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구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포유류 종류 칠레 다람쥐 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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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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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구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포유류 종류 칠레 다람쥐 먹이

데구를 처음 봤을 때는 소형 친칠라라고 하는데, 친칠라보다는 다람쥐의 모습에 더 가까운 모습이어서 보니

데구는 포유류 종류인 칠레 다람쥐라고 하더라구요. 어쩐지!

처음 봤을 때는 귀여운가..? 귀여운가 생각했는데.. 계속 보니까 귀여워!

오늘의 포스팅은 데구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포유류 종류 칠레 다람쥐 먹이 포스팅해볼게요

포유류 종류 데구

남아메리카 칠레가 서식지인 칠레 다람쥐 데구는 친칠라쥐과로 친칠라와 비슷한 외모를 가졌으나 사이즈가 조금 더 작아서

소형 친질라라고 불립니다. 친칠라를 키우고 싶지만 사이즈가 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 데구를 많이 키우세요.

데구는 비교적 사육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이라고 해요. 아직 햄스터나 토끼처럼 인기가 많은 반려동물은 아니지만

데구를 한 번 키워보신 분들은 데구만 키우실 정도로 매력이 넘치는 반려동물!

데구 사이즈 수명

체고 25~30cm

체중 2~300g

데구는 정말 작고 귀여운 동물이지만 생각보다 수명이 아주 긴 편입니다.

작은 사이즈에 평균 수명이 8~12년, 케어가 잘 된 아이들은 14년 이상

야생에서는 보통 10년 이상 살기도 하구요.

소형 동물이라서 수명이 짧을거라고 생각하고 데리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데구는 소동물치고도 수명이 상당히 긴 편입니다.

강아지 고양이만큼 살아요. 특히나 소동물은 동물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한 번 키우기로 마음을 먹으셨다면 인근에 소동물 전문 동물병원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데구 성격

데구는 사육 난이도가 하라고 보시면 되는데, 입질이 거의 없고 온순하고, 사람과 교감이 잘 되서 핸들링이

비교적 잘 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간식이나 밥을 줄 때 손으로 주다가 물리는 경우는 있을 수 있습니다.

보호자와 교감이 잘되고, 애교도 많은 편이라서 키우면 정말 즐겁다고 해요.

데구는 포유류 종류로 그룹생활을 하기 때문에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서 한 번 반려하실 때 2마리 이상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암컷 수컷을 키우게 되면 번식력이 빠른 편이어서 동성으로 키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육장 크기가 너무 좁으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칠레 다람쥐 먹이 사육장 환경

칠레 다람쥐 데구의 먹이는 잡식에 가까운 초식으로 친칠라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좋고, 건초를 함께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데구는 당뇨에 쉽게 걸려서

당분이 높은 과일은 아주 가끔 소량만 주거나 안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소동물보다 수명이 길고, 면역력이 강한 편이라서 쉽게 질병에 노출되지는 않지만, 당뇨는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육장은 크면 클 수록 좋고,

가장 최소는 높이 35 가로 100 이상의 아크릴이나 유리, 철장이 좋습니다.

이갈이가 심해서 플라스틱 케이지는 갉아 먹을 수 있습니다.

땅을 파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바닥은 10~15 cm 이상의 건초나 바닥재로 셋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활동량이 많은 편이라 쳇바퀴는 필수이고, 친칠라나 고슴도치용으로 사주시면 됩니다.

포유류 종류인 데구는 지능이 높은 편이라서 무리 생활을 하면서 서로 대화를 할 정도로 지능이 높은 편입니다.

기본적인 훈련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데구는 냄새가 많이 나는 편은 아니지만, 배변을 못 가리므로 케이지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소변 냄새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목욕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되고, 목욕 모래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데구는 꼬리뼈가 약해서 꼬리가 쉽게 골절되는 경우가 많아서 만질 때 꼬리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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