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관련주
32024.09.11
인플루언서 
라온제나주식독법
2,915투자 분석가
참여 콘텐츠 3
3
시멘트 관련주, 실적 방어 성공한 이유 + 친환경 투자 확대

시멘트 관련주에 대한 이번 포스팅은 각종 언론사 기사를 참조했습니다. 건설 한파에도 시멘트 기업, 신기술로 실적 선방 출처 - 서울경제 건설 경기 악화에도 주요 시멘트 기업 대부분이 올 상반기 실적 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1년 하반기부터 이뤄진 시멘트 단기 상승과 원가 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된 것에 더해 선제적 투자와 신기술 개발로 대체 수익원을 찾아내면서 이뤄낸 성과인데요.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쌍용C&E·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성신양회, 삼표시멘트 등 국내 주요 시멘트 기업 대부분은 올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상승. 시멘트 출하 점유율 기준 업계 1위로 분류되는 쌍용C&E는 올해 상반기 매출 8537억원과 영업이익 777억원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상반기(매출 8931억원, 영업이익 309억원)과 비교해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죠. 전방 산업인 건설업 업황 악화에도 시멘트 실적이 상승하는 배경으로는 최근 2년 동안 수차례 이어진 단가 상승과 원가 절감, 선제적 투자 및 기술 개발이 꼽힙니다. 단가 상승, 원가 절감, 신기술 개발 '삼박자'가 조화를 이루면서 증권가에서는 올 하반기 시멘트 업계 실적도 낙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요. 이은상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 시멘트 기업에 대해 "유연탄 대체를 통해 연료 구입비를 절감함과 동시에 폐기물처리 수수료...

2024.09.11
6
시멘트 관련주, 쌍용C&E "상장폐지" 절차에 반사이익?!

시멘트 관련주에 대한 이번 포스팅은 각종 언론사 기사를 참조했습니다. 매물로 나온 '쌍용C&E'..'시멘트 업계' 파장은.. 출처 - 아시아경제 최근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PEF) 한앤컴퍼니(한앤코)가 2016년 인수한 국내 최초 시멘트 기업 쌍용C&E의 상장폐지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쌍용C&E는 국내 시멘트 시장 점유율 25%를 차지하는 1위 업체인데요. 한앤코는 상장폐지를 위해 잔여 지분에 대한 공개매수에 나섰습니다. 한앤코가 이러한 결정을 내린 배경에 배해 신영증권 박세라 연구원은 "쌍용C&E는 현재 시멘트 본업과 함께 순환자원 중간처리업을 주축으로 환경 사업을 영위한다. 환경사업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재구조화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내다봤음. 신한투자증권 김선미 연구원 역시 "약 8년간 장기보유로 한앤코의 투자금 회수가 늦어졌다. 쌍용C&E의 대외적 환경과 주가 변동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함으로써, 기업가치를 효율적으로 높이려는 목적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음. 관건은 3조 ~ 4조원대에 이를 몸값인데요. 쌍용C&E의 시가총액은 공개매수 시장일 종가(6940원) 기준으로 3조 4610억원입니다. 다른 시멘트 회사가 인수하기엔 덩치가 너무 크기 때문이죠. 다만, 국내 시멘트 산업 생태계에 미칠 영향은 긍정적일 전망입니다. 박 연구원은 "향후 쌍용C&E가 비상장사로 전환돼도 시멘트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2024.03.07
5
시멘트 관련주, 가격 인상 효과 이번엔 다르다.

시멘트 관련주에 대한 이번 포스팅은 신한투자증권 리포트 및 각종 언론사 기사를 참조했습니다. 시멘트사, 지난해 양호한 실적 2023년 일본 시멘트사들 주가는 연이은 이벤트 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임. 현재 일본 시멘트사들의 양상은 2008~2009년과 비슷한데요. [유연탄 가격 급등 → 실적 악화 → 가격 인상 → 실적 기대감 → 밸류 상승] 경로를 걷는 중입니다. 아래 글 조건 하에 가격 인상 효과의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멘트 실적 관련 기사 <출처 - 네이버 검색> 2023년 국내 시멘트사들은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죠. 원자재가 급등한 훼손됐던 실적이 ▲2021년 8월 이래 4차례의 가격 인상 ▲예상 외의 출하량 호조 ▲유연탄가 안정화 등으로 빠른 회복세로 돌아섰는데요. 하지만 견조한 실적 대비 주가는 연초대비 부진했다는 점. 쌍용C&E/아세안시멘트/한일시멘트가 연이어 배당계획을 밝히며 주가 부양 의지를 보였으나 효과는 미미했고요. 이는 오랫동안 전방산업인 건설업황에 연동돼 건축 착공물량 감소에 따른 실적 하락 우려가 확대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주택공급 선행지표인 신규주택 수주 및 인허가, 착공이 급감하며 우려가 심화되고 있으나, 주택시장 불황기 수준까지 하락해 바닥을 다졌지요. 주택공급활성화 2023년 9월 기사 <출처 - 네이버 검색> 정부 역시 우려를 인지해 지난 9월 주택 공급 활성화 ...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