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진옷 빨래 과탄산소다 사용법 과탄산소다를 활용하여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면서 잔여물 걱정 없이 얼룩 제거 하는 방법 소개해드려요 :) 저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버리지 못하고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게 있어요. 바로 우리 아이 축복이의 배냇저고리..💕 사랑스런 추억이 담긴 이 옷은 버리지 못하고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는데요, 어느날 꺼내 봤더니 누런 얼룩이 져있더라고요. 세탁 후 보관해놓았지만 이렇게 누런 얼룩이 져있어요. 보관한지 5년이나 됬는데 깨끗해질까요~~? 그리고 얼룩덜룩해진 베갯잇까지.. 일반 세탁으로는 도저히 지워지지 않는 우리집 흰색 섬유들의 얼룩들을 과탄산다를 이용해서 깨끗하게 제거해볼게요! 과탄산소다 사용시 주의점 ✔️ 과탄산소다는 40도 이상의 물에 녹여 사용할 때 효과가 좋아요. ✔️ 과탄산소다가 물에 녹으면 거품이 생기는데요, 이 때 수산화 이온이 나와요. 그래서 환기가 되는 공간에서 창문을 활짝 열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해주세요. 그리고 피부에 닿지 않도록 장갑을 끼고 사용해주세요. ✔️ 흰 옷 빨래에 사용해주세요. 색깔이 강한 옷에 사용하면 표백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파스텔톤의 옷에 사용했을때는 괜찮더라고요. ** 개인적인 의견이니 소중한 옷이라면 조심해주세요!) 과탄산소다를 40도 이상의 물에 적당량 풀어주세요. 과탄산소다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옷감이 상할 수 있으니 과...
과탄산소다 빨래 사용법 (쉰내, 냄새 제거, 흰옷 표백) 여름이 되다 보니 조금만 외출했다 와도 땀과 피지 분비물들이 옷에 가득 묻는 것 같아요. 이러면 옷에 누런 때는 물론 냄새까지 베이기 쉽죠. 이런 것들은 일반 세탁세제로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ㅠ 빨래 냄새와 누런 때들, 얼룩들을 깔끔하게 제거하는 방법으로 과탄산소다를 활용한 빨래 방법이 정말 효과적인데요, 그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 pH11인 강한 염기성인 과탄산 소다는 기름때, 땀, 얼룩 등의 산성 오염을 제거하는데 탁월해요. 과탄산소다를 40도 이상의 물에 녹여서 빨래에 사용해 주면 뛰어난 세정효과뿐만 아니라 표백 효과, 살균효과도 낼 수 있어요. 그래서 흰옷 세탁에 아주 효과적이지요. 하지만 색깔이 강한 옷에 사용한다면 표백될 수 있어서 색깔 옷에는 탄산소다를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본래 깨끗한 흰색 와이셔츠인데 누래지고 좋지 않은 냄새까지 베여있어요. 흰색 계열의 옷이 누러지거나 냄새가 배어 있거나 얼룩이 있다면 모두 꺼내주세요. 과탄산소다, 40도 이상의 물, 빨랫감을 담아 놓을 용기도 준비해 주세요. 과탄산소다를 사용하실 땐 환기가 가능한 장소에서 마스크를 끼고 장갑을 착용한 뒤 작업해 주셔야 해요. 과탄산소다를 물에 풀 때 수산화이온이 발생하는데 이걸 들이마시면 호흡기에 좋지 않거든요. 꼭 창문을 여시고 마스크를 껴 주시고요, 피부에 닿지 않도록 장갑...
과탄산소다 빨래 옷 얼룩제거 표백하기 저는 아이를 키우다보니 얼룩진 옷이 자주 나온답니다. 각종 음식물이 묻거나 찌든때가 묻어오면 애벌 뺄래하기 귀찮아서 바로 세탁기에 돌려버리기도 하는데 그러면 얼룩이 안지고 그대로에요. 애벌빨래를 한다고 하더라도 일반 세탁세제로는 다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있기도 하고요. 그럴땐 산성 오염에 강한 과탄산소다를 활용해서 의류에 묻은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효과적인 옷 얼룩제거 방법 소개해 드릴게요. 과탄산소다를 물에 녹여 사용하면 표백, 세정, 살균 효과를 내요. 표백효과가 있기 때문에 주로 흰색옷의 찌든 때, 누런 때 등에 효과가 좋지만, 색깔이 강한 옷이라면 표백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얼룩져있는 축복이의 옷들이에요. 흰색 바지에 누런 얼룩들이 보이시죠? 이곳 저곳 일반세탁세제로 지워지지 않은 얼룩들이 묻어 있어요. 가장 최선의 방법은 과탄산소다는 흰색옷에만 사용하는게 좋겠지만 저는 파스텔 색상의 밝은 옷들에도 사용하는 편이에요. (소중하고 비싼 옷이라면 지양해주세요!) 환기를 할 수 있는 공간에서 과탄산소다가 피부에 닿지 않도록 고무장갑을 끼고 준비해주세요. 40도 이상의 물에 과탄산소다를 풀어 줍니다. 이때 수산화이온이 발생하는데 호흡기에 좋지 않기에 환기되는 공간에서 해야해요. 오염된 의류를 세탁물에 담그고 푹 잠기도록 잘 뒤적여 줍니다. 이대로 1시간 이상 방치해 주세요. 그리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