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서울 단풍이 절정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아직 남쪽은 남풍이 완연하게 되지 않은 가운데 서울은 예쁘게 단풍이 들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누구나 쉽게 갈 수 있고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서울 어린이대로 한 소개해 본다. 위치는 능동에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오선 아차산역에서 갈 수 있다.. 건대상권과 성수동상권을 적당히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트하기도 꽤 괜찮은 것이다.. 참고로 건대와 세종대가 같이 있어 대학가의 젊은 느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입구부터 엄청나게 단풍이 물들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음악 건수가 웅장하게 춤을 추고 있고.. 노란 단풍이 짙게 울들어 있다. 유료로 대여가 가능한 유모차가 있었고.. 고객센터 옆으로 보관소가 있었는데. 관리가 안 되어 이용할 수는 없었다.. 애견도 보관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재밌었다. 강아지 철창 같은 느낌이 들어서 왠지 여기에 맡기고 싶진 않을 듯... 평일이라 젊은 커플보다는 어르신들이 휴식을 취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1980년대 가장 사랑받았던 테마공원이었던 이곳은 당신은 유로로 입장을 했었던 기억이 있다. 서울랜드나 롯데월드가 오픈하기 전에는 정말 서울에 있는 어린이들에게는 최고의 장소였다. 시간에 맞춰서 웅장하게 쇼를 하는 음악 분수... 역시 단풍은 붉게 물든 나무가 있어야 예쁘다.. 올해는 은행잎은 대체적으로 노랗게 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놀이기구 실내 식물원 겨울풍경 어제는 가볍게 어린이대공원동물원 구경을 다녀왔다. 평일이고 겨울이라 매우 한산한 서울구경 할 수 있었다는... 정문주차장에 주차를 했고 주차공간도 넉넉했다. 입구에 지도가 있다,... 나의 어릴적에 이곳은 유료로 운영을 하는 공원이었고 엄마아빠와 함께 가장 가고 싶은 서울놀이공원 1순위였다. 어느순간 무료로 개방이 되고 ..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데 예전에 비해 특별함이 많이 사리지는 기분... 그래도 어릴적 놀이공원 갔던 추억이 있어 이곳을 오면 나는 기분이 참 좋다. 사람마다 힐링포이트가 있는데 나에겐 이곳이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 주차는 상상나라 지하에 했다. 정문쪽으로 나오는데 연못이 꽁꽁 얼어있다. 날씨는 따뜻했는데 아직은 겨울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는 풍경이었다. 음악분수가 있는 곳에 가면 세갈래길이 있는데 가운데 동물원쪽으로 갔다.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데 겨울이라 얼마나 동물이 나와있을가 궁금하기도 했고... 늘 올때마다 보는 가장 힘든 분... 일어서자 초인상인데 황금알을 들고 힘겹게 일어나는 모습이 그냥 안스럽다.. 그리고 곳곳에 새로 갖다 놓은 듯한 캐릭터들도 보였다. 주말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놀이터는 한산했다. 몇몇 아이들이 있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주를 데리고 온 것 같은 ... 서울어린이대공원 봄꽃이 가장 유명한 곳이다....
