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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가면 기본적으로 지출하게 되는 비용 3가지가 있습니다. 골프장의 잔디를 밟게 되면서 내게 되는 그린피, 이동을 위해 사용하는 카트비, 그리고 라운딩에 도움을 주는 캐디 분께 드리는 캐디피입니다. 어느 골프장을 가더라도 이 3가지는 기본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린피 Green fee 그린피는 이름 그대로 골프장의 잔디를 밟는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골프장을 이용하기 위한 기본 이용료이죠. 개인별 금액이 부과되며 보통 라운딩이 끝나고 카운터에서 결제를 하는 부분입니다. 그린피는 골프장마다 다르며, 시간대별, 요일별로 금액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방문하고자 하는 골프장에 문의하는 것이 금액을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이 금지되면서 국내로 골프 인구들이 모이게 되고, 같은 시기에 골프에 대한 인기가 폭발을 하면서 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골프를 치기 위해서 한 달 전에는 예약을 해야 가능할 정도이며, 인기 골프장은 이마저도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골프장에서는 그린피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어떤 곳은 거의 2배 이상 올라간 곳도 나왔습니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그린피는 체감이 확실할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코로나로 인한 해외 골프의 장벽이 서서히 무너지면서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 골프 패키지가 나오면서 조금씩 해외로 나가는 골퍼들...

TV에서 골프를 본 적이 있다면 누군가 그린이 얼마나 빨리 구르는지 또는 그린 스피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을 것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내용이나 골프에서 그린 스피드가 어떻게 측정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골프의 그린스피드란? 골프에서 그린 스피드는 골프 공이 골프 코스의 퍼팅 표면에서 얼마나 빨리 굴러갈 것인지를 측정한 것입니다. 메이저 챔피언십 대회에서 경기 코스는 일반적으로 표준 프로 토너먼트보다 더 빠른 그린 스피드로 플레이합니다. 주요 전문 투어 대회의 그린 스피드는 일반적으로 일반 골프 코스와 프라이빗 클럽에서 골퍼가 경험하는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다음을 포함하여 그린 스피드를 결정하는 다양한 요소가 있습니다. ◆ 잔디 길이: 일반적으로 그린의 잔디가 짧을수록 잔디와 공 사이의 마찰이 적기 때문에 공이 더 빨리 굴러갑니다. ◆ 잔디 생육 상태: 잔디에 물이 부족하면 일시적으로 건강이 나빠지므로 잔디 위에서 굴러가는 골프공에 대한 저항이 크지 않습니다. ◆ 그린 견고성: 잔디 아래의 퍼팅 표면(지면)이 부드러운 그라운드에 비해 특히 단단하면 그린이 더 빨리 굴러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골프에서 그린 스피드를 어떻게 표현할까요? 스팀미터는 그린 스피드를 어떻게 측정할까? 특히 메이저 챔피언십에서 해설자를 듣거나 그래픽에서 그린 스피드와 함께 스팀미터라는 단어를 언급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린은 ...

2022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PGA 투어의 주된 변경 내용 중 하나는 야디지 북이 바뀐다는 소식입니다. PGA 투어가 시행하는 새로운 규정에 따라 선수와 캐디는 위원회가 승인한 야디지 북을 사용해야 합니다. 투어의 선수들과 캐디들에게 보낸 공문에 따르면, 위원회가 승인한 야디지 북들은 "기존의 야디지 북과 매우 유사할 것이고, 그린 세부사항과 관련하여, 슬로프와 다른 특징들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만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즉, 2021년 이전의 야디지 북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며, 선수/캐디들은 코스에서 직접 관찰한 내용이나 TV 방송 중 시청한 내용을 바탕으로 책에 메모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즉, 어떠한 도구나 장치도 사용하여 경사나 윤곽을 측정하고 해당 정보를 기록할 수 없습니다.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가 선수들에게 보낸 공문은 선수들과 캐디들이 그린에 대한 플레이 라인을 읽기 위해 경험, 준비, 연습을 통해 얻은 정보와 함께 자신의 기술과 판단력, 느낌만을 사용하는 위치로 돌아가는 데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