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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곡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Daydreamin' 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시작해 지금은 세계적인 팝스타가 됐다. 국내서도 다들 한 번쯤 그녀의 이름을 들어 보았을거라 생각한다. Daydreamin'은 2013년에 발매 된 앨범 <Yours Truly>의 타이틀 곡으로, 가사는, 좋아하는 이에게 홀린듯 빠지는 순간을 음악으로 표현하였다. 캐롤 느낌도 나 겨울에 듣기 좋은 곡이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독보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이 잘 표현 됐다. 의외로 국내에선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음악이다. 그녀에게 관심이 있다면 꼭 한 번 들어보길 추천한다! 😃😃💗💗 Yours Truly 아티스트 Ariana Grande 발매일 2013.01.01. Ariana Grande - Daydreamin' *가사해석 : 삐까빤짝(yoonmooon98) *가사 해석 스크랩시 출처(닉네임/아아디/블로그명)를 남겨주세요.* You walked in 네가 걸어왔고 Caught my attention 나의 이목을 집중 시켰지 I've never seen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A man with so much dimension 차원이 다른 남자 It's the way you walk, the way you talk 너의 걸음걸이가, 너의 말씨가 The way you make me fe...

오늘의 추천곡은 존 케이(John K)의 Parachute(패러슈트)다. >> 하우스 오브 원더에 간 존 케이 존 케이는 올해 여름 '하우스 오브 원더' 음악 페스티벌에서 처음 접하게 된 가수다. 라이브도 잘 하고, 목소리도 좋고, 음악도 흥겨워 인상 깊게 보았던 아티스트. 무수한 특징들 중 가장 강렬했던 특징이 있다면 존 케이는 엄청난 사랑꾼이란 거다. 자신의 아내 이야기를 얼마나 하던지. 오래 만난 아내가 아직까지 사랑스럽다는 그. 그녀의 아내는 존 케이 창작의 원동력으로 보였다. Parachute도 사랑꾼 존 케이의 원동력이 엿보이는 곡으로, 혹여 널 사랑한 결과가 죽음일지라도 나는 몇천 번이고 같은 선택을 할거라는 존 케이의 진심이 담긴 노래다. 내게서 Parachute 라는 노래는 션 레논(Sean Lennon)의 우중충한.. Parachute 뿐이였는데..😂😂 이런 따스하고 아름다운 사랑 노래를 동일 제목으로 만나 신기하다. 😂😂 생각해보면 션 레논의 Parachute도 사랑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존 케이의 Parachute도 사랑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서술하는 맥락과 멜로디는 많이 다르다만..😅😅 시간 나는 분들은 션 레논 곡도 들어보길! 무튼 사랑 가득한 존 케이의 Parachute를 꼭 들어보았음 좋겠다. 봄을 만끽하는듯한 따스한 노래다. 요즘 같이 찬 바람 부는 날에 들으면 마음이 따듯해진다....

오늘의 추천곡은 게일의 luv starved 다. abcdefu로 2022년 슈퍼 루키로 떠오른 게일. luv starved 는 전 애인들과의 상처뿐인 만남에도 불구하고 진실 된 사랑을 갈구하는 그녀의 마음을 담고 있다. 지금 연락 나누는 연인이 괜찮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옛 연애로 받은 상처 때문에 방어기제가 생기는건 어쩔수가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사랑을 갈구하는 것이 사람 아닐까. 그런 복합적인 감정을 담은 노래가 luv starved 다. 파워풀한 게일의 목소리와 락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내가 밀고 있는.. 몇 없는 Z세대 락 유망주..! 좋은 노래에 비해 라이브가 아쉬운건 흠이지만 차차 연습하다 보면 실력이 늘지 않을까 싶다. 뮤직비디오에는 식물원에서 꽃무늬가 그려진 원피스를 입은 게일이 등장하는데 예쁜 옷에 비해 표정은 심상치가 않다. 꼭 사랑에 목말라 비틀어져가는 모습을 식물에 빗대 표현한 것 같다. >> (우측) 오아시스 Don't look back in anger 표지 영상 중간에 꽃으로 장식 된 피아노는 오아시스의 Don't look back in anger 싱글 앨범 표지를 연상시킨다. 오마주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예쁜 미장센이다. 사랑에 대해 솔직하고도 과감히 표현하는 게일의 luv starved. 꼭 들어보길 바란다! 😃😃 a study of the human experience volume ...

