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천골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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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국립 미천골 자연휴양림 - 쌀씻은 물이 시내가 되던 곳

여름에 한창일 때도 여름이 조금 지나갔을 때도 역시 시원한 숲은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요즘 열심 휴양림을 찾아 다니고 있는데, 가는 곳마다 개성이 있는 숲과 독특한 숲속의집들을 보는 즐거움도 있어요.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은 미천골 골짜기를 따라서 끝없이 이어지는 계곡이 최고예요. 시원한 물소리는 밤엔 폭풍처럼 들리고, 눈으로 보면서 걸을땐 완전 넘나 시원해서 걷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랍니다. 이 초록 숲이 단풍으로 물들면 진짜 굉장하겠구나 그런 생각을 내내 하면서 걸었죠. 전국 휴양림 검색과 예약은 요기서!! ↓↓↓ 숲나들e 숲나들e, 자연휴양림, 휴양림, 자연, 휴식 www.foresttrip.go.kr 국립 휴양림 스탬프 찍고 관리 사무소에서 조금 놀았어요. 관리소 앞에도 이쁘고, 어린왕자가 계시길래 ㅎㅎ 흐린 날에도 이렇게 멋지답니다. 맑은 날에는 어떨까!! 단풍이 가드가면 와아아아아 진짜 최고겠죠!! 미천골 휴양림엔 숲속의 집이 4채 밖에 없어요. 휴양관과 연립동이 많으니 그곳으로 예약을 해도 좋으실 듯 제가 있었던 숲속의 집 '누리대(6인실)' 비수기 평일 75,000 성수기와 주말 134,000원 실내 구조가 조금 답답했었는데, 사진도 안 찍었어요. ㅠㅠ 커다란 방 하나 좁은 거실, 그리고 더 작은 부엌이 있어요. 시설은 깔끔한데, 구조는 맘에 조금 안 드네요.... 짐 정리해두고 잠시 커피 타임 역시 도착하자 마자 숲에서 마...

202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