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안녕하시렵니까 ! ㅋㅋ 꼬꼬입니다 :D 다들 명절잘 보내셧나요 ? 저는 쪼꼬미가 어려서 방콕을 했는데 .. 밤마다 울어재끼고 등센서가 켜지는 바람에 연휴 내내 아주.. 지옥같은 밤을 보냈어요 다행히 이제는 밤에좀 자기는 하지만 T.T 어떤날을 용을 너무써서 그거 지켜보느냐고 늦게자고, 어떤날은 자꾸자꾸 깨는바람에 늦게자면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 ! 요렇게 귀여운 모습을 보고있으면 또 행복한 도치맘 입니다 우리 칠복이는 꼭 기분이좋을때 딸꾹딸꾹이 스타트가 되요 T.T 신랑이 원래 애기들이 이렇게 자주했나? 라고 묻기도 하는데 저도 첫애키운지 7년이 지나서인지 신생아딸꾹질 이유도 궁금하고, 조리원에서 알려준 멈추는법도 해보면서 나름 열심히 케어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 D+13 신생아딸꾹질 이유 !! 우리 쪼꼬미들은 왜이렇게 자주 하는지 딸국질 이유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우선 우리 아가들은 횡경막이 발달하지 않았기에 온도변화가 있을대 일시적으로 횡경막이 수축하면서 생기는 현상이에요 한마디로 아직 스스로 온도조절을 못하기 때문에 자주 하게 된답니다 ~ 우리 칠복이를 보면 주로 기저귀에 쉬야나 응아를 했을때 하기도 하고, 기저귀를 갈아줬을때 혹은 옷을 갈아입힐때 또 갑자기 너무 찬기운이 느껴졌을때 하더라고요 뱃속에서도 하는 아가들이 있다고도 하던데 저는 태동으로는 못느껴봤어요 '0'! 멈춰주세요 ~~ 신생아딸꾹질 멈추는법 날...

오늘은 미세먼지 없는 날씨좋은 수요일 ♬ 유난히 올 겨울에는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중인데 .. 우리 용용군은 잘 피해가고 있어요 하지만 코가 꽉막히는 감기에 걸려 밤마다 고생을 하고 있답니다 @.@ 올햐 8살이되는 칠복이보다 7살 많은 자칭 오형(오빠+형아)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아직 성별을 몰라서 본인이 저렇게 .. 해놓았음!! 어제 치과치료를 갔는데 코가 너무막혀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이비인후과를 가서 코에 뿌리는거 처방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지금 상태로느 뿌리는거보다 식염수같은걸로 헹궈내는게 좋다고 처방해주셧는데 보험은 되지 않아서 1만원이 넘더라고요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아기코막힘에 많이 사용중인데 대부분은 피지오머 베이비 스프레이나 미스트를 사용중이신 것 같아요 ! 크기가 참 커서 제가 생각한 작은거랑은 완전 틀리더라고요 @.@ 설명서를 보니까 아기코막힘에 쓰는용이 있고, 성인용도 있는데 이 제품으 생후 15일 이상 영아 및 소아.성인이 사용할 수 있다고 써있어요 피지오머는 노즐의 분사강도에 따라서 펌프미스트(공용) 이렇게 비이비와키즈용 젠틀(성인용) 및 스트롱(성인 및 환자용)으로 나눠져 있는걸보니 액체는 다 같은가봐요 '0' 하루에 1~4번정도사용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코뻥이 아닌 ~ 세척이라서 사용법이 조금 다르더라고요 아이코막힘을 뻥 뚫어주기 위해서는 옆으로 아이를 눞혀서 윗쪽코에다가 2~3초 분사를 한다고 적혀있어요~ 양쪽다...

요즘 육아복습중인 임산부 .. !! 날씨가 이렇다보니 코를 흘리는 8살 용용군을 아침저녁으로 코세척을 해주다보니 문뜩 신생아 코막힘 때문에 고군분투하던 시절이 생각났어요 엄마 답답해 !!!!! 처음 용용군을 낳고나서 정말 작다 이 작고 소중한 아이를 잘 키우봐야지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127cm 건장한 8살 오빠가 되었지요 발차갑다고 양말신켜주라고 하는데 그것마저도 너무 세개만지면 부러질까.. 기저귀도 제대로 못갈아서 참 난감했었지요 그러다가 모유수유를 하려고, 아이를 받아들었는데 숨소리가 이상한것 ㅠㅠ 우리아이 숨소리가 이상해요!!!!!!!! 막 혼자 걱정했는데 ... 신생아 코막힘 때문이였어요 아주 간단하게 코딱지제거를 한 후 내품에 온 용용군의 숨소리는 아주좋았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용군을 처음 안아보던 날 너무 작고 이 작은 아이 ! 조리원에서 휴지로 간질간질해서 재채기르 시켜보거나 면봉으로 빼주라는데 그게 마음먹은대로 잘 안되더라고요 -0- 그래서 처음 집에와서 코막혀 하는 아이를 보며 걱정을 너무많이했어요 ! 분명 조리원선생님들은 간단하게 면봉으로 제거하던데 콧구멍이 넘나 작아서 .. 아기 면봉이 들어가면 틈이 없더라고요 잘못넣으면 큰일날 것 같고, 내손은 바들바들 떨릴 뿐 !!!! 잘못 면봉넣었다 다치면 큰일이니깐요 그때도 초보였지만 지금도 생각하니 막막하다는 ㅠㅠ 눈이땡글땡글 막 어딘가 아픈것처럼 쌕썍 ...

울지마~ 자기 주장이 생기면서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되지 않거나 원하는 게 있는데 주지 않거나 하면 이렇게 떼를 씁니다 T.T 신생아때는 배고프거나 기저귀가 축축하거나 자고 일어나서 일어났다고 알리거나 할 때 울었기에 달래주는 게 어렵지 않았는데 이제는 요구사항들이 있으니 달래는 게 쉽지만은 않네요. 15개월이 지나고 16개월로 향해가는 중인 칠복이는 키는 조금 큰 것 같은데 몸무게는 많이 늘지 않는 것 같아요. 병원에서는 3.2kg 표준체중으로 태어나서 9.7kg인 지금이 나쁘진 않다고 하는데도 엄마 욕심이라는 게 있어서 건강하게 더 쑥쑥 크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나도 모르게 하고 있네요. 귤돼지 맛있어요 귤 옷에는 귤물 ㅜ.ㅜ 그래서 아기때도 모유양이 부족해서 혼합수유를 했었고 하다가 100일이 지나고, 드디어 아이에게 잘 맞는 분유를 찾아서 5개월쯤 부터는 완분으로 컸고, 아직도 종종 분유를 먹고 있습니다. 저처럼 모유양이 적어서 혼합을 하는 분들을 종종 보면 저에게 나중에 어떻게 완분을 했냐고 묻기도 하고, 분유와 모유를 어떻게 조절하며 먹이는지도 질문을 하기도해서 제가 했던 육아방식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지금이야 저렇게 귤이나 사과 포도 등등 과일도 잘 먹고, 치즈나 다른 간식들을 종종 먹어서 밥을 먹고도 배를 채우지만 이유식을 하기전에는 먹을 수 있는 게 모유와 분유였기에 저도 텀을 주고 잘 먹이려고 노력을 많이 했던 기억...

