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놀이터 나들이 요 콩만한 아기하고 집앞 놀이터 나오는데도 뭐 이렇게 짐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분유하고 이유식을 바이바이 하고나면 간단하게 기저귀하고 물티슈만 들고다닐줄 알았더니 혹시 몰라서 여벌옷 챙기고, 또 혹시 몰라서 간식거리하고 물하고, 물티슈하고 기저귀 등등 챙기면 집앞에 나가는대도 한짐입니다. 육아맘들 다 공감하시죠 ? ㅎㅎㅎㅎ L3 편하고 가볍고 나갈때 마다 짐을 싸기는 너무 귀찮으니까 저는 주로 가방속에 외출용품을 준비물 처럼 넣어두고 꺼내지 않아요 ^^;; 그리고 외출할때마다 복장은 늘 달라지기에 어디에든 잘 어울리는 기저귀가방추천 받아서 들고다니고 있답니다. 보시다시피 편하게 입고나온 홈웨어 레깅스 패션에도 어색함 없는 제이해밀턴 L3를 요즘 매일매일 들고다니고 있어요. 여자는 블랙이지 ! 이거 다 들어가지요 예전에는 기저귀가방 고를때 많이 들어가고, 가벼우면 무조건 OK 였는데 요즘은 다들 디자인까지 보시더라고요. 알록달록 패턴보다는 단색으로된 가방이 코디하기도에도 편하고, 어느옷이든 잘 어울리다 보니까 아이들 많은 곳에 가면 같은거 메고있는걸 많이 봐요 ㅎㅎ 그만큼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만점이라는 이야기죠 +_+ 분리수납 내부에도 칸막이가 되어있어서 자잘한 짐을 넣기 좋고, 파우치하고 보냉백에 넣어서 가방정리를 하면 더 깔끔하게 수납이 가능하기에 많은 짐이 들어가요. 내부/외부 총 15개의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22무더운 7월이지만 ... 1월 아주 추운 겨울로 거슬러 거슬러 올라갑니다 :) 칠복이 임신소식을 접하며 나의생일이였던 12월을 보내고, 그리고 올초 생일선물 겸사겸사해서 파주아울렛에서 프라다 포코노 쇼퍼백을 구매했어요 그리고 벌써 몇달이 흐르고, 이제야 자랑을 시작해 봅니닷ㅋㅋㅋㅋ 프라닭아니고 프라다 9개월 배는 뽈록 우리동네 치킨은 푸라닭이 맛있는데 오늘 제가 들고있는 이가방 ! 저도 잘 몰랐는데 프라다 기저귀가방으로 인기많은 1BG253 입니다 아마도 실용성있게 크기도 크고, 가죽이아니라 100%나일론으로 가볍기 때문에 아이들 짐을 바리바리 들고다니는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사이즈 요래요래 큼직큼직 저도 실제로 미니백이 많은편인데 아무래도 아이를 대리고 다니려면 큰게있어야 겠다 싶기도 했고, 생일선물도 못받았기에 욕심을 조금내서 기저귀가방으로 들 수 있는 프라다 포코노 쇼퍼백이 갖고싶다고 말했고, 그래서 이렇게 내손안에 들어왔어요 :D 꺅 ! 직-구도 많이 하던데 AS 때문에 고민하다가 아침일찍 파주아울렛에가서 득템했는데 저는 심플하고, 깔끔한 블랙을 선택했지만 매장에가니까 네이비도 있고, 강렬한 레드도있고, 컬러는 생각보다 다양했어요 밑받침(?) 바닥에 금장으로 4군데에 이렇게 동글동글하게 박혀있어서 세워두기에도 좋고, 바닥에다 내려놓아도 막 더러워지거나 할까봐 걱정이 되지않는 가방이에요 무엇보다 많이 들어간다는 것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