 2시간을 넘는다. 미친 거 아님? 그 쓰레기 앱을? 인스타그램인지 나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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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 팬텀 레드바이 개체의 베이비 부화 (ft. 기타 패턴리스 몇 마리)

    미친 팬텀. 배가 희끄덩 희끄덩 벗겨지는듯한 팬텀형질의 개체의 새끼가 태어났다. <미친 팬텀, 산체스> 어릴 때 부터 벗겨짐 조짐이 보이는 라인이다. 모개체 '소피'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형질 때문인 듯 한데, 아직 공부가 좀 더 필요하다. '소피'의 아들 '산체스'가 그 형질을 가장 많이 가지고 태어났고, '산체스'를 키워서, 올해 베이비를 처음 받았다. '소피'의 손주개체. 그냥 봐선, 특별한 거 없다. 레드바이이다. 근데 단순한 레드바이가 아니다. 자세히 보면 아빠의 형질이 아기 때부터 보인다. 그래서 특별한 것이다. 부개체 사진!!!! . . . . . . . 두상이며 체형이며 정말 잘 생긴 우리 '산체스' 아기 때는 그냥 별 거 없이 레드바이였는데, 자라면서 입 주변에 거품 무늬가 생기고 (조커처럼) 포트홀이 커지고, 옆구리가 벗겨지고 배도 벗겨졌다. 단순하게 팬텀형질이 약해서 흰 부분이 드러나는 거겠지... 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요즘은 다른 생각도 해보는 중이다. 특별한 형질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번식을 좀 더 다양하게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형질 확인을 떠나서 / 다크베이스에, / 차콜베이스에 그리고 / 올리브그린 베이스에 저 벗겨지는 팬텀형질을 붙인 예쁜 개체를 가지고 싶다. 그 첫 프로젝트로, '산체스'를 레드바이 암컷과 붙였는데, 처음 클러치 개체 두마리가 모두 입에 거품기가 보인다. 좋았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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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포토덤프 시즌2 3번째 글, 명절연휴 후 출근

    명절 연휴 급체인건지 식중독인건지 야튼 고생을 좀 했다. <포토덤프 3번째> 아파서 좀 쉬고, 미드 본다고 누워서 쉬고, 맛난 거 먹고 쉬고, 그렇게~ 그렇게~ 파충류샵 업무도 개체관리만 매일 나가서 하고 연휴내내 close 푯말 달고 영업은 푹! 쉬었다. 급체기가 있었던 탓에 정말 잘~ 쉬었던 이번 명절연휴. 밀려있을 회사 업무에 출근하기가 겁났다는... 오늘, 평소보다 30분은 일찍 출근해서 밀린 업무를 훑어보고 하루를 시작. 어쨌든 버텨냈다. 명절 연휴부터 오늘까지 뭐했나.... 살펴보는 이번 주 포토덤프! 연휴 전 집에 손님 오기 전에 반짝반짝 바닥청소하고 히트 사진 찰칵! 좀 아팠던 탓에 명탐정 몽크를 2시즌 반을 FULL 로 다 챙겨봤다. 미드 폐인모드. 진도 엄청 빼버림. ㅎㅎ 명절 전에 망고 씨를 빼 내서 싹 틔워 놓은 거 심어봤다. 자랄까나? 작은 딸내미, 필요한 옷 좀 사라고 남편이랑 백화점 보내놨더니 잘 듣지도 않을 아이돌 앨범을 사왔다. 포토카드 때문에 산 앨범. 정작 노래는 몇 번 들을까... 당첨되었던 스피또 제출하고 스피또 4장 받아왔다. 6천원 당첨. 또 바꾸러 가야함... 귀찮.... 수요일 조용히 업무하는데 영업하는 지 어찌알고 손님께서 음료를 사다주셨다. 헤헤 동네 가끔 가던 대패삼겹살집이 리모델링 후 재오픈 한 듯해서 다녀왔다. 나쁘지 않았으. 마찬가지. 리모델링 후 재 오픈한 빵집에 가서 빵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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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썹인증 양식장 택배 / 자포니카 민물장어 집에서 구워먹기