오늘 능동에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봄꽃 명소로 알려진 이곳은 해마다 봄이 되면 많은 이들이 찾는데요. 코로나가 끝난 이후.. 처음 찾는 자유로운 봄꽃축제 !!! 코로나전에는 어린이대공원 봄꽃축제 했는데 올해는 따로 프로그램이 준비가 되어있는것 같지는 않았아요. 어린이대공원 정문으로 입장을 했는데요. 서울공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한때는 이곳도 입장료를 받았고 어린이날만 무료로 개방을 했던 곳인데 꽤 오래전부터 많은 이들이 자유롭게 왕래를 할 수 있는 곳이에요. 해마다 어린이대공원 벚꽃 보기 위해 왔는데 올때마다 아쉬운건 기존에 이곳은 다양한 꽃들이 가득하던 곳이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거의 꽃 관리가 안되고 있는지 예전에 있던 다양하 봄꽃은 많이 볼 수 없는 것 같아요. 입구에 연못이 있는데 이곳은 지금 물도 없더군요. 요즘 건조해서 그런가... 예전엔 여기 오리도 있었던 것 같은데 ... 서울어린이대공워 벚꽃 보고 싶다면 정문으로 들어가 음악분수가 보이면 왼쪽으로 벚꽃길이 있어요. 이곳이 가장 화려한 벚꽃길입니다. 크게 몇 포인트가 있는데 어린이대공워 메인은 음악분수 왼쪽길이에요. 평일이라도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많았고요. 주변이 대학가다보니 커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서울피크닉 장소 벚꽃 아래서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 많은 이들이 돗자리나 그늘막 작은 소형텐트까지 가지고 오셔서 즐기고 ...
서울 갈만한곳 오늘은 어린이대공원 벚꽃 소식 들고 왔어요. 일주일에 한번 서울 어린이대공원 가는데 ... 늦을것 같았던 어린이대공원 벚꽃 활짝 피기 시작했더라구요. 참고로 여의도윤중로 보다 서울어린이대공원벚꽃 개화기가 3일정도 늦은것 같더군요. 여의도벚꽃 보다는 덜 피었지만 그래도 활짝 피어서 오늘 너무나 예쁠거에요. 처음에 정문에 들어섰을때는 꽃이 별로 보이지 않더라구요. 3년간 코로나라서 그런지.. 서울 어린이대공원 봄꽃 예전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꾸준히 심고 관리를 해야하는데 코시국이 이 공원의 화려함을 덜하게 만든듯해요. 그럼에도 4월 시작에 정문앞 음악분수가 작동을 하고 있더라구요. 서울 갈만한곳 이렇게 분수가 가동을 하니 활기가 느껴졌어요. 어린이대공원 정문에 있는 정자연못이 있는데 .. 뭔가 깨끗하지는 못해요.. 이곳도 조금은 깨끗하게 보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울에 공원이 많은건 좋은데.. 점점 관리가 힘들어 지고 있는 풍경도 볼 수 있어요. 사람들은 벚꽃을 보기 위해 공원을 찾았는데요. 파란하늘에 핑크색 벚꽃이 너무나 예뻐요. 일주일만에 왔는데 정말 확 핀 벚꽃 완전 반갑네요.^^ 어린이대공원 벚꽃 경우 포인트 몇곳이 있어요. 그중 가장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은 음악분수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벚꽃터널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걸어서 잔디광장을 지나 정자까지 올라가는 길이 예뻐요. 벚꽃길도 예쁘지만 잔디광장은 사진찍...
서울 어린이대공원 오랜 시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봄꽃 명소입니다. 다른 곳은 벚꽃축제라고 하는데 어린이대공원 경우 봄꽃 축제라고 하죠. 즉... 다양한 봄꽃들이 핀다는 것인데.. 다음주는 되어야 조금 핀 꽃을 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오늘 제가 눈씻고 찾아본 봄꽃... 개화상황은 이정도... 방문일 : 2022년 3월 22일 화요일 오후4시 벚꽃보다 먼저 피는 목련꽃인데 꽃몽우리가 한 나무에 두개정도 이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이번 주말에도 봄꽃은 보지 못할거에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봄꽃을 기다리는 마음에 지루함을 느끼는데요. 마음이 조급하다고 봄꽃이 빨리 피는건 절대 아니더라구요.ㅋ 정문 상상나라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정문주자창이 만차면 이어지는 상상나라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면 되기 때문에 어린이대공원 주차장 중에선 가장 넓다고 보면 됩니다. 어린이대공원 음식물 반입 가능합니다. 피크닉 모드로 도시락을 준비해도 되고요. 주변에서 도시락이나 음식을 사서 들어가도 됩니다. 공원내 음식이 저는 그닥 제 입에 안맞아서 저는 밖에서 먹고 들어가요. 세종대학교 양쪽 옆으로 한쪽은 군자동 한쪽은 성수동으로 대학가 식당이 많아서 공원안쪽보다는 바깥쪽에 맛집들 많이 있어요. 오늘은 근처 줄서서먹는 만두가게 있어서 구입을 하려고 갔는데 재료소진으로 문을 닫았더라구요..ㅠㅜ 그래서 정문 주차장 앞에 있는 버거킹에서 먹고 들어갔어요. 아...
