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이 배수가 잘 안될 때, 개선 방법 식물이 자라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배수입니다. 배수가 원활하지 않으면 식물의 뿌리가 물에 잠기게 되어 썩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배수 문제는 식물에게는 재앙과도 같은 일이죠. 오늘은 화분에서 배수가 잘 되지 않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배수 문제의 이해 먼저, 왜 배수가 중요한지 이야기해볼까요? 식물은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 필요한 수분과 영양분을 흙에서 흡수합니다. 그러나 물빠짐이 나쁘면 흙 속에 물이 고여 뿌리 부분은 산소 부족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러면 뿌리는 고여 있는 물 때문에 썩게 되고, 결국 식물은 죽게 되죠. 그러므로 배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화분의 배수를 개선하는 방법 1. 적절한 화분 선택하기 배수가 잘 이루어지는 화분을 선택하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바닥에 구멍이 있는 화분을 선택하면 물빠짐이 좋아지지요. 이러한 화분은 물이 고이지 않도록 도와주며, 식물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2. 배수층 만들기 화분 안에 배수층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갈, 파르미자갈 또는 마사토 같은 물빠짐이 좋은 재료를 화분 바닥에 깔면 물이 쉽게 빠져 나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흙이 물에 잠기는 일을 막아주고, 뿌리도 잘 숨 쉴 수 있게 됩니다. 3. 배수 좋은 흙 사용하기 흙 선택도 중요합니다. 배수가...
분갈이가 필요한 이유 분갈이는 단순히 화분 속의 흙이 부족해지는 이유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이유로 필수적입니다. 식물이 자라는 공간이 협소해지면 뿌리가 서로 얽혀 제대로 자라지 않게 되고, 결국 생육이 저하됩니다. 특히 화분에서 식물을 길러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아 보이는 식물도 알고 보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느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만약에 식물이 자주 물을 먹는 컬러풀한 꽃을 가진 식물이라면, 진동이 심한 화분에서는 물빠짐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흙 속에 쌓이게 되는 염분이 높아져 결국 식물의 뿌리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식물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나중에는 각종 병해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분갈이를 하지 않을 때의 피해 식물이 화분 속에서 자생하게 되면 결국 "연작 피해"를 경험하게 됩니다. 농사에서도 연작을 피해야 하는 이유는 땅의 성질이 나빠져 식물의 생육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화분 안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같은 흙에서 자라게 되면, 필수 영양소가 소실되고, 병해균이 활개를 치게 됩니다. 특히, 화분에서 식물을 기를 때 물에 씻겨 나가는 영양분과 미량 요소가 많아져, 식물의 건강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분갈이를 통해 새로운 흙과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긍정적인 변화로 나아가...
배수에 좋게 잘 빨아둔 마사 입니다. 분갈이용 상토 가볍고 약간의 거름끼도 있어 분갈이에 최적 이에요.ㅎㅎ 이젠 물 꽃이한 로즈마리 입니다. 로즈마리 100%로 성공법은 튼튼한 뿌리입니다. 뿌리가 요 정도 나옴 로즈마리 100%로 성공 합니다. 죽는게 이상하죠.ㅎㅎ 비닐포트에 준비해둔 마사를 5/1정도 채움니다. 중심에 로즈마리를 위치시키고 상토를 채워주면 끝~
분갈이는 식물이 가장 원기왕성하고 생명력이 넘치는 시기에 하는 게 좋습니다.사람에게 있어서 "이사"라는 거사가 매우 번거롭고 힘든 일이듯이, "분갈이"역시 식물 입장에선 이사 못지않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겪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계절적으로는 바로 봄과 가을이 분갈이에 가장 적합한 시기입니다. 겨울철 저온하에서는 대부분의 식물들이 휴면을 하기 때문에, 또 한여름의 고온 아래서는 식물의 뿌리 활동이 둔화되고 더운 날씨로 인해 수분 소모도 많아지기 때문에, 이런 시기의 분갈이는 식물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위와 같은 원칙에도 불구하고... 겨울과 여름철이라고 해서 반드시 분갈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겨울철에도 난방이 되는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의 경우에는 휴면을 하지 않고 느리게나마 생장을 하고, 한여름이라 하더라도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들의 경우엔 노지에서 자라는 식물들에 비해 고온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기 때문이지요... (제 경우에도 식물을 구입하면 대부분 구입 시기와 관계없이 곧장 분갈이를 해오고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키우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다만, 여름에 완전한 휴면기에 돌입하는 전형적인 동형다육인 리톱스 같은 종류나, 겨울철 추운 베란다에서 월동하면서 휴면중인 관엽식물이나 다육식물 등의 경우엔, 휴면 기간 중의 분갈이는 절대적으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엔 자칫하면 식물에게 치명적인 ...