오늘의 추천곡은 엔자이어티(THE ANXIETY)의 Meet Me At Our Spot 이다. 엔자이어티는 윌로우 스미스(Willow Smith)와 타일러 콜(Tyler Cole)이 만든 남녀 혼성 밴드다. 😃😃 나는 윌로우 스미스의 노래를 찾아 듣다 엔자이어티를 알게 되었다. Meet Me At Our Spot 은 2021년 10월 5일에 발매 된 앨범 <The Anxiety>에 수록 됐다. 부드러운 베이스 소리가 중독적이며 R&B가 잘 어울리는 윌로우 스미스와 타일러 콜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Meet Me At Our Spot 에선 불완전한 현재의 나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내가 더 성장하고, 우리 둘이 함께 한다면 이 삶을 즐길 수 있을거라 말한다. 윌로우 스미스의 Wait a Minute! 을 듣고도 느낀건데, 그녀는 불안에 대한 감정을 아주 잘 표현한다. 평소 생각이 많은 사람인건지.. 낙천적이기 보단 생각과 불안이 많은 사람 같다. 하지만 항상 밝은 방향으로 생각을 전환 시키는게 참 멋있다. 덕분에 불안 많은 나도 그녀의 음악을 들으며 위안을 받는 듯. 나와 비슷하게 생각이 많고, 조금(?!) 감성적인 사람이라면 이 노래를 들어봤음 좋겠다. 큰 위로를 받을 것이다. 😃😃 하단에는 음원과 함께 엔자이어티의 라이브도 올리겠다. 라이브도 좋으니 꼭 들어보길! Meet Me At Our Spot (Live) 아티스트 ...

오늘의 추천곡은 맥스(Max)의 10 Victoria's Secret Models 이다. 맥스는 이전에 소개한적 있는 가수다.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며 대표곡으론 Acid Dreams 이 있다. 10 Victoria's Secret Models 은 2016년에 발매 된 앨범 <Hells Kitchen Angel>에 수록 된 곡이다. >> 빅토리아 시크릿 쇼와 빅시 엔젤들 제목인 '빅토리아 시크릿'은 속옷 브렌드의 이름이며, 아름다운 모델들이 자사의 속옷을 입고 런웨이를 하는 쇼가 유명하다. 그리고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모델들을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줄여서 빅시 엔젤)'이라고 부르는데, 모델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빼어나게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처음엔 제목만 보고 빅토리아 시크릿의 런웨이용 곡인가 했는데 그런건 아니였고 10명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 내 앞을 걸어다녀도 내 눈엔 너 밖에 보이지 않을거라는... 완전 달콤스윗한 사랑 노래였다. 🥰🥰🥰 이전에 맥스의 인터뷰를 몇 개 읽은적 있는데 맥스는 엄청난 사랑꾼 같다. 현재 부인과도 알콩달콩하게 살림 중이다. 이토록 낭만적인 사람이기에 이런 아름다운 가사와 곡을 쓸 수 있는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엄청 부러운 천성이자 재능이다. 10 Victoria's Secret Models 은 DJ 웨단(Whethan)이 리믹스한 버전도 있는데 원곡 보단 리믹스 버전이 더...