서울 봄꽃구경 하면 딱 어디가 생각이 나시나요? 오랜 시간동안 봄꽃명소로 사랑받는 곳은 서울 어린이대공원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 3월이 되니 왠지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가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드라이브삼아서 다녀왔어요.^^ 서울갈만한곳 아이들에겐 딱 좋은 곳인데요. 날씨가 풀리다보니 역시 서울구경 공원이 좋긴 좋네요. 봄꽃구경 아직은 성급하겠죠. 화려한 꽃들은 아직 필 준비를 안하고 있었고요. 꽃몽우리도 단단하게 있어서 몇주 더 기다려야합니다. 하지만 이러다 갑자기 확 피기 시작하는 봄꽃인만큼 즐기려면 긴장을 늦추면 안되겠죠. 서울어린이대공원 봄꽃은 오랜 시간동안 이곳에서 자란 나무에서 피는 꽃으로 꽤 굵고 단단하게 터줏대감으로 자리하고 있어요. 어릴적 부모님과 함께 왔던 놀이동산이었고 중학교때는 친구들과 함께온 봄소풍 장소였습니다. 그래서 항상 올때마다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곳이기도 해요. 가볍게 서울아이랑갈만한곳 추천을 해보려고 오늘 다녀온 사진을 올려봅니다. 제 포스팅 사진은 2022년 3월3일 어제네요.^^ 맑은 날이라는 일기예보였으나 안타깝게 미세먼지는 좀 있었습니다. 평일 역시나 한적했는데요. 주말은 피크닉 삼아서 이곳을 찾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요즘 같은 시기는 집콕이 답이라지만 아이들과 함께 집에만 있기는 다소 힘들 수 있잖아요. 그러다보니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서울공원 선호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서울가볼만한곳 단풍명소 소개를 해볼까합니다. 바로 지금 가야 절정을 볼 수 있는 곳인데요. 단풍여행 계획을 하신다면 서울여행 이번주가 절정이고 다음주면 다소 부족한 단풍을 보지 안을까요. 제가 오늘 소개하는곳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입니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후문과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정문 두곳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특히 차가 꽉 꽉 막혀서 주차조차 힘든 서울주말나들이 하기 좋은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주말가볼만한곳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단풍 오늘 상황입니다. 단풍은 벚꽃이 예쁜곳이 단풍도 예쁘더라구요. 이번에 보니 어린이대공원 은행나무가 꽤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사방이 샛노랑색이고 중간중간 오색단풍을 함께 볼 수 있어 전형적인 단풍여행 즐길 수 있는 서울 가볼만한곳 입니다. 서울지하철여행 알아보시는 분은 어린이대공원 경우 정문과 후문 각각 다르게 이용을 하면 되는데요. 식사의 경우는 어린이대공원역쪽은 대학가들이 많아서 카페나 젊은 이들을 위한 음식점들이 많고 아차산역은 재래시장 먹거리들이 꽤 있어 골목시장에서 먹는 즐거움이 있어요. 오늘 흐린날임에도 불구하고 아차산에 일이 있어 갔다가 잠시 둘러본 나홀로 서울나들이 여긴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안내가 있는데요. 