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하품 카밍시그널 행동의미 알아봐요
애들 최애 사진은 하품하는 사진
조막만한 입으로 하품을 하고 있을 때 주둥이가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 하품 사진 귀하다 귀해.
땀이는 지루하거나 잠이 올 때 하품을 많이해요.
오늘의 포스팅은 강아지 하품 카밍시그널 행동의미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게요.
말을 하지못하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소통을 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가 바로 강아지의 행동을 바로 바로 알아채는 것!!
강아지가 좋아할 때, 우울할 때, 무서울 때 등 다양한 강아지 행동의미를 나타내는 것을 카밍시그널이라고 해요.
강아지 하품 또한 단순히 피곤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반려견의 다양한 감정표현이 담겨있는 강아지 행동입니다.
이제부터 하품에 담겨있는 다양한 강아지 행동의미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반려견들은 자기가 하기싫어하는 것을 할 때 하품을 통해서 거절의 표시를 합니다.
자신이 하기싫은 것에 대해 저는 하고싶지 않아요. 라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강아지 카밍시그널
땀송이는 보통 발톱 깎을 때, 목욕, 빗질을 할 때
하기도 전에 하품을 쫙쫙 하고 계시답니다.
심심하고 지루할 때도 강아지 하품을 하기도 하는데요. 반려견이 가만히 앉아서 보호자를 지켜보며 하품을 하는 것은 언니 나 심심해. 지금 놀고싶어요 라는 강아지 행동의미입니다.
반려견이 계속 지루함을 가지게 되면 심리적으로 무력감을 가지게 되고, 지속적이게 되면
우울증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반려견이 보호자에게 지루함의 강아지 카밍시그널을 보낸다면
짧게 10분이라도 산책 혹은 반려견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주세요.
보호자에게 혼날 때 강아지 하품하는 모습 보셨나요? 저도 예전에 카밍시그널의 뜻을 몰랐을 때는 혼낼 때 애들이 하품을 하면 이게 날 무시하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사실은 반려견이 보호자에게 혼나는 과정에서 두려움을 느끼게 되면서 보호자에게 저 지금 무서워요. 그만 혼내세요. 라는 의미입니다.
계속 혼내게 되면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려견도 잠에서 깨거나 피곤함이 몰려올 때 생리현상으로 자연스럽게 하품을 한답니다.
사람들끼리 있다가 한 사람이 하품을 하게되면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되어서 다 같이 하게 되는데, 이게 반려견에게도 해당이 된다는 점!
반려견은 보호자를 항상 지켜보면 관찰하는데, 보호자의 행동을 모방하며 따라하기도 하는데요.
보호자가 하품을 하면 댕댕이들도 보호자의 행동을 보고 따라서 하품을 하기도 해요.
귀여운 생명체들
반려견이 단발성 하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하품을 한다면 당뇨나 갑상선 질환으로 몸이 만성피로를 느끼거나, 우울증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인 문제로 인하여 깊게 잠들지 못하여 수면부족, 몸의 어딘가에 통증을 느끼고 불편감을 느껴서, 구강질환으로 인해 불편감을 느끼는 등
다양한 질병적인 원인으로 인해 계속 하품을 하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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