엄마아~~~뻥이야! 요즘 뭘 먹다가 맛있다고 느끼면 입에서 꺼내서 엄마에게 줍니다. 새거는 절대절대 안주고, 주는척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배가 부르면 그냥 주겠지 했는데 그마저도 입에넣었다가 주더라고요 ㅎㅎ 처음 모유가 모잘라서 혼합을 할때 그리고 완분으로 갈아탈때 제가 가장많이 검색한건 바로 신생아분유타는법 이에요. 칠복이가 둘째지만 후야를 키울때는 완모를 하면서 한번도 분유를 타본적이 없기에 폭풍 검색을 하게 되더라고요. 앱솔루트 센서티브 분유는 내운명 영상을 보시다시피 칠복이는 요로코롬 분유를 잘 먹습니다. 생각해보면 혼합할때도 잘 먹었고, 완분으로 갈아탈때도 잘 먹어준 것 같아요. 정말 다행이죠 !! 처음엔 아기분유량도 몰라서 너무 적게타면 먹다가 울까봐 넉넉하게 타고 버리는게 많기도 했는데 어느정도 타서 먹이다 보니까 아이먹는양도 알게되고, 그러다 보니 분유텀도 잡아가면서 약간 고수느낌나는 엄마가 되고 있더라고요 ㅎㅎ 앱솔루트는 아기똥솔루션이라는 앱을 운영하고 있어서 아이 건강상태를 살피는데도 도움이 되었어요. 간혹 녹변을 보고 걱정되긴하는데 아무대나 똥을 찍어 올려놓고 물어볼 수 없어서 어떻게하나 발을 동동 굴렸는데 아기똥솔루션으로 살펴본 결과 소화가 잘 되어 나오는 정상변으로 걱정할필요가 없는거였지 뭐에요 !! 아기똥솔루션 덕분에 놀란가슴 쓸어내렸네요 ! 개봉일은 꼬옥꼬옥 클린캡 오픈하기 첫째는 완모를 하면서 배앓이를 ...

분유 유통기한 & 개봉후 유통기한 그리고 타는법 칠복이가 먹는 분유 칠복이는 지금 혼합수유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유비중이 더 높고, 많이 먹을땐 한번 먹을때 80ml을 먹지만 적게먹을땐 30~40ml을 먹기도해서 버릴때도 좀 있답니다 -0- 저는 점심에 1번 그리고 자기전에 1번 분유를 먹이고있는데 마냥 까놓고 다먹을때까지 먹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여 !!!!!!!! 그래서 저처럼 궁금한 분들을 위해 분유 개봉전 & 개봉후 유통기한을 알아봤어요 개봉전 유통기한 보통 개봉전에는 캔밑부분을 보면 분유 유통기한을 확인을 할 수 있어요 지금 먹고있는건 보니까 2020.08.25까지라고 적혀있네요 옆면에도 보면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은 변질의 우려가 있으니 먹이지 말라고 적혀있답니다 당근슈퍼나 중고월드보면 아이가 먹지않는거 판매하는걸 종종 보는데 날짜를 꼭 확인하고 구매하셔서 아이에게 먹이셔야겠어요 개봉후 그렇다면 분유 개봉후 유통기한은 언제까지 일까요 ? 조리원에서 제가 밤에만 먹일 예정이라고 하니까 그러면 이 큰한통이 많이 남을거라고, 스틱을 사라고 권해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 왜요 ? " 라고 했더니 그때 개봉하고 난거는 3주까지만 먹이고 버려야한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 아마 안물어봤으면 저는 다먹을때까지 계속 먹였을거에요 -0- 쭉 분유수유가 아니라 저처럼 밤에나 하루에 몇번만하는 경우라면 개봉날짜를 뚜껑에다가 ...

욤뇸뇸 맛있는 주먹고기 아이를 키우다보면 정말 이것저것 신경을 써야하는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피부부터해서 먹는것 쓰는것 입는것 기저귀 물티슈 등등 하나부터 열까지 따져보고 결정을 한답니다 저는 용용군이 이가 빨리 나온 편이였어요 한 4개월 쯤 부터 나왔는데 그러다보니까 치발기에 대해서 이것저것 많이 검색해보고, 구매해서 다양한 종류를 사용해본 편이에요 아이스크림은 못먹으니까 치발기 주세요 주먹고기도 맛있지만 손가락도 맛있지롱 평균적으로 아이들 이가 나는 시기는 6~10개월 늦게는 돌이지나서 나기도 하는데 용용군 처럼 훨씬 더 일찍 나기도 하고, 늦게나기도 하고 아이들마다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에요 새로 이가 나온다는게 우리에겐 기억에도 없지만 아이들에겐 잇몸이 뭔가 간질간질 하면서도, 뭔가 씹고싶고, 비비고 싶은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그때가 바로 치발기 사용시기에요 처음 맛보았던 것 출산전 딸랑이 세트를 선물받은적이 있는데 그 안에 저렇게 하나 들어있었어요 이가 빨리나오기도하고, 손을 너무맛잇게 먹기도하고 그래서 3~4개월 정도에 처음 고무맛을(?) 맛보게 했었지요 일반적으로 치발기 사용시기가 3~4개월이라곤 하지만 이가 나오는게 다른 것 처럼 아이들마다 편차가 심하답니다 우리 첫 아이처럼 물려줬을때 굉장히 잘 사용하고, 뜯고 씹고 맛보며 즐기는 아가들도 있는 반면에 던져버리거나, 관심이 없기도 하고, 아예 입안에 넣는걸 싫어하는 조...

놀이터 나들이 요 콩만한 아기하고 집앞 놀이터 나오는데도 뭐 이렇게 짐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분유하고 이유식을 바이바이 하고나면 간단하게 기저귀하고 물티슈만 들고다닐줄 알았더니 혹시 몰라서 여벌옷 챙기고, 또 혹시 몰라서 간식거리하고 물하고, 물티슈하고 기저귀 등등 챙기면 집앞에 나가는대도 한짐입니다. 육아맘들 다 공감하시죠 ? ㅎㅎㅎㅎ L3 편하고 가볍고 나갈때 마다 짐을 싸기는 너무 귀찮으니까 저는 주로 가방속에 외출용품을 준비물 처럼 넣어두고 꺼내지 않아요 ^^;; 그리고 외출할때마다 복장은 늘 달라지기에 어디에든 잘 어울리는 기저귀가방추천 받아서 들고다니고 있답니다. 보시다시피 편하게 입고나온 홈웨어 레깅스 패션에도 어색함 없는 제이해밀턴 L3를 요즘 매일매일 들고다니고 있어요. 여자는 블랙이지 ! 이거 다 들어가지요 예전에는 기저귀가방 고를때 많이 들어가고, 가벼우면 무조건 OK 였는데 요즘은 다들 디자인까지 보시더라고요. 알록달록 패턴보다는 단색으로된 가방이 코디하기도에도 편하고, 어느옷이든 잘 어울리다 보니까 아이들 많은 곳에 가면 같은거 메고있는걸 많이 봐요 ㅎㅎ 그만큼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만점이라는 이야기죠 +_+ 분리수납 내부에도 칸막이가 되어있어서 자잘한 짐을 넣기 좋고, 파우치하고 보냉백에 넣어서 가방정리를 하면 더 깔끔하게 수납이 가능하기에 많은 짐이 들어가요. 내부/외부 총 15개의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무더운 7월이지만 ... 1월 아주 추운 겨울로 거슬러 거슬러 올라갑니다 :) 칠복이 임신소식을 접하며 나의생일이였던 12월을 보내고, 그리고 올초 생일선물 겸사겸사해서 파주아울렛에서 프라다 포코노 쇼퍼백을 구매했어요 그리고 벌써 몇달이 흐르고, 이제야 자랑을 시작해 봅니닷ㅋㅋㅋㅋ 프라닭아니고 프라다 9개월 배는 뽈록 우리동네 치킨은 푸라닭이 맛있는데 오늘 제가 들고있는 이가방 ! 저도 잘 몰랐는데 프라다 기저귀가방으로 인기많은 1BG253 입니다 아마도 실용성있게 크기도 크고, 가죽이아니라 100%나일론으로 가볍기 때문에 아이들 짐을 바리바리 들고다니는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사이즈 요래요래 큼직큼직 저도 실제로 미니백이 많은편인데 아무래도 아이를 대리고 다니려면 큰게있어야 겠다 싶기도 했고, 생일선물도 못받았기에 욕심을 조금내서 기저귀가방으로 들 수 있는 프라다 포코노 쇼퍼백이 갖고싶다고 말했고, 그래서 이렇게 내손안에 들어왔어요 :D 꺅 ! 직-구도 많이 하던데 AS 때문에 고민하다가 아침일찍 파주아울렛에가서 득템했는데 저는 심플하고, 깔끔한 블랙을 선택했지만 매장에가니까 네이비도 있고, 강렬한 레드도있고, 컬러는 생각보다 다양했어요 밑받침(?) 바닥에 금장으로 4군데에 이렇게 동글동글하게 박혀있어서 세워두기에도 좋고, 바닥에다 내려놓아도 막 더러워지거나 할까봐 걱정이 되지않는 가방이에요 무엇보다 많이 들어간다는 것 ...