놀이터와 식물원 내부 카페나 음식점만 방문인증을 하고 공원은 방문인증 하지는 않아요. 제로페이를 받는다고 하니 제로페...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주말서울나들이 하고 왔어요. 어제 아직 학생인 막둥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2차접종을 마쳤고..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 외출... 다행히 우리 가족은 팔이 뻐근한거 외엔 크게 문제가 없어서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서울나들이 가는 걸로 ~~~~ 아이들 어릴적에는 엄청 많이 왔던 곳 바로 서울어린이대공원 입니다. 어린이대공원 하면 봄꽃이 매우 유명한 곳인데요. 참고로 봄꽃이 유명한 곳은 가을단풍도 당연 예쁘죠. 어느새 천천히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어린이대공원 주말 주차가 쉽지는 않은데 그래도 후문보다는 정문이 나은듯해요. 오후 4시쯤 갔는데 예상보다는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방 주차를 했어요. 어린이대공원 주차장 1시간 기준 1800원이라 부담은 없는편... 우린 보통 3시간 정도 있다가 나오는 편이라 ... 주변 주차장 알아보니 그래도 공영주차장이 가장 저렴한 편... 한때 분수운영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음악분수 운영합니다. 해 위치에 맞게 낮에는 분수에 비친 무지개도 볼 수 있어요. 분수를 중심으로 서울피크닉 즐기고 싶다면 왼쪽으로 아이들과 같이 동물원 가고 싶다면 오른쪽으로 이렇게 가다가 정상에 팔각정을 만나는데 팔각정을 뒤로 하고 정면이 후문 분수고...왼쪽이 놀이동산 오른쪽은 피크닉 장소입니다. 항상 왼쪽부터 가는 편인데 오늘은 오른쪽부터 놀이터도 대부분 개방을 했더라구요. 가족이 함께 주말서울나들이 ...
오후에 반짝 해가 비칠때 서울어린이대공원 다녀왔습니다. 항상 7호선 어린이대공원 세종대역을 이용하는데 이번엔 혹시나 비가 올 수 있으니 자동차로... 주차요금의 경우 1시간에 1800원이고요. 약 4시간 정도 있었더니 7,200원 나왔더라구요. 요즘 각종 놀이공원은 꽃으로 가득한데요. 서울어린이대공원 봄꽃명소로 매우 유명한 곳인데... 아마 도심공원중에서 가장 꽃이 없는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장미꽃과 몇몇의 꽃을 볼 수 있긴 한데 저희 동네 작은 공원보다 꽃은 더 없습니다. 꽃구경 가시려면 여긴 아닙니다. 단... 그동안 코로나19로 임시 패쇄를 했던 시설들이 오픈을 했더라구요. 아이들 놀이터도 오픈이 되어있고... 특히 정문과 후문에 분수도 시원하게 물줄기를 뿜어 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 정문 음악분수쇼는 매우 화려하게 ...볼 수 있는데요. 분수 사이사이 무지개를 만나는 매우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내기도 하죠. 주말마다 잔디밭에 가족이나 연인들이 모여서 피크닉을 즐기는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 동그라미를 쳐놓았더라구요 서울숲 잔디광장에서 이렇게 동그라미 본적이 있는데 어린이대공원도 잔디밭에 이렇게 동그라미가 있습니다. 보통 서울 어린이대공원 잔디밭은 나무있는 주변으로 돗자리를 깔고 가운데는 아이들 공놀이 등 놀이광장으로 이용이 되었는데 이렇게 동그라미를 쳐놓으니 .. 왠지 밖으로 나가면 안될 ...