오늘의 추천곡은 영 배(Yung Bae)의 L.O.V.E. 다. 처음 올리는 가수인데 맛있는 음악만 듣는 호빔🐯의 추천으로 알게 된 가수다! 영 배의 본명은 달라스 코튼(Dallas Cotton)이다. 예명 때문에 한국인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는데, 미국 포틀랜드 오리건 출신이다. 1994년 7월 2일생이며, 퓨처 펑크 장르의 음악을 한다. 1980년대 일본 시티팝 음악을 한다고 보면 된다. 본인은 J-POP을 즐겨 듣는 사람으로써 영배의 음악을 재미있게 들었다. 😃😃 L.O.V.E. 는 경쾌한 시티팝 비트가 가미 된 노래다. 듣고 저스티스(Justice)의 D.A.N.C.E 가 연상 됐다. 어린 아이의 목소리로 후렴 부르는 구간 때문인듯. 다시 보니 제목에 점이 찍히는 것도 비슷하다. 저스티스를 오마쥬한건 아닐까? 😊😊 L.O.V.E. 의 뮤직비디오에는 음악과 사랑을 즐길 줄 아는 노인들이 등장한다. 나이가 들면 감정에 무뎌진다는 인식이 있는데 그런 점을 제대로 깨부순 (실제로 선입견이기도 하다)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이다. 노래만큼이나 몽글몽글한 영상이다. 오디오 비디오는 비주얼라이저로 대체 됐다. 수채화의 느낌으로 해군복을 입으며 강아지를 안고 있는 영배의 모습. 비주얼라이저 마저 완벽하다. 시티팝을 좋아한다면 꼭 한 번 영 배를 들어보길 권한다. 찾아보니 방탄소년단의 RM이 추천한 곡으로도 유명하다. 꼭 들어보길! 😃😃...

오늘의 추천곡은 심바(S1MBA)의 Rover 다. 피처링으로 DTG가 함께 했다. 심바의 본명은 '레너드 심바라셰 르워지 (Leonard Simbarashe Rwodzi)'다. 미들 네임을 따 예명을 지었다. 심바는 1999년 4월 12일생으로 영국 출생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랩퍼다. Rover 가 틱톡의 댄스 챌린지로 유명해지며 인기를 얻게 되었다. 무려 영국 음악 차트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심바의 Rover는 사랑 보단 돈이 더 좋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힌 곡이다. 제목 Rover는 자동차 '랜드 로버'를 의미한다. 돈 많고 잘나가니 다시 자신을 찾는 전 애인들의 모습을 랜드 로버에 빗대 디스하는 곡이기도 하다. 😂😂 힙합답게 가사에는 은어가 등장하는데, bredrins 는 친한 친구를 의미하며 mula 는 돈을 의미한다. mula의 경우 옛날이었음 '배춧잎' 정도로 해석했을텐데 시간과 트렌드가 바뀐 만큼 '사임', '세종'으로 번역하였다. 당연 나의 국힙 락스타 창모의 가사에서 착안했다. 😂😂 감성적이고도 빠른 비트가 인상적인 노래다. 신나는 비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Rover (Feat. DTG) 아티스트 S1mba 발매일 2020.03.05. S1MBA - Rover (Feat. DTG) Shorty said she coming with her bredrins 그녀가 친한 친구들을 데려오겠대 'Ca...