준비한 수유패드 화투장 아니고, 수유패드 맞습니다 ! 아주곱게 잘피고있쬬 ?ㅋㅋㅋㅋ 용용군 모유수유할때 초창기에 가장 필요하던 것중 하나가 바로 이거더라고요 그때는 초보엄마이기도 하고, 준비가 부족했어가지고 미쳐 처음엔 구매를 못해서 손수건을 이용했더니 .. 빨래가 어마무시 !!!! 그래서 이번엔 출산용품으로 미리 준비를 해어요 +_+ 마이비 라이트 용용군때 사용하던거는 도톰해서 착용 후 좀 불펴했었는데 요건 참 얇아서 여름에 사용하기에도 적합하고, 차용 후 불폄함을 느끼기 힘들겠더라고요 모유수유에 필요한 출산용품으로는 크게는 유축기가 있지만 자잘하게는 이러 패드하고, 모유저장팩이 있어요 '-'* 전 아직 유축기를 구매를 해야할지 저렴하게 사야할지 빌려야할지 정하지를 못해서 딱 요것만 준비를했는데 .. 출산이 얼마남지 않아서 지금 준비를 해야하는지 걱정이 아주 많아요 ! 엄청많음ㅋㅋㅋ 육아는 장비빨이기도 하지만 정보빨이기도 해요 많이 알아보았는데 정말 다양하게 종류가 많덛네 저는 그중에서도 요 얇은 제품을 선택했고, 그러면서 저장팩도 같이 준비해어요 한팩에 140장이나 들어있어서 아주 넉넉하게 쓸 수 있는 양이에요 출산가방쌀때 까먹지 않고 꼭 넣으려구여 ♥ 까묵으면 안댐ㅋㅋㅋㅋㅋㅋ 푹잘도 뜯어집니다 1매씩 낱게포장이 되어있어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양손으로 푹 잡고 뜯어주면 바로 내용물이 보이기에 빠르게 갈아치울수도 ...

탯줄이 떨어졌어요 ! 칠복이가 태어난지 어제 같은데 아직도 고통이 생각나는데 오늘 아침에 탯줄이 떨어졌어요 둘째낳고나니 어제일도 가물가물 .. 한데 고통은 참 생생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잊기전에 써보는 40주 유도분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가족분만실 입원 2019. 08. 19 AM 09:00 입원 유도분만은 아침일찍부터 하기에 원래 7:00시에 입원을 하라고 했지만 이날부터 우리 용용군이 개학을하고, 학교 등원을 해야했기에 9:00시에 입원을 했어요 가족분만실로 왔는데 오자마자 넘나뤼 무서운 것 T.T 둘째는 웬만하면 유도분만을 성공하고, 진행이 빠르다고해서 오전이나 점심쯤에 낳고, 저녁에 입원실에 가면 용용군을 대려오면 되겠다 라고 엄마와 아빠는 생각했는데 완전 ... 우리의 예상을 빛나가는 날이였습니다. 항생제 테스트 일명 출산을 하면 굴욕3종세트라고 많이들 들어보셨죠 1.관장 2.제모 3.내진 바로 이것 ㅋ 입원준비를하면서 옷을 갈아입고, 바로 관장을 했어요 ~ 이날 입원하기전에 .. 무섭기도하고 무튼 새벽에 잠을 1도 못자고 화장실을 다녀온 저로썬 푸닥거리를 그닥 오래하지 않았고 ㅋㅋㅋ 화장실을 다녀온 후 항생제 테스트를 하고, 큰 바늘로 팔을 뚫고, 촉진제 투여를 시작했습니다 T.T 제 팔에 혈관이 깊숙히 있다고 잘 못찾겠다고 하시더니 결국.. 못찾아서 아팠음 엉엉 ㅋㅋㅋㅋ 왼팔포기 후 오른팔을 뚫어서 AM 09:45분 ...

안녕하세요 뜨거운 금요일 입니닷 ! 하 나도 원랜 불금을 즐겼는데 이젠 그냥 금요일 ... 내일은 대청소 예약이라 .. 벌써부터 피곤하지만 일요일날 외식하고, 영화보러 갈 예정이기에 힘내서 으쌰으쌰하려구요!! 삭발 ^.^;; 요즘 제 주위는 임산부도 많지만 어린 아가들도 많이있어요 친한 동생이 잘자고, 잘놀던 아이가 갑자기 잠도 잘 못자고 찡찡된다고 엄청 걱정을 하더라고요 아픈것도 아니고, 열도 나는것도 아니고 개월수를 들어보니 딱 아기 이앓이 시기인 듯 했어요 아이들 마다 첫 이가 나오는건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6개월~8개월 전후로 해서 나와요 우리 용용군은 ... 신체적으론 느렸지만 이만 빨리나오던...ㅋㅋㅋㅋ 5개월 전후로 나왔었거든요 ㅋㅋ 확실히 이가 빨리나오면 유치빠지는 시기도 빠른듯해요 ! 무튼 이건 나중에 이야기하기로하고 ㅋ 통통통통 첫 이빨이 나올땐 마냥 신기하고, 아래 이빨 두개가 올라와 있으면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어요 +_+ 하지만 나오기전 아기 이앓이 시기는 정말 머리가 지끈지끈 하답니다 초보 엄마들을 위해서 제가 " 대체적인 이앓이 증상 "을 정리해보았어요 ▶ 잘자던 아이도 잠을 못 자고 찡찡거림 ▶ 치발기나 다른 물건을 입으로 가져감 ▶ 엄마에게 붙어만 있으려 하거나 보챔 ▶ 잇몸이 퉁퉁 부어있음 ▶ 잘 먹지 않음 치발기는 이렇게 물어야 제맛 우리는 말도하고, 병원도 스스로 찾아갈 수 있어도 잇몸이 부어있거나 이...

벌써 9개월 벌써1년 이라는 아주 좋은 노래가 있죠 ! 노래 제목을 보면 시간이 빠르구나 싶은데 저도 벌써 9개월이 된 임산부 입니다 32주 차 병원에 방문을 하고왔고, 이번주는 벌써 33주차에요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36주가 지나면 아이가 나와도 괜찮다고 하셨기에 .. 최대한 돌아다니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일때 다니고 싶다 평일병원 원래는 늘 주말에 칠구오빠랑 같이 칠복이를 보러가는데 저번주엔 주말 여행계획이 있어서 평일에 혼자 다녀왔어요 아침일찍 등원을 시키고, 병원에 왔더니 한적 하더라고요 주말엔 기본 1시간을 기다려야 하거든요 ! 다른 큰 이상은 없는데 오래 앉아서 일을하다 보니까 배가 커지고, 눌려서 그런지 다리부종이 너무 불편해서 진료 받으면서 이야기를 드렸어요 요즘 너무 코끼리다리같거든요 T.T 돌아갈 수 있을까 !? ㅠㅠ 살도 18kg정도 찌고 ... T.T 다리가 코끼리처럼 퉁퉁 붑고, 종아리도 뚱뚱 허벅지는 붙은지 오래 .. 거기다 붑기까지하니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흑흑 2년전 동생하고 여수여행 다녀온 사진보다가 저때와 지금의 모습을 보니 슬퍼지더라구여 ㅠㅠ 우울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열여덞!!!! 임신9개월증상으로 다른건 몰라도 다리부종이 가장 스트레스였기에 이야길 드렸는데 다행히 혈압이 정상이라서 임신중독이 아니라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쉴때 푹 쉬라고 해주셨어요 그리고 압박스타킹을 ...