80년에서 90년대 어린시절을 보낸 이들에겐 어릴적 최고의 추억의 장소가 있는데요. 바로 서울 어린이대공원 입니다. 지금은 7호선 어린이대고원역 정문과 5호선역 아차산역 후문으로 갈 수 있지만 당시는 저희집에선 꽤 멀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어린이날 어린이대공원은 입장료가 무료였는데요. 물론 지금은 당연히 무료로 운영이 되고 있지만 어린이날 무료로 입장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큰 선물이었죠. 봄이 되면 서울 가볼만한곳 중에서 꽤 괜찮은 산책코스를 자랑하는 곳인데요. 예전엔 서울에 공원이 많지 않아서 절대적인 곳이었는데 어느덧 서울숲이나 북서울숲 등 주변에 대형공원들이 생기면서 그 인기는 예전만 못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에도 이곳을 찾는 이유는 어린이라는 명칭이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들이 가득하기에 늘 애정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문에 세어진 어린왕자와 여우 조형물이 있는데요. 역기서 아이들 예쁜 인증샷 한컷 필수 !!! 찍고... 주면으로 이동합니다. 아이와 함께 서울놀거리 찾는다면 근처 과학관도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둘러보며 됩니다. 어린이대공원 갈때는 피크닉 모드로 간단한 먹거리를 싸서 갔는데요. 아이들이 어릴때 갈때는 유모차에 바리바리 실어서 갔고 친구들과 함께 정모도 이곳에서 하면서 돗자리랑 도시락 간식 등 풍부하게 준비를 해서 갔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지금은 도시락싸는 것도 귀찮고...
어린이대공원 놀이기구 타려면 정문보다는 후문이 가까운데요. 정문으로 들어가서 팔각정있는 곳까지 가면 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가는 것이라면 ... 정문에서 오른쪽 동물원쪽으로 올라가는 것이 더 나을거에요. 정문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동물원을 올라가고. 왼쪽은 잔디밭이 펼쳐저있어 돗자리 깔고 쉴 수 있는 공간들이 꽤 있어요. 어린이대공원 만남의 장소는 저는 팔각정이라고 생각해요. 보통 친구들 만나면 어린이대공원 정문이나 후문에 뻘쭘하게 서있는 것보다는 안에서 미리 둘러보고 있다가 다 모이면 팔각정에서 만나는거죠.^^ 팔각정에서 후문쪽으로 바라보면 왼쪽에 놀이기구 있는데요. 정면이 바로 후문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유이용권으로 맘껏 어린이대공원놀이기구 탄다면 정문보다는 역시 후문이 가깝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놀이동산 경우 입출구가 한곳으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80~90년대 최대의 우리나라 놀이동산이었는데 이후 롯데월드, 애버랜드, 서울랜드에 쫙 밀려 이제는 작은 유원지 같은 느낌이네요. 어린이대공원 놀이기구 있는 놀이동산의 경우 사설 운영인거 같더라구요. 놀이기구는 그다지 다양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폭 넓은 연령대보다는 유아에서 초등학생을 위한공간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딱 어린이대공원 찾아오는 연령에을 위한 장소라고 보면 됩니다. 우선 입구에 이렇게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출입과정이 있어요. 명부는 안시...
서울에서 봄에 가볼만한 곳중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나들이 가기 딱 좋은곳이 있는데요. 바로 서울어린이대공원 입니다. ^^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지금의 40대에게는 어릴적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곳인데요. 부모님 손을 잡고 놀이동산을 갔던 기억... 아주아주 옛날엔 어린이대공원과 북서울꿈의숲으로 바뀐 드림랜드, 일제감정기 창경궁에 동물 가득 놓은 창경원이 있었는데요. 역사의 아픔의 흔적이었던 창경원이 서울대공원으로 이전을 하면서 추억속 장소로 지금까지 남아있는 건 어린이대공원뿐이었죠. 1973년 개원을 했는데 어린이대공원은 당시 입장료가 있는 일반 놀이공원이었어요. 이후 2006년 무료로 개방이 되면서 도심속 공원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예전엔 정말 절대적인 곳이었는데... 너무나 평범한 공원으로 변한부분이 좋다고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린이대공원 간다고 하면 전날 잠을 설칠 정도로 최고의 선물이었는데... 지금은 뭐 누구나 쉽게 집앞 공원 가듯 가는 곳이 되었으니 말이죠.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서울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서울시민을 위한 공간인데요. 2006년부터 무료로 입장 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싱싱카, 킥보드, 애완동물, 오토바이, 전동휠, 인라인스케이트, 드론 등 출입을 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원내 마스크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는 필수입니다. 편의점이나 공공시설에서 제로페이 사용하면 할인도 가능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