김장하며 남은 대파 파테크 하세요. 겨울철 베란다에서 봉지 대파 키워 먹기 쏠쏠한 재미가 있어요. 물로 키우는 수경재배도, 흙에다 키우는 토경도 해보았지만, 수경보다는 흙냄새를 맞고 자라는 토경재배가 파의 향이며 식감, 맛이 훨씬 뛰어난 것 같아요. 이웃이 시댁 텃밭에서 뽑아 왔다고, 파 한 봉지를 아이 편에 보냈네요. 한꺼번에 쓸 일도 없고, 그냥 두고 먹으면 금방 시들고 누렇게 변해 반도 못 먹게 되겠죠. 먼저 뿌리 10cm 정도 하얀 부분은 잘라냅니다. 잘라낸 대파 윗부분을 잘 다듬고 3등분으로 나누어 줍니다. 잘라낸 윗부분을 밀폐용기에 담아 신선실에 두고 필요할 때 마다 꺼내 이용합니다. ◆비닐봉지 화분 만들기◆ 화분 중 젤 만들기 쉽고, 이동도 편한 화분이 비닐봉지 아닌가 싶어요. 도톰한 비닐봉지만 있으면 돼요 봉지를 뒤집어 송곳으로 구멍을 마구 마고 빵빵빵~ 아주 많이 뚫어주면 화분 만들기 끝~ 잘라낸 대파 아 랫 둥치를 심어주고 물이 충분히 흘러내리도록, 흠뻑 주면 대파 화분 만들기 끝~ 흙은 일반 분갈이 상토나 밭 흙에 마사토 3/7 정도, 퇴비 적당량을 섞어주면 좋아요. 대파의 량에 따라 봉지 화분 크기를 달리해주세요. 당연히 많이 심으려면 봉지크기가 커야겠죠. 봉지 화분에 심어주고 하루만 지나도 이렇게 쏙~ 올라온답니다. 심어줄 때 흙은 필히 기름진, 영양이 많은 흙에 심어 주어야 나오는 파도 굵게 올라오겠죠. 처음...
분갈이 1. 분갈이는 언제 할까요? 분갈이는 식물이 가장 원기왕성하고 생명력이 넘치는 시기에 하는 게 좋습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이사"라는 거사가 매우 번거롭고 힘든 일이듯이, "분갈이"역시 식물 입장에선 이사 못지않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겪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계절적으로는 바로 봄과 가을이 분갈이에 가장 적합한 시기입니다. 겨울철 저온하에서는 대부분의 식물들이 휴면을 하기 때문에, 또 한여름의 고온 아래서는 식물의 뿌리 활동이 둔화되고 더운 날씨로 인해 수분 소모도 많아지기 때문에, 이런 시기의 분갈이는 식물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원칙에도 불구하고... 겨울과 여름철이라고 해서 반드시 분갈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겨울철에도 난방이 되는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의 경우에는 휴면을 하지 않고 느리게나마 생장을 하고, 한여름이라 하더라도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들의 경우엔 노지에서 자라는 식물들에 비해 고온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기 때문이지요... (제 경우에도 식물을 구입하면 대부분 구입 시기와 관계없이 곧장 분갈이를 해오고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키우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여름에 완전한 휴면기에 돌입하는 전형적인 동형다육인 리톱스 같은 종류나, 겨울철 추운 베란다에서 월동하면서 휴면중인 관엽식물이나 다육식물 등의 경우엔, 휴면 기간 중의 분갈이는 절대적으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갈이 어떻게 해야 안전할까요? 처음 농장이나 화원에서 모종이나 식물을 들이게 되면 분갈이를 하게 되죠. 분갈이에 있어서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것은 아마도 화분 크기일 거예요, 그다음으로 분갈이 흙 일 거고요. 화분 크기의 선택 분갈이를 할 화분은 기존 화분보다 한 치수 큰 화분을 선택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화분의 크기는 호수 X 3 = 지름크기가 된답니다. 예를 들어 5호 크기 화분은 5 X 3 = 15cm(지름)이고, 6호는 6 X 3= 지름이 18cm 이런 식으로 커진답니다. ? ? 흙의 준비 분갈이 흙의 조합은 식물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분갈이 후 물을 주었을 때 물이 잠시 머문듯하다가 바로 빠지는 것이 최상의 조합입니다. 오늘 분갈이 대상은 지난번 삽목 해놓았던 골든 로즈마리입니다. 정확하게는 로즈마리에 맞는 흙의 조합이겠지만 일반 식물도 별반 다르지 않은 분갈이 조합입니다. 황토 볼, (난석, 굵은 마사토, 이용) 15% 녹소도(가는 마사토) 15% 혼합 상토 70% ? ? 분갈이 농장이나 화원에서 구입한 어린 묘목은 보통 요런 모습을 하고 있겠죠.(크면 지갑이 가벼워지고 키우는 재미가 덜함, 지극히 주관적 시각~^^) ? 비닐포트를 돌려가며 눌러주고 묘목을 뽑아낸답니다. 화분에서 묘목을 뽑기 전, 물을 한번 주는 것도 좋습니다. ? 새로 구입한 토분일 경우 화분의 건조함을 없애기 위해 잠시 물에 담가두었다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