이제 슬슬 출산준비를 하려고 하는 (아직안함) 임신 30주를 지나 31주가 된 중후기 임산부 입니다 :) 소주? 호호 31주가 된 기념으로 한잔(?)하지 않고, 한정판 레트로스타일 진로가 등장했길래 쟁여두었어요 ... 내년에 마셔야지 ♥ ㅋㅋㅋㅋ 난 준비성이 참 좋은 여자인데 아직도 출산준비를 1도 안했...네요 ㅋㅋㅋ 30주 31주 이제 일요일이 되면 32주가 되는 !! 저번주 임신 30주 증상과 31주는 별 다를게 없었어요 화장실을 자주가는 것 그리고 배뭉침이 가끔있는데 하루에 자주있지 않고, 2번?3번정도 있을때도 있고, 한번정도만 있을때도 있고해서 크게 걱정안하고 있어요 그리고 폭풍태동 .. !! 둘째라서 심한가 했는데 아이성향 같아요 ㅠ.ㅠ 얼마나 ... 호기심많은 아이가 태어날지 너무 궁금합니다 축구볼 준비 병원을 다녀온 날 축구결승경기다 있던날 무알콜 맥주 오랜만에 하나 꺼내들고, 볼준비 딱 했지요 시작부터 1골 넣고, 와 ... 완전 설렘가득이였는데 후반 막판에 와르르 무너지는 T.T 그래도 우리가언제 또 결승을 보겠습니까 !?ㅋㅋㅋ 2002년 이후 영광의 순간이였어요 병원방문 2주전 병원에 방문했을 때도 우리 칠복이는 아직 자리를 잡지 않았다고 했고, 이번 임신 30주 증상도 보면 앉아있으면 갈비뼈쪽이 답답한 .. 머리가 윗쪽에 있는 기분이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거꾸로 있더라고요 -_ㅠ 아기가 언제쯤 돌지 물어봤는데 아...

D-140 저번주 일요일 임신 6개월이 된 임산부 입니다 아직까지는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지 않아서 야구장도 잘다니고, 어딘가에 이동할때 불편함을 느끼고 있진 않아요 16주부터는 두통이 너무심해서 괴로웠는데 가끔 너무 깨질듯이 아파서 약을먹지 않고 버티면서 철분제를 2알씩 먹었더니 지금은 조금 괜찮은 편이에요 두상이 너무이뽀요 아빠닮은 듯.. 토요일날에는 우리 칠복이를 보고왔어요 성별반전은 없었고, 지금도 잘 보이지 않으면 아무래도 딸이 맞는 것 같다고 하셔서 지금 79오빠는 " 딸바보 " 예정 이랍니다 등신은 용서못하지만 바보까진 뭐 ! ㅋㅋㅋㅋ 발바닥 세상귀여움 +_+ 이 조그마한 발과 손으로 얼마나 뱃속에서 쉬지않고 움직이는지 임신 20주 태동이 엄청 느껴져요 정말 " 놀고있네 ~~ " 라는 말이나올 정도로 아주 꾸물꾸물 쉬지않고 움직이고 있는 칠복이 입니다 저는 현재 몸무게가 +8kg이나 증가했어요 T.T 하지만 의사선생님이 별말 씀 없으셔요 ...;; 괜찮은 걸까요 큰애때도 20kg 증가했었는뎀 ;; 정말 애기낳구 10kg정도 빠지고, 안빠져서 빼는냐고 DOG고생 했는데... 이번에도 그렇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때는 나름 20대였는데 지금은 30대니 그때만큼 몸무게가 안빠지겠다는 생각을 하면 조금 슬프기도합니다 흑흑 근데 밥이너무맛있음 ㅋㅋㅋㅋㅋㅋ 사람의 형태를 갖추고있어요 ~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의사쌤이 처음부터...

외출필수템 외출할때 기저귀가방속에 쏘옥 들어가있는 이것 ! 바로바로 액상분유 입니다. 예전에는 보온병에 물을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아기분유를 따로 타서주곤 했는데 짐도 많아질뿐더러 물이 식을까봐 보온병을 두개씩 들고다니기도 해야했고, 또 외부에서 바로 타서 줘야하기에 위생적인 문제가 조금 걸렸기에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아이가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베비언스수페리어를 챙겨다니며 시간맞춰 먹이고 있어요. 베비언스 체험팩 액상분유 샘플 신청해봐요 우리 후야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생일입니다 :D아주 달콤한 남자지요. (달콤한날 난 너무아파쩡 T... blog.naver.com 혹시나 분유갈아타기 시도했다가 아이가 먹지 않을까봐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그런 분들을 위해 꼬꼬가 TIP하나 알려드립니다. 베비언스몰에서수페리어액상분유체험을 할 수 있게끔 판매하고 있어서 배송비2,500원만 내면 체험이 가능해요 :) 검색결과 | 베비언스 : 아기만을 위한 아기과학 전체검색 베비언스 스토리 제품 구매 베비언스 새소식 이벤트/체험단 고객센터 ‘[무료배송] 수페리어’ 검색결과 (전체 2 개 상품) [무료배송] 수페리어 0-6개월 (180ml) 2입 (니플1개) 2,500 원 [무료배송] 수페리어 2단계 2입(240ml) 3,000 원 2,500 원 bit.ly 베비언스 수페리어 이제 10개월이 된 칠복이는 6~12개월 단계를 먹이고 있어요. 처음에...

꼬옥 챙기는 것 외출할때 꼬옥 챙겨야 하는 것들 이에요. 기저귀,물티슈,손수건,아기간식,아기물 요즘은 손소독제와 마스크도 챙기고 있어요. 이중에 빠진게 있죠 ? 바로 액상분유 입니다. 아직 분유를 먹는 9개월 아기이기 때문에 액상 제품은 넉넉하게 챙겨서 다녀요. 베비언스 액상분유 원래부터 베비언스 액상분유를 먹고 있었는데 이번에 카브리타 베비언스 액상분유 추천 받아서 갈아탔어요. 다 떨어지기 전에 구매해 놓는 편이라서 박스로 집에 쟁여놓는 편이고, 6개+전용니플이 담겨서 와요. 혹시라도 오프라인에서 구매하지 못했는데 똑 떨어졌다 싶으면 홈플러스에서도 구입할 수 있어요. 베비언스 카브리타 6~24개월 액상분유 추천받은 베비언스 카브리타는 부드러운 산양유라 아이가 소화하기도 편하고, 산양분유를 먹던 아이들이 액상으로된 산양분유를 먹일 수 있어서 제 주위 엄마들이 선호하고 먹이길래 저도 접하게 되었어요. Kabrita는 분말만 있는줄 알았는데 액상조제식을 연구한 브랜드 베비언스에서 분말부터 액상까지 한 브랜드로 먹일 수 있게 만들어줬어요. 제가 듣기로는 산양분유 브랜드 중에서는 분말/액상 둘다 있는 브랜드는 이 제품이 유일해서 엄마들이 더 많이 찾더라고요. 200ml 뚜껑있는 니플 용량은 200ml로 9개월 아기가 한번에 다 먹을 수 있는 양이고, 무엇보다 니플에 뚜껑이 덮어져 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니플들은 덮개가 없어서 불편했던 점이...

