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지 3년이 되어가는 시점의 많이 늦은 랜선집들이 행복하고 즐거웠던 우리 3층집의 3년을 하나씩 되짚어보려고 한다. 우리 가족이 가장 오랜 시간 함께 머무르는 1층 거실 공간을 우선 정리했다. 현재의 거실 거실은 아주 작은 공간이지만, 주방과 일체형으로 이어져있어서 개방감이 느껴진다. 방문하는 사람마다 넓어보인다고 말하는 거실. 워낙 가구부자라서 가구의 수를 줄이면 더 넓어보일지도? 현관에서 오른쪽으로 꺾어들어가면 보이는 거실의 모습 부동산에 보낼 용도로 테이블을 잠시 다른 곳에 치웠던 상태. 가구 한 개가 빠지니 확실히 훨씬 더 넓어보인다. 디카가 아닌 휴대폰의 광각렌즈도 넓어보이는 데 한 몫하긴 했지만 말이다. 거실창 밖으로 늘 한두마리씩 보이는 고양이들이 우리집 거실의 감상포인트다. 사료말고 캔을 따달라고 매일 시위하고 앉아있다 참치캔줘. 연어캔줘. 캔 따줘! 부동산에서 그러는데, 거실창 기준으로 동남향이란다. 해가 드는 시간에는 눈이 부셔서 못뜰 정도로 밝다. 오른편 작은 창 아래에는 수납장을 제작했다. 아이들 문제집, 필기도구, 그림그리기 도구 등을 넣는 용도로 짰는데 길고양이 사료, 우리 부부의 각종 서류 등도 잔뜩 들어갈 정도로 수납력이 대단하다. 수납장은 벽과 유사한 색상이라 집이 좁아보이지 않는다. 화이트라 오히려 더 환하고 넓어보이는 효과도 있는 듯 하다. 2022년 찍었던 사진(우)과 비교하면 확실실 원목만 ...
이사한 지 3년이 되어가는 시점의 많이 늦은 랜선집들이 행복하고 즐거웠던 우리 3층집의 3년을 하나씩 되짚어보려고 한다. 우리 가족이 가장 오랜 시간 함께 머무르는 1층 거실 공간을 우선 정리했다. 현재의 거실 거실은 아주 작은 공간이지만, 주방과 일체형으로 이어져있어서 개방감이 느껴진다. 방문하는 사람마다 넓어보인다고 말하는 거실. 워낙 가구부자라서 가구의 수를 줄이면 더 넓어보일지도? 현관에서 오른쪽으로 꺾어들어가면 보이는 거실의 모습 부동산에 보낼 용도로 테이블을 잠시 다른 곳에 치웠던 상태. 가구 한 개가 빠지니 확실히 훨씬 더 넓어보인다. 디카가 아닌 휴대폰의 광각렌즈도 넓어보이는 데 한 몫하긴 했지만 말이다. 거실창 밖으로 늘 한두마리씩 보이는 고양이들이 우리집 거실의 감상포인트다. 사료말고 캔을 따달라고 매일 시위하고 앉아있다 참치캔줘. 연어캔줘. 캔 따줘! 부동산에서 그러는데, 거실창 기준으로 동남향이란다. 해가 드는 시간에는 눈이 부셔서 못뜰 정도로 밝다. 오른편 작은 창 아래에는 수납장을 제작했다. 아이들 문제집, 필기도구, 그림그리기 도구 등을 넣는 용도로 짰는데 길고양이 사료, 우리 부부의 각종 서류 등도 잔뜩 들어갈 정도로 수납력이 대단하다. 수납장은 벽과 유사한 색상이라 집이 좁아보이지 않는다. 화이트라 오히려 더 환하고 넓어보이는 효과도 있는 듯 하다. 2022년 찍었던 사진(우)과 비교하면 확실실 원목만 ...
이사한 지 3년이 되어가는 시점의 많이 늦은 랜선집들이 행복하고 즐거웠던 우리 3층집의 3년을 하나씩 되짚어보려고 한다. 우리 가족이 가장 오랜 시간 함께 머무르는 1층 거실 공간을 우선 정리했다. 현재의 거실 거실은 아주 작은 공간이지만, 주방과 일체형으로 이어져있어서 개방감이 느껴진다. 방문하는 사람마다 넓어보인다고 말하는 거실. 워낙 가구부자라서 가구의 수를 줄이면 더 넓어보일지도? 현관에서 오른쪽으로 꺾어들어가면 보이는 거실의 모습 부동산에 보낼 용도로 테이블을 잠시 다른 곳에 치웠던 상태. 가구 한 개가 빠지니 확실히 훨씬 더 넓어보인다. 디카가 아닌 휴대폰의 광각렌즈도 넓어보이는 데 한 몫하긴 했지만 말이다. 거실창 밖으로 늘 한두마리씩 보이는 고양이들이 우리집 거실의 감상포인트다. 사료말고 캔을 따달라고 매일 시위하고 앉아있다 참치캔줘. 연어캔줘. 캔 따줘! 부동산에서 그러는데, 거실창 기준으로 동남향이란다. 해가 드는 시간에는 눈이 부셔서 못뜰 정도로 밝다. 오른편 작은 창 아래에는 수납장을 제작했다. 아이들 문제집, 필기도구, 그림그리기 도구 등을 넣는 용도로 짰는데 길고양이 사료, 우리 부부의 각종 서류 등도 잔뜩 들어갈 정도로 수납력이 대단하다. 수납장은 벽과 유사한 색상이라 집이 좁아보이지 않는다. 화이트라 오히려 더 환하고 넓어보이는 효과도 있는 듯 하다. 2022년 찍었던 사진(우)과 비교하면 확실실 원목만 ...
중학교 입학을 앞둔 저희 첫째는 요즘, 진학에 바짝 긴장을 하며, 평소보다 더 학습의지를 불태우고 있는데요. 저희 아이는 전자기기를 이용한 학습보다 종이 학습지로 공부하는 것을 더 편안해하더라고요. 지금보다 더 어릴때부터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지켜가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는 편인데요. 겨울방학 동안에는 스마트폰 스터디플래너 앱을 다운받아 공부 계획을 세우곤 했는데, 학습지가 모두 종이이다보니 아무래도 종이에 직접 기록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 같았어요. 스터디 플래너를 주문할까 말까 고민하던 차에 체험단 모집을 접하고 신청해 보았는데, 감사하게도 당첨되었어요! 🎉 택배상자를 열어보니 스터디플래너 뿐 아니라, 귀여운 호랑이가 웃고있는 스탠드카드와 쪼꼬미 메세지카드들도 함께 보내주셨더라구요. 하나하나 감각적이고 귀여워서 유용하게 잘 사용할 듯 합니다. 이건 둘째아이가 친구들에게 편지쓴다며 신이 나서 가져갔습니다. 카드와 엽서들도 7321디자인 스마트스토어에서 모두 구매가 가능합니다. 스탠바이미 카드 / 7321디자인 메세지카드 72종 세트로 검색하시면 빠르게 찾아보실 수 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스터디플래너에 대해 소개해볼게요. 저희가 받아본 플래너는 총 3권입니다. 센스있게 다른 색상으로 골고루 보내주셨더라고요.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이 3가지 색상 외에도 조금 더 짙은 색의 '딥그린' 옵션이 1개 더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