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권관련주
1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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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탄소배출권) 관련주, MS의 탄소중립에 고개들다

온실가스(탄소배출권) 관련주에 대한 이번 포스팅은 각종 언론사 기사를 참조했습니다. MS 데이터센터 확장에 탄소 30% 증가 출처 - 메일신문 마이크로스포트(MS)는 15일(현지시간) 발표한 202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데이터센터 건설로 인해 2020년 이후 총 탄소 배출량이 약 30% 늘었다고 밝힘. MS는 직접 탄소 배출량은 6.3% 감소했지만 간접 배출량이 증가했다는 설명입니다. 탄소 간접 배출은 데이터센터 건설에 사용된 반도체, 연료, 건축자재 등에서 주로 나왔다고 하죠. MS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넘어서 순배출 마이너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MS는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을 위해 주요 공급업체에 2030년까지 100% 무탄소 전기를 사용하도록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아시아경제 월스트리저널(WSJ)는 MS의 주요 D램 공급업체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직접적인 사정권에 들 것으로 봤는데요. 넷제로(탄소중립)라는 기후위기 대응 방안에는 초국가적인 공급대를 이뤘지만, ESG 이행 속도는 기업마다 상이합니다. ▶삼성전자는 2050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 ▶SK하이닉스는 2030년까지 재생 에너지 사용률을 33% 달성하겠다고 한 상태 이는 MS의 목표치에는 뒤쳐진다는 것이죠. WSJ은 관련 사안에 이들 회사들이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밝혔고요. MS는 "최우선 과제는 공급업체와 협...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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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관련주, 증권시장처럼 거래 가능 등 감축 노력 강화한다!!

온실가스 관련주에 대한 이번 포스팅은 각종 언론사 기사를 참조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권도 주식처럼 거래 출처 - SBS비즈 앞으로 온실가스 배출권도 주식과 비슷하게 거래할 수 있다고 하죠.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에서도 증권시장처럼 자기거래와 위탁거래가 가능하도록 근거를 담은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의결됨. 현재 할당대상업체 중심의 직접 거래만 허용되면서 거래의 편의성이 낮고, 적은 거래량으로 인해 배출권의 가격 변동성은 높아 기업의 탄소 감축 투자를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는데요. 이번 개정안에선 배출권 시장 참여자를 '배출권 할당대상업체'와 '시장조성자', '배출권거래중개회사'로 규정했습니다. 배출권거래중개회사 등록·등록취소 요건과 의무 등도 함께 규정하면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중개업을 신설했고요. 개정안은 배출권 무상할당 비율을 '국제사회의 기후위기 대응 동향 등을 반영해 결정' 하도록 하며 직전 계획기간보다 적거나 같게 합니다. 사실상 유상할당 비율을 늘리도록 한 겁니다. *유상할당 비율은 정부가 정한 배출권 할당량 가운데 대상업체가 구입해야 하는 배출권의 비율을 의미한다. 아울러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량 등의 검증 작업을 위한 '온실가스검증협회' 설치 근거도 마련했습니다.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통과에 친환경 석유대체연료 확대 출처 - 연합뉴스 친환경...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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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관련주, EU 탄소국경세 본격화에 국내 간접 영향 받을까?!

탄소배출권 관련주에 대한 이번 포스팅은 각종 언론사 기사를 참조했습니다. EU 탄소국경세 본격화 출처 - 데일리안 세계적인 기후위기로 선진국들이 탄소중립 정책을 강화하는 가운데, 유럽연합(EU)에서는 탄소국경조정제도를 지난달 본격 시행했습니다. EU는 지난달 1일부터 탄소국경제도(CBAM)를 도입했고요. 2025년 말까지 전환기(준비기관)를 거쳐 2026년 본격적으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EU는 역외에서 철강, 알루미늄 등을 수입할 때 탄소배출량에 따라 탄소 비용을 내도록 했고요. 이른바 탄소세입니다. CBAM은 2026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되는데요. 이때부터는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매입 가격은 EU 탄소배출권거래제(ETS)를 가이드라인 삼아 책정된다고 하죠. 국내 간접 영향 출처 - 전자신문 EU 수송·난방분야 배출권거래제도(ETS) 가격이 급등해 3년 뒤 200유로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무려 4.4배가 오르는 셈인데요. 2026년 본격 시행을 앞둔 EU 탄소국경조정제조(CBAM)와 연동돼 국내 수출기업의 CBAM 인증서 구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EU CBAM에 연동돼 한국 수송·난방 업계도 영향권에 들 것이라 전망했고요. 10월 1일부터 철강·알루미늄·시멘트·비료·전력·수소 등 6대 품목 수출 시 탄소배출량을 의무 보고해야 하며, 2025년까지 ...

202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