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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오일 - 네일강화제 / 영양제 얇게 바르면 빠르게 말라요 반짝이는 네일아트를 하면 기분전환에 단정하게 가꾼 느낌이 들어서 한번 하면 계속 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번에는 어떤 컬러로 바꿔볼까, 여름이니 파츠를 예쁘게 올려볼까 하는 것도 좋지만 휴식기에 제대로 손톱 영양제와 하드너로 관리를 해 주어야 더 예쁘고 건강하게 네일 케어를 할수 있죠. 저는 젤을 한번 하면 종잇장 처럼 얇아져서 찢어지는 약한 네일 이에요. 여름철엔 집안일도 많은데 창틀청소나 설거지같은 일을 하면 이렇게 만신창이가 되곤 하죠. 큐티클 부분도 건조해서 거칠게 일어나기도 하는 터라 저는 이 계절엔 젤네일 보다는 케어에 집중하는 편이에요. 평소에 쓰던 손톱 영양제를 거의 다 써서 이번에는 올리네일 트리트먼트와 오일을 써봤는데 사용감이 정말 좋았답니다. 손 발톱 모두에 사용할수 있는 영양제로 단단하고 건강하게 케어해 주는 아이템이에요. 젤네일 휴지기의 얇아진 손톱이나 세로줄 가로줄이 올라와 울퉁불퉁 할 때, 건조해서 자주 일어나는 거스러미나 큐티클에 함께 사용할수 있어요. 개별 구매도 가능했어요. 올리오일 손톱 영양제는 하드너와 트리트먼트오일로 나뉘는데 제가 기존에 쓰던건 두개가 같이 표기되어 있었어요. 헌데 둘은 성분이나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따로 써야 좋다는 군요. 네일 바디를 단단하게 케어하기 위해서는 하드너를,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기 위해서는 손톱 영양제를 사...