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잇코리아 / 오혜인 기자]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에서 2022년 새로운 한 해를 주도할 컬러로 ‘베리 페리’를 선정했다. 팬톤 사상 처음으로 기존 시스템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컬러인 베리 페리는 파란색과 빨간색을 조합한 컬러로 제비꽃 색에 가까운 밝은 청자 색이다. 믿음과 신뢰를 상징하는 파라 색과 열정과 에너지를 풍기는 빨간색의 중간 지점에 있는 베리 페리 컬러는 독창성과 창의성을 북돋아줄 것으로 예측된다. 2022년 가장 많이 활용될 베리 페리, 스타들은 어떻게 활용했을까? 1. 2022년에는 새로운 출발, 베리 페리 컬러로 염색해 볼까? 보아 인스타그램 출처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 헤어 컬러에 변화를 줘보는 건 어떨까? 팬톤이 선정한 베리 페리 컬러로 말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아이돌은 이미 여러 차례 베리 페리 컬러로 헤어를 물들인 바 있다. 먼저 매 앨범마다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는 선미는 다양한 채도의 보랏빛 헤어로 신비로운 비주얼을 완성한 모습이다. 베리 페리 컬러와 높은 싱크로율의 보랏빛 헤어부터 쨍한 바이올렛 컬러를 갓벽하게 소화한 모습.헤어 컬러 전체를 염색하기 부담스럽다면, 보아가 선택한 시크릿 투톤을 추천한다. 헤어 안과 바깥쪽에 다른 컬러를 입히는 시크릿 투톤은 머리를 묶거나 귀 뒤로 넘겼을 때만 티가 나기 때문에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다. 트와이스는 애쉬 컬러가 더해진 보랏빛 헤어스...
파란색과 빨간색을 조합한 '베리 페리' 컬러!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디지털 화면 보호기, 파워포인트, 윈도우 등에 적용[갓잇코리아 / 김지혜 기자]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이 2022년 한 해의 트렌드를 이끌어 갈 '올해의 색상'으로 파란색과 빨간색을 조합한 '베리 페리'(팬톤 17-3938 Very Peri)를 선정했다.팬톤이 선정한 2022년 올해의 색상은 바로 '베리 페리(Very Peri, Pantone 17-3938)'! 베리 페리는 레드 언더톤에 다이내믹한 페리윙클 블루 컬러를 더한 생생한 보랏빛입니다. 팬톤이 2022년을 앞두고 새롭게 창조한 색으로, 불변을 상징하는 블루와 에너지를 의미하는 레드가 섞였습니다. 팬톤 색채 연구소 수석 디렉터 리트리스 아이즈먼(Leatrice Eiseman)은 "전례없는 변화의 세상으로 나아갈 때, 이 컬러는 믿음과 사랑을 주는 새로운 관점과 비전을 가져 올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팬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2022년 올해의 색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앱을 통해 디지털 화면 보호기, 파워포인트, 윈도우 등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상은 바로 '베리 페리' 김지혜 기자기사제공 = 갓잇코리아<저작권자 ⓒ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갓잇코리아, 무단전재 금지> <갓잇코리아 관련기사 더보기> 분위기 있는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