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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찌 허니와 뱃속두찌 지니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기록하는 육아인플루언서 달뽀율입니다💕 어느덧 지니와 함께한지도 12주가 지나가는데요🥰 제가 9주, 10주, 11주, 12주 에 경험한 임신3개월증상 함께 공유해볼게요 임신3개월차에는 자궁이 커지면서 몸의 변화가 나타나요 엄마는 / 증상 자궁이 점점 늘어나면서 오렌지만한 크기가 되는데요 늘어나다보니 방광이나 직장을 압박해서 소변이 자주 마렵고 가스가 자주 배출될 수 있어요 또한, 자궁을 받치고 있는 인대가 늘어나면서 사타구니나 아랫배쪽에 콕콕 찌르는 느낌이나 날카로운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 저도 무리하거나 자세를 바꿀때 종종 통증을 느꼈어요 자궁이 커지다보니 자기전엔 화장실을 가는데도 새벽에는 꼭 한번씩 깨서 화장실을 다녀오는 중이에요 😭😭😭 질분비물이 이전보다 늘었어요 자궁경부의 내분비샘 기능이 임신전보다 활발해지고, 질벽과 자궁입구가 부드러워지면서 질분비물이 늘어나는건 당연한데요 흰색이나 당황색의 분비물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연녹색을 띄면서 가려움이 동반되면 질염일 가능성이 있기에 의사쌤과 상담하시는게 좋아요 분비물이 늘어나니 더욱 청결을 유지하는게 좋겠죠 배크기 일반적으로 눈에띄게 배가 부른것은 아니지만 아랫배가 단단하면서 조금 부푼듯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요 저는 첫째 5개월때 배크기가 지금 둘째 배크기에요 .. 😅😅 (내배일리없어😅😅) 두찌배는 빨리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