2월14일 생일이심ㅋㅋ 우리 후야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생일입니다 :D 아주 달콤한 남자지요. (달콤한날 난 너무아파쩡 T.T) 망할 우한폐렴 !! 코로나 때문에 방학동안 어디 가지도못하고, 집에만있었기에 생일기념으로 가까운 펜션에 아이들과 첫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음 1박2일로는 칠복이와 처음 떠나기 때문에 .. 분유한통과 분유포트를 들고가기엔 짐이 너무 어마무시 하더라고요. 아기 이불도 챙겨야하고, 그리고 나름 물놀이를 할거라서 수건에 뭐 이것저것 챙기려니 감당이 안될 것 같아서 생각해낸것은 바로바로 이번 기회에 액상분유를 먹여보자 !! 였습니다. 보통 한개씩 파는개 아니라서 뭘 사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다가 인터넷을 뒤적거렸고, 액상분유 샘플을 받아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아주 운좋게 떠나기전 베비언스 체험팩을 받아볼 수 있었답니다. 베비언스 칠복이가 여행갈때쯤이 5개월 끝자락 그리고 6개월이 되는 시기인거있죠 ? 마침 액상분유 체험팩을 받아보려고 네이버에 베비언스 체험팩을 검색해서 들어갔더니 0~6개월 그리고 6~12개월 둘다 구매를 할 수 있더라고요. 아이디당 하나씪 살 수 있어서 저는 수페리어 액상 1단계와 2단계 모두 받아보았어요. 무료배송이고 한박스에 2개+니플이 들어있으면서 2,500원 총 두박스를 5,000원에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1단계 1단계는 한통에 180ml가 들어있어요. 저도 액상은 처...

안녕하세요 꼬꼬입니다 출산이 다가와서 그런지 고맙게도 주위에서 많은 육아용품들을 챙겨주고 있어요 용용군은 제가 친구들 중에서 가장먼저 출산한 편이라서 그때는 다 구매했어야 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친구들이 저를 챙겨주고 있답니다 빡빡이 ㅋㅋㅋ 국민 모빌인 타이니 러브부터 바운서 그리고 보행기까지도 챙겨줘서 아주 집이 .. 미어 터지지만 사지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아주 행복한 꼬꼬엄마에용 !! 아이들 육아용품은 큰 아이때도 아주 신기한게 많았는데 둘째를 갖게되니까 신기한게 더많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유독 보행기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 편이지요 태우면 좋다 혹은 좋지않다 늦게 걷게 된다라는 이야기부터 다리가 오다리가 된다는 둥 .. 이런저런 이야기가 참 많은데 또 막상 사용하게 되면 매력만점인 육아템이에요 또실도실한 용용군 어떻게 보면 지금 현존하는 육아템 중에서 모빌만큼이나 오래된게 아닐까 싶어요 이건 우리 어릴때도 많이 탑승하던 거였으니깐요 ! 한창 찡찡거릴때 여기다가 태워놓으면 본인이 움직여 보기도하고, 가끔은 아빠가 끌어주기도 하니까 찡찡거림도 덜해지고 즐거워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보행기 사용시기도 모르고, 그냥 목을 가눴을때 한번 앉아보라고 태웠던 것 같은데 한참을 가만히있어도 좋아하길래 이렇게 사진도 많이 찍어주던 기억이 납니다 +_+ 아이좋아 슬슬 움직이기 시작할때는 타고나서 아주 엄마에게 전력질주를 하곤 하지요 그럴때 발에 막 부딪...

소사소사 맙소사 제발 아니길 ... 하고 우려했던 일이 발생했어요 T.T 임당재검... 재검을 해야합니다 !!!! 이게 뭔일이여 ㅠㅠ 24주 1일이 되는 오늘 성격 급한 나는 .. 24주부터 해야하는 임당검사를 받으러 다녀왔어요 ! 병원에서 7개월 초음파볼때 가져오라고해서 오늘아침에 따끈따끈하게 다녀왔는데 글쎄 ....... 140이 넘으면 안되는데 144가 나왔어요 ㅠㅠ.... 안산 단원보건소에서 무료로 할 수 있어서 공짜다 하고 다녀왔는뎁 ㅈH검이라뉘 ㅠㅠ 보건소 직원분이 " 8년전엔 정상이였는데 이번엔 넘으셨네요 20대때는 대부분 정상이고 30넘으면 .. 많이들 넘어요 ~ " 라며 응원을 해주신건지 위로를 해주신건지 이랬든 저랬든 속상하기만 합니다 !! 엔드게임 보고옴ㅋㅋ 어제 엔드게임을 보러가기전 먹은 음식들이 문제였을까 ?? 애슐리 79오빠가 매달 회사에서 자기개발 책을 읽고 독서발표를 했는데 이번에 1등했다고 문상을 가져와서 고걸로 맛나게 밥을먹었는데 여기서 먹은 아이스크림과 과일들 때문일까.....?? 신나게 놀고 마심 오락실가서 재미있게 놀고, 영화시작할때 남들 에이드마실때 혼자 달달한 흑당버블티를 마셔서 그런건지 혼자 엄청 후회를 하는 중이에유 내일 칠복이 만나러가는데 그날 임당재검 날짜를 잡겠쥬 ... ㅎ ㅏ 한시간에 한번씩 해야해서 병원에 살아야한다던데 생각만해도 답답합니다 - ㅅ- 고양이가족 영화한편봤는데 6시라...

쑥쑥큰다 우리 칠복순이는 벌써 26주가 되었어요 성격급한 엄마는 24주가 되자마자 임당검사를 했고, 재검통보를 똬악 받았지요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다뉘 ㅠㅠ) https://blog.naver.com/summerin2/221525407936 임신 임당검사 안산 단원보건소에서 무료 ! 그런데 임당재검 이라니 OTL 소사소사 맙소사제발 아니길 ... 하고 우려했던 일이 발생했어요 T.T임당재검... 재검을 해야합니다 !!!!... blog.naver.com 원래 산부인과에서 임당검사 비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보건소에서는 공짜로했고, 재검은 2,800원 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4주 초음파 보건소 결과지를 들고, 병원을 향했고 ! 당연히 임당재검 날짜를 잡았어요 5월8일 어버이날로 잡았어요 이유는 ㅋㅋㅋㅋㅋ 어린이날에 맛난거먹고 놀고, 7일날 평소대로먹고, 8일날 검사를 위해소 .. ㅎㅎ 안녕 칠복아? 저번에 정밀초음파 받을때는 양수양이 좋다고했는데 이번에는 역시 용용군때와 같이 양수가 좀 적은편이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구 하셨습니다 ! 그래서인 지우리 아가의 초음파사진은 늘 ..... 예쁜게없어요 T.T 이번에 입체초음파 예약하고 왔는데 그때 한장 꼭 건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임당재검 전날 임당재검 전날 !! 우리의 용용군은 엄마에게 어버이날은 축하(?)한다며 비타민 음료를 가져왔고, 난 마시지못했음 ㅠㅠ! (엄마 안마시면 내가...

