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조 호금조 새키우기 수명 성격 먹이 분양 털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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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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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조 호금조 새키우기 수명 먹이 분양 털갈이

반려조로 앵무새도 많이 키우지만 호금조도 많이 키우시더라구요.

알록달록한 색상이 너무 이쁘고, 사이즈가 작아서 더 귀엽고!

하지만 새키우기 또한 만만치 않은 반려생활..

오늘의 포스팅은 반려조 호금조 새키우기 수명 먹이 분양 털갈이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호금조

참새목에 속하는 조류로 호금조는 유럽에서 발견된 새로 화려한 깃털이 매력적인 모습으로 반려조로써 인기를 끌고 있어요.

적당히 날 수 있는 환경만 있다면 반려조로 키우기 이상적인 새입니다.

한 번에 여러마리 집단 사육이 가능하며, 야생 호금조의 경우 머리 색깔은 붉은색과 검정색이 가장 많으며,

노란색 머리를 가진 새가 가장 희귀모색으로 분류됩니다.

호금조 수명

평균 수명 7~8년

사이즈 12.5~13cm

배 깃털 색으로 성별을 구분하며, 수컷의 배 깃털 색은 진하며, 암컷의 배 깃털 색은 옅은 편입니다.

인공번식이 불가하여

반려조로 인기를 끌고 있으나 원산지인 호주에서는 야생 호금조의 개체수가 줄어들어서 보호종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호금조 성격

사교적이고, 다른 새와 교류를 좋아하여 단독 사육보다는 여러마리를 한 번에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과 잘 어울리는 성격으로 사람과 노는 것을 좋아하여 핸들링이나 사육 난이도가 어렵지 않습니다.

호기심이 많고 활동량이 많아 주기적으로 철장에서 꺼내서 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 생활을 하는 성격이라서 사회성이 좋고, 다른 조류와 함께 있을 때 더 활발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먹이에 대한 욕심이 강해서 식사시간에는 서로 다툼이 발생할 수 있어서 먹이를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금조 새키우기

낮은 온도에 민감한 편으로 최소 18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활동량이 많은 반려조라서

케이지는 클수록 좋으며, 종종 방사하여 날아다닐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오래 살 수 있습니다.

또한 케이지에는 여러개의 횃대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에 예민한만큼 겨울철 감기에 잘 걸리므로 집 안 실내 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해줘야하며, 환경이 더러운 경우 쉽게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주로 폐렴, 눈병, 백조선, 흰색 점액병 등의 질병에 쉽게 노출 될 수 있습니다.

호금조 먹이

반려조 전용 사료, 씨앗, 과일, 야채를 주로 급여해주면 되고, 주기적으로 비타민, 미네랄, 칼슘제,

단백질 등과 옥소 덩어리 등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은 신선한 물을 제공해야하며, 매일 물을 교체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호금조의 경우 자연번식으로 산란이 가능하며, 번식 후 5~6개의 알을 낳고,

14~16일동안 암수가 번갈아가며 포란하며 태어난 새끼는 생후 3주 정도에 털이 나며

45일 이후에는 이소를 하게 됩니다. 새끼일 때는 낙사사고가 많아서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금조 털갈이

털갈이의 경우 1년 내내 털갈이를 하는 편이지만 봄 가을에 주로 심한 털갈이 시기가 오게 됩니다.

털빠짐이 심한 시기에는 모질 상태도 안 좋아지기 때문에 단백질이 높은 사료나 계란 노른자,

비타민D 섭취를 위하여 햇빛에 많이 노출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호금조 분양가격

반려조 새키우기로 분양가는

한쌍 10~15만원 선으로 분양이 가능하며, 모색에 따라 개체에 따라 20만원선까지도 분양가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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