오늘의 추천곡은 슈퍼프루츠(SUPERFRUIT)의 GUY.EXE 다. >> (좌측) 미치와 스콧 / (우측) 아카펠라 혼성 그룹 '펜타토닉스' 노래가 유쾌해서 즐겨듣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아카펠라 혼성 그룹인 '펜타토닉스(Pentatonix)'의 멤버 '미치 그래시(Mitch Grassi)'와 '스콧 호잉(Scott Hoyin)'이 함께하는 그룹이었다. 😂😂 정확히는 펜타토닉스와 분리 된 미치와 스콧의 사생활 및 사담 토크를 즐길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이다. 일주일에 한 번꼴로 올라오는 꾸준한 업로드로 🔥🔥🔥 지금은 단독 채널급으로 커졌다. 덕분에 슈프푸르츠라는 이름으로 곡까지 낸 듯. '슈퍼프루츠'에서 '프루츠(fruit)'는 ‘남자 동성애자’라는 은어다. 한국어로 치면 '끼순이' 정도로 해석 가능하다. 미치는 커밍아웃 한적이 있고, 스콧은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끼순이'라는 그룹명에 걸맞게 GUY.EXE 란 곡은 자신들이 꿈 꾸는 남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노래다. 😃😃 팔등신의 키와 비율에, 다정다감하고, 자신을 거칠게 다룰줄도 알며, 자기 엄마한텐 휘둘리지 않는 😂😂 그런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상형에 대해 노래한다. (들으며 극 공감 했다.) 가이 뒤에 붙는 exe 는 윈도우 파일 확장자명이다. 요런 조런 취향의 남자를 조립하고 싶다는 가사에 걸맞는 제목이다. 개인적으로 뮤지컬 <록키 호러쇼>의 '프랑큰 박사'가 ...

오늘의 추천곡은 메리 제이 블라이즈 (Mary J. Blige)의 Family Affair 다. 메리 제이 블라이즈는 1971년 1월 11일에 출생한 미국 뉴욕 출신의 가수다. 주 장르는 힙합, 소울, R&B이며 '힙합 소울의 여왕'이란 별명이 있을 정도다. 2000년대 미국을 풍미한 대표적인 가수 중 하나다. Family Affair 는 2001년 6월 12일에 발매한 그녀의 정규 5집 앨범 <No More Drama>에 수록 된 곡이다. 빌보드 핫 100에서 1위와, 프랑스 싱글 차트 1위를 하였다. Family Affair 는 메리 제이의 대표적인 노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목은 '가족 행사' 정도로 해석이 가능하다. 증오는 버리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노래에 몸을 맡기자는 내용 때문에 이런 제목이 붙은 걸까? 싶다. 유명 랩퍼 닥터 드레가 프로듀싱하였으며 비트와 뮤직비디오에서 2000년대 초반의 감성이 물씬 느껴진다. 최근에는 틱톡에도 음악이 사용되어 다시끔 인기를 얻고 있다. 😃😃 Mary J. Blige - Family Affair Let's get it crunk up on 잔뜩 취해보자 Have fun up on up in this dancery 춤 바닷속에서 신나게 즐기는 거야 We got y'all open, now ya floatin' 우리가 너희의 마음을 열어줄게, 미치게 만들어 줄게 So you go...

여름이 지나가는 중에 올리는 노래.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Watermelon Sugar 다. 영국 아이돌 그룹 '윈디렉션(One Direction)'의 멤버였던 해리. 그의 얼굴도 목소리도 내 취향은 아니였기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 내가 저스틴 비버의 팬이었기에 저스틴 비버를 선망하는 후배 정도로 생각했던듯. 그런 내가 Watermelon Sugar 를 듣고 해리 스타일스란 가수를 인지하게 됐다. 노래가 좋은 건 물론이고 생각보다 해리의 가창력이 좋아 놀랐다. 비버의 경우에는 가창력이 좋은 가수는 아니고.. 스타성이 좋았던 가수라.. 비슷한 부류인 줄 알았다. 목소리도 특색 있다. 아주 좁은 공간에서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여름의 정취가 퍼지는 기분이었다. 유심히 가사를 듣지 않아도 비영어권 국가에 사는 내가 여름을 느낄 수 있었단게 신기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전 여자친구였던 카밀 로우(Camille Rowe)와의 만남을 통해 곡을 썼다고 한다. 카밀 로우는 소설가 리처드 브라우티건(Richard Brautigan)의 <In Watermelon Sugar>란 책을 추천했는데, 해리는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 멍청해 보이기 싫어 책을 읽었다고 한다. 워터멜론 슈가라는 키워드도 매력적이지만 좋아했던 사람이 권했던 책이었기에 애정을 담아 그의 창작으로까지 이어진게 아닐까 싶다. 덕분에 환상적인 타이틀이 만들어지긴 했다. ...