    민물장어, 여름철 보양식이라 집에서 가끔 구워 먹는다. <자포니카 민물장어 택배> 오프라인 매장 가서 먹으면 편하기야 하지만, 1kg 둘이서 먹으면 비용이 만만찮기에 집에서 구워먹곤 한다. 언제나 그렇듯. 집에서 챙겨 먹으면 1/3 가격에 먹을 수 있다. 민물장어는 설거지거리도 별로 나오지 않는다. 애들은 소고기 챙겨주고, 같은 불판에 민물장어 구워서 어른들 먹고~ 이번에는 해썹인증 양식장에서 바로 택배로 받은 자포니카민물장어를 구워 먹었다 신선한 택배 발송 해나루장어는 그린피시팜에서 키운 장어를 판매하기 위해 만든 신선제품 장어 브랜드이다 같은 곳이라는 이야기~ 깨끗한 곳에서 한마리 한마리 정성껏 키운 장어를 믿을 수 있는 과정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곳.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양식장과 깨끗한 가공공장이 눈에 띈다. / 손질된 장어와 / 소스2개 (순한맛 매운맛) / 생강 / 아이스팩이 한 세트이다. 민물장어구이를 위해 필요한 거 다~ 들어 있는 구성. 손질 다 되어 있어서 핏물만 제거하면 된다. 손질이 완벽하게 되어 있다. 특별히 할 거라고는 핏물 제거. 바로 구우면 된다. 애들은 민물장어를 잘 먹지 못해서. 그 맛을 모르는거지~. ㅎㅎ 불판 한 켠에는 소고기를 같이 구웠다. 애들용으로. 이 날은 온 가족이 각자 보양식 먹었던 날! ㅎㅎ 껍질 부분 먼저 굽고. 살 부분 굽는다. 그리고 가위로 예쁘게 커팅. 잘 열맞춰 세워서 옆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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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도 맛도 괜찮네~ 해운대미포맛집 밥집 솥밥, 다솥맛집

    미포 바다도 보이고~ 밥도 잘 나오고~ 해운대 그걍 하다가 밥 땡길 때 가기 좋은 해운대밥집이다. <해운대밥집> 근처 구경하면 횟집, 국밥집, 빵집, 피자집, 버거집, 면집, 고기집 등등이 많은데 밥집은 많지가 않다. 해운대 미포 바닷가에서 놀다가 맛난 밥이 땡기는 날 가기 좋은 곳. 애들 미역국에 밥 말아주고, 생선 뼈 발라서 주고, 나물 챙겨 먹이고, 나는 나대로 맛난 거 먹기 좋은 해운대밥집, 솥밥집. "다솥맛집" 위치가 최고~ 위치가 뭐... / 블루라인파크 / 미포선착장 / 해운대해변 끝자락 그 쯤에 있는 해운대밥집이다. 솥밥집. 밥 생각나면 가볼만한 찬이 깔끔하게 잘 나오는 집이다. 내부 구경 전 테이블 채광 좋고 홀 및 주방 깨끗하다. 직원분들 친절하고 음식 빨리 빨리 가져다주신다. 가만 살펴보면 주변에 외국인들 많이 앉아 있다. 현지인 맛집이라지만 위치 상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해운대밥집! 메뉴확인 및 주문 메뉴는 엄청 많다. 너무 많아서 사진에 다 담아오지 못했다. 우리 테이블은 다솥맛집 메인메뉴인 미미철판 2인분 주문~ 맛 잘 살린 반찬들과 메인 메뉴 그리고 솥밥 등장 멋지게 한 상 잘 나온다. 뭐 부터 먹어야 할까나... 미미철판 비주얼이 정말 화려하다. 손을 대기가 아까울 정도로 예쁜 비주얼의 음식. 반찬 하나하나 다~ 애들 먹이기 괜찮았다. 메인메뉴인 미미철판은 살짝 매웠기 때문에 나랑 큰 딸이 둘이서 나눠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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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디저트 대용량 그릭요거트 550g & 1kg 용량

    물 같은 요거트를 벌컥 벌컥 마시는 것도 좋지만, 디저트로는 역시 꾸덕~한 그릭요거트가 짱. <대용량 그릭요거트> 작은 딸이 변비기가 살~짝 있어서 그릭요거트를 주문했다. "요거트빌리지"에서 550그람 우선 주문. 생각보다 맛있고, 생각보다 애들이 잘 먹고, 생각보다 효과도 좋은 것이다. ㅋ 남편도 저녁에 샐러드랑 같이 먹겠다 그래서 이번에는 1kg으로 주문. 택배 발송 상태 처음에 1kg 바로 사볼까... 하다가 다 못 먹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550그람과 그래놀라를 함께 주문했다. 날짜도 좋고, 2~3인이 일주일 먹기 좋은 양. 밥 먹은 후, / 요거트 한 스쿱만 떠서 / 꿀 넣고 / 그래놀라 넣어서 대충 뒤적거려서 디저트로 먹으면 꿀맛. 애들 변비에도 좋으니 디저트로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음. 제품 상태 체크 시원~한 상태로 잘 배송. 제조일자도 잘 찍혀 있고. 오픈 해보니 요거트의 상태가. 진~~~~짜. 꾸덕하다. 제대로 꾸덕하다. 너무너무 꾸덕하기에 베라 스푼으로 꿀이랑 섞는다고 뒤적뒤적하면 스푼이 부러지곤한다. 너무너무 꾸덕하기에 디저트로는 한 스쿱만 먹는 중. 배가 너무 부르기 때문. 맛있게 먹어보기 요거트빌리지에서 함께 파는 수제 그래놀라는 살짝 달콤한게 꼬소꼬소해서 그릭요거트와 아주 잘 어울린다. 빠삭빠삭 꾸덕꾸덕 살짝 달달. 티비 보면서 멍 때리며 먹기 완전 짱. 식구들 너무 잘 먹어서 1kg 로 주문 식구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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