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위미리동백군락지 제주도 동백꽃명소 동백수목원 겨울여행 추천 글, 사진 / 슈크림 레드카펫 밟으러 제주동백수목원으로 오세요 #제주동백수목원 #위미리동백군락지 #위미동백군락지 #제주동백꽃 #제주동백꽃명소 m.blog.naver.com 요 며칠 계속 흐린 날씨여서 집콕만하다가 갑자기 날씨가 좋아 위미리 동백 군락지에 동백꽃을 보러 다녀왔어요. 위미는 지금 동백꽃이 한창 절정인 위미리동백꽃 명소 입니다. 동백수목원 09:30~18:00 (17:00발권 마감) 성인 8천 원 어린이 5천 원 장애인, 경로, 도민 우대 어른-6천 원 어린이-4천 원 동백꽃은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는 거 같습니다. 지난주 수목원 바로 건너편 동박낭에 동백꽃을 보러 왔을 때는 동백수목원에 이렇게 많는 꽃이 피지 않아 돌아갔었는데 일주일 사이 동백꽃이 활짝~~ 이곳은 온통 핑크빛 세상입니다. 동백수목원의 주차장은 넓은 편이며 입장료가 8천 원 ㅎㄷㄷ 작년보다 3천 원이 인상되어 깜짝 놀랐어요. 겨울여행으로 단체 관광 오시는 분들은 입장료 부담이 만만치 않을 거 같습니다. 동백나무 외에는 볼 것도 없고 카페 또한 따로 없어 수목원에서 여유 부리며 사진을 찍어도 1시간 정도면 충분한 시간입니다. 동백수목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애기동백나무 숲으로 수령이 무려 45년 이상이라고 된다고 합니다. 제주 기념물로 지정된 위미 동백나무 군락지이며 이곳은 애국가에도 나올 정...
제주 동백포레스트 동백꽃 명소 위미 동백 군락지 제주도 겨울여행 추천 글, 사진 / 슈크림 제주 가을철 억새의 계절이 지나고 겨울꽃 동백꽃 시즌이 돌아왔네요. 제주 여행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붉은빛의 동백이 제주의 겨울을 더 아름답게 빛내줄 꽃입니다. 동백포레스트는 작년 12월 동백꽃이 한창 만개했을 때 방문했었는데 그때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이번에는 동백 시즌 오픈하자마자 달려갔다 왔어요. 남원읍 신례리의 ‘동백포레스트’는 동글동글한 붉은빛의 아기 동백나무가 심어져 있는 위미리 동백 군락지인 동백 명소입니다. 화려하게 피어난 동백 군락지를 둘러싼 돌담 그리고 나무 주변 곳곳에 벤치가 배치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 참 좋은 동백꽃 명소죠. 이곳은 주차장 관리가 잘되어 있어 편히 주차를 할 수가 있습니다. 작년에는 주차 안내하는 분까지 있었어요. 오픈 첫날이라 아직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동백꽃도 입구 하얀 자갈을 깔아놓은 곳부터 피기 시작하고 있네요. 전 이곳이 가장 이쁜 포인트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입장료는 5천원으로 작년보다 천원 인상이 되었네요. 저는 도민 할인받아 3천 원을 지불하고 가장 먼저 동백꽃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여기서 친한 동생을 우연찮게 만날 수가 있었네요. 동생도 동백 시즌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릴 거 같아 미리 와보았다고 하는데 나랑 통했네요. 우린 만나게 될 인연이라며 반가워서 카페에서 차 한잔하고 둘러보기로 했어요...
제주동박낭 위미리 애견동반카페 동백군락지 제주도 동백꽃명소 글, 사진 / 슈크림 제주도의 겨울을 상징하는 동백꽃 시즌이 돌아왔네요. 올해는 기온이 떨어지지 않고 따듯한 초겨울을 보내고 있는 요즘, 동백꽃이 피기 시작했다고 해서 위미리 동백 군락지인 제주동박낭에 다녀왔어요. 서귀포에서 일을 마치고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 있어 따듯한 위미리를 방문했답니다. 오늘 날씨는 봄날처럼 너무도 따듯했고 아니 덥기까지 하더라고요. 날씨가 좋으니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는 거 있죠! 사실 동백 수목원을 갈 생각이었는데 11월 25일부터 오픈을 하기도 하지만 동백 수목원의 동백꽃이 좀 늦게 피고 있네요. 수목원 건너편에 제주동박낭 주차장엔 7대 정도 주차를 할 수가 있었고 오후 시간대라 그런지 주차장도 여유가 있었어요. 이곳은 예전 카페로 운영을 했었는데 어느 순간 무인카페로 운영을 하고 있었고 입장료와 커피값이 포함된 금액이 2천 원이었어요. 가격이 너무 착하지 않나요? 동백 포레스트도 입장료 가격을 올렸던데 동박낭은 그러고 보면 거져라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최근엔 새로 생겨나는 신상 카페들이 넘쳐나다 보니 이곳 사장님은 무인카페로 돌리고 이쁜 정원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고 하시네요. 카페에는 출사를 나온 몇몇 분의 사진작가들이 동백꽃 사진을 찍고 계셨어요. 무인카페라고 하지만 관리하는 분이 늘 옆에 계시는 듯 합니다. 이곳은 여러 종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