오늘의 추천곡은 실크 소닉(Silk Sonic)의 스케이트(Skate) 다. 실크 소닉은 가수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랩퍼 앤더슨 팩(Anderson .Paak)이 만든 2인 R&B 그룹이다. 둘에 대해 설명하자면, 브루노 마스는 1985년 10월 8일에 출생했다. 본명은 피터 진 에르난데스 (Peter Gene Hernandez)며, 뛰어난 가창력과 작사, 작곡 실력으로 데뷔와 동시에 주목을 끌었다. 특히 브루노 마스의 감각 있는 히트 송과 끈적한 R&B 목소리는 인기가 많아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몇 번 내한 공연을 연 적 있다. 앤더슨 팩은 1986년 2월 8일에 출생했다. 본명은 브랜던 박 앤더슨 (Brandon Paak Anderson)으로 미국의 랩퍼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다. 성씨인 Paak은 어머니가 미국으로 입양 되는 과정에서 Park을 잘못 표기하여 생긴 철자다. 실크 소닉의 스케이트는 ‘Leave The Door Open’ 이후 4개월 만에 발매 된 음원이다. 브루노 마스 자신의 곡인 Treasure 를 샘플링한 노래다. 그래서인지 어딘가 경쾌한 감이 있다. 스케이트는 초여름의 시원한 리듬을 가진 노래지만, 가사는 굉장히 성적인.. 내용을 스케이트에 비유한 곡이다. 😂😂😂 (이런거 보면 왜 영미권 청소년 엄마들이 우유 한 ...

오늘의 추천곡은 자멜리아(Jamelia)의 Superstar 다. 한 때 2000년대 초반을 휘저었던 노래로 현재는 틱톡을 통해 재생산 되고 있다. 자멜리아의 본명은 자멜리아 니엘라 데이비스 (Jamelia Niela Davis)며, 1981년 1월 11일생이다. 영국 출신의 가수로 댄스와 R&B에 특출나다. 1999년 ‘So High’로 데뷔 하였으며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가수다. Superstar 는 2003년 9월 15일에 발매한 자멜리아의 두 번째 정규 앨범 <Thank You>에 수록 된 곡으로 초대박 히트를 친 히트송이다. 신나는 댄스 비트에 소울풀한 자멜리아의 음색이 찰떡 같이 가미 됐다. 가사는 슈퍼스타 같이 멋진 낯선이에게 이끌리는 감정을 담았다. 비트에 올드한 느낌이 있지만 요즘은 이 마저도 매력이 아닐까. 😃😃 어릴 때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즐겨 들었던 사람으로써 2000년대 초반의 팝송들이 반갑다. 🥰🥰 >> 뮤직비디오 >> 음원 Jamelia - Superstar People always talk about 사람들은 항상 ey-o ey-o ey-o All the things they're all about 자신에 대해 떠들어 대 Ey-o ey-o ey-o Write it on a piece of paper (Paper) 메모 한 장 남기자면 (메모를 남기자면) Got a feeling I'll see ...