주방주방 제가 나름 공들인 ... 주방 ㅋㅋㅋㅋㅋ 인테리어를 확 바꾸진 못했어도 소소하게 조금은 손본곳이에요. 인테리어 센스가 없어서 저는 제가 좋아하는 깔맞춤(?) 정도로 집을 꾸며보았는데 냉장고가 어두운 컬러라 집안 곳곳에 검은색 포인트를 주었어요. 그중 하나가 바로 식탁등 입니다. 중문 그리고 중문 손잡이와 경첩도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으요. 문은 밝은색 컬러로 하였고, 제가 좋아하는 로즈골드 컬러같은걸 할까 하다가 검은색 포인트를 주고싶어서 주었는데 저는 나름 마음에 듭니다 ㅎㅎㅎ 이렇게 중문을 포인트로 주고나니 현관 옆 방문 손잡이 컬러 넘나 맘에 안드는 것 ..... =_= 맴에안드렁 맘같아서는 방문도 흰색으로 바꾸고 싶지만 쉽지 않기에 손잡이만 바꾸기로 결심 ! 처음에는 칠구오빠한테 해달라고 했는데 막 가자미눈을 뜨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한다 해 !!! 하고 방문손잡이교체방법을 열심히 검색했어요. 근데 뭐 손잡이를 구매하니까 박스에 설치방법이 있어서 어렵진 않겠구나 생각했는데 해체하는데 오랜시간을 쏟았습니다 ㅋ 나사없는 문고리 캡형 방문 손잡이 해체하기 ! 새집이라 손잡이도 새것이지만색을 바꾸고 싶어서 마음에 드는 컬러의 방문 손잡이를교체하려고 구매하고 ... blog.naver.com 보통 손잡이와는 다르게 나사구멍이 없어서 한참을 검색하고 또 검색한 결과 !!! 해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체방법은 위...

꺅 ! 제가 임밍아웃을 한지 거짓말 좀 보태서 어제 같은데 벌써 날씨가 더워지고, 저는 임신 28주 8개월 임산부가 되었습니다 어제는 입체초음파를 보고왔어요 여지것 한번도 얼굴을 보여준적 없는 부끄럼쟁이 칠복이였기 때문에 오늘은 꼭 보고말겠다는 마음하나로 방문을 했어요 임신 24주 초음파 그리고 임당검사 재검 주의사항 우리 칠복순이는 벌써 26주가 되었어요성격급한 엄마는 24주가 되자마자 임당검사를 했고,재검통보를 똬악 ... blog.naver.com 참 그리고 저번에 했던 임당검사도 자세희 이야길 들었답니다 다행히 4번다 수치가 넘지않았고, 뭐 다른수치도 보여주셨는데 그것도 넘지않은걸 보면 그날만 당이높았던 것 같다고 하셨어요 아무래도 전날마신 흑당의 효과인가 (?)ㅋㅋ 칠복이안녕 예전에 용용이를 임신했을때는 틈틈히 얼굴이 보일때마다 입체초음파 사진도 한장씩 찍어주고 했던 것 같은데 이번엔 잘안보여서 1장도 건지지 못하다가 .. 임산부들 다 하는건줄 알고,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는뎁 .. 비용이 5만원이였뜸 ㅋㅋㅋ 5만원주고 칠복이 얼굴 봤어요 드뎌 !!! 굳이 입체초음파를 따로 돈주고 봐야하는게 아니라면 안해두 될 것 같다는 둘째맘의 생각 ㅋㅋ 뭐 가끔 얼굴보일땐 입체로 찍을 수 있지만 이렇게 예약하고 가면 귀부터해서 손가락 발가락까지 다 보여주는 듯 해요 !! ㅋㅋ 내딸인가 용용군딸인가 첫째는 저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

안녕하세요 명절이 오기전 저는 칠복이의 1차 기형아 검사를 받고 왔어요 우선은 초음파로 목투명대검사를 하고, 피검사 그리고 입체초음파를 보고왔는데요 명절연휴가 껴있어서 아직까지 피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랍니다 +_+ 임신 12주 우리 칠복이는 5.98cm로 쑥쑥 성장하고 있어요 그리고 12주쯤이면 아기 성별을 알 수 있다고 했는데 저흰 ... 모르고 왔습니다 !!! 슨생님께서 다음에 16주에 방문했을때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셔가지고, 아쉬운 마음으로 명절에 잘먹으며 지냈어요 ㅋ... 이게 우리 칠복이의 임신 12주 첫 입체 초음파에요 위에가 머리구요 그아래가 팔이고, 왼쪽팔은 이마에 올리고 있어요 자기의 성별이 뭔지.. 고뇌하는 중인가봅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길죽한 다리를 쭉 뻗고있는데 왜이렇게 귀여운지 >.< 아무래도 7년만에 만나는 아이라 그런지 처음 경험하는것처럼 모든게 신기하네요 또 그때는 기형아검사가 한번이였는데 이제는 1차와 2차로 나눠서 한다는것도 신기했고, 병원 비용이 비싸다는건 한번 더 느꼈구요 ㅋㅋㅋㅋ 참 진짜 처음으로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하려했는데 우씨 .. 자꾸 상담원 연결하라고 나와서 10만원가량 또 우리돈으로 냈어요 T.T 흐미.. 왜그런지 상담원에게 전화해봐야지 해놓고 아직도 안했네 ~ ;; 있다해야지 ㅋㅋㅋㅋ 빠르면 임신 12주에 성별을 안다고 했지만 초음파를 봐도 아리송(?) 하네요 우리의 용용군...

내 소중한 젖병 요즘 주먹고기부터해서 엄지손가락도 쭉쭉 빨며 손을 쓰기시작하더니 이젠 젖병도 저렇게 꼭잡고 먹는답니다 가끔은 양손으로 소중하게 끌어안고 먹는데 넘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낮에는 분유 밤에는 모유를 먹으며 혼합을 하고있는데 100일이 지나서 완분으로 갈아타려고 보니 어떤걸 먹여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소화가 잘되고, 황금변을 보는걸로 먹이고 싶어서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맘카페나 이런곳 저런곳을 알아보다가 코알라분유로 선택해서 먹이게 되었어요 나야나 코알라 이름이 넘 귀여운 코알라 뉴질랜드분유로 국내 정식 통관되어 판매되고 있는 수입제품이에요 우선은 이마트나 롯데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어서 똑 떨어졌을때 대형마트에가서 바로 사다먹일 수 있어서 이런점도 생각해서 따져보고 선택을 했어요 1단계 총 3단계로 나눠져 있는데 태어나서부터 만6개월까지 먹을 수 있는 1단계 성장기용 조제유로 선택했답니다 2단계는 6개월부터 12개월 3단계는 만1세부터~만3세까지 먹을수 있어서 아이 개월수에 맞춰서 구매하면되요 조유방법 코알라분유 조유방법은 캔에도 잘 적혀있어요 우선 어떤걸 타던간에 손은 깨끗하게 닦아야 하고 끓여서 식힌 40~50도의 물을 눈금에 맞춰 넣고, 내장된 스푼으로 넣어주는 거에요 리뉴얼된 제품은 30ml스푼이 들어있고 물 30ml를 넣은다음 1스푼을 넣어줘야 한답니다 그러면 총량은 34ml가되요 ~...

바운서 천국 !! 처음에는 바닥에서만 누워서 울던 아이가 슬슬 손을타기 시작하지요 그리고 그때부터 제대로된 육아전쟁을 시작합니다 저는 초보맘일때 신생아 바운서에 대해서 1도 몰랐는데 조리원 동기언니가 알려줘서 그 유명한 국민 바운서를 구매했어요 ㅋㅋㅋㅋ 고민고민하다가 용용군 50일 선물로 구매를 했었어요 편안하다 예뻐서 계속 안아주고, 우유 먹일때 안아주고, 그러다보니 엄마품과 아빠품을 좋아하고, 엄마의 냄새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신생아는 계속 안아달라고 보채면서 등센서가 어떤건지 보여준답니다 ㅋㅋ 조리원을 나와서 신랑하고 마주보고 밥먹은걸 손에 꼽을정도였는데 요고 구매하고나서는 발로 까딱거리며 흔들어주면서 우리는 마주보고 같이 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그 순간이 소소하게 얼마나 행복했는지 지금도 기억에 남는답니다 까꿍 엄마는 위대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힘을 조금씩 모았다가 잘 볼 수 있어야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그럴 시간을 쉽게 허용해주지 않는답니다 !! ㅠ.ㅠ.... 무조건 자기만 바라보고, 챙겨줘야 하는데 그래도 그모습이 너무나 이쁘지요 >.< 그런 힘을 덜어주는게 바로 육아용품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를 위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절반은 엄마를 위해서 만든 용품이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엄마가 편해지는 장점이 있어요 바운서에 흰천을 깔고, 요렇게 사진도 찍어봤었다는ㅋㅋ 초보엄마였던 저도 조리원 언니들에게...

