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날씨엔 따뜻한 국물이 자꾸만 생각나더라고요 저번 남은 알배추가 있어서 #밀푀뉴나베 만들어봤어요~!! 사진으로 보기엔 화려하고 어렵게 보였는데 막상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쉽고 맛도 훌륭했답니다~!! 특히 손님 초대용으로도 정말 손색없는 비주얼이에요!! 고소하고 깔끔한 밀푀유나베를 즐기다 마지막으로 #라오깐마 라조장 소스를 풀어 얼얼하고 깊은 맛까지 제대로된 저녁식사를 즐겨 보았답니다~!! 사실 밀푀유나베라고 하면 사람들마다 각자 스타일 데로 육수와 소스를 만들어 먹더라구요~!! 인터넷이나 블로그를 보면 다들 멸치 육수에 다시마 . 양파 . 표고버섯등을 넣어 정성껏 끓이고 소스 준비까지 완벽하게 준비 하던데.. 시간을 내기 어려운 저 같은 사람은 지레 겁먹기 마련이에요.. 결국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찾아보다가 #코인육수 이용해서 만들어보기로 했답니다~!! 이게 요즘 요리 초보들에게 인기가 많다는데 정말 국물 맛을 간편하면서도 깔끔하게 낼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육수 만드는 시간부터 줄이고 대신 재료 손질과 데코에 좀 더 집중해 보기로 했어요~!! 코인 육수는 멸치 . 사골 두가지를 믹스해서 사용했답니다 소고기 . 알배추 . 버섯 ( 표고 . 팽이 느타리 ) . 청경채 밀푀유나베는 알배추부터 소고기기와 야채를 겹겹이 쌓는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랍니다~!! 사실 숙주까지 있으면 좋은데 .. 이번엔 준비하지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