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하르 - 파스텔 마사지 롤러 예쁜 컬러에 사용법도 간단해 오늘 엄청 날이 따뜻하더라구요. 금방 봄 그리고 여름이 올것 같던 날이라 운동하기 좋았어요. 저는 요즘 걷기 운동을 하고 있어요. 대략 7천걸음에서 1만걸음을 걷는데 그러면 6.7-7km 정도 되더라구요. 가볍게 조깅을 하기도 하고 빠른 걸음으로 걷다 들어오면 땀도 나고 기분도 상쾌해져서 되도록 매일 그러려 노력 중인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렇게 걷고 나면 항상 종아리가 단단히 뭉쳐서 아프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종아리 마사지 롤러를 검색해 보다가 SNS에서 보고 오 괜찮다 싶던 제품이 있어서 냉큼 써봤답니다. 친환경 크라프트지에 포장되어 온 제 새로운 운동 친구인 종아리 마사지 롤러에요. 사실 저 집에서 기존에 스틱타입의 제품을 썼는데 이게 내 힘을 들여서 반죽 밀듯 써야 하는게 영 불편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있어도 잘 안쓰게 되고.. 헌데 이건 달랐어요. 포장을 뜯으면 산뜻한 컬러가 먼저 눈에 들어오죠. 하르 종아리 마사지 롤러는 파스텔톤의 세가지 색상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고를수 있었는데 저는 하늘색을 골라보았어요. 이 외에 연보라색과 연분홍색이 있었는데 모두 여리 여리한 컬러감이 예뻐서 홈트하는 분들, 욕심 날거 같더라구요. 동그란 모양의 새로운 디자인인데 이거 디자인이 정말 잘 빠졌더라구요. 일체형의 손잡이로 만들어져서 손잡이를 잡고 왔다 갔다 하...
16마이롤러 - 마이 마사지스틱 마르살라 가벼운 다리 OK 오후부터 붓는 다리는 아마도 오래 앉아서 일 하는, 혹은 서서 일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민일거에요. 저도 잘 붓는 사람으로 다리 뭉친 근육과 수분을 풀어주기 위해 다양한 소도구들을 쓰고 있는데요, 계속 쓰던 폼롤러가 길이가 너무 길어서 자주 꺼내서 쓰긴 불편했거든요. 종아리 마사지 찾다 보니 마사지 스틱이 눈에 띄더라구요. 가볍게 사용하면서도 예뻐서 소장용으로도 좋겠다 싶어 냉큼 질렀어요. 제가 산건 마이롤러 마사지 스틱이에요. 이쪽 브랜드 제품들이 필라테스 소도구나 홈트 할때 요긴하게 쓰일 만한 운동기구들이 많은데 일단 감성적인 색상과 디자인이 절로 운동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저는 인터넷 검색으로 최저가로 판매하는 곳에서 구매했어요. 한쪽으로 구멍이 있고 박스는 이렇게 생겼어요. 배송은 다른 박스에 담겨서 왔는데 요즘 비가 와서 그랬는지 엄청 구겨지고 난리가 났더라구요. 그래도 이중 포장이라 이렇게 안쪽은 멀쩡해서 무사히 수령할수 있었어요. 저는 종아리 마사지 용도로 구매한 스틱인데 필라테스나 요가, 웨이트 후 근육 이완을 위해 사용할수 있는 도구에요. 특정 근육을 집중적으로 마사지 할수 있어서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강도로 조절이 가능해요. 길이는 44cm로 잡고 이용하기 편리했어요. 박스 포장을 열면 이런 모양이죠. 컬러 너무 예쁘지 않나요? 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