오랜만의 포스팅이다! 😚😚😚 오랜만인 만큼 아끼는 음악으로 추천을 해주려 한다. 오늘의 추천곡은 윌로우(WILLOW)의 Wait a Minute! 이다. 윌로우의 이름은 윌로우 스미스로 우리가 알고있는 영화배우 겸 가수인 윌 스미스(Will Smith)의 딸이다. 할리우드 스타 2세들의 '부모빽'으로 욕 먹는 상황 속에서도 대중들에게 재능과 끼가 있다며 인정 받는 케이스 중 하나다. 실제로 추천곡 Wait a Minute!을 들어보면 그녀의 음색과 가창력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Wait a Minute! 은 2015년에 발매 된 앨범 <Ardipithecus>의 13번 째 트렉에 수록 된 곡이다. 노래 발매 당시에는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했으나 엔터테이먼트 플렛폼 '틱톡'에 음원이 사용되며 높은 재생수와 인기 있는 음악이 됐다. Wait a Minute!은 행복한 사랑 속에서도 불안, 걱정, 슬픔 등 윌로의 걱정을 담은 노래다. 행복 속에서도 이 시간이 영원할지 걱정하는 마음과 비슷하지 않을까? 가사에는 '양심을 두고 왔다'는 표현이 있는데 이는 사랑에 빠지면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판단 되지 않을 정도로 상대에게 푹 빠졌음을 표현한거라 한다. 가사에는 'Oel ngati kameie'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 속 나비족들의 언어로 'I SEE YOU'를 뜻 한다. 나비족은 서로를 만날...

오늘의 추천곡은 토브 로(Tove Lo)의 Habits (Stay High) 이다. 토브 로는 1987년 10월 29일에 출생한 스웨덴의 싱어송라이이자, 작곡가자, 배우다. 본명은 에바 투베 엘사 닐손 (Ebba Tove Elsa Nilsson)이며 예명인 Tove Lo 는 그녀의 미들네임 Tove 와 스웨덴어로 스라소니를 뜻하는 Lo에서 따왔다고 한다. 본인이 말하길, 스라소니를 엄청 좋아한다고 한다! 😃😃 2012년에 데뷔 했으며 장르는 일렉트로팝, 얼터너티브 팝이다. 빌보드 선정 2015년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10위로 선정됐다. 토브 로는 어릴적 부터 시를 쓰거나 읽는 걸 좋아해, 감각적인 작사로도 유명하다. 작사가로 유명한건 엘르 굴딩의 Love Me Like You Do가 있다. Queen Of The Clouds 아티스트 Tove Lo 발매일 2014.01.01. Habits (Stay High)은 2014년 앨범 <Queen of the Clouds>에 수록 돼 있다. 제목 Habits은 '버릇', '습관'이란 뜻으로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 후 그녀만의 '습관'으로 이별의 나날을 보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노래 가사에는 욕조에서 저녁을 먹는 다는 대목이 있는데 이는 실제 토브 로의 생활 방식 중 하나라고 한다. 😃😃😃 아주 극사실적인 가사다! 또한 가사에선 이별 후 난잡하게 노는 그녀의 모습을 그리는 것 ...

이번 추천곡은 케이트 부시 (Kate Bush)의 Running Up That Hill (A Deal With God) 이다. 현재 빌보드 차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곡으로 무려, 37년 전의 노래라는 특징이 있다! 37년 전의 노래임이 체감 되는 게, 케이트 부시는 1958년 7월 30일 출생으로 영국 런던 출신이다. 영국 여성 싱어송라이터 중 전설적인 인물로 16살에 락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길모어의 후원으로 데뷔하였다! Hounds Of Love (2018 Remaster) 아티스트 Kate Bush 발매일 2018.12.21. Running Up That Hill (A Deal With God) 은 케이트 부시의 다섯번 째 정규 앨범 <Hounds of Love> 에 수록 된 곡으로 1985년에 발매 되었다. 37년 전의 노래는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시즌 4>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며 단숨에 빌보드 차트 4위에 들어 섰다. 요즘 음악 시장은 옛 명곡을 리메이크하거나 샘플링하는게 추세다. 그런데 옛날 명곡이.. 샘플링도 아닌, 그 몇 십년 전의 노래가 차트에 들어서는 경우는 이례적인 현상인 것 같다. 흔치 않은 현상에 웃기기도 하며 한 편으론 미디어의 발달로 젊은 층도 예전 명곡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단 걸 체감하게 된다. Running Up That Hill (A Deal With ...