경기도 출산축하선물 출산장려금 산후조리비(다온화폐) 출산 후 받는것들 !! ㅋㅋ 우리도 이제 넷... 넷다 B형 !! 용용군이 동생이 생겨서 안좋은 점도 많을텐데 그래도 아가를 보면 너무 이쁘고 좋다고해줘서 고마운 엄마입니다 :) 이제 우리도 네식구가 되어서 좋다고 해요 여자둘 남자둘이라면서 좋다고 .. (하지만 엄마는 밤마다 잠못자고 요즘 헬스러움ㅋㅋㅋㅋㅋㅋ) 무튼 ! 우리는 조리원 나오는 날 우리 칠복이 출생신고를 하고, 경기도 안산 출산축하선물을 두개중에 고르고, 출산장려금과 양육수당을 신청하고, 또 산후조리비 다온화폐도 신랑이 신청하고 왔어요. 이거슨 무엇 ? 같이 동사무소(주민센터)에 가고싶었지만 칠복이 때문에 신랑만 다녀왔고, 포스팅하고 싶은 욕심에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좀 찍어오라고 했더니 심플하게 이거 두장 보내준 칠구오빠 고마워.. ... ㅋㅋ 출생신고를 하면서 한번에 다 같이 작성을 하기에 병원에서 준 서류하고,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챙겼고, 조리원에서 다른분들이 도장도 있어야된다고 해서 도장도 가져갔지만 싸인으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머리띠 샀어요 근데 아직은 크다 ㅋㅋㅋㅋㅋ 출산 후 지원받는 첫번째 ! 전기요금 저는 양육수당하고 출산장려금하고, 다온화폐랑 출산축하선물만 받는줄 알았는데 전기요금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답니다 이건 동사무소에서 신청하는게 아니라 직접 123에 전화를 걸어서 신청하면 되요 ~ 36개월까지 할인...

이게 유리젖병 이라고? 요즘 새로이 쓰고있는 유리젖병을 소개합니다. 핑크핑크한 컬러가 참 예쁘지 않나요 !? 이건 그냥 평범한 신생아젖병이 아니라 온도감지가 되는 제품이라서 더 안전하게 쓸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팔안쪽에 우유를 부었을때 이게 적당한 온도인지 아니면 뜨거운건지 차가운건지 감이오지 않더라고요T.T 저처럼 확실한 온도를 못맞추는 분들 그리고 플라스틱 젖병의 환경호르몬 걱정을 덜고싶어서 다른 재질의 아기용품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잇템이에요. 벌써 봄이기다려지는 컬러 봄이 기다려지는 컬러를 뽐내고 있는 에브리데이젖병 입니다. 이 브랜드가 다소 생소하실 수 있어요. 저도 육아용품 검색하다보면 처음보는거 천지거든요. 스웨덴 아빠들이 모여서 힘든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도 덜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든 브랜드라고해요. 240ml 총 240ml의 크기로 분유량이 많은 아가들도 사용하기에 적합한 온도감지유리젖병 이에요. 제가 깔맞춤을 참 좋아하는데 뚜껑컬러가 몸체하고 깔맞춤이 되어있어요. 엄마들이 유리젖병을 사용하는 이유를 들어보면 환경호르몬 걱정이 되서 그렇다고도 하고, 3개월~6개월에 한번씩 교체를 하지 않고 몇년이고 쭉 사용하고 싶어서 선택을 많이하더라고요. 대신 유리로 만든 젖병의 단점이 하나 있다면 무겁다는거에요. 그리고 깨질 위험이 있었는데 에브리데이유리젖병은 160g으로 일반 플라스틱 소재하고 약 50g...

200ml 거뜬하쥬 몸을쓰기 시작하면서 분유 200ml 정도는 거뜬하게 완샷때리는 우리 칠복양입니다. 많이 컷쥬 ? ㅋㅋㅋ 그만큼 저도 늙었다는 거겠죠 오마이갓뜨 !! 저는 프라스틱 반찬통을 쓰다가 냄새도 베고, 김치나 카레넣어두면 색이 베어버리길래 무거워도 모든 그릇을 다 유리로 쓰고있어요. 그래서 우리 칠복이의 젖병도 유리젖병으로 바꿔부렸습니다. 제가 선택한건 디쟌도 예쁜 스와비넥스유리젖병이에요. 스와비넥스 칠복이가 신생아일때 선물받은 스와비넥스젖병을 사용한적이 있어요. 작은거라서 아기때 유용하게 썼는데 이번에 유리로 바꾸려고 알아보니 이 브랜드에도 제가 찾는 스타일의 젖병이 있더라고요. 더군다나 그냥 강화유리도 아닌 붕규산 유리로 만들었다고 해요.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고품질 유리인데 내열성 및 파열에 강하고, 일반 유리보다 가벼우면서 생활 스크래치나 얼룩에 강해서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죠. 막 열탕소독을해도, 젖병소독기에 넣어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점이 맘에들었어요. 보라보라 디자인도 여러가지가 있고, 컬러도 다양한데 저는 보라색을 구매해봤어요. 다음번에는 귀여운 곰돌이를 사보려고요 +_+ 안전하고 위생적이라서 여러개 두고 아예 분유를 땔떼까지 쓰면 좋겠다 싶어서요 !! 유리라서 맑고 투명하니까 속 내용물이 다 보이기도 해서 좋고, 어떤 살균방법에도 비스페놀이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소재이기 때문에 신생아부터 쭈욱 사용하기에 이것...

바람은 점점 차가워 지지만 가을햇살 만큼은 참 따뜻따뜻 !! 거실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보고있으면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고, 따사로운 햇살앞에서 마시는 커피한잔은 기분마저 좋게합니다. 이런 햇살 놓치지 않고 싶어서 저희집 거실에는 나비주름쉬폰 커튼으로 심플하게 꾸며주었어요. 79오빠 눈에는 그커튼이 그커튼 같은데 아무거나 하지 라고 말하지만 제눈엔 그게아니거든요 ! ㅋㅋㅋ 찾고 찾고 또 찾다가 찾은곳 .. 바로 디자인 9월9일의 중량 250g의 고급 원단으로 만들어진 차르르 차로롬 커튼이에요 ♥ 중량감이 있는 소재라서 그런지 기존에 있던 제품하고 원단부터가 다르더라고요. 소재가 트윌 조직처럼 사선느낌의 조직이 보여서 그런지 조직감이 정말 고급스럽게 느껴지고, 손으로 만저보았을때도 다른 느낌이였어요. 기존에는 좀 까실까실한 느낌이였다면 이거는 소재가 찰랑찰랑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 뻣뻣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차르르르 떨어지는 나비주름쉬폰 커튼의 주름이 2.5배로 풍성해서 더 만족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ㅎㅎ 꼬꼬네는 24평거실이라 폭과 높이로 맞춤으로 제작했어요. 바닥에 매트를 시공하면서 기존 커텐은 끌림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매트위로 1cm 띄어서 제작을 했더니 끌리지 않아서 훨씬 깔끔하고, 바닥을 쓸지않아 지저분해지지도 않아서 여러모로 잘 바꾸었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차르르커튼이에요 :D 낮에도 이쁘지만 간접조명과 함께하는 밤에도 ...