오늘의 추천곡은 데미 로바토(Demi Lovato)의 Cool for the Summer 이다. 데미 로바토는 1992년 8월 20일 출생으로 미국 출신의 가수이자 배우이다. 대표적인 디즈니 아역 스타 중 하나로 어릴적 부터 TV 방송으로 활약하며 탄탄한 인지도를 쌓아왔다. >> (좌측부터) 셀레나 고메즈, 데미 로바토 데미 로바토와 같은 기수의 디즈니 스타하면 손꼽히는 것이 '마일리 사이러스'와, '셀레나 고메즈'인데 셋 중 가장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아티스트다. 개인적으로 마일리 사이러는 스타성, 셀레나 고메즈는 연기력, 데미 로바토는 가창력이라고 생각한다. Confident 아티스트 Demi Lovato 발매일 2015.01.01. Cool for the Summer 은 2015년 1월 1일에 발매 된 앨범 <Confident>에 수록 된 노래다. 음원 발매 당시에도 시원한 비트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틱톡의 댄스 챌린지에 사용 되어 또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시원 청량한 여름 노래일거라는 예상 과는 다르게 아주 HOT🔥🔥🔥 한 노래다. (역시 미국..!) 제목 Cool for the Summer 은 시원한 여름을 보내자는 의미도 되지만, 이 여름을 즐기기 위해 쿨한 관계가 되자는 😎😎😎 (쿨거래..) 아주 후끈한 19송이기도 하다. (역시 미국은 매운맛이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신나는 비트...

오늘의 추천곡은 본스(BØRNS)의 Electric Love 이다. 본스는 1992년 1월 7일생으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2014년 10월에 데뷔하였으며, 처음엔 날카롭고 여리여리한 목소리에 여자 가수인줄 알았는데 남자 가수였다! 😃😃 본스는 찰리XCX(Charli XCX), 블리처스(Bleachers) 그리고 할시(Halsey)와 함께 공연 투어를 다녔다. 본스의 노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위 아티스트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함께 즐겨 들을 수 있는 노래를 한다. (서로 스타일이 비슷한듯.) 나만해도 찰리XCX를 좋아하기에 더 취향 저격하여 들었다. 😂😂 본스(BØRNS)의 Electric Love 는 그의 앨범 <Dopamine>에 수록 된 타이틀 곡이다. 앨범은 2015년 10월 16일에 발매 되었다. Dopamine 아티스트 BØRNS 발매일 2015.10.16. Electric Love 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황홀한 감정을 '번개'에 비유하여 짜릿짜릿하다고 표현한 곡이다. 본스가 말하길, 그는 평상시에 좋아하는 단어, 문구, 제목 등을 적어 놓는다고 한다. 그 중 사랑이나, 관심가는 것을 자연에 빗대는 걸 좋아하여 사랑을 번개라는 자연물에 빗대었다고 한다. 좋아하는 시인 또한 '로드 맥퀸'과 '윌러 벤틀'인데 그들도 사물과 사람을 주변 자연에 비유한다고 한다. Electric Love 는 신나는 리듬감과 본스...

이번 추천곡은 퍼기(Fergie)의 Glamorous 다. 빌보드 차트와 미국 라디오 방송을 달구고 있는 잭 할로우(Jack Harlow)의 First Class 원곡이다. 퍼기의 본명은 스테이시 앤 퍼거슨 (Stacy Ann Ferguson)이다. 1975년 3월 27일 출생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이다. 1996년에 데뷔해 현재는 배우자와 아이가 한 명 있는 가수다. 빌보드 선정 올타임 여성 아티스트에 올랐으며 가수 외로 배우, 패션디자이너, 성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였다. >> 블랙 아이드 피스 국내에선 블랙 아이드 피스 (The Black Eyed Peas)의 여성 가수 및 랩퍼로 더 유명하다. Glamorous 아티스트 Fergie 발매일 2007.01.23. 퍼기의 Glamorous 는 2006년 앨범 <Dutchess>의 수록곡이며 힙합과 댄스가 가미 된 경쾌한 곡이다. FLEX 를 외칠 것 같은 노래 제목과는 달리, 성공과 명성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겠다는 신념을 담고 있다. 확실히 2000년대 초에 외치던 '가치(value)'는 아주 정석적이며,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Glamorous 는 퍼기의 대표적인 히트송 중 하나며 윌아이엠(will.i.am)이 편곡에 참여했다. 또한 루다크리스(Ludacris)가 피처링 하였으며 노래는 미국을 제외한 호주, 영국, 아일랜드 등 여러 국가에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