전>후 베이지색 커튼이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에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해서 이사오면서 맞춤커튼을 했는데 계속 사용하다보니 여름에는 좀 더워보이는거 있죠 ? 그래서 깔끔한 느낌으로 24평거실커튼 바꿔보았어요. 거실창 사이즈에 맞춰서 제작이 되어서 그런지 길이와 폭 모두 잘 맞춰서 배송이 되어왔어요 >.< 이전에 베이지색커튼을 했을때에는 약간 따뜻한 느낌이라 겨울철에 보았을때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우와.. 여름이 되니까 막 시원해 보이는걸로 바꾸고 싶더라고요 !! ㅋㅋ 속커튼이 하얀색이긴 하지만 그래도 겉으로도 색이 보이기 때문에 밝고 화사한걸로 바꿔주는것만으로도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ㅎㅎ 소소하게 집꾸미기를 좋아하는 꼬꼬라서 작은거 하나로도 변화된 거실을 보니까 기분이 무척좋았어요 저는 성겨상 배송을 받자마자 다 뜯은 후 제가 확확 교체를 해줘야 하는데 제가 팔꿈치엘보 때문에 퇴근 후 집에온 79오빠가 교체를 해주고 있고, 프로 간섭러 칠복이는 또 .. 저기 사이에서 간섭하고 있어요 ㅋㅋㅋ 저는 키도작고 팔이 짧아서 의자위에 올라가서 낑낑되면서 바꾸는데 확실히 저보다 키가 커서 그런지 쉽게 고리도 휙휙 꼽다보니 금방 흰색으로 탈바꿈이 되었습니다 ㅎㅎ 저는 레일식이라서 커튼에 S자 고리(?) 같은게 다 끼워서 와서 바로 걸어만 주면되니까 편했어요. 그리고 자석으로된 커튼고리도 같이 왔는데 뒷쪽에는 큐빅이 붙어있어서 더 이쁘더라고요...

커텐으로 분위기 반전 ! 와 2020년이 벌써 얼마남지 않았어요. 저번주에는 크리스마스 였는데 다들 잘 보내셨나요 ? 연휴내내 집콕이였지만 집에서라도 분위기 내보고싶어서 거실 분위기를 확 바꿔보았어요. 밝은컬러의 커텐에서 체크커튼으로 바꿔만 주었는데 추운날씨와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집도 따뜻해보이고, 성탄절 느낌이나서 가족끼리 파티도 즐겁게 했어요. 찬바람이 드러오는쪽에 가리개커튼을 해주려고 찾아보다 거실도 분위기를 바꿔보았는데 확 달라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우리집에 잠깐왔던 산타요정이 영상으로 가리개커튼을 먼저 소개를 해줄거에요 ㅎㅎ 인테리어에 관심은 많지만 부지런하지 못한성격에 사계절 내내 같은 커텐으로 두곤 했는데 이번에 바꿔보고 집안 느낌이 달라지는거에 기분이 좋아져서 봄에도 한번 산뜻한걸로 바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집꾸미기에 소질없는 꼬꼬였는데 커텐 하나로 변화하는 분위기를 보고, 간단하게 색다른 느낌을 낼 수 있음에 혼자 감동을했죠. 79오빠가 허리다쳐서 저번주 내내 누워있는 바람에 혼자 의자밟고 올라가서 낑낑되며 땀 뻘뻘 흘리며 바꾼 보람이 있었어요 !!!! 트리트리 메리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위해서 작은 트리도 올려놓고, 창문에는 전구로 모양을 만들어 줬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에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집안 분위기 바꿔주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했네요. 그냥 밋밋한 아이보리색 커튼이였다면 깔끔해 보이긴 하...

아침입니다 온라인 집들이 꼭 해보고 싶었는데 좀 늦었죠 ? 꼬꼬는 9월달에 이사를 왔고, 이제 조금있으면 이사온지 2달이 됩니다. 24시간중 가장 거실이 깔끔한 시간 바로 오전시간이라서 아침 일찍부터 카메라를 들고 찰칵찰칵 사진을 찍어봤어요. 정리를 싹 해야 편한 성격탓에 온몸을 불사지르며 정리를 끝내고, 이제는 집생활이 많이 익숙해지고, 후야도 학교적응을 잘하고 있는 이시점에 집들이를 하게 되었어요 :D 거실 거실은 최대한 깔끔하고 싶었는데 미니멀 스타일이 아니라 .. 그닥 깔끔하진 못해요 T.T 티비 옆에는 접이식 원테이블로 제가 사진찍을때 종종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신분들 계실꺼에요 ㅋㅋㅋㅋ 원테이블을 창가쪽에 두고 싶었는데 아직 아이도 어리고, 거실이 답답해보일까봐 저걸쓰고있는데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칠복이가 책이나 장난감등을 조금씩 가져다 두라고, 3단 회전책장을 두었어요. 위에는 먼지털이인데 컬러도 이쁘고, 전면책장이 있어서 책을 두면 아이가 뽑아와서 읽어달라고 하고, 본인이 넘겨보기도해서 제 의도대로 활용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쇼파 에어컨이 아트월쪽에 붙어있지 않고, 쇼파자리에 붙어있어서 저희는 큰쇼파를 선택하지 않았어요. 어차피 온가족이 쇼파에 앉을일도 없고, 칠복이 쇼파는 쪼오기 옆에 있으니까 ㅋㅋㅋㅋㅋ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사이즈도 좋고, 그옆에는 공기청정기를 놓을 공간까지 있어서 크지 않은 쇼파에 만족...

아기집이 보일때만해도 저는 4주차 인줄 알았는데 병원다녀오니 전 벌써 임신 8주차 !! 요즘 저의 눈에 띄는 증상 - 슴가가 빵빵하다 ... (줄지말아다오) - 사..살이벌써 차오르고 있다 T.T - 미식거리고, 헛구역질이 날 것 같다 .. (먹덧같아T.T) - 음식이 하나에 꽂히지 않음 ㅋㅋㅋ - 약간 변비증상과 속쓰림이 느껴짐 - 잦은 두통이 있음 (자고 일어나면 사라짐ㅋㅋㅋ) 전 토덧은 아닌 미식덧 ? ㅜㅜ 배고프면 속이 미식거리고, 배불러도 미식거려요 씹을때만 괜찮음 ㅋㅋㅋㅋㅋ 먹덧이죠 ? T.T 넘잘챙겨먹으니 살은 차오르고, 막 뭔가 먹고싶은 것 같은데 그음식이 떠오르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힝 !!! 한가지 음식에 꽂히지도 않음 나으동생 은북이가 친구들과 제주도가서 집으로 보내준 귤 한박스 ! 아웅 시원한게 어찌나 맛있는지 10개는 넘게 까먹은 것 같아요 .. +_+ 임신 8주차 증상이라고 해서 크게 달라진건 없지마 이렇게 시원한거와 매운게 먹고싶더라고요 이날은 저녁으로 귤,사과1개,키위2개 흡입..ㅋ 이젠 누굴만나도 카페에가면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아니라 이상하게 시원한 스무디가 먹고싶어요 ㅋㅋㅋ 슬러시같은거나 아니면 얼음넣고 팍팍 갈린 과일쥬스 ? 그런것이 좀 달라진 저의 입맛이에요 그리고 무알콜맥주 좋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쁜언니들 만나서 샤브샤브 먹었는데 저 이 매콤한 국물 왜이렇게 좋은지 엄청 떠먹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