오늘의 추천곡은 니키 유어 (Nicky Youre)의 Sunroof (썬루프) 다. 니키 유어는 1999년 6월 4일에 출생한 미국의 싱어송 라이터다. 본명은 니콜라스 유어 (Nicholas Ure) 며, 주 장르는 팝이다. 2020년 부터 활동하였고 숏 폼 어플 '틱톡'에 Sunroof 챌린지가 흥하며 유명해진 가수다! 😃😃 Sunroof 아티스트 Nicky Youre|Dazy 발매일 2021.12.03. 썬 루프는 니키 유어의 두 번째 싱글이다.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데이지(daze)가 함께 프로듀싱하였다. 틱톡을 통해 인기를 얻은 Sunroof 는 빌보드 핫 100과, 오스트레일리아의 음악 차트의 상위 30위 안에 들게 됐다. 2022년 8월 초 기준으로 현재 빌보드 핫 100의 9위에 들었다! 😃😃 제목 Sunroof 는 자동차 위에 뚫린 지붕을 뜻한다. 무더운 여름날, 좋아하는 사람과 시원한 드라이브를 즐기며 흥겨운 노래를 트는 모습이 연상되는 곡이다. Sunroof 는 좋아하는 이에게 너는 햇살 보다 밝다며 찬미를 하는 아주 달달한 여름 팝송이다. ☀️☀️ 요즘 같이 더운 날에 듣기 좋은 여름 노래다! 😎😎 >> 음원 >> 음원 Nicky Youre, dazy - Sunroof La da, la da da, la la la La da, la da di da da, la la la la la La da, la d...

오늘의 추천곡은 글래스 애니멀스 (Glass Animals)의 Heat Waves 다. 글래스 애니멀스는 영국의 인디록 밴드로 데이브 베일리, 드류 맥팔레인, 에드먼드 어윈-싱어, 조 시워드 총 4명의 멤버로 구성 돼 있다. Heat Waves 아티스트 Glass Animals 발매일 2020.06.28. Heat Waves는 2020년 6월 28일에 발매 된 정규 3집 <Dreamland>의 수록곡이다. 대표적인 역주행곡으로 노래를 낸지 1년 8개월만에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였으며, 차트 1위를 차지하기까지 가장 오랜 기간이 걸린 노래다!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21>의 수록곡과, 숏 폼 콘텐츠의 대표주자 <틱톡>의 배경 음악에 사용 되며 대표적인 역주행 음악이 되었다. (피파 21의 영향이 크다.) 2022년 8월 초 기준으로 빌보드 핫 100의 12위에 랭크 돼 있다. 가장 오랜 기간에 걸쳐 차트 1위를 한 만큼 아주 오랫동안 차트에 머물러 있다. 😎😎 2022년 브릿 어워즈에선 베스트 브리티시 락 아트와, 베스트 브리티시 싱글 부문 후보로 올랐다. 아쉽게도 상을 타진 못했으나 글래스 애니멀스는 수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음악 업계에서 눈 여겨 보고 있는 아티스트다. Heat Waves는 '폭염'이란 뜻을 갖고 있다. 글래스 애니멀스는 갈망과 상실에 대한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고 했다. 여느 사랑 노래들